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 FC U-21 | ||
Watford Football Club U-21 | ||
<colbgcolor=#fbee23> 이름 | 댄 고슬링 Dan Gosling | |
본명 | 대니얼 고슬링 Daniel Gosling | |
출생 | 1990년 2월 1일 ([age(1990-02-01)]세) | |
잉글랜드 데번주 브릭섬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3cm, 체중 79kg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1] / 은퇴) 축구 코치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fbee23> 유스 | 브릭섬 유나이티드 FC ( ~2003) 플리머스 아가일 FC (2003~2006) |
선수 | 플리머스 아가일 FC (2006~2008) 에버튼 FC (2008~20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0~2014) → 블랙풀 FC (2013~2014 / 임대) AFC 본머스 (2014~2021) 왓포드 FC (2021~2023) 노츠 카운티 FC (2023~2024) | |
지도자 | 왓포드 FC U-21 (2024~ / 코치) | |
국가대표 | 13경기 (잉글랜드 / 2012~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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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코치. 포지션은 미드필더.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고향팀 브릭섬 유나이티드를 거쳐 플리머스 아가일의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2006년 12월 9일, 16살의 나이에 헐 시티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을 정도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그는 어린 나이였지만 1군 스쿼드에 자리 잡았고 동 나이 대비 적지 않은 경기에 출전하여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2.2. 에버튼 FC
그러다 2008년 1월에 에버튼 FC에 입단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다. 당연하게도 첫 시즌에는 바로 1군으로 투입되지 않고 리저브 팀에서 경기를 소화하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갔다. 그리고 2008-09 시즌이 진행 중이던 12월에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일 뒤에는 선덜랜드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놀라운 활약을 선보인 고슬링은 선덜랜드 전을 마친 뒤 라커룸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2009년 2월, 그는 구디슨 파크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이자 FA컵 4라운드 재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그리고 연장 후반 종료를 앞두고 결승골을 득점하는 대형사고를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웃긴 사실은 득점 장면이 경기 중 생방송 ITV의 실수로 그의 어머니인 힐러리를 비롯한 수백만 명의 TV 시청자가 놓쳤다는 것이었다.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한 이 짜릿한 골은 클럽 팬들에 의해 강한 인상을 남겼고 에버튼 2008-09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다. 그는 FA컵 결승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다.
2009-10 시즌 리그에서는 벤치에 머물렀으나 컵 대회와 UEFA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는 스타팅 일레븐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이듬해 3월에 울브스의 골키퍼인 마커스 하너먼과의 충돌로 십자인대가 나가면서 9개월간 전력을 이탈하고 말았다.
2.3.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0년 7월 22일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상술했듯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는 통으로 날렸고 2011년 2월이 되어서야 복귀를 할 수 있었다. 다만 복귀 이후에도 요안 카바예와 셰이크 티오테의 존재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제한된 출전 기회를 받아야했다.2014년 1월에 그는 블랙풀에서 복귀했고 마침 카바예가 팰리스로 떠나면서 레귤러 멤버로 자리 잡게 된다.
2.3.1. 블랙풀 FC (임대)
2013년 10월 4일, 결국 고슬링은 블랙풀 FC로 3개월간 임대를 떠났다. 이듬해 1월에 임대를 마칠때까지 14경기에 나섰다.2.4. AFC 본머스
2014년 7월 1일, 뉴캐슬에서 본머스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첫 시즌에는 해리 아터와 앤드류 서먼이 좋은 호흡을 보인 탓에 제한된 출전 기회를 받았으나 팀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에는 팀에서 주전으로 도약하며 입지가 크게 넓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4.1. 2019-20 시즌
2019-20 시즌 17라운드 첼시전에서 레르마의 로빙 패스를 오프사이드 라인을 절묘하게 깬 이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19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스테이시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프랜시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떨궈놓으며 빌링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2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아케가 띄워준공을 밀어넣으며 뒤늦은 만회골을 기록했다.
고슬링은 시즌 내내 강등권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팀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강등당하게 되면서 5시즌만에 EFL 챔피언십에서 보내게 됐다.
2.5. 왓포드 FC
2021년 1월 자유계약으로 왓포드 FC로 이적했다.37라운드 로더럼 유나이티드전 세컨볼을 침착하게 마무리지어 왓포드 소속 첫 골을 기록했고 이후 팀은 1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 다시 승격했다.
승격한 2021-22 시즌에는 그리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팀은 강등당했다. 성적은 4경기 1골.
2023년 7월 28일, 계약이 만료돼 왓포드를 떠났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