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3 02:26:56

니시무라 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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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참여 작품

1. 개요

西村純二(にしむら じゅんじ)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겸 연출자, 각본가이다. 1955년 12월 23일 생으로 사가현 히가시마츠우라군 카라츠 시 출신. 메이지가쿠인 대학을 졸업한 뒤 1980 하청 제작사인 '니시코 프로덕션'에 입사한다. 이후 우주전사 발디오스로 유명한 감독 히로카와 카즈유키 밑에서 애니메이션 연출을 공부하다가 발디오스 20화에서 연출가로 데뷔한다. 또한 시끌별 녀석들을 통해서 오시이 마모루와 친해지며 그와 만나서 마작을 같이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그 외에도 요술공주 밍키 등의 연출에도 참여하면서 경력을 쌓다가 1984년 니시코 프로덕션을 퇴사한 니시무라는 당시 신에이 동화의 애니메이션 '프로 골퍼 사루'에서 치프 디렉터로 감독에 데뷔한다. 이때 당시 프로 골퍼 사루의 하청을 맡고 있던 곳은 스튜디오 딘이었는데, 사루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딘이 니시무라 감독의 주 활동무대가 된다. 트루 티어즈 이후로는 P.A.WORKS 작품에도 자주 참여하고 있는 중.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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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봉신연의, 꽃이 피는 첫걸음, 글라스립.
정지 화면으로 강한 임팩트를 주는 연출이 자주 보인다. 특히 데자키 오사무의 '하모니 기법'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니시무라가 감독, 연출로 참여한 작품에서는 틈만 나면 하모니 기법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꽃이 피는 첫걸음에서는 아예 17화 이후로 '하모니 금지령'이 떨어졌을 정도라고. 왜냐하면 이게 컷을 줄이기엔 좋은 기법이라 제작사 입장에선 좋은데 이제는 이렇게 채색할 줄 아는 채색 스태프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일이 귀찮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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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작품인 ViVid Strike!에서도 이 연출은 건재하다.

외에도 배경 위에 화면샷을 작게 따로 겹치는 연출(누라리횬 1기 2쿨 오프닝, 트루 티어즈 오프닝 등)도 자주 보이는 편. 특히 이 감독이 맡은 엔딩은 SD캐릭터들만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각본을 직접 집필하기도 한다. 각본 작업에 참여할 때는 이름만 가타카나로 바꾼 '니시무라 쥰지(ジュンジ)'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연출에 있어서는 확실히 실력있는 거장급 감독이라는 평이고 그 오시이 마모루도 인정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그러나 원작이 있는 작품을 애니화할 경우엔 문제가 생긴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원작 그대로 원작을 존중하면서 애니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봉신연의나 누라리횬의 손자 등은 내용이 원작과 크게 바뀌었으며 니시무라가 오리지널 스토리로 간 작품들은 대부분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그가 만든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을 애니화한게 아니라 원작을 베이스로 니시무라가 만든 새로운 애니라고 봐야할 정도다. 이러한 성향은 친구 오시이 마모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는 해도 오리지널 전개 중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도 적지 않아 있고 수십년동안 업계에서 활동해온 관록의 연출자.

대부분 일상, 러브코미디 위주의 작품을 맡아 티는 안 나지만 액션씬 연출에도 일가견이 있다. 특히 비비드 스트라이크에서는 거의 권투 만화를 방불케 하는 난전을 보여주기도.

본인이 맡았던 봉신연의가 2018년 리메이크되면서 혹시 니시무라 감독이 리메이크작에도 참여하게 되는지 봉신연의 팬들이 궁금해하기도 했으나, 특별히 그럴 일은 없어 보인다.

3. 참여 작품

감독 작품은 볼드처리. 이 외에도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다. ジュンジ 명의로 각본에 참여한 작품은 ☆ 표시.


[1] 1기의 쿠사카와 케이조에서 이어받았다. 둘 다 세븐 아크스 위주로 활동하는 편인데, 니시무라는 세븐 아크스 외에는 주로 스튜디오 딘이나 P.A. 웍스에서의 활동이 많다면 쿠사카와는 주로 디오미디어에서의 활동이 많은 편이다.[2] PA의 단편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