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9 11:53:23

안형진(캐스터)

땜빵좌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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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배성재 김용남 박봉서
박용식 소준일 안형진
윤장현 이인환 정용검
김태범 오수빈 백승협
해설자 한준희 이근호 김동완
김민구 김오성 김환
송영주 임형철 황덕연
남윤성
리포터 진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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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안형진 쿠팡플레이 캐스터.jpg
이름 안형진
출생 1994년 2월 23일 ([age(1994-02-23)]세)
서울특별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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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 / 학사)
경력 쿠팡플레이 (2021 ~ )
별명 안캐[1], 땜빵좌[2], 종신좌[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
2.1. 축구 중계2.2. 포뮬러 1 중계
3. 어록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스포츠 캐스터. 현재 쿠팡플레이 소속이다.

2. 경력

2018년 인터넷 스포츠 중계사인 아이탑21 스포츠에서 캐스터로 데뷔하였다. 아이탑21 스포츠에 재직하며 WK리그 중계 등을 맡았다. 당시 해설위원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국내 여자축구 팬들에게 굉장히 큰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1년부터는 쿠팡플레이에 합류하여 해외축구포뮬러 1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격투기,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중계하고 있다.

축구 중계는 깔끔하게 진행하는 편인데, F1 중계 때는 드립을 많이 섞는 편이다.

2.1. 축구 중계

등을 맡아 중계하였다.

2.2. 포뮬러 1 중계

2023년 7R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첫 모터스포츠 중계를 맡게 되었다. 기존 포뮬러 1 중계를 맡고 있던 박용식 캐스터가 토요일 퀄리파잉 시간대와 분데스리가 중계가 겹쳐 투입되었는데, 모터스포츠 첫 중계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중계를 선보여 크게 호평받았다.[4]당시 반응1당시 반응2 F1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본인이 직접 F1 마이너 갤러리에 인사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후 10R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 오랜만에 다시 캐스터를 맡았으며, 12R 헝가리 그랑프리부터 사실상 F1 중계 메인 캐스터로 자리잡았다.

2023년 16R 싱가포르 그랑프리 대한민국 최초 F1 해외 현지 생중계를 진행한 캐스터가 됐다. 이후 일본 그랑프리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는 현장 리포터를 맡기도 하였다.[5]

2024시즌에 6R 마이애미 그랑프리와 23R 카타르 그랑프리를 제외하고 F1 전 경기를 중계하였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3시에 열렸던 캐나다 그랑프리에서는 윤재수 해설위원이 유독 실수가 잦았는데[6], 안형진 캐스터가 이를 잘 바로잡아주며 믿고 보는 캐스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레이스 스타트 이후 빠르게 랩을 하듯이 중계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2024시즌 들어서 다양한 우승자가 나오고 있고, 그에 따라 안캐의 위닝콜도 더욱 많아지고 있다. 스타트 직후와 우승자가 탄생하는 순간 안캐의 멘트를 많은 팬들이 일명 '안캐쇼'라고 부르고 있다.

여러 종목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포뮬러 1 중계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으로 보아 평소에도 포뮬러 1 기사, 썰 등을 접하는 등 애정을 많이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최초로 F1 그랑프리 일정에서 프랙티스 1, 2, 3에 이어 퀄리파잉, 레이스까지 모든 세션을 중계한 캐스터가 됐다.

3. 어록

시동~ 걸어보겠습니다!
F1 공식 오프닝 영상 전 시그니처 멘트.[7]
가속을~ 시작합니다!
레이스 스타트 시그니처 멘트.[8]

3.1. 스타팅 그리드 멘트 모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형진(캐스터)/어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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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안형진(캐스터)/어록#|]][[안형진(캐스터)/어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 쿠팡플레이에서 함께 F1 중계를 맡고 있는 윤재수 해설위원의 유튜브 5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2024시즌 F1 벨기에 그랑프리 FP1 커멘터리에 출연하였다. 안캐의 목소리로 시작된 오디오 커멘터리 방송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 2024시즌 상반기, 안캐의 스타팅 그리드 모음을 쿠팡플레이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작했다.[9]
  • 피렐리 개러지에 들어가 타이어 결합 체험을 진행했다. 안형진 캐스터의 별명을 이용해 "미캐닉"이 아닌 "안캐닉"이라는 표현도 생겼다.
  • 2025시즌 개막 전, F1 75 LIVE를 윤재수 해설위원, 진세민 아나운서와 함께 중계했다.

[1] 2023년 초중반에는 땜빵좌가 좀 더 많이 쓰였으나 F1 갤러리에 인사글을 올린 당시 고닉이 '안캐'였고, 나중에는 안캐의 일정 문제로 땜땜빵좌, 땜땜땜빵좌가 등장하면서 현재는 안캐가 통용되고 있다.[2] F1 첫 중계였던 모나코 그랑프리 당시, 박용식 캐스터를 대신하여 임시로 중계를 해서 붙은 별명. 직접 인스타 스토리에 땜빵이란 용어를 쓰기도 하였다.#[3] 땜빵좌 다음으로 불린 별명. 안캐가 F1에 종신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팬들이 땜빵좌가 아닌 종신좌로 부르기 시작했다.[4] 처음 투입된 캐스터가 F1에서 가장 중요한 모나코 그랑프리의 중계를 맡았기에 방송이 시작될 때만 하더라도 우려의 의견도 있었다. 특히 한국 캐스터들은 여러 종목을 중계하는 만큼 모터스포츠 중계가 어려울 수밖에 없고, 쿠팡플레이 역시 이를 감안해 F1 중계를 해본 적이 있는 박용식 캐스터를 기용한 것이다. 그런데 첫 중계부터 모나코 서킷의 코너 이름을 술술 외고, 이전 모나코 그랑프리에 있었던 사건사고를 언급하는 안형진 캐스터의 중계는 국내 F1 팬들에게 좋은 의미로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5] 2024년 들어서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에서 말끔한 영어 인터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진세민 아나운서가 현장 리포터로 발탁되면서 안형진 캐스터가 현장 리포팅을 위해 자리를 비우는 일은 줄게 되었다.[6] 일례로 윤재수 해설위원이 조지 러셀의 마지막 폴 포지션이 2022시즌 상파울루 그랑프리였다고 발언하였는데, 이를 2022시즌 헝가리 그랑프리라고 바로잡았다. 2022시즌 상파울루 그랑프리는 러셀의 첫 우승 그랑프리였다. 해당 그랑프리의 폴 포지션은 케빈 마그누센으로 마그누센의 커리어 유일한 폴 포지션이라는 이색적인 기록이기에 윤재수 해설위원도 평소에 잘 하지 않을 만한 실수였으나, 2022시즌은 스프린트 주간의 경우 스프린트 순위로 레이스 스타팅 그리드를 정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폴 포지션은 마그누센이지만 실제 레이스의 1그리드 출발은 러셀이었다. 정황상 후자를 기억하여 실수한 것으로 보인다.[7] 국내 F1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멘트로 자리잡았다.[8] 두번째 중계였던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중계 때부터 고정멘트로 사용하고 있다.[9] 쿠팡플레이 쇼츠에서 안캐의 스타팅 그리드 모음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