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42947,#919194><tablebgcolor=#fff,#010101><tablecolor=#042947,#e0e0e0><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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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233b><colcolor=#ffffff> 개발/유통 | 엠바크 스튜디오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1] |
ESD | Steam[2]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장르 | 1인칭 슈팅 게임 |
출시 | 2023년 12월 8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3] |
관련 사이트 | | 커뮤니티 위키 | | | | | | |
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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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n you reach THE FINALS?
더 파이널스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4]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넥슨에서 유통하는 FPS 게임. 2070년대~20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21세기 말 최대의 가상 게임쇼 '더 파이널스'를 배경으로 하는 멀티플레이 협동 FPS이다. 더 파이널스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4]
==# 발매 전 정보 #==
- 2021년 11월 9일 넥슨의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 처음으로 존재가 확인되었다. 당시 개발명은 Project Discovery(프로젝트 디스커버리)였다.[5]
- 2022년 게임 타이틀을 The Finals(더 파이널스)로 확정하고 게임스컴 2022에서 처음으로 티저를 공개했다.#
- 2023년 3월 7일부터 22일까지 1차 클로즈 베타를,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2차 클로즈 베타를 시행하였다.
- 2023년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오픈베타를 진행했다. 동시 접속자 수 최고 기록은 26만여 명.
- 2023년 12월 8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트레일러를 발표한 직후 기습적으로 출시되었다.
- 출시일 기준 최대 동시 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주말 동안에도 각각 최대 22만여 명, 24만여 명에 도달하기도 했다. #
2. 트레일러
▼ 시즌 4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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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 요구 사항
||<-6><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7ba8f9><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d11f3b><colcolor=#ffffff> 시스템 요구 사항 ||
<colbgcolor=#d11f3b><rowcolor=#fff> 구분 | 최소 | 권장 | 울트라 | 권장 RTX | 권장 울트라 RTX |
운영체제 | 최신 업데이트가 완료된 Windows 10 64비트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1600 | Intel Core i5-9600K AMD Ryzen 5 3600 | Intel Core i7-9700K AMD Ryzen 7 3700X | Intel Core i5-9600K AMD Ryzen 5 3600 | Intel Core i7-9700K AMD Ryzen 7 2700X |
메모리 | 12 GB RAM | 16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80 | NVIDIA GeForce RTX 2070 AMD Radeon RX 5700 XT | NVIDIA GeForce RTX 4070 Ti AMD Radeon RX 7900 XTX | NVIDIA GeForce RTX 3070 | NVIDIA GeForce RTX 4070 Ti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20GB |
그래픽 카드보단 CPU를 상당히 많이 갈군다. 참고할 것.
4. 특징
더 파이널스는 약 75년 후, 대략 2100년경에 열리는 대규모의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지구 최대의 가상 게임 쇼이며, 현실 세계 밖의 더 큰 세계로 향하는 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 세계보다는 사이버 세계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참가자들은 VR 기술을 통해 초현실적인 아레나에서 부와 명성, 그리고 스폰서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싸웁니다!
더 파이널스에는 참가자, 스폰서, CEO, 마스코트 및 해설자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가 있지만, 그들의 이야기 대부분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3명이 한 팀이 되어 둘, 혹은 세 라이벌 팀과 1위를 겨루는 FPS게임이다.더 파이널스에는 참가자, 스폰서, CEO, 마스코트 및 해설자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가 있지만, 그들의 이야기 대부분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상의 게임 쇼가 배경이기 때문에 설정상 여러 회사들이 스폰서 역할을 하고 낙하 피해도 없으며 사망 시 캐릭터가 코인더미로 변하고 플레이어 조각상이 남는 연출을 가지고 있다. 관중들의 환호성과 아나운서들의 해설은 덤.
더 파이널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건축물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벽을 부수고 바닥을 부수는 수준을 넘어 방 하나를 초토화시키거나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건물 하나를 거의 철거하여 새로운 지형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적이 상상도 못 할 방법으로 진입하거나 빠른 루트를 개척하는 등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맵에 존재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들고 다닐 수 있다. 기본 설정 F키를 사용해서 오브젝트를 들고, 좌클릭 시 오브젝트를 멀리 날려보내며 우클릭 시 오브젝트를 가볍게 그 자리에 내려놓는다. 화분, 의자, 테이블, 플레이어 조각상, 다양한 특수효과를 가진 드럼통들 등 들 수 없는 오브젝트를 찾는게 더 어려운데다가 설치형 가젯들을 이러한 오브젝트에 붙일 수 있다. 다만, 이전에는 C4나 지뢰를 달아 상대에게 던져 막대한 피해를 주는 프롭C4 전략이 가능했으나 여러 패치로 인해 현재는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프롭C4가 너프를 받으며 사실상 맵 상의 일반 오브젝트들을 들 수 있다는 기능은 계륵이 되어버린 셈이다.
드럼통의 경우 어떤 식으로든 일정한 수치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활성화되며, 활성화되고 기다리거나 또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폭발한다. 드럼통, 특히 가스 드럼통을 들고 있을 때 환풍구나 창문을 부수겠답시고 빠른 근접 공격을 하는 순간 드럼통이 활성화되어 자가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플레이어 조각상의 경우, 같은 팀원이 가까이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일정 시간 후 그 자리에서 체력이 가득한 상태로 리스폰된다. 전술했듯 조각상을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살리기 위험한 장소에서 팀원이 죽었다면 재빠르게 조각상을 들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서 살릴 수도 있다.
5. 게임 정보
<rowcolor=#fff> | |||||
[[더 파이널스/아레나| | [[더 파이널스/게임 모드| | [[더 파이널스/설정| | [[더 파이널스/이스터 에그| | [[더 파이널스/가이드| | |
아레나 | 모드 | 설정 | 이스터 에그 | 가이드 | |
[[더 파이널스/로드아웃| | |||||
로드아웃 체격주특기무기가젯 |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0-09
2024-10-09
'''[[https://www.metacritic.com/game/the-finals/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the-finals/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4-29
||2024-04-29
[[https://opencritic.com/game/15962/the-final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5962/the-final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5962/the-final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9-27
||2024-09-27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7385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7385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해당 평가들은 KST 2023년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던 1차 클로즈 베타와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던 2차 클로즈 베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때의 평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6.1. 긍정적 평가
- 음향 효과
개발진들의 출신이 전 배틀필드 개발진이라 그런지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울려퍼지는 총성과 폭발음, 건물 파괴 효과 등이 인상적이다. 사운드 디자인의 입체성과 사실성은 2018년작 배틀필드5와 2021년작 배틀필드 2042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캐주얼 FPS중 이런 리얼한 총기 사운드를 구현한 게임이 생각보다 적은데 비해 더 파이널스는 건플레이 자체도 배틀필드와 유사하기 때문에 시원시원하여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 디자인과 연출
메인화면부터 굉장히 원색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인게임 오브젝트들도 마찬가지이며 마치 미러스 엣지 그리고 얼마전 15년간 운영된 서버와 8년간 운영된 서버를 닫은 미러스엣지 카탈리스트가 생각나는 수준. 인게임에 들어가기 직전 팀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연출도 뽕맛이 느껴진다며 호평받는다.
- 팀 플레이
팀워크의 비중이 상당하기에 아는 사람과 함께하기 좋다. 에임 좋은사람이 이긴다 할지라도 더 파이널스는 게임의 목표를 달성하지 않으면 백날 킬을 해도 의미가 없기 때문. 모든 팀원이 전멸하면 가진 금액의 10%가 날아가버려[6] 전멸 각이 보이면 눈치 빠르게 남은 한명이 빠지는 판단도 유효하다.
- 물리 파괴 효과
맵에서 파괴할 수 없는 오브젝트를 찾는 것이 힘들 정도로 거의 모든 물체들을 완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계단을 완전히 파괴하여 올라오지 못하게 하거나, 아예 건물의 층을 없애 금고를 떨어뜨려 가로채는 등의 다양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6.2. 부정적 평가
- 서버 문제
클로즈베타 때에는 크게 대두되지 않던 문제였으나, 오픈베타 때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7만 명을 돌파하며 오픈베타 시작 6시간도 안 되어 매치메이킹이 실패하는 문제, 서버와 통신을 하지 못해 게임이 실행이 되지 못하는 문제 등 서버 과부하가 심각하다. 특히 매칭이 되었는데도 로비에 계속 남아있는 현상이 가장 골치아픈데, 로비에 남겨진 플레이어는 게임이 안잡히는 것처럼 보여서 불쾌하고, 게임 안에 유저는 영문도 모르고 팀원 없이 적 3명을 상대해야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게임 중간에 로비로 나가지기도 하며 '다시 연결' 버튼이 먹통이 되어 계속 로비로 쫒겨나는 버그까지 있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서버를 증설했다지만,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는 평이 주론이다. 이후 시즌 3까지 가끔 엠바크의 자체 서버가 터져버리는 이슈 말고는 딱히 문제가 없었으나, 시즌 4부터 가끔씩 매치와 연결에 실패했다는 오류가 뜨거나 토너먼트의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때 튕겨버리는 문제가 다시 돌아왔다.
- 높은 진입장벽
시즌 4로 넘어오면서 미비했던 튜토리얼을 개선하고 최적화를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진입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고려할 게 많은 전투
일반적인 FPS게임들이 좌우에 집중된 전투 양상을 가지고 있는 반면, 파이널스는 전후좌우는 물론 상하까지 모두 고려해야 하는 입체적인 전투 양상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파괴효과를 이용해 맵이 실시간으로 변형되는데다, 가젯으로 인한 변수도 많고, 캐릭터의 이동이 빠르고, TTK도 길기 때문에 일명 뇌지컬로 불리는 복잡한 전술적인 요소의 활용 능력 외에 샷빨이라 불리는 피지컬 요소까지 매우 크게 요구하는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FPS 게임들과 달리 조준경 대신 가늠자로 싸우는 비중이 크다보니 긴 TTK와 겹쳐 총싸움 피지컬 격차만으로 뉴비들이 절단되는 경우도 많다. - 부족한 해금용 재화
파이널스는 가젯과 무기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대중소 세 체형 모두 국룰 가젯이라 불리는 필수 가젯과 좋은 평가를 받는 무기가 있으며, 거기다 시즌 4에 추가되어 기존의 가늠자 기반 사격에 느끼는 반감을 줄여주는 조준경 또한 무기마다 따로 해금해야 한다. 문제는 이 가젯과 무기, 조준경이 하나같이 만만치 않게 비싸다는 것. 게임을 처음 시작한 플레이어들은 레벨 업 시 커리어 서킷에서 800VR정도를 받으나, 그 이후부터는 게임 플레이로 VR을 얻어야 한다. 대략 1분당 10VR정도의 효율을 가지는데, 가젯과 무기는 비싸면 1600VR까지도, 조준경은 800VR까지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 가젯, 무기 열다가 흥미를 잃고 접는 뉴비들도 다수 존재한다. - 상당한 팀원 의존도
시즌 4에 랭크 토너먼트가 돌아오면서 다시 한번 크게 불거진 문제점. 팀플레이 시너지가 극적으로 나게 해주는 장점이지만, 동시에 솔로 유저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하다. 제작진들의 전작인 배틀필드처럼 탈것이 존재하며 넓은 전장에서 펼쳐지는 64인 대규모 전투라면 팀원이 잘 못해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파이널스는 한정된 좁은 전장에서 적은 인원인 3명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게임이라 한 사람만 못해도 그것이 게임 전체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거기다 교전 시 생존력이 매우 떨어지는 게임이라 팀원과 소통을 통해 합을 맞추고 뭉쳐야 안정적으로 승리가 가능한데, 랜덤 팀원들과 척척 알아서 합을 맞춘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거기다 한인이 주로 게임하는 아시아 서버는 주로 한/중/일 세 국가 출신 플레이어들이 모이는데, 셋 모두 다른 언어체계를 사용하는 데다가 특히 중국인의 경우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통에도 애로사항이 많다.
6.3. 해결중인 문제
- 밸런스 문제
베타 시절부터 꾸준히 개선중인 사안이지만 하나를 고치면 다른 한쪽에서 그 자리를 차지하는 식으로 유저를 매번 불쾌하게 만드는 이상한 밸런스가 반복되고 있다. 베타 시절엔 소형이 압도적인 픽률과 성능을 보여주었고, 피드백을 받아 정식 출시때는 많은 칼질을 당했으나 이번엔 대 체형의 프롭c4, 즉 물건이나 드럼통에 폭탄을 붙여 던지는 플레이가 주목을 받으며 같은 대형까지도 일격에 삭제하고 싸움을 시작하는 불합리한 경우가 많아졌다. 이 피드백을 또 받아 대형의 프롭c4를 너프하고, 그 전에도 말이 많던 RPG 피해량과 돔 쉴드, 메시 쉴드 체력을 감소시키는 너프를 진행했다. 문제는 비슷한 시기에 소형의 전기충격기가 당하는 사람들이 불쾌하다는 이유로 원래 의도인 암살로는 못써먹을 정도의 칼질을 받았었다는 것. 소형을 억지로 전면전에 내놓은 꼴이었고 그 결과 토너먼트에서 소형은 거의 전멸했다. 시즌3 현재는 소형의 버프, 대형의 너프로 밸런스를 많이 잘 잡은 편. 이제 토너먼트에서도 다양한 조합이 많이 나온다.
- 핵 문제
전직 배틀필드 출신 개발진들이라 타격감은 보장됐지만 핵 대처를 전혀 안한다는 단점도 그대로 따라왔다. 베타 시절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핵 유저가 너무 많았고, 23년 10월 테스트에서도 3일만에 핵 유저가 등장했다. 베타와 시즌1 초기의 핵유저들은 조금씩 은근슬쩍 쓰는 것이 아닌, 치트를 있는 대로 다 때려박은 수준이라 당하는 쪽은 의욕이 확 사라졌었고, 이는 20만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급격하게 낮춰버리는 원인이 된다.[7] 이 당시 핵을 안 잡을 거면 특히 핵을 많이 쓰는 중국 유저들을 격리라도 시켜 달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 때 더 파이널스 커뮤니티 담당자가 이런 의견을 제시하는 유저들을 모두 제노포비아 취급하는 발언을 하여 유저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졌다.[8]
이후 정말로 오랜 시간[9]의 핵쟁이와의 싸움을 거쳐 시즌2 말미에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비디오 신고 채널이 추가되면서 대놓고 핵을 쓰는 유저들은 거의 사라졌다. 이전에 10판중 7~9판은 핵 유저를 만나야 했다면 10판에 1번 볼까말까한 현재는 꽤나 청정해진 편. 파이널스의 몰락에 일조한 심각한 문제였던 만큼 매우 고무적인 변화이다. 유저들은 왜 이걸 이제야 만들었냐는 반응.
- 잠수, 전투 이탈, 고의 트롤 유저
잠수 문제는 현재 많이 해결되었다. 게임 오픈 초반에나 VR을 얻기 위해 게임 접속시켜놓고 아무것도 안 하던 것이지, 현재는 대부분 열심히 움직이며 엠바크 측에서도 강경한 대응을 통해 잠수 계정들을 줄였다. 고의 트롤 유저의 경우 현재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보인다. 이런 경우에는 공식 디스코드의 비디오 신고 채널에 영상을 잘 녹화해서 올리면 십중팔구는 정지를 먹는다. 현재 중요한 것은 전투 이탈, 즉 탈주 문제이다. 토너먼트에서는 석이 나가서 탈주하는 사람은 페널티 때문인지 거의 없으나, 탈주 페널티가 없는 빠른 대전은 이 탈주 문제가 꽤 심하다. 첫 교전, 첫 캐시아웃, 상대 실력의 척도, 상대와 우리 조합의 차이 등 탈주 이유가 꽤나 다양하다.
- 컨버터 사용 문제
PC 유저들 중 reWASD 등의 소프트웨어 컨버터를 통해 키보드/마우스 사용 중에 에임 어시스트 사용이 가능한 문제가 있었다. 해당 문제는 1.4.1 패치에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중일 경우 에임 어시스트가 비활성화되는 것으로 해결되었고, 이후 엠바크 측에서는 에임 어시스트 정도를 아예 확 낮춰버리는 패치를 진행했다. 옆 동네가 패드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것에 비하면 현재 게임에선 상대 패드 플레이어에 의한 불합리한 패배의 개념은 없다.늘 우리팀이 문제
7. 관련 사이트
8. 기타
- 게임 내 모든 음성을 인공지능과 TTS를 사용해 제작했다고 한다. 실제 성우라면 10년이 걸릴 양을 하루만이면 만들 수 있다는 발언을 남겨 외국 성우계에서 크게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 성우가 존재하는데도 굳이 인공지능을 사용하겠다는 것은 성우들의 일자리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겠다는 의미인 셈이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인공지능 일러스트와 인공지능 영상 등으로 이미 사회적 논란이 큰 상황에 굳이 개발비를 절감하겠다고 인공지능을 썼다는 사실을 자랑하자 업계인들은 반발 중이나#, 게이머들 상당수는 이에 관해 별다른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인공지능으로 만든 음성인줄 몰랐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하지만 영어 원어민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말투의 어색함을 토로하는 불호 여론도 상당한 수준이라 게임의 단점으로 꼽히기도 했다.
- 넥슨에서 발매하는 FPS게임이라는 것, 개발진들의 주축이 전직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진들이라는 특성 때문에
핵 문제도 포함해서일부 유저들에게 농담삼아 넥슨필드'''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넥슨은 로브레이커즈의 선례처럼 발매만 담당했을 뿐이지 스팀판은 제작사가 자체 배급을 하는지라 이는 어폐가 크다.
- 넥슨 퍼블리싱의 영향인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맵이 있지만, 맵상의 한국어 수준은 영 좋지 않다. '리스폰의 진료소', '병원 가방 병원', '윤범석의 빌딩' 같은 간판을 보고 있자면 맵 디자인 팀에 제대로 한국식 건물이나 한국어를 아는 직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역설적으로 넥슨이 개발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 더 파이널스가 한국 게임인가에 관해 설왕설래가 있는데,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주최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지스타에서는 ① 한국 업체가 해외 스튜디오를 인수 및 설립한 경우. ② 공동 개발한 경우. ③ 한국에서 한국 개발자가 개발한 경우에 한국 게임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더 파이널스는 ①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국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시즌3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기존의 랭크 모드가 캐쉬아웃에서 신규 모드인 터미널 어택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가졌다. 기존 랭크 모드에 터미널 어택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점이 가장 불만인 듯한데, 이 때문에 평점 테러를 하는 유저도 발생하게 되었다. 이와 반대되는 반응이 있는데, 아직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이렇게 평점 테러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이다.
-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만큼 같은 플랫폼 끼리는 플랫폼의 로고가 보이며 다르다면 지구 모양의 아이콘만 보인다.
[1] 키보드,마우스 조작 지원[2] Linux 및 Steam Deck 지원. #[3] 심의 내용[4] 매 시즌 트레일러마다 나오는 문구. 결승을 뜻하는 the finals와 본 게임의 배경이 되는 게임쇼의 이름 더 파이널스(THE FINALS)가 들어간 중의적인 뜻이기도 하다.[5] 같이 개발중인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명은 Project Pioneer(프로젝트 파이오니어).[6] 토너먼트 한정[7] 등장 빈도가 명백하게 선을 넘었기에 엠바크 측이 뭘 하고 있긴 한 거냐며 더러워서 안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8] 이 발언 때문에 이 개발사의 인원들이 전 배틀필드 V 개발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도 있었고 "못배워먹은 우리는 이 게임을 할 자격이 없으니 안 하겠다!", "어떻게 배틀필드 때랑 달라진 게 하나도 없냐." 며 이탈하는 유저들도 많았다.[9] 1차 클로즈 베타가 2023년 3월의 일이다.[10] 예를 들자면 인공지능 개발자 중에 성우까지 겸할 수 있는 인재가 있어 그 사람이 딥러닝부터 실제 연기 지도까지 도맡는다면?[11] 사실 엠바크 직원 대다수가 EA DICE에서 10년 이상을 근무한 베테랑 직원들인 탓에 이들이 이탈하고 제작된 배틀필드 2042는 파괴 효과가 전혀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 퇴보한 반면, 엔진마저 전혀 다른 본작은 배틀필드 3, 4, 1을 계승한 수준의 파괴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12] 24년 3월 5일 기준, VOLPE Immersion 번들과 S.O Sleek 번들을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