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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부모의 관점에서 본 자식 명칭
맏이 외아들 장남 차남 3남 아들/4남 이상 장손 막내
외딸 장녀 차녀 3녀 딸/4녀 이상 고명딸
파일:happy-mother-daughter-portrait_23-2148224621.jpg

1. 개요2. 가상인물3. 언어별 명칭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성별이 여성인 자녀. 남성이면 아들.

첫째 딸은 장녀라고 하며, 둘째 딸은 차녀, 그 이하는 3녀, 4녀 ...식으로 나간다. 자식들 중 딸이 한 명밖에 없으면 외동딸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모두 통틀어 여식이라고 하였다.

20세기까지만 해도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해 아들 낳을 때까지 계속 낳아서 딸이 네다섯이고 막내가 아들인 집이 많았다. 최근에는 그런 사상이 많이 잦아든 편이고 아들보다 육아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인식이 있는지라 아들 부잣집이라고 말하면 "힘들겠다. 고생이 많다, 딸 하나 낳아"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딸을 선호하는 인식이 강해졌다. 물론 딸도 엄연히 독립된 인격체고 성별이 같다고 일반화할 수 없기 때문에 육아를 결코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오히려 사춘기가 되면 아들보다 돈소비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까칠하고 예민해져서 상대하기도 힘들다.[1]

딸의 남편은 사위라고 하며, 사위에게 본인은 장인·장모가 된다. 딸이 자식을 낳으면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된다.

2. 가상인물

3.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2], 여식()
일본어 娘 (むすめ)
스페인어 hija
에스페란토 filino
영어 daughter
인도유럽조어 *dʰugh₂tḗr
페르시아어 دختر(duxtar)
프랑스어 fille
핀란드어 tytär
히브리어 בַּת(bat)
기본어휘이다.

4. 관련 문서


[1] 물론 자녀 용돈 관리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일단 평균적으로는 딸이 조금 더 돈을 잘 쓴다는 데에는 많은 기성세대들이 동의하는 듯 하다. 사치스럽다기 보다는 말 그대로 잘 쓴다는 표현이 더 맞다고 한다.[2] '아들'과 '딸'은 중세 한국어까지만 해도 초성만 빼고 형태가 거의 같았다. 예컨대, '딸'의 중세 한국어 어형은 'ㅳㆍㄹ'로 재구된다. 만약 한국어의 음운변화가 약간 다른 방향으로 일어나서 해당 단어의 초성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오늘날 '바들'과 같은 형태로 정착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