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アリス幻樂団 · ZUN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2px -12px;" | 정규 작품 | ||||||
구작 | |||||||
TH01 동방영이전 | TH02 동방봉마록 | TH03 동방몽시공 | TH04 동방환상향 | TH05 동방괴기담 | |||
신작[1] | |||||||
1세대 | TH06 동방홍마향 | TH07 동방요요몽 | TH08 동방영야초 | TH09 동방화영총 | |||
2세대 | TH10 동방풍신록 | TH11 동방지령전 | TH12 동방성련선 | ||||
이후 | TH13 동방신령묘 | TH14 동방휘침성 | TH15 동방감주전 | TH16 동방천공장 | |||
TH17 동방귀형수 | TH18 동방홍룡동 | TH19 동방수왕원 | |||||
[1] 신작의 세대를 나누는 기준은 ZUN의 인터뷰(동방외래위편 2019 spring! - "신령묘" "심기루" 회고 인터뷰)에 따른다. | |||||||
외전 작품 | |||||||
탄막 슈팅 | |||||||
{{{#!wiki style="margin: -17px -11px -17px;" | TH09.5 동방문화첩 | TH12.5 더블 스포일러 | TH12.8 요정대전쟁 | ||||
TH14.3 탄막 아마노자쿠 | TH16.5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 TH18.5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 | ||||
탄막 격투 | |||||||
지상 | TH07.5 동방췌몽상 | TH10.5 동방비상천 | TH12.3 동방비상천칙 | ||||
공중 | TH13.5 동방심기루 | TH14.5 동방심비록 | TH15.5 동방빙의화 | ||||
탄막 액션 | |||||||
TH17.5 동방강욕이문 | |||||||
공식 관련 | |||||||
제작진 | ZUN(상하이앨리스환악단) 황혼 프론티어 | ||||||
인물 | 캐릭터 · 이명 · 능력 | ||||||
세계관 | 지역 - 환상향 · 인간 마을 · 바깥 세계 세력 · 종족 | ||||||
설정 및 용어 | 설정 · 설정 오해 용어 - 이변 · 환상들이 · 소녀기도중 스펠 카드(목록) · 라스트 스펠 · 라스트 워드 | ||||||
플레이 | 난이도 · 잔기 · 아이템 · 공략 · 전통 막장 플레이(노봄 · 풀스펠) 스코어보드 · 전일기록 | ||||||
한글화 | 동방 패치 센터 · thcrap | ||||||
기타 | 역사 · 작품별 약칭 · 죠죠 패러디 | ||||||
동인계 및 공인 상업화 관련 | |||||||
2차 창작 | 2차 창작물(공인 작품 · 스팀 게임) 2차 창작 가이드라인 하쿠레이 신사 숭경회 동인 작가 · 동인 설정 | ||||||
인물 | 커플링 · 동인 캐릭터 · 이명(동인) · 기념일 | ||||||
행사 | 행사 | ||||||
온리전 | 일본 - 예대제 · 홍루몽 · 명화제 한국 - 봉래제 등 | ||||||
콘서트 | 일본 - 하쿠레이 신사 가요제 초동방 라이브 스테이지 한국 - 동방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콘서트 | ||||||
전시회 | 하쿠레이 신사 계절 축제 대·동방Project전 | ||||||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결과) 동방니코동제 |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
밈 | 밈 - 윳쿠리 · 볼짤 · 후모 | ||||||
기타 | 동인 용어 · 만년 떡밥 · 기타 개별 문서 · 피규어 · MMD · 사건 사고 | }}}}}}}}} | |||||
게임 · 출판물 · 음악집 · 사운드 트랙 · 2차 창작 |
1. 개요
동방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원작자인 ZUN이 직접 엮여 있었거나 혹은 대응했거나, 팬덤 수준에서 큰 영향을 받은 사건 사고에 관한 문서이다.2. 코믹 마켓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사태
자세한 내용은 코믹 마켓/사건 사고 문서의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사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09년 C76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서클에 줄을 섰지만 정작 스태프의 수가 모자랐기 때문에 혼란이 발생했다.
3. '동방 프로젝트' 상표권 분쟁
2011년 3월, 제3자[1]가 <동방 프로젝트>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고, 그에 대해 ZUN이 뒤늦게 동년 6월 상표 출원을 했으나, 결국 늦어버렸기 때문에 ZUN이 특허청에 이의를 신청했으나 2012년 5월에 기각 판정이 떴고, 7월에 이 소식이 전해졌다.#{{{#!folding《원문》
ZUN: 商標権の話は、今までの作品は東方プロジェクトという商品では無いと言われてしまったので、逆に言うと今まで出た作品もこれから出る作品も(二次創作含め)商標的には何ら問題ないという事です。しかし円満に解決するよう権利者本人と交渉中ですので少々お待ちをZUN: |-`).。oO(実の話、商標権を維持するのに結構なお金が掛かるし、その有効範囲が極めて狭い事が判ったので余り美味しくない
ZUN: ちなみに著作権と商標権は違いますので、いくら商標権を持っていても物によっては著作権で訴えることも出来ちゃいますが……}}}
《번역》
ZUN: 상표권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작품은 '동방 프로젝트'라는 상품이 아니라고 말해졌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지금까지 나온 작품도 앞으로 나올 작품도 (2차 창작을 포함하여) 상표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권리자 본인과 협상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ZUN: |-`).。oO(사실, 상표권을 유지하는 데 꽤 많은 돈이 들고, 그 유효 범위가 매우 좁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
ZUN: 참고로 저작권과 상표권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상표권을 가지고 있어도 경우에 따라서는 저작권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만……
2012년 7월 3일, ZUN의 트위터. #1, #2, #3.
다만 저 제3자가 상표로 출원한 것은 제5436765호 상표의 '로고상표권'. '동방 프로젝트'라는 표준문자상표권은 제5452760호 상표로 ZUN 본인이 소유하고 있다. 또한 ZUN은 저 로고를 이전부터 홈페이지 내에서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선사용권을 인정받아 이전과 같이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ZUN: 상표권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작품은 '동방 프로젝트'라는 상품이 아니라고 말해졌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지금까지 나온 작품도 앞으로 나올 작품도 (2차 창작을 포함하여) 상표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권리자 본인과 협상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ZUN: |-`).。oO(사실, 상표권을 유지하는 데 꽤 많은 돈이 들고, 그 유효 범위가 매우 좁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
ZUN: 참고로 저작권과 상표권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상표권을 가지고 있어도 경우에 따라서는 저작권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만……
2012년 7월 3일, ZUN의 트위터. #1, #2, #3.
문제는 저 제3자가 저 로고를 이용하여 자기 멋대로 '짝퉁 동방 프로젝트'
{{{#!folding《원문》
ZUN: ふー、長らくもやもやしていた東方Projectと上海アリス幻樂団の商標の件ですが、無事にコントロール化に置かれました。割と忘れてましたがこれで一安心です}}}《번역》
ZUN: 후—, 오랫동안 답답했던 '동방Project'와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상표권 문제였습니다만, 무사히 통제하에 들어갔습니다. 꽤 잊고 있었지만 이걸로 안심입니다.
2014년 5월 30일, ZUN의 트위터.#
2014년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ZUN의 트위터에 언급되었다.ZUN: 후—, 오랫동안 답답했던 '동방Project'와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상표권 문제였습니다만, 무사히 통제하에 들어갔습니다. 꽤 잊고 있었지만 이걸로 안심입니다.
2014년 5월 30일, ZUN의 트위터.#
이후 팬들은 설마 상표권 테러를 일으키는 사람이 또 있진 않을 거라고 안심했으나 8년 후인 2022년 윳쿠리계에서 제3자가 윳쿠리 차번극 상표권 등록사건을 일으키면서 다시 상표권 테러가 발생하고 말았다.
4. 화이트캔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캔버스 문서의 사건 사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동인샵 화이트캔버스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겪었다.
그 결과, ZUN은 다음과 같이 대응했다.
○화이트캔버스에서의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작품의 취급 일시중지에 대해
코믹 마켓 80에서 발표한 동방신령묘의 위탁이 9월부터 개시되었지만, 화이트캔버스에 대해서는 취급을 일시중지했습니다.
위탁에 대해서는 저 혼자서는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황혼 프론티어측(황혼측)에게 동인샵과의 위탁 및 대응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만, 황혼측으로부터 화이트캔버스측의 대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또한, 기업에서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를 제작・판매할 때는 제 허가를 받도록 가이드라인에서 부탁드리고 있습니다만, 화이트캔버스측이 제 허가를 받지 않은 굿즈를 제작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미지급금이 있는 채로 신작의 위탁을 개시해버리면 황혼측에게 폐가 되고, 여러분들이 규칙을 지켜주시고 있는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상하이앨리스환악단의 작품을 화이트캔버스측에서 취급하도록 하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여러모로 신세를 지고 있던 가게였기 때문에, 이번 건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쿠레이 환상서보(2011년 12월 20일)(@)
코믹 마켓 80에서 발표한 동방신령묘의 위탁이 9월부터 개시되었지만, 화이트캔버스에 대해서는 취급을 일시중지했습니다.
위탁에 대해서는 저 혼자서는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황혼 프론티어측(황혼측)에게 동인샵과의 위탁 및 대응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만, 황혼측으로부터 화이트캔버스측의 대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또한, 기업에서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를 제작・판매할 때는 제 허가를 받도록 가이드라인에서 부탁드리고 있습니다만, 화이트캔버스측이 제 허가를 받지 않은 굿즈를 제작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미지급금이 있는 채로 신작의 위탁을 개시해버리면 황혼측에게 폐가 되고, 여러분들이 규칙을 지켜주시고 있는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상하이앨리스환악단의 작품을 화이트캔버스측에서 취급하도록 하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여러모로 신세를 지고 있던 가게였기 때문에, 이번 건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쿠레이 환상서보(2011년 12월 20일)(@)
5. 동방신거제 협박 취소 사건
홋카이도 지역에서 2012년 2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쿠로코의 농구 관련 동인 이벤트가 협박장을 받아서 취소되었는데, 약 1주일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방 프로젝트의 이벤트인 동방신거제도 비슷한 협박장을 받고 취소되었다.#어쩌면 쿠로코의 농구처럼 코믹 마켓 등에서 배제당할지도 모른다며 두려워하는 팬들도 일부 있었지만, 몇 안되는 이벤트가 공식 비공식을 가리지 않고 죄다 칼 같이 협박을 받아 취소되고 있는 쿠로코의 농구와는 달리, 동방 프로젝트는 동인 이벤트가 1년에 100개 가까이 열리는 상황인데 이중 겨우 하나가 협박으로 취소된 거다. 애초에 동방도 코믹 마켓에서 퇴출당할지 모른다며 호들갑을 떨고 있는건 동방 안티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이 와중에 홍마관 캐릭터 중심 온리 이벤트인 '홍월의 연회'가 주최측의 스케줄 조정 실패로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걸 가지고 또 협박장이 도착했다느니 뭐니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정을 다 알고 있던 동빠들은 가만히 있는데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비동빠들이 협박이다! 취소다! 아싸! 라는 식으로 호들갑을 떨어서 소동을 키워버렸다.
6. 동방대난투 개발자 무단 크라우드 펀딩 사건
2015년 1월에 접어들면서 대난투 스타일의 2차 창작물이 WiiU로 발매할 계획으로 제작되고 있단 얘기@를 건너듣게 되면서 ZUN이 직접 '이건 아니지'란 반응을 보여서 주목을 받았다.#@ 제작자 측에서 'Wii U용 소프트로 발매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이 일이 논란이 된 것은 크라우드 펀딩 때문. 제작자는 Maidens of the Kaleidoscope라는 서양 동방 포럼에서 자신의 게임을 홍보하며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제작자가 포럼 내의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고, 이게 ZUN의 지인을 통해 ZUN에게 알려지자 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소규모의 인디 개발자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금전적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그다지 드문 일은 아니지만, 제작자는 포럼에서 2차 창작물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충돌할 소지가 있다고 경고를 받았음에도 펀딩을 강행했고, 2차 창작 게임으로 별도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지나치게 상업적인 행위라는 입장의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여기서 사과하고 펀딩을 종료했다면 사건은 일단락되고 개발도 탈 없이 진행될 수 있었겠지만, 제작자 측은 곡해와 거짓말을 일삼으며 타인에게 누명을 씌우는 등의 행태를 일삼았고, 결국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에서 직접 인디고고에 의뢰하여 펀딩을 강제로 종료하기에 이른다. 이 사건에 대한 포럼 측의 공지.7. 케이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프빠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케이브빠 문서 참고하십시오.
슈팅게임의 관점에서 팬들끼리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과거의 일이 되었다.
ZUN과 케이브는 꽤나 관계가 좋은 편으로 추정. ZUN 본인도 슈덕이지만 동방홍마향 배포 후 ZUN이 어떤 회사의 어떤 개발자에게서 '동방홍마향 재미있어요~ 우리 사장님도 재미있대요~'라는 메일을 받은 기록이 있다.[2]
한국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이다. 동프빠와 케이브빠 양쪽 모두 인원이 일본에 비해 상당히 적은데다가 애당초 슈팅 게임을 즐기는 팬덤 자체가 작아서 같은 유저가 동방 슈팅도, 케이브 슈팅도 다 같이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동방은 칸코레나 아이돌 마스터 같은 캐릭터ip 게임들과 경쟁하게 되었고, 케이브 사를 포함해 슈팅 게임 장르가 전체적으로 쇠락한 상황이기에 이전과 같은 격렬한 분쟁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
2021년에는 케이브의 슈팅게임 벌레공주님을 오마주한 히메무시 모모요가 동방홍룡동에서 나오기도 했고, 2023년[3]에는 케이브에서 동방 프로젝트 IP의 2차 창작 슈팅게임인 동방 환상 이클립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8. 함대 컬렉션 관련
- 동방 원드로 갈취 사건
- 동방경찰 선동 사건
세간의 인식보다 조금 복잡한 면이 있다. - 제10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설문 문항 논란
9. 윳쿠리 차번극 상표권 등록사건
자세한 내용은 윳쿠리 차번극 상표권 등록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년 5월에 유즈하(柚葉)라는 유튜버가 '윳쿠리 꽁트(ゆっくり茶番劇)'에 대해 상표권을 등록한 사건이다.
10. 제21회 예대제 화약총 발포 사건
2024년 5월 3일에 개최된 제21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클라우드(クラウド)(@)[4]라는 사람이 화약총[5]을 갖고 발포하는 어그로를 끌어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folding《원문》
第二十一回博麗神社例大祭にご参加いただいた全ての皆様へ当日発生しました迷惑行為に関し、ご心配とご迷惑をおかけしましたことをお詫びいたします。
該当行為につきましては、会場および警察などと連携し、厳正な対応を行いました。
今後もより良いイベントを開催して行くために、対応策を検討中です。
引き続き皆様のご協力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会場内で何かトラプブルなどがありましたら、すぐにお近くのスタッフまでお知らせください。
また、本件に関連するお問い合わせにはお答えできませんので、あらかじめご了承ください。
2024年5月10日
博麗神社社務所}}}
《번역》
제21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당일 발생한 민폐 행위에 관해, 심려와 민폐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립니다.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회장 및 경찰 등과 연계하여, 엄정하게 대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이벤트를 개최해나가기 위해, 대응책을 검토중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회장 내에서 어떤 트러블 등이 발생하면, 곧바로 가까운 스태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건과 관련된 문의에 대해서는 답변이 불가하오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년 5월 10일
하쿠레이 신사 사무소
주최인 예대제 사무소측 트윗(@)
제21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당일 발생한 민폐 행위에 관해, 심려와 민폐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립니다.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회장 및 경찰 등과 연계하여, 엄정하게 대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이벤트를 개최해나가기 위해, 대응책을 검토중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회장 내에서 어떤 트러블 등이 발생하면, 곧바로 가까운 스태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건과 관련된 문의에 대해서는 답변이 불가하오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년 5월 10일
하쿠레이 신사 사무소
주최인 예대제 사무소측 트윗(@)
하지만 연행은 되었으나 엄중 주의만을 받고 체포는 되지 않았으며(@), 예대제측으로부터는 행사 참가 금지를 받은 정도의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가을에 열리는 추계예대제에 또 범행 예고를 하고 있어 더욱 어그로를 끌고 있다(@, @). 하지만 이후 추계예대제는 아무 일 없이 지나갔다.
자신을 체포하지 못한 경찰관들에게 "너의 패배라구"라고 말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예대제측 트윗을 인용하며 티배깅을 하기도 했다(@).
{{{#!folding《원문》
例大祭はこの世で最低最悪のイベントだ反吐が出る、だから前回荒らし回ってやってせいせいしたよ!}}}
《번역》
예대제는 이 세상에서 최저최악의 이벤트다
구토가 나온다, 그래서 저번에 돌아다니면서 소란을 일으켰어!
범행 동기는 그냥 예대제가 싫어서(@)인 것으로 보인다.예대제는 이 세상에서 최저최악의 이벤트다
구토가 나온다, 그래서 저번에 돌아다니면서 소란을 일으켰어!
11. Palworld 소송전 관련 ZUN 발언 논란
2024년 9월 20일, ZUN이 닌텐도 포켓페어 특허권 소송전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최초 발언을 했는데, 이 때문에 최종적으로 조회수 800만을 넘기며 인터넷 다양한 곳에서 화제가 되었다.{{{#!folding《원문》
やっぱり、僕は同人ゲーム作者なんだなぁ。何の話題とは言わない。}}}무슨 화제인지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정황상 높은 확률로 Palworld 사태와 관련이 있어보여서 다양한 반응을 낳았다. 또한 최초 트윗이 너무 애매하게 쓰여 있어서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해석가능해서 큰 혼란이 있었다. '자신이 동인 게임 제작자이기 때문에 더 작은 쪽인 팰월드를 편들고 싶다'고 해석할 수도 있었고, '자신은 IP 확장에 적극적이지 않고 그저 취미로 만드는 동인 게임 제작자임을 새삼 깨닫는다'고 해석할 수도 있었다.이후 여러 오해가 생기고 있다고 판단했는지 9월 22일에 후속 트윗을 남겼다.
{{{#!folding《원문》
誤解されると残念なので一応言うと、(インディー作者ではなくて)同人ゲーム作者なんだ、と言う意味ですよw自分が好きなものを作るだけだし、リスペクトするものと喧嘩になるのは言語道断です。}}}
《번역》
오해되면 안타깝기 때문에 일단 말하자면, (인디 제작자가 아니라) 동인 게임 제작자구나, 라고 하는 의미입니다ㅋ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 뿐이고, 리스펙트하는 것과 싸움을 하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2024년 9월 22일, ZUN의 트윗(@).
자세히 해설하자면 ZUN은 인디 정신과 동인 정신을 구분짓는 경향이 있다. 인디는 좀 더 상업적 성공을 지향하는 느낌이 강하고, 동인은 취미로 하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인식은 보편적인 인식이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오해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ZUN은 팰월드쪽을 편들지 않은 셈이다.오해되면 안타깝기 때문에 일단 말하자면, (인디 제작자가 아니라) 동인 게임 제작자구나, 라고 하는 의미입니다ㅋ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 뿐이고, 리스펙트하는 것과 싸움을 하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2024년 9월 22일, ZUN의 트윗(@).
ZUN: 밖에서 보면 "동인레벨이다"라는 말을 들을 것도, 벽 안에서 보고는 "이거 봐 동인이니까"라고 말하고 싶은 면도 있는... 굳이 벽을 만들어서 그것을 특징으로 판다라는 거죠. 이것도 일종의 브랜드입니다.
다만 저로서 "동인과 인디는 다르다"라고 느끼는 것이 그 브랜드의 뿌리의 차이입니다. 본디 인디란 "우리들이라도 게임은 만들 수 있어"라든가 "작은 게임을 만들 수 있어"라는 독립적인(independent)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동인은 목적이 "게임을 만드는 일"이라기 보다는 "제작하고 있는 자신"에 있습니다. 즉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즐기고 있으니까 게임은 완성시키지 않아도 좋죠. 그래서 계속해서 체험판만 내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몇번이고 "완성좀 해봐"라고 말도 해봤습니다만 도중에 그걸 깨우치고는 생각을 고쳤어요... 끝없이 만들기를 계속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겁니다 ㅎㅎ
키무라: 인디라면 "완성시키고 판매 성과를 올려서 골!"같은 면이 있지요.
ZUN: 그래요. 인디는 팔리는 게 정의이지만 동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좋아서 하는 거야"라는 말이 거기서 나온 거죠.
그건 오리지널이라도 2차창작이라도. 2차창작은 최종적으로 팔리지 않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니까.
2018년 10월 19일 인터뷰 번역
다만 저로서 "동인과 인디는 다르다"라고 느끼는 것이 그 브랜드의 뿌리의 차이입니다. 본디 인디란 "우리들이라도 게임은 만들 수 있어"라든가 "작은 게임을 만들 수 있어"라는 독립적인(independent)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동인은 목적이 "게임을 만드는 일"이라기 보다는 "제작하고 있는 자신"에 있습니다. 즉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즐기고 있으니까 게임은 완성시키지 않아도 좋죠. 그래서 계속해서 체험판만 내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몇번이고 "완성좀 해봐"라고 말도 해봤습니다만 도중에 그걸 깨우치고는 생각을 고쳤어요... 끝없이 만들기를 계속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겁니다 ㅎㅎ
키무라: 인디라면 "완성시키고 판매 성과를 올려서 골!"같은 면이 있지요.
ZUN: 그래요. 인디는 팔리는 게 정의이지만 동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좋아서 하는 거야"라는 말이 거기서 나온 거죠.
그건 오리지널이라도 2차창작이라도. 2차창작은 최종적으로 팔리지 않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니까.
2018년 10월 19일 인터뷰 번역
관련 기사: 야후 뉴스#1, #2, livedoor 뉴스[6]
[1] 화이트캔버스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2] 당시 홈페이지에 ZUN이 남긴 기록과 이후 벌레공주 울트라모드의 모 패턴이 홍마향 5면 모 패턴과 비슷한 것으로 미룰 수 있...기는 한데 분명하게 언급되진 않았다.[3] 신작 개발 소식이 전해진 것은 2021년.[4] 소개에 의하면 ヒカマー(히카킨의 팬)이고, 음몽과 쿠키☆를 좋아한다고 한다...만, 문서들을 보면 알겠지만 진심이 아니라 밈으로 이야기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5] 화약총이 아니라 다이소에서 산 소리가 울리는 총이라는 말도 있다.[6] 아카이브: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