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이버프론트 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제작해 2011년 8월 25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출시한 국산 닌텐도 DSi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정식 발매 닌텐도 DSi/닌텐도 3DS(하위호환)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제목은 '내일'은(Tomorrow)으로도, '내 일'은(My job)으로도 읽을 수 있다.[1]
2. 게임 소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대구를 찾은 외국관광객들을 상대로 택시를 운행하여, 대회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많은 신뢰를 쌓아 <대구시 택시왕> 트로피를 노리는 게임입니다. 택시 운행 중에 발생하는 퀘스트와 차량정비나 주차하기 등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유로운 이동으로 대구의 구석구석을 여행해보세요.
내일은 택시왕 ~신나는 대구여행~’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대구광역시와 대구 디지털산업 진흥원, 그리고 콘솔 게임 퍼블리싱의 명가 CFK가 함께 개발한 DSi 웨어 최초의 100% 국내 자체 개발 타이틀. 플레이어는 택시 운전기사가 되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대구광역시를 방문한 국내외 손님들을 목적지까지 무사히 안내해주어야 한다.
주어진 기간은 9일, 대구 최고의 택시왕이 되자!
매년 최고의 기사를 뽑는 대구광역시 택시회사들의 대제전 ‘택시왕 선발대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전세계에서 온 손님들이 대구를 방문하는 2011년 올해는 한층 더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었지만, 택시회사들은 미리 담합하여 우승자를 내정해 둔 상태. 이러한 음모를 눈치챈 정직한 택시 회사 사장 ‘오대박’ 사장은 최고의 재능을 지닌 택시 운전기사인 바로 당신에게 중대한 임무를 맡기는데….
택시왕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손님을 목적지까지 모시는 것은 물론, 교통정리와 자동차 정비, 톨게이트 통과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손님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뿐! 당신은 과연 택시회사들의 방해를 이겨내고, 대구광역시를 찾은 손님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는 진정한 택시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대구광역시의 명소들이 게임 속으로, 대구를 즐겨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내일은 택시왕 ~신나는 대구여행~’의 특징은 바로 실제 대구광역시의 관광 명소들이 등장하는 것.
게임 속에서 대구광역시는 중앙도시, 공원도시, 전통도시, 문화도시, 첨단도시 등 5개의 지역으로 재현되어 있으며, 각각의 지역에는 해당 지역의 특색에 맞는 대구광역시의 명소가 등장한다. 또한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으로 관광명소에 대해 알 수 있고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어 게임은 물론 대구광역시 관광까지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어진 기간은 9일, 대구 최고의 택시왕이 되자!
매년 최고의 기사를 뽑는 대구광역시 택시회사들의 대제전 ‘택시왕 선발대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전세계에서 온 손님들이 대구를 방문하는 2011년 올해는 한층 더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었지만, 택시회사들은 미리 담합하여 우승자를 내정해 둔 상태. 이러한 음모를 눈치챈 정직한 택시 회사 사장 ‘오대박’ 사장은 최고의 재능을 지닌 택시 운전기사인 바로 당신에게 중대한 임무를 맡기는데….
택시왕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손님을 목적지까지 모시는 것은 물론, 교통정리와 자동차 정비, 톨게이트 통과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손님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뿐! 당신은 과연 택시회사들의 방해를 이겨내고, 대구광역시를 찾은 손님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는 진정한 택시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대구광역시의 명소들이 게임 속으로, 대구를 즐겨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내일은 택시왕 ~신나는 대구여행~’의 특징은 바로 실제 대구광역시의 관광 명소들이 등장하는 것.
게임 속에서 대구광역시는 중앙도시, 공원도시, 전통도시, 문화도시, 첨단도시 등 5개의 지역으로 재현되어 있으며, 각각의 지역에는 해당 지역의 특색에 맞는 대구광역시의 명소가 등장한다. 또한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으로 관광명소에 대해 알 수 있고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어 게임은 물론 대구광역시 관광까지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3. 프롤로그
여기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둔 대구스타디움앞.일이 없어서 한가한 택시 기사 앞으로 사장에게 연락이 오는데?!
4. 에피소드 목록
- 1일차 - 대회 시작! 설레이는 도전
- 2일차 - 만남! 새로운 인연들
- 3일차 - 친절한 운전기사님
- 4일차 - 경쟁차 등장! 그리고 중간
- 5일차 - 마른 하늘에서 왠 날벼락?
- 6일차 - 조여오는 은밀한 그림자
- 7일차 - 뒤바뀐 결과! 나의 운명은?
- 8일차 - 강력한 비밀 병기! 승리의 여신은 나에게로
- 9일차 - 결말! 그리고 새로운 시작
5. 게임 맵 구성
내일은 택시왕은 대구를 다섯 가지 컨셉으로 나눈 중앙도시, 공원도시, 전통도시, 문화도시, 첨단도시의 맵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5.1. 중앙도시
5.2. 문화도시(중앙도시의 북쪽)
5.3. 공원도시(중앙도시의 동쪽)
5.4. 첨단도시(중앙도시의 서쪽)
5.5. 전통도시(중앙도시의 남쪽)
6. 미니게임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
각 상황에 맞는 미니게임으로 보다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성공하면 황금사과와 신뢰도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메인 매뉴에서도 해당 게임을 선택해 연습할 수 있다.각 상황에 맞는 미니게임으로 보다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성공하면 황금사과와 신뢰도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6.1. 주차장
더러워진 관광지를 깨끗히 청소하자!
스네이크 게임과 비슷한 게임이다.6.2. 계산하기
산술력 테스트!
빈칸에 알맞은 연산 기호를 터치하는 게임이다.6.3. 기름넣기
바닥난 연료를 채우자!
스토리 모드에서는 기름이 바닥날 때 이 게임을 할 수 있는데, 기름을 제때제때 충전하면 할 필요가 없다.6.4. 교통정리
복잡해진 교차로를 정리하자!
차가 진입한 화살표를 알맞게 터치해서 교통혼잡을 해소시키자.6.5. 사과따기
탐스러운 사과를 수확하자!
사과는 한 바구니에 5개를 딸수 있으며 꽉 차면 비워주고 다시 따야 한다.스토리 모드에서는 1일 1회 가능. 클리어하면 황금사과를 준다.
6.6. 정비하기
바닥난 내구도를 회복하자!
컨베이어 벨트로 수리세트가 등장하며, 등장하는 색의 순서대로 해당 색을 터치하는 게임이다.스토리 모드에서는 내구도가 바닥날 때 이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제때제때 수리하면 할 필요가 없다.
6.7. 게이트
많은 인파로 인해 힘들어하는 직원을 돕자.
대기한 차량의 문 색을 터치해서 차량을 통과시키자. 6.8. 돌림판
7. 주요건물
- 택시회사
- 주유소
LPG 충전소가 맞지 않나? - 정비소
- 상점 - 연료탱크, 카바디, 시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굿패스 충전도 이곳에서 할 수 있다.
- 게이트 - 굿패스가 있다면 통행료가 할인된다.
- 은행 - 특별히 6시부터 영업하는 은행. 6시부터 결산이 가능하다.
- 경찰서
- 시청
- 과수원 - 하루에 한 번 들려서 사과따기 미니게임을 통해 황금사과를 획득하자.
- 시가지 - 건물에 들리면 랜덤으로 너구리 등장.
- 주택가 - 건물에 들리면 랜덤으로 너구리 등장.
- 한옥마을 - 건물에 들리면 랜덤으로 너구리 등장.
- 집 - 은행에서 결산을 마치고 여기서 쉴 수 있다.
8. 관광지
아래 설명문은 게임상에서 소개한 설명문이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해당 관광지를 클릭해서 보기 바란다.8.1. 대구수목원
처음에는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매립지로 사용하였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목원을 조성함으로써 생태계를 복원한 곳.
도심에서 가까운 도심형 수목원으로 관찰, 견학, 학습탐구, 휴식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도심형 수목원으로 관찰, 견학, 학습탐구, 휴식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8.2. 달성공원
대구의 여러 공원 가운데 가장 오래 되고 시민들과 친근한 공원이다. 달성공원에 있는 지방문화재 자료 관풍루는 경상감영의 정문이었다. 현재는 잔디광장, 동물원 등이 조성되어 대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8.3.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은 문화유산을 연구, 조사, 전시, 보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솔관을 설립해서 운영 및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솔관을 설립해서 운영 및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8.4. 대구오페라하우스
국내 정상 수준의 공연예술과 세계 여러 지역의 공연예술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는 데 목적으로 뮤지컬 발레, 무용 등의 공연이 모두 가능하도록 최첨단 음향시설, 조명 및 영상시설을 갖추었다.
8.5. 이월드
분수, 조명 등으로 장식된 유럽식 공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를 비롯해서 전시관 예술공간, 깔끔한 식당가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83타워 스카이점프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점프는 운영이 중단되었다.
8.6. 도동측백수림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달성의 측백수림이다. 옛날 대구에서, 영천시, 경주시로 가는 길이 있어 절벽 아래를 흐르는 계곡수와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어 행인들의 피로를 덜어 주었다고 한다.
8.7. 대구스타디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였으며, 또한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깨끗한 시설로 대구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체육시설을 개방하여 체력단련,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체육시설을 개방하여 체력단련,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8.8. 용연사
용연사는 보양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적멸보궁 뒤뜰에는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모셔온 석가세존 진신사리를 봉안한 석조계단이 조성, 진입로 입구에 조성된 벚꽃길이 유명하며, 계곡 입구에 이르면 용연사 옥연지가 나타난다.
적멸보궁 뒤뜰에는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모셔온 석가세존 진신사리를 봉안한 석조계단이 조성, 진입로 입구에 조성된 벚꽃길이 유명하며, 계곡 입구에 이르면 용연사 옥연지가 나타난다.
8.9. 동화사
동화사는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에 자리잡은 사찰이다. 동화사라는 이름은 오동나무가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것을 상서롭게 여겨 동화사라 개칭했다 한다.
8.10. 대구전시컨벤션센터
대구전시컨벤션센터는 전시, 예술, 비즈니스, 공연 등의 복합 전시문화 공간이다. 국제 규모의 전문 전시실로 다양한 대규모 전시행사를 개최하고, 최근에 국제 육상대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다.
8.11. 대구향교
백성을 문맹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유학의 성현등의 제례의식을 올리며, 예절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대구향교를 세웠다.
현재 대구향교에서 사서경전, 충효교실 등이 이루어져 현대의 향교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대구향교에서 사서경전, 충효교실 등이 이루어져 현대의 향교 역할을 다하고 있다.
8.12. 그랜드호텔
대구그랜드호텔은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현대적 시설과 화려한 장식을 갖추어 대구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백오십개의 객실과 휘트니스센터 등과 다양한 연회 행사를 위한 다목적의 대, 중, 소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8.13. 동산의료원
미국 북장로교에서 파송한 존슨선교사가 약전골목 구 제일교회 자리에 있던 초가에서 설립한 제중원이라는 이름으로 조그만 서구식 진료소를 모태로 하여 대구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서양의학을 도입한 병원이다.
8.14. 동대구역
대구광역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역이며, 서울역과 부산역을 연결하는 KTX열차와 그리고 새마을호, 무궁화호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지하철과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대구의 교통 중심지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8.15. 대구국제공항
처음에는 부산비행장 대구사무소로 시작하여 운항하다가 대구비행장으로 개장했다. 현재는 국제선으로 운항되고, 면세점이 있어 현대패션의 메카인 대구의 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16. 서남시장
8.17. 서문시장
1920년대 천황당지를 매립하여 지금의 장소로 이전한 대구 큰 장이라고 했던 서문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푸근한 인심이 살아 있으며 냉난방시설, 대형주차장 등이 편리하게 갖추어져 있다.
푸근한 인심이 살아 있으며 냉난방시설, 대형주차장 등이 편리하게 갖추어져 있다.
8.18. 평화시장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시장으로 1975년 개설된 장옥형 소형시장이다.
평화시장에는 닭똥집 골목이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평화시장에는 닭똥집 골목이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9. 결말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이 날은 택시왕 선발대회 우승자가 발표되는 날이기도 하다. 사장은 과수원에 가 보라고 하고, 과수원에 도착한 택시기사는 진짜 황금사과를 받는다.10. 평가
"나의 대구는 이렇지 않아!"
- 이 게임을 플레이한 모 대구시민
- 이 게임을 플레이한 모 대구시민
택시는 기름이 연료가 아니라 LPG 택시들이 대부분이며, 대구의 실제 관광지의 위치가 엉뚱하게 끼워맞춰졌다. 게다가 실제 대구의 도로 배치도 아니고, 지형도 실제와 많이 다르다. 아예 가공의 도시로 취급하는게 더 편할 것이다. 게다가 게임 시점도 2D 탑뷰로 되어있어 크레이지 택시처럼 리얼한 그래픽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프론트 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지방 도시를 소재로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은 획기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