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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란드나우마보크(Landnámabók)는 9세기, 10세기 당시 아이슬란드 정착촌에 대한 기록물이다.2. 상세
총 5개의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첫번째 부문에는 섬이 발견된 경로를 서술되어 있고, 그 다음 부문에는 분기마다 정착민 수에 대한 기록이 담겨져있다. 섬의 서쪽에 위치한 레이캬비크에서 시작된 정착민들의 마을이 점점 커져 남쪽으로 뻗어나간 과정이 기록되어있다. 약 3,000명 이상의 인물들과 1,400개의 정착지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되어있으며, 주요 사건 및 가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있다. 특히, 가족마다 언제 정착했는지와 간략한 가계도가 적혀있다. 종종 짧은 일화 형식으로도 소개되어있다.3. 의의
아이슬란드와 아이슬란드인의 역사에 대한 기록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작가는 알려지지 않아, 1명이라는 의견과 팅그[1]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 공동으로 집필했다는 의견이 있다.[1] 고대 게르만식 평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