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4:30:08

노경은/선수 경력/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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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2. 시범 경기3. 3~4월4. 5월5. 6월6. 8월7. 9~10월

1. 시즌 전

10월 9일 넥센전을 끝으로 2016시즌이 종료되고, 손승락, 최준석 등 1군 주전으로 많이 뛰었던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 마무리 캠프에 같이 참석하기로 했다. 아마 그 동안 떨어진 페이스가 문제라고 생각한 듯.

2. 시범 경기

3. 3~4월

4월 6일 넥센전에 팀이 12:1로 앞선 9회초 등판하였지만 윤석민에게 시원하게 투런 홈런을 두들겨 맞았다.

4월 9일 LG전에 9회 등판하여 이형종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들을 잘 처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4. 5월

2군에서도 불을 지르고 있었다.

5.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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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중책’에 6이닝 2실점 호투 노경은 “누가 돌을 던지랴”

4번 타자 활약상 보러 가기

시즌 초반까지 부진해서 2군에서 던지다가 253일만에 선발 투수 기회를 잡고, 6월 16일 넥센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 이 경기에서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롯데 팀 측에서 경기전 3번 최준석(지명)- 4번 이대호(1루)로 야수 오더를 제출했는데, 1회말 롯데 수비이닝에서 실제로는 최준석이 1루 수비를 보고 이대호가 지명타자로 덕아웃에 앉아있어 결과적으로 최준석이 지명타자 자리에서 1루 수비로 위치를 옮긴 셈이 되었다. 이를 파악한 넥센 측의 항의로 이대호는 부정위타자가 되어 빠지고, 지명타자 자리가 소멸되고 그 자리에 투수인 노경은이 4번 타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타석에선 2타수 2삼진을 당했으나, 마운드에선 6회까지 무실점 6탈삼진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그러나, 7회 고종욱윤석민을 출루시키고 교체되었는데, 구원 등판한 장시환이 분식회계하며 2실점하였다. 결국 노경은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결국 팀이 그대로 스코어 1:2 패배를 당하며, 2017년 첫 선발 등판에서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하고도 패전 투수가 되었다.

27일 LG전 연장 10회에 난데없이 등판해 초구 만루홈런을 맞고 말았다. 그런데도 팀은 경기를 이겼다.

28일도 연장 12회에 등판해, 안익훈에게 통산 첫 홈런을 선물해 주었다. 이 1실점이 아니었다면 오늘 이대호의 홈런은 끝내기가 되었을 것이다.

6. 8월

7. 9~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