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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5~6화 예고 |
8월 6일에 공개된 에피소드이자 세 번째 금척 조각에 관한, 대탈출: 더 스토리의 세 번째 에피소드
2. 세 번째 탈출 - 여기는 새땅
2.1. 에필로그
대원의 얼굴을 마주보면 안된다는 규율이 덫으로 작용해 진짜 대원인 나용해는 가짜로 몰려버렸고, 결국 체포되어 백금교는 도산되었다.3. 에피소드 등장인물
- 백금교
탈출러들이 도착한 이상한 장소의 정체로 모티브는 일제 강점기 신문에도 날 정도로 악명 높았던 사이비 종교 백백교로 교주가 얼굴을 가려 정체를 모르게 하거나 신도들이 가족이나 재산을 바치고 반항하는 신도들을 처분하는 등 여러가지로 모티브를 따왔다.
시초는 나용해가 금척 조각을 얻었을때 그것을 이용하면 강대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계시를 받아 조각을 땅에 묻자 묻은 땅에서 붉은 꽃이 피어났고 이걸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약을 제조해 신도들을 마음대로 조종했던 것. 그러나 아버지가 바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들어온 유병룡과 금척을 찾아온 탈출러들의 활약으로 사람들은 해독제를 먹고 회복했고 교주인 나용해는 체포되어 해산된다.
- 부엉이단 소녀&소년 (배우: 박무강 & 최재호): 예고편에서 장소를 소개하는 멘트를 친 인물로 탈출러들이 진입한 정원에서 사탕바구니를 들고 거대한 문 앞을 지키고 있었다. 탈출러들에게 웰컴티라며 음료수를 제공했고 안내자에게 안내했다.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중독된 신도들이 있는 복도를 지나다가 마주치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탈출러들에게 괜찮냐고 묻자 아이들을 본 탈출러들이 아이들을 보고 풀어지면서 제정신임을 확인하자 마자 "대답... 하네?"라고 섬뜩하게 말하곤 곧장 신도들에게 "잡아!!!" 라고 사자후와 함께 부엉이 피리를 불어 이 에피소드에서도 가장 큰 반전을 줬다. 이전까지 어린이 등장인물들이 순수한 존재였던 것과 달리 악역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1] 이후 기도실에서 발견된 정보를 통해 이들은 어린아이들 중에서 선택되어 훈련된 감시역 역할을 맡은 부엉이단 멤버임이 밝혀진다.[2]
- 나용해(새땅의 안내자) (배우: 김철민): 탈출러들이 처음 진입한 정원에서 놀이라든지 여러가지를 안내해주는 중년 남성으로 탈출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나중에 보자며 먼저 들어가지만 이후 밝혀진 실상은 5~6화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인 사이비 종교 백금교의 교주인 '대원 나용해'라는게 밝혀진다. 금척을 주워 금척을 땅에 묻으면 힘을 얻는다는 계시를 받고[3] 금척을 땅에 묻자 붉은 꽃이 피어났고 그것을 이용해 사람을 조종하고 환각을 일으키는 약으로 신도들을 조종했던 것. 거기에 자신의 신체에 불만이 있었는지 목소리를 낮게 깔고 어깨에는 패드를 넣어 어깨가 크게 보이게 했다. 이후 탈출러들이 그의 방에 들어갔을때 진액을 수액주사로 맞으며 자고 있었고[4] 잠든 틈을 타서 탈출러들이 금척을 회수하고 여진구가 대원 복장을 하고 벽력사들을 속이는 바람에 끌려나오게 되고 결국 경찰에 연행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하는 신비주의를 고수한 탓에 정작 그의 얼굴을 아는 자가 아무도 없었기에 이것이 파멸의 원인이 되었다. 모티브는 백백교의 교주였던 전용해. 전용해와 달리 경찰에 붙잡히는 인과응보를 당한다.
- 벽력사들: 대원의 경호원이자 감시자들로 조선시대 무복 비슷한 복장을 하고 몽둥이를 무기로 소지하고 있다. 이번 스토리의 추적자 포지션으로 마지막까지 탈출러들의 탈출을 위협했다.
- 유병룡 (배우: 노현수): 아버지가 백금교에 심취해 재산에 여동생마저 바치자 여동생을 구하려고 들어왔다가 교주에게 들켜서 위협을 받던 상황에서 탈출러들에게 환각에서 깰 수 있는 해독제 명심환을 주고 자기 대신 동생을 구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벽력사들에게 끌려가서 린치를 당하지만 이후 에필로그 기사를 보면 백금교 토벌의 영웅이라 나왔기에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백백교의 실체를 밝혀냈던 유곤룡.[5]
- 유진정 (배우: 문규리): 유병룡의 여동생으로 아버지에 의해 대원에게 바쳐저서 대원의 첩이 되었다. 감옥에서의 번호는 1호. 이후 갇혀있었으나 탈출러들에게 구해진 뒤 신도들로 가득 찬 복도를 지나갈 수 있는 방법과 대원의 방의 위치를 알려준다. 모티브는 유병룡의 모티브가 된 인물 유곤룡의 여동생 유정전으로 본편에서 정신을 차렸던 것과 달리 실제 여동생은 제대로 세뇌되었었다. 그래서 그녀 옆에 같이 갇혀 있던 2호가 비슷하게 광신도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도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했다.
4. 평가
세 번째 에피소드 - 여기는 새땅 | ||
탈출 성공 여부 | 전원 탈출 성공 | |
탈출 조건 | ||
대원의 방에 있던 금척을 챙긴후 대원의 방 앞에 있던 벽력사들을 피해 타임머신을 타서 탈출 | ||
탈출 실패 분기점 | ||
대원의 방에 가기 전 환각에 걸린 신도들에게 잡힌 경우 | ||
교주 연기 과정에서 벽력사들에게 적발되거나 대원 깨어남 | ||
벽력사나 대원에게 발각 |
초반의 기괴함이 느껴질 정도의 밝은 분위기와 환각에 걸린 후 흔들리는 시점을 잘 연출했다. 그 뒤 방금까지 함께 놀던 사람들이 중독되어 사경을 헤매는 충격적인 모습과 함께, 약의 정체와 백금교의 존재, 그들의 악행과 NPC를 통한 이번 목표 제시까지 매끄럽게 이어졌다.
특히 중간에 마주친 어린 아이들의 무슨 일 있냐는 말이 알고 보니 약 중독 여부를 확인하는 유도 질문이었고, 이에 넘어간 출연진들에게 "대답... 하네?"라며 정색하는 장면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될지언정 반전 요소의 연출로서는 충분했다. 이때부터 쓰러져 있던 신도들이 본격적으로 좀비처럼 움직여 출연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괜찮은 건 이 전체 시놉시스와 일부 연출뿐 다른 부분에선 상당히 부실한 모습을 보인다. 퍼즐은 난이도가 지나치게 쉽거나 탈출은 해야 하니까 맥락 없이 집어넣은 문제적 남자식 퍼즐이 대부분이라 다시 1-2화의 방탈출 같은 느낌으로 돌아갔다. 세트장은 1930년대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현대식 전등 스위치나 옷걸이 등이 비치되어 몰입감을 해친다. 편집 역시 지속적으로 지적되던 것처럼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편집이나 유치한 자막 등이 눈에 들어온다. 일부 출연진들의 여전한 '몰입 없이 방탈출 게임하러 온 듯한 태도'는 덤.
최종 빌런이라는 대원의 정체는 알고 보니 맨처음에 등장했던 게임 사회자였다는 것을 나름 반전이라고 내놨는데, 그 사회자가 계속 등장했던 주요 인물도 아니고 전혀 놀랍지도 않은 무의미한 설정이다[6]. 그러는 와중에 출연진들이 노력한 것도 아니고 그냥 대자로 뻗어 자고 있다가 그대로 금척을 뺏기는 최악의 삽질까지 보여주신다(...). 어깨뽕 설정은 웃기지도 않고 안 그래도 없는 빌런 포스를 더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물론 관점에 따라 능력도 없는 주제에 금척의 힘에만 의존해 허장성세로 지배하는 사람을 풍자한 것으로 볼 수는 있지만, 결국 금척을 찾는 스토리라면 최소한 출연진들이 수면제를 탄 뒤 어리석게도 그걸 받아 마시고 뻗었다는 정도의 전개까지는 나와야 했다.
이번 편 성패의 열쇠였던 환각에 빠진 신도들, 즉 중독자들 역시 심각하다. 일단 일관성부터 문젠데 부엉이단의 피리야 특수한 도구니 그렇다쳐도, 후각에 민감한 것처럼 계속 연출해놓고는 마지막 탈출은 또 시각 요소를 이용한다.[7] 피리로 인해 처음 달려들 때는 그나마 임팩트가 있는데 출연진들이 도망쳐 들어가 문을 닫자마자 거짓말같이 얌전해진다. 그 덕에 출연진들은 어떤 긴박감 없이 느긋하게 문제를 푼다(...) 모든 퍼즐을 풀고 나갈 때쯤 되니 그제야 문 좀 두드려주고는 그 뒤론 출연진에게 직접 공격을 하는 모습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 타임머신 탑승 중간에 배치된 신도들도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기엔 다소 부족하다. 머리로 스위치를 껐다 켰다 하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나 찍고 있는데 보는 입장에서 몰입이 될 리가 없다. 사실 개그씬으로서는 꽤 재밌게 뽑혔고 편집도 그걸 노리긴 했지만, 이 장면을 연출한 의도는 명백히 서스펜스다. 긴장감 속에 탈출하라고 깔아놓은 판에서 저런 개그성 편집이 들어가니 예능적으론 성공했어도 몰입도나 완성도를 느끼기엔 어려움이 있다.
무엇보다 현재 대탈출은 스토리가 이어가야 하는 특성상 탈출 실패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좀비는 직접적으로 출연진의 탈락과 연관이 되어 있어 보는 입장에서도 내내 긴장감이 넘치는 소재이다. 즉 소재와 진행 방식이 완전 상극인 셈이다. 주인공들이 절대 죽지도, 아니 다치지도 않는 좀비물을 무슨 재미로 본단 말인가? 여기에 미흡한 연출에 심지어 등장 횟수조차 적으니 좀비의 매력을 전혀 살릴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이번 편은 엄밀히 따지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좀비물은 아니라 완전히 대응되진 않겠지만, 소재로 쓰인 만큼 탈출 실패에 대한 긴장감이 반감되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종합하면 실패할 수 없는 소재와 나름 매력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애초부터 상극인 진행 방식, 미흡한 연출, 깨지는 몰입감 등으로 상당히 아쉬운 회차가 되었다.
4.1. 멤버별 평가
4.1.1. 강호동
점등소등 구역에서 노즈워크 장면으로 역대급 개그신을 찍었다.4.1.2. 김동현
여진구 다음으로 추리 플레이에서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환각제 제조실 자물쇠 비밀번호 규칙을 먼저 찾아 풀어내고[8] 대원의 방 금고 비밀번호 한자 정답도 맞추었다. 두 활약상 모두 키워드가 되는 문자를 필기하여 얻어내었다.4.1.3. 유병재
4.1.4. 고경표
환각제 제조실에서 멤버들이 맞은 진액 냄새에 신도들이 반응한다는 걸 보고 빈 스프레이 통에 진액을 넣어 신도들의 시선을 끌려고 노력했다.대원실 금고에서 발견한 숫자가 적힌 종이가 반으로 접혀있는 상태에서 칸막이의 위치를 접힌 선의 경계를 따라 숫자가 적힌 위치대로 놓아 기도실로 가는 문을 여는 데 성공한다.
4.1.5. 백현
동현과 함께 미로를 풀어 글자를 찾아서 서랍 안에 해독제가 들어있는 걸 밝힌다.신도들의 숙소에서 유병룡에게 전달받은 쪽지에 적힌 침을 보고 시계의 초침을 떠올리고 벽돌조각들을 보고서 탈출시도 흔적임을 추론해서 근처 벽에서 시계가 그려진 신문 뒤 숨겨진 통로를 발견하는데 공헌한다.
기도실에서 불을 꺼야 한다는 것과 비밀문을 열기 위해 옷걸이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유추해냈다.
4.1.6. 여진구
"모 아니면 도" 일 것이라는 자체 평가를 한 것이 이번 회차에서는 모를 맞이했다.5. 여담
- 사건에 연루된 피해자를 구했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타임머신이라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로 탈출러들만 탈출하게 되었다.
- 이전 시즌 좀비 세계관의 오마주로도 보이는데 환각에 빠진 신도들이 불을 끄면 움직이지 않는 것과 특정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좀비 세계관 속 좀비들과 흡사하기 때문.[11]
- 대탈출 시리즈 전통인 절대 ~하지 마시오가 등장한다.
[1] 같은 어린이가 나오는 희망연구소와 비교하면 어린이를 구출하고 같이 탈출해야하는 희망연구소와 달리 여긴 어린이들이 탈출러들을 방해하는 모습으로 나온다.[2] 실제 백백교에도 부엉이단이 있었다고 한다. 히틀러유겐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3] 다만 자서전에 적힌 내용이라 신빙성은 없다.[4] 이걸 본인은 집중기도시간이라고 표현했다.[5] 하지만 실존인물 유곤룡은 이때 일본 경찰과 협조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이후 친일파로 일본 경찰 밀정이 되고 말았다고 한다.[6] 사실 주요 인물이랄 것도 딱히 없는 상황이라 사회자 이외에 특별히 최종 빌런 후보가 있던 것도 아니었다. 성인 남성 주요 인물이 사회자, 무사 두명, 환각에 들지 않은 신도 한명 뿐이었는데 무사 두 명도 딱히 주요 인물이랄 것이 아니었고 신도는 너무나 명확한 피해자 설정이었으니... 그래서 추리를 할 필요도 없는 너무나 예상 가능한 반전 설정이었다.[7] 사실 후각이 민감하단 것도 웃긴 게 그걸로 출연진을 위기에 빠뜨린다든지 한 적도 없었다.[8] 이 과정에서 알파벳 필기할 때 S를 X로 잘못 쓴 건 눈감아주자(...).[9] 대사가 주어지지 않아서 문맥이 꼬였다.[10] 에필로그 신문기사를 잘 보면 나용해와 유병룡이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실제 인물인 전용해와 유곤룡을 이렇게 바꾼 것이다.[11] 다만 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아니고 환각제에 의한 효과인게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