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1:44:11

니안졸 와이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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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B938><colcolor=#000> 니안졸 와이졸
ニャンゾル・ワイゾル | Nianzol Weizol
파일:nianzol-weizol.jpg
원작
생일 5월 21일
신장 156cm
소속 반덴라이히 슈테른릿터 벨트리히
슈리프트 인드 (우여곡절)
The Wind (紆余曲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호시 소이치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병현
파일:미국 국기.svg 로비 데이먼드

1. 개요2. 특징3. 애니 비주얼4. 작중 행적
4.1. 천년혈전 편
4.1.1. 1차 침공4.1.2. 2차 침공
5. 슈리프트6. 기타

[clearfix]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반덴라이히퀸시이다.

2. 특징

파일:nianzol_w.jpg
기괴하게도 혀가 두 개 달렸고[1][2] 동태눈을 하고 있다. 혀 두개를 개처럼 내놓고 있어서 그런지 발음이 어눌한 게 특징.[3] 그와 별개로 어휘력도 상당히 부족한듯 보인다.[4] 나이도 벨트리히 중에서도 어린 듯 하며 특이하게도 맨발 차림이다. 여러모로 원더와이스 마르젤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 일인칭은 오레지만 혀가 꼬인 발음 때문에 엘머 퍼드마냥 오에로 들린다.

3. 애니 비주얼

파일:nianzol weizol.png
슈테른릿터.
공허한 눈과 특징적인 2장의 혀를 가졌다.
파일:nianzol_weizol.png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작중 행적

4.1. 천년혈전 편

4.1.1. 1차 침공

애니메이션 키비주얼에 1차 침공 시의 퀸시들 사이에 섞여 함께 등장하여 1차 침공에서의 오리지널 씬이 기대되었으나 등장은 없었다. 원래 원작에서 우키타케와 대치한 퀸시가 니안졸과 헤어 스타일이 비슷하여 니안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머리카락이 니안졸에 비해 짧아서 아스킨일거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는데 TVA에서 우키타케와 대치한 퀸시의 디자인이 니안졸과 비슷하게끔 헤어 스타일이 수정된 것을 근거로 해당 퀸시가 니안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4.1.2. 2차 침공

퀸시의 2차 침공 시, 영왕궁으로 쳐들어간 유하바하의 그림자 속에서 등장. 기린지 텐지로가 소환한 온천물과 참격을 굴곡시켜서 유하바하를 보호하였다. 슈타라 센쥬마루의 병사들의 공격 역시 모두 휘어버려서 유하바하를 보호하였다. 굴곡시키는 능력으로 병사들을 끔살시켜 버렸으나 병사들을 상대하는 동안 센쥬마루가 순식간에 로브에 바느질을 하고, 로브에서 튀어나온 수많은 바늘에 몸을 관통당해서 사망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망 후 센쥬마루가 그의 시체를 영왕궁 아래로 버리는 묘사가 추가 되었다. 이로서 니안졸을 아우스발렌으로 부활시키지 않은 의문이 해결되었는데, 시체 자체가 영왕궁 아래로 버려져서 아우스발렌으로 인한 부활의 범위에 안 닿았기 때문으로 보인다.[5][6]

팬덤에서는 그대로 그림자 속에서 능력만 썼다면 생존은 물론, 답이 없는 활약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멍청하게 튀어나와서 능력에 대해 주절주절 대다가 죽었다는 평이 대다수.
친위대 또한 아우스발렌 이전 속수무책으로 당한 연출을 생각하면 니안졸의 활약을 상상해 볼 수 있다

5. 슈리프트

<colbgcolor=#F7B938><colcolor=#000> 더 와인드(우여곡절)
紆余曲折 |The 'W'ind
파일:attachment/wind.png
원작
파일:Winded.png
애니메이션

바람의 wind가 아니라, 구불구불하다, 감다의 wind다. 발음도 [waɪnd]로 읽는다. 현지 표기 또한 ザ・ウィンド가 아니라 ザ・ワインド로 표기되어 있다. 한자 표기는 우여곡절.

몸에 닿는 대상을 굴곡시켜버리는 능력. 이 능력으로 유하바하 일행을 보호하고, 자신의 몸도 지켜냈다. 적의 육체에 손을 가져다대서 적의 몸을 비틀어서 절단시킬 수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인지한 적의 능력을 왜곡시키는 능력. 이 인지의 의미가 본능으로 인지한 적들을 말하는 것이라 굳이 눈으로 보지 않아도 대부분의 존재가 적으로써 인지가 되는 모양이다.

약점은 능력자 자신이 적의 공격과 능력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센쥬마루의 바늘은 보이지 않은 데다 니안졸 본인이 본능으로도 적이라고 인지하지 못했기에 능력 발현도 못하고 끔살당했다. 사실 이 약점도 첫 등장 때 상황처럼, 유하바하의 그림자 속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면 극복할 수 있었지만 니안졸 본인의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 탓에 당했다.

팬덤에서는 주술회전고죠 사토루가 사용하는 무하한 주술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자동적으로 공격을 무효로 만들거나 그 방어 능력을 공격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 등.[7] 참고로 캐릭터의 등장 시기상으로는 니안졸이 먼저 나왔다.[8]

6. 기타

  • 국내 정발판에선 니안졸이 "오빠"라는 단어를 쓴다. 번역자인 오경화가 여성 캐릭터인 것으로 인식한 모양이지만, 공식적으로 작중 벨트리히에 존재하는 여성 멤버론 밤비에타를 위시로 한 그룹 이외엔 언급된 적이 없기에 남자이다.[9]일본어에선 형/오빠를 구분지어 부르지 않기 때문. 하필이면 니안졸의 외모도 지젤 못지 않게 중성적인지라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른 채 니안졸을 여성으로 알고 좋아하던 독자도 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계속 성별 논란이 있었는지 Q&A에서 니안졸은 남성이 맞다는 답변이 나왔다.# 덤으로 슈타라 센쥬마루는 여성이라고 언급되었다.
  • 상술했듯 주술회전의 등장인물인 고죠 사토루와 흡사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근데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원작에서 고죠의 사망씬[10]과 애니에서 니안졸의 사망씬이 같은 주에 공개됐다. 게다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허를 찔려 진다는 전개도 똑같아서 시청자들한테 고죠 사토루, 범부[11] 등의 별명이 붙여졌다. #
  • 단행본 자투리 페이지에서 나온 바로는 혀가 2개라서 아이스크림도 2배속으로 핣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1] 일본어의 二枚舌는 모순된 이야기를 늘어놓다, 거짓말을 하다 라는 뜻이다. 왜곡 능력과 관계된 특징일 수도.[2] 동시에 혀 둘이 겹쳐진 모양이 니안졸의 슈리프트 문자인 W를 연상시키기도 한다.[3] 말도 혀도 짧다는 소리를 항상 듣는다고 한다.[4] 발음이 새는 주제에 사투리도 쓰는 듯 하다.[5]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 독자들 사이에서는 "니안졸이 슈츠슈타펠 소속이 아닌 것"을 근거 삼아서 그냥 전력 숨기기 & 보험용으로 데려온 부활 가치없는 장기말 정도로 추측되었다.[6]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아우스발렌 묘사가 변경되어 시체가 영왕궁 아래로 버려지지만 않았어도 아우스발렌으로 인한 부활은 사실상 확정이였다.[7] 물론 둘은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능력이다. 무하한은 공격이 도달하지못하게 만드는 주술이고, 와인드는 공격을 회피시키는 능력이다.[8] 원래는 더 와인드는 니안졸의 짧은 활약 때문에 그저그런 능력으로 취급되어 별로 주목받지 못하였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두 작품 모두 애니화되어 화자되자 둘의 연관성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더 와인드에 대한 평가도 올랐다.[9] 성우 또한 남성 성우인 호시 소이치로로 캐스팅해서 확인사살.[10] 애니에서도 사망은 아니지만 옥문강에 봉인된다[11] 고죠 사토루가 어이없게 패배하자 붙은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