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13:30:25

두목



1. 무리의 우두머리
1.1. 관련항목
2. 당나라의 시인3. 지명

1. 무리의 우두머리

머리(頭)와 눈(目)을 지칭하는 말로 말 그대로 집단의 우두머리를 가리킨다. 과거에는 베이징에서 오는 장사꾼들의 우두머리나 군(軍) 조직 중 대소 두목(大小頭目)을 나타낼 때 주로 쓰였으나 최근에는 범죄조직의 보스를 가리키는 말로 더 자주 쓰인다.

참고로 아일랜드에서는 언어 순혈주의의 영향으로 총리를 'Taoiseach'라고 부르는데, 이 단어는 아일랜드어두목을 뜻하는 말이다.(...). 아일랜드 두목 영어의 'Chief'에 해당하는 단어이다[1].

이 의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도자 항목에 되어 있다.

유의어로는 1등, 우두머리, , 수장, 수석, 감독, 대장, 캡틴, 보스, 영수, 수령, 지휘자, 리더, 단체장, 총책, 수뇌, 등이 있다.

1.1. 관련항목

2. 당나라의 시인

杜牧
803 ~ 853

자 목지(牧之), 호 번천(樊川). 우리나라에선 두목이라는 이름보다는 두목지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경조부 만년현(京兆府 萬年縣:陝西省 西安市) 출생. 당나라의 학자이자 관료인 두우의 손자이다. 이상은과 더불어 이두(李杜)로 불리며, 또 작품이 두보(杜甫)와 비슷하다 하여 소두(小杜)로 불린다. 26세 때 진사에 급제하여, 굉문관교서랑(宏文館校書郞)이 되고, 황주(黃州) ·지주(池州) ·목주(睦州) 등의 자사(刺史:지방장관)를 역임한 후, 벼슬이 중서사인(中書舍人)까지 올랐다. 매사에 구애받지 않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당나라의 쇠운을 만회하려고 무한히 노력하였다.

시풍은 동시대의 두보와는 달리 남성적이고 호방한 편이고 천재 시인일 뿐만 아니라 용모도 준수해서 여인들과 많은 염문을 뿌린 풍류남아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후세에도 잘생긴 미남, 시 잘짓고 풍류를 즐기는 한량 풍류남의 표상으로 흔히 언급되었다.

항우의 성급함을 지적한 시가 고사성어 권토중래의 유래가 됐다. 항목참조.

3. 지명


[1] 사족으로, 아일랜드의 대통령은 'Uachtarán'이라고 부르는데, 별 거창한 뜻은 아니고 그냥 아일랜드어로 '높으신 분'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