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토너먼트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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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폐지한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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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매일신문에서 주최했던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의 하나로, 매년 6~7월에 열리는 대회였다. 지방대회의 특성상, 개최지 소재 고교가 판정에서 이익을 많이 본다는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역대 우승/준우승 횟수만 봐도 대구고, 경북고, 대구상고(상원고 포함) 숫자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1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출범하면서 폐지되었다.[1]2. 역대 대회 결과
<rowcolor=#ffffff> 회수 | 연도 | 우승 | 준우승 | 최우수 선수 |
1회 | 1979 | 배재고 | 인천고 | 김현찬 |
2회 | 1980 | 세광고 | 인천고 | 민문식 |
3회 | 1981 | 대구고 | 군산상고 | 이성근 |
4회 | 1982 | 경북고 | 세광고 | 류중일 |
5회 | 1983 | 대구고 | 경북고 | 홍성연 |
6회 | 1984 | 대구고 | 충암고 | 이준형 |
7회 | 1985 | 대구고 | 대전고 | 강현철 |
8회 | 1986 | 보성고 | 인천동산고 | 명태윤 |
9회 | 1987 | 대구고 | 부산고 | 김상엽 |
10회 | 1988 | 대구상고 | 경북고 | 최한길 |
11회 | 1989 | 세광고 | 경북고 | 유연신 |
12회 | 1990 | 대구상고 | 천안북일고 | 허삼영 |
13회 | 1991 | 천안북일고 | 경북고 | 이근수 |
14회 | 1992 | 신일고 | 광주진흥고 | 백재호 |
15회 | 1993 | 신일고 | 마산상고 | 김형기 |
16회 | 1994 | 경북고 | 세광고 | 신성필 |
17회 | 1995 | 광주상고 | 부천고 | 조흥준 |
18회 | 1996 | 경동고 | 광주일고 | 전용종 |
19회 | 1997 | 대구고 | 순천효천고 | 김진웅 |
20회 | 1998[2] | 전주고 | 경북고 | 최경철 |
21회 | 1999 | 경기고 | 경북고 | 홍상혁 |
22회 | 2000[3] | 인천동산고 | 대전고 | 정상호 |
23회 | 2001 | 마산용마고 | 대구상고 | 전성환 |
24회 | 2002 | 경북고 | 서울고 | 최종성 |
25회 | 2003 | 대구고 | 세광고 | 정대희 |
26회 | 2004 | 마산용마고, 인천동산고 공동우승[4] | ||
27회 | 2005 | 대구상원고 | 수원유신고 | 유선정 |
28회 | 2006 | 대구고 | 천안북일고 | 김동명 |
29회 | 2007 | 성남고[5] | 전주고 | 송만수 |
30회 | 2008 | 인천고 | 성남고 | 강지광 |
31회 | 2009 | 대구상원고 | 경북고 | 김정수 |
32회 | 2010 | 대구상원고 | 대구고 | 배진호 |
3. 학교별 우승 횟수
학교 | 횟수 | 연도 |
대구고등학교 | 8회 | 81, 83, 84, 85, 87, 97, 03, 06 |
대구상원고등학교[6] | 5회 | 88, 90, 05, 09, 10 |
경북고등학교 | 3회 | 82, 94, 02 |
세광고등학교 | 2회 | 80, 89 |
신일고등학교 | 2회 | 92, 93 |
동산고등학교 | 2회 | 00, 04 |
마산용마고등학교 | 2회 | 01, 04 |
배재고등학교 | 1회 | 79 |
보성고등학교 | 1회 | 86 |
북일고등학교 | 1회 | 91 |
광주상업고등학교 | 1회 | 95 |
경동고등학교 | 1회 | 96 |
전주고등학교 | 1회 | 98 |
경기고등학교 | 1회 | 99 |
성남고등학교 | 1회 | 07 |
인천고등학교 | 1회 | 08 |
4. 여담
- 2007년 혹은 2008년 대회에서 부산고는 8강까지 진출했으나 8강전에서 1,2학년 등 저연차 선수들을 내보내 경기에서 패하고 부산으로 돌아갔다. 전국대회 지역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상위랭커 부산고, 경남고는 서울 개최 대회(대통령배/황금사자기/청룡기)에 주로 출전하고 부경고, 부산공고는 대붕기, 무등기에 단골 출전했는데 부산공고가 그 해 돌풍을 일으키며 청룡기 4강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
- 판정 논란이 있어 고의로 게임을 포기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 2004년 마산용마고 조정훈과 인천동산고 금민철이 12이닝 연장전까지 완투하며 펼쳤던 결승전에 대한 포스팅은 이 링크를 참조하자.# 금민철은 50타자 상대 173투구, 9피안타, 11탈삼진, 4실점, 조정훈은 45타자 상대, 175투구, 8피안타, 11탈삼진, 4실점하여 4-4로 비겼다. 다음날 재경기는 폭우로 인해 5회초에 중단됐고 선수 보호 차원 및 양학교의 합의를 통해 공동우승으로 끝났다.
5. 관련 문서
[1] 만약 주말리그가 출범하지 않았다면 대회가 계속 유지되었을것이다.[2] 전주고 2학년 좌타자 박정권은 타격상(0.706)과 최다안타상(12개), 타점상(8점) 등 3관왕을 차지했다.[3] 1학년 송은범이 결승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7피안타 1실점 완투승을 거두고 우수투수상을 수상하였다.[4] 결승전 첫 날 연장혈투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자 다음날에 재경기를 치렀지만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주최측에서는 두 학교의 공동우승을 결정하였다. 용마고 조정훈은 175개, 동산고 금민철은 173개를 던지는 역투를 펼쳐 우수투수상을 공동 수상했다.[5] 진야곱이 대회에서 맹활약해 최우수선수는 당연했으나 동료들에게 양보하여 우수투수상, 수훈상 등 모든 개인타이틀을 양보하였던 미담이 있다.[6] 대구상고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