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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dd1c9,#101010><colcolor=#fff> 미키 17의 설정 니플헤임 Niflheim | |
| 위치 | 불명 |
| 주거 종족 | 크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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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키 17에 등장하는 외계 행성.2. 설정
얼마나 멀리 있는지는 모르지만, 추정상 태양계에서 아주 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4와 2/3년[1]이 걸린다고 묘사되는데, 현실에서 광속의 90% 정도로 여행할 경우 알파 센타우리 행성계가 딱 이 정도 거리다. 이 곳 역시 주변에 태양 같은 항성이 있다.대기 성분은 인간도 숨쉴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대기 중 인간에게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가 있어서[2] 백신 개발을 위해 미키는 거의 5번 정도 죽고 복제되기를 반복해야 했다.
크리퍼라는 종족이 살고 있다. 해당 항목 참조.
작중에는 매우 추운 행성처럼 묘사되지만, 그래도 영화 말미에 나오는 봄을 보면 눈이 녹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따뜻한 계절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겨울이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얼어죽을 거라고 예상하긴했지만 미키 17이 장시간 외부에서 체온 조절 장치가 고장난 상태로 있었음에도 저체온증 등의 심각한 문제가 있는 묘사가 없는 것을 보면 극지방 같은 인류가 살 수는 있는 추운 지역과 비슷한 정도로 보인다.
작중 이후 인류가 더 편히 살기 위해 테라포밍으로 온도를 조절할 수도 있겠지만, 크리퍼들이 그걸 허락할 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