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8:57:04

내꿈은 정규직/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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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Tip!3. 입사 전4. !!사장 출현!!5. 선택지

1. 개요

내꿈은 정규직에서의 대사들을 나열하는 항목.

Tip!을 제외한 대사들은 강제개행을 그대로 남기며, 띄어쓰기는 게임에 나오는 그대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작자님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좀 어떻게

2. Tip!

  • 알바 해보셨나요? 알바를 통해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답니다.
  • 게임 초반에는 뭐니뭐니해도 알바! 투잡 뛰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어요...ㅠ_ㅠ
  • 업그레이드를 통해 좀 더 노련한 노예... 아니, 직장인이 되어봐요!
  • 일은 웬만하면 재촉할 때 까지[1] 기다렸다 받으세요.[2]
  • 체력이 다 떨어지면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해요.
  • 도감에 비활성화 되어있는 재산을 모으면 노예에서 신분이 상승합니다!
  • 퇴사 사유를 모을 수록 승진확률이 올라갑니다.
  • 신분이 상승하면 기본 승진확률이 올라갑니다.
  • 대화 이벤트에 대답을 잘하면 승진확률이 올라갑니다.
  • 승진확률은... 믿기 힘들겠지만, 정말 저 확률 이랍니다. 조작하지 않아요~
  • 지금 이순간에도 힘들게 '인디게임' 만드시는 모든 '게임 개발자' 분들 힘내세요!
  • 저희 같은 인디게임에도 해킹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킹하실 때 승진확률은 내려가게 해두었습니다. 해킹하시는 분들... 승진 안되시죠?
  • 사장님이 출현하는 동안에는 체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합시다!!
  • 어머니께는 이 게임을 권하지 말아주세요. 슬퍼하실겁니다.
  • 과장이상 되시는 분이 이 게임을 하고 계신다면... 내일 옆자리 신입 힘내라고 어깨 좀 토닥여주세요... 감사합니다.
  • 청년실업도 게임 때문이라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 학생 여러분... 이거 거짓말 같죠?!
  • 일은 잘해도 짤리고, 못해도 짤립니다...
  • 사장이 되면 '특별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3]
  • 전철이나 버스에서 '내꿈은 정규직'을 플레이 하시는 분을 발견하면 직급을 비교해봅시다. [4]
  • 일할 때 마다 돈을 추가로 얻고 싶으시다면 화술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 일할 때 마다 경험치를 추가로 얻고 싶으시다면 화술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 신분은 자동차-결혼-집-3따봉 순으로 올라갑니다.
  • 처음엔 다양한 퇴사 사유를 모아서 승진확률을 올려보세요!
  • 스크린샷을 찍다보면 무언가 찍힐지도?![5]
  • 광고제거를 구매하시면 아르바이트 광고도 제거됩니다.
  • 이 게임에 공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그 날이 오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 "내꿈은 정규직"은 세이브 파일을 기기 내부에 저장합니다. 게임 삭제나 기기초기화에 주의해주세요.

  • 2015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 2017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6,740원입니다.
  • 2018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7,380원입니다.
  • 2019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8,350원입니다.
  • 2020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8,590원입니다.
  • 2021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8,720원입니다.
  • 2022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9,160원입니다.
  • 2023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9,620원입니다.
  • 2024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9,860원입니다.

3. 입사 전

이상하게 입사 전 대사에서 맨 마지막 부분마다 대부분 "파이팅!"이 나오는 복붙패턴이 있다. 23개 중 18개.
1번째 회사... [6]
드디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오늘 면접에 합격만 하면 대출받은
학자금도 금방 갚아버리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예쁜 여자친구도 사귈거야!
나 정도 스펙이라면 당연히
합격하겠지?![7]
자! 면접보러 가자!
참고로 이때 한정으로 주인공이 열혈모드 상태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영문판에서는 한국에 와서 면접을 보러 간다는 대사로 현지화되었다. 이 주인공의 꿈은 절대 이룰 수 없다. 첫 면접에서 생존할 확률은 게임 시스템 상 0%이기 때문이다.
2번째 회사...
면접장 앞에 늘어선 수많은 친구들...
대답하지 못한 면접관의 질문들...
나의 첫 면접은 바보처럼 그렇게
끝났다.
두번째부터는 정신 바짝 차려야지!
오늘 면접도 파이팅!

2번째에서는 주인공이 열혈 모드의 이펙트가 사라져 일반 상태가 된다.

3번째 회사...
빌딩앞을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처럼 나도 사원증을 목에 걸고
다녔으면...
면접은 언제 쯤 편해질까...?
오늘 면접도 파이팅!
4번째 회사...
이쯤되면 '내 꿈은 정규직'이 아니고,
내 꿈은 '출근'이다.
기운이 빠진다...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고...
가라앉은 기분을 있는 힘껏 끌어올려
면접장으로 향한다.
5번째 회사...
이 커다란 빌딩안에 작은 내 자리 하나
만드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
그래도 기운내서 들어가자!
어깨 쭉 피고!
오늘 면접도 파이팅!
6번째 회사...
더 이상 면접 보러 가기가 싫어도,
갚아야 할 학자금을 보면 의지가
샘솟는다.
고맙다! 학자금!
7번째 회사...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계속 놀지만 말고 알바라도 알아봐'
자소서를 쓰고 고치고 또 고치고..
면접을 보고 떨어지고 다시 보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어요.
놀지 않아요.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오늘은 꼭 붙어야지! 파이팅!

8번째 회사부터는 #번째 회사 중 랜덤
#번째 회사...
제게 '희망연봉'을 물어보셔도...
그렇게 안 주실거잖아요ㅠ_ㅠ!!
희망연봉은 말하는 순간 희망이라도
가져보라고 희망연봉인가보다...
오늘은 얼마쯤 얘기하면 뽑아주려나
ㅜ_ㅜ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제가 사회 선배로서
조언하겠는데요...'
라고 하는 면접관의 말은
'당신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라는 뜻이라는 걸 너무 늦게 알았다.
오늘은 잔소리꾼 사회 선배를 만나지
않도록
열심히 대답해야지! 파이팅!
#번째 회사...
사장님은 '드래곤'인가보다.
말로는 전해지는데 본 사람이 없다.
어쩌다 등장하면 모두들 눈치를
살피며 불타올라 일을 한다...
이번 회사는 몇번이나 불타오를까?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눈물과 감동이 공존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내친구의 '자소설'을 읽다보면 드는
생각이다.
아~ 나도 좀 더 고쳐써야 하는데!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어제, 책을 읽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8]
다 읽고,
찜질방 안마의자에 1시간을
앉아있었다.
아프고, 흔들리고...
나도 이제 어른이다.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적당히 물어보는 면접관이
들어오기를 빌어본다.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월급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퇴직금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갑자기 권고사직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가르쳐 줬더라면 내가 지금 이렇게
방황하고 있을까?
이번 회사는 방황없는 회사이길 빌어본다.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나를 만든 게임 개발자도 나 못지않게
면접을 많이 봤단다.
동질감을 느낀다면,
광고제거라도 사주자.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일개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누군가가
열심히 노력해서 사장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이제 전설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은 마음에 품고
살아야지.
사장한번 돼보자! 나도!![9]
#번째 회사...
면접 보는 곳 마다 하나같이 족가가족 같은
회사란다.
우리 엄마는 나 야근 안시키는데...
야근 없는 회사 였으면 좋겠다.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이번 회사는 또 어떤 창의적인 일들로
나를 힘들게 만들까?
이제는 슬슬 기대가 된다. >_<
두근두근... 파이팅!
#번째 회사...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이 맛있는
이유가 눈칫밥이 아니어서 라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반찬투정하지 않고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미안해요 엄마.
다음번 명절에 집밥 먹으러
내려가려면 오늘 면접은 꼭 합격하자!
파이팅!
#번째 회사...
이건 면접이 아니라,
전국노예 선발 대회 같다.
다들 뭐든 해낼 수 있고,
뭐든 참을 수 있단다.
취업하려면 나도 오늘은 노예가
돼야지!
납작 엎드리자...
힘내. 파이팅!
#번째 회사...
이색 질문이라고 이상한 것 좀 안물어
봤으면 좋겠다.
'무인도에 갈 때 뭘 가져갈건가요?'
라는 질문에 '뭘 가져가면 합격시켜
주나요?' 라고 말해볼까...?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TV를 보니 중동에 일자리가 많아
보이길래 어디로 가볼까 검색을
해보니 태반이 '여행자제' 란다...
내몸이 안전하면 정규직이 없고,
정규직이 있는 곳은 내 몸이
위험하고...
하아... 면접이나 보러가자.
#번째 회사...
나의 인생을 살면서 크게 좌절했던
경험은 면접 30분 동안 말할 만큼
짧지 않은데...
제 과거 이야기가 듣고 싶으시다면,
입사와 동시에 들려드릴테니 먼저
뽑아주시면 안될까요...?
오늘 면접도 파이팅!

4. !!사장 출현!!

사장 출현 이벤트에서 사장이 말하고 가는 대사.
  • 회사 오기 귀찮다....
  • 귀찮아..
  • 벌써 집에가고 싶어!!
  • 그냥 와봤어...
  • 오늘 날씨가 좋네ㅎㅎ
  • 차 사고 싶다
  • 일은 잘되가?
  • 내가 이다!
  • 은 열심히 일하도록
  • 안녕?
  • 바빠?
  • 일은 잘들 하고 있나?
  • 뭐하나?
  • 요즘 재밌는 게임 없나?
  • 뭐 재미있는거 없나..

5. 선택지

"..."이란 말풍선 표시가 뜨면 선택지 이벤트가 나타나는데 대답에 따라 승진확률의 승강 등에 영향을 미친다.

XX님의 경우 말하는 사람의 직급에 따라 XX님에 들어갈 직급이 달라진다.

기피 대상 이벤트(...)는 ※ 표시. 혹시 게임 중 기피대상 이벤트가 나타났다면 절대로 선택지를 선택하지 말고, 강제 종료를 해두자.
제목 내용 수락 거절
이젠, 로또 뿐이야... 금요일 저녁 퇴근길...
이놈의 회사 관두려면 역시 로또 밖에
없지!
한 번 사 볼까?

로또를 살까? 말까?
어떻게 할까?
구입한다! (돈-50)[11] 구입하지 않는다.
엄마 전화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아들, 이번 명절에는 집에 안
내려오니?

어머니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할까?
가야죠 엄마~ 기다리세요! 선물
사가지고 갈께요! (돈 -100) (승진확률 +1%)
죄송해요 엄마... 일이 많아요.
(돈도 없구요...) (승진확률 -1%)집에 안내려간다고 승진확률 떨어지는게 말이 안된다.
엄마 친구 아들[12] 아들~
엄마 친구 아들은
이번에 명품 가방을 사줬다더라~
엄마는... 괜찮아~
시장 바구니 들고 다니면 되지 뭐~
실제로 이런 미친 엄마가 있을까?
어머니께서 명품 가방을
가지고 싶어 하신다.
어떻게 할까?
질 수 없다! 우리 엄마도
명품이다! (돈 -10000)[13]
엄마 미안해요...(승진확률 -1%)[14]
학자금 대출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
고객님~
학자금 대출 상환 때문에 연락
드렸는데요~

은행에서 학자금을
갚으라고 전화가 왔다.
어떻게 할까?
전부 갚는다 (돈 -20000)[15] 이자만 갚는다. (돈 -100)
자동차가 갖고 싶어요. 취업도 했고...
나도 자동차가 갖고 싶다...
남자라면 자동차!!
지를까?!

자동차를 살까? 말까?
어떻게 할까?
남자라면 스피드! 지른다!!!!
(돈 -70000)[16]
꿈만 꾸자 꿈만...
결혼할까...?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슬슬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가진 것 없는 나... 결혼... 할 수
있을까?

결혼 할 수 있을까? 못 해
어떻게 할까?
그동안 모은 돈을 탈탈털어 보자!
(돈 -500000)[17]
여자친구야, 미안해...
내집마련 2년에 한번씩 이사다니기도 이제 슬슬
지친다.
내집마련 가능할까...?

집을 살까? 말까? 어떻게 할까?
내 영혼을 불태운다! 집을
살거야!! (돈 -1500000)[18]
아직 더 모아야 해!!! 더 벌자!
비타민 550 아닛!
저기 사무실 구석에 저것은!!!!
비타민 550박스!!!!!
까서 하나 마셔볼까?

비타민 550박스가 있다.
어떻게 할까?
가만히 둔다. 박스를 열어본다. (권고사직)
땅콩좀 가져오게 어이, 자네~! 회사 탕비실에 땅콩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 좀 가져오게~

XX님이 땅콩을
가져오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땅콩을 접시에 담아 가져간다[19] 땅콩을 봉지째 가져간다 (권고사직)
형이라고 부를까... 어젯밤 같이 술마시며 새벽까지 달린
팀장님.
분명, 편하게 형이라고 부르랬는데...
어떻게 할까?

형이라고 부를까? 말까?
어떻게 할까?
팀장님~ 형!>ㅁ<!!! (승진확률 -1%)
주말 출근 위에서 일정을 당겨달라는 구만~
이번 주 주말엔 다같이 회사에서
불태워 보자고!

상무님이 주말 출근을
하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역시 일은 주말에 하는게 제맛이죠! (승진확률 +1%, 체력 -10) 저... 주말에는 약속이... (승진확률 -1%)
건강한 우리 회사 사원들이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이번 주말에 다 같이 등산을 가기로
했다네!^0^

이사님이 주말 등산을
얘기한다.
어떻게 할까?
오이는 제가 싸오겠습니다!
(승진확률 +1%, 체력 -20)
저..
주말에는 영어 학원을 가야해서..
가기 싫다...회식. 오늘 저녁은 우리 팀 단합을 위해서
회식을 하려고 하니까
시간들 비워두라고~

XX님이 회식을
얘기하셨다.
어떻게 할까?
장소 예약은 제가 하겠습니다~!!(승진확률 +1%, 체력 -20) 오늘 저녁엔 데이트가...;ㅁ;!!!
핵 노잼[20][21] 자네 돼지를 한 번에 굽는 방법이 뭔지
아나?
돼지코에 플러그를 꽂으면 된다네~
하하하하

XX님이 개그를
시도하셨다.
어떻게 할까?
꺄르륵~꺄르륵~
너무 재밌네요^0^ (승진확률 +1%)
......네? (정색)
내 대신 출근좀 찍어주게 (전화가 왔다.)
아침에 내가 좀 늦을거 같아서 그런데,
출근했지?
대신 출근 좀 찍어놔!

차장님이 출근을 대신
찍어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네! 알겠습니다. (승진확률 +1%) 사원증을 못찾겠습니다.
(일찍 좀 오지-_-+...)
돈 좀 빌려주게... 아~
급하게 현금 쓸데가 있는데
내가 카드밖에 없구만...
자네 현금 좀 있나?

부장님이 현금을 필요로
하신다.
어떻게 할까?
예~ 여기 있습니다! (돈 -50, 승진확률 +1%)[22] 카드로 찾아서 쓰세요...-_-+
결혼식 이달 말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네!
여기 청첩장~ 바쁘면 굳이 오지
않아도 되네.

차장님이 결혼식 참석을
권유하셨다.
어떻게 할까?
축하드립니다!
당연히 참석해야죠! (돈 -100,승진확률 +1%)
죄송합니다.
그날은 약속이 있어서...
돌잔치 이번 주말에는 우리 딸 돌잔치가
있다네!
자네~ 올거지?!^ㅁ^

차장님이 돌잔치 참석을
권유하였다.
어떻게 할까?
이번에 우리 공주님은 뭘
잡으실까요? ^ㅁ^ (돈 -100, 승진확률 +1%)
이번 주말엔 데이트 약속이...
(나도 결혼 좀 하자..ㅠㅠ)
(승진확률 -1%)
조는 사원 발견 저기... 저 친구...
아까부터 졸고있다...
거슬린다... 어쩌지?
불러다 혼내줄까?

조는 사원을 발견했다.
어떻게 할까?
매일같이 야근하니 피곤하겠지...
그냥 둔다.(승진확률 -1%)
자네 뭐하고 있어!!!
내가 자네 때는 말이야!!!
(승진확률+0.5%)
주말엔 자고 싶어요. 차장님..
오늘도 야근인데 내일은 쉬려고요...
주말 등산에는 참석 못 할 것
같습니다.

주말 등산을 못한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사장님께는 내가 잘 말씀드릴께~
푹~ 쉬고와!
체력이 저질이구만!
등산으로 키워봐!
(승진확률 +0.5%)
술 한잔 사주세요 차장님, 저 애인이랑
헤어졌습니다.ㅠㅠ...
일에 집중을 하기가 힘드네요...

술 한잔을 사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오늘 저녁에 시간 어떤가? 내
술한잔 사지!! 힘내! (돈-500, 승진확률 +0.5%)
연애할 시간이 어딨나?
야근이나 해!
(승진확률 -1%)
연차 신청 저... 차장님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업무가 많은 중에 죄송하지만...
내일 연차좀 쓸 수 있을까요...?

부하 직원이 연차를 쓰고
싶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연차는 직장인의 권리야!
당연히 써도 되지! (승진확률 -1%)
여기 연차 다쓰고 일하는 사람이
어딨나? 장난해? 가서 일해!
(승진확률 +0.5%)
업무 실수 저... 차장님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실은 업무중에 실수한게 있는데요...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ㅠ_ㅠ

부하 직원이 실수를
솔직히 털어놓고 있다.
어떻게 할까?
잘 알려주지 못한 내 탓이 크네,
나야말로 미안하네... (승진확률-1%)
당장 시말서 써와!!!! 내가 자네
때는 말이야... (승진확률 +0.5%)
결혼식 차장님 저,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청첩장 드리려구요.

청첩장을 받았다.
어떻게 할까?
그래~ 축하하네! 내 꼭 가도록
하겠네~
(돈 -300, 승진확률 +0.5%)
안간다.단호박
(승진확률 -1%)
데이트가 하고 싶어요 차장님.. 이번 주말에는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요...
출근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주말 출근을 못한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그래~ 자네도 결혼해야지! 잘해봐!! 뭐해? 취소하지 않고? (승진확률 +0.5%)
질소과자 출출한데 간식타임을 가지고 싶어...
감자칩이 먹고 싶다.
감자칩!
먹을까? !

먹을까? 말까?
어떻게 할까?
간식은 무슨... 일이나 하자. 감자칩을 먹을거야! (자진퇴사)
야근 거부 저... 차장님.
오늘은 몸이 좀 안좋아서요...
정시퇴근 해도 될까요?

부하 직원이 정시퇴근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어떻게 할까?
늘 야근하게 해서 미안하네...
오늘은 들어가게나! (승진확률 -1%)
나도 안하는 퇴근을 니가해?
가서 일해!
(승진확률 +0.5%)
커피한잔 타오지
(과장 이하)
점심 먹고는 역시 커피한잔 해야지!
한 잔 가져와봐~

차장님이 커피를
타오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별다방에서 한잔 사간다.
(돈-50, 승진확률 +3%)
믹스 커피를 타간다.[23]
커피한잔 타오지
(차장 이상)
아~ 점심 먹고 왔더니 커피가 먹고 싶네...!
어떻게 하지~

커피가 마시고 싶다.
어떻게 할까?
일하는 부하직원에게 시킨다.
(체력+30)
내가 가서 타먹는다.
(체력-20)
열정페이[24] 내가 인턴때는 말이야. 회사에서 밥만
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다녀었는데...
자네는 어떤가? 열정이 있어?

XX님이 열정페이를
요구하였다.
어떻게할까?
네! 인턴의 열정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25]
돈 주세요, 돈...[26]
애사심을 키워보자! '즐거운 회사생활 하고 있나?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마켓에
리뷰를 써주게!'

XX님이 리뷰를
써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따봉
나만 노예가 될 순 없지!
회사생활을 리뷰한다!!! (돈 +200)
쓰지 않는다.
회사를 알리세! '회사가 요즘 많이 힘들다네!
트위터나, 페이스 북으로 회사를
알려보는게 어떤가?'

전무님이 SNS로 회사를
알려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따봉
나만 노예가 될 순 없지!
회사를 소개한다!!! (돈 +200)
알리지 않는다.

[1] 말풍선이 초록색으로 변할 때까지[2] 사실 일이 없어서 퇴사 사유가 걸릴 확률이 최대치 전에는 이게 맞긴 하지만 최대치로 올린 후에는 재촉할 때가 아니더라도 받아도 된다(...). 사장 출현을 제외하면 업무량이 잘 나오지 않는다.[3] 자진퇴사.(퇴직 사유 17번 '내발로 나간다!')[4] 더 높거나 낮다고 좋아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어차피 사장이 아닌 이상 언젠간 사직당한다.[5] 지나가던 사장이 찍히면서 회사 기밀 유출시켰다고 사직시킨다[6] 게임 최초 실행 시, 즉 첫 회사 입사 전 한정.[7] 첫 면접은 합격 확률이 0%로 설정되어있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합격하지 못한다.[8] 재미있게도 둘 다 희망고문이 담겨져 있다(...). 노린 걸 지도.[9] 그런데 그것이 진짜로 등장했다.[10] 게임 시스템상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상여금은 받는 이벤트는 뜨지 않는다[11] 당첨되면 50000코인을 획득.[12] 이 대화 이벤트가 나왔다면 강제종료를 꼭 해두자. 승진확률 달랑 3% 얻자고 손해보거나 안사주는것 보다는 낫다. 게다가 승진 실패시 올려둔 승진 확률도 초기화된다는 점도 명심하자.[13] 이 선택지를 고르면 승진확률이 달랑 3% 오르고 더 이상 이 이벤트가 안나오지만 손해 보는게 크기 때문에 이 이벤트를 기피대상으로 꼽는다(...)[14] 악질적인 점은 10000원을 낼때 까지 끊임없이 온다는 것이다.엄마가 양아치새끼도 아니고[15] 구글 게임 업적용으로 20000원을 지불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불 안해도 된다(...). 애초에 이자만 갚아도 웬만한 때에 천민 신분 상승 이벤트가 나오니까.[16] 천민으로 신분 상승 + 기본 승진확률 3% 증가[17] 서민으로 신분 상승 + 기본 승진확률 3% 증가 (합계 6%)[18] 중산층으로 신분 상승 + 기본 승진확률 3% 증가 (합계 9%)[19] 승진확률 3%(!) 증가. 게다가 페널티도 없다(!!). 여담으로 이 때 나오는 대사가 "그래, 역시 땅콩은 접시에 담아 먹어야지. 그게 아니면 의미없어."(...)[20] 다시 말하지만 핵노잼이 아니라 핵과 노잼을 띄워놓았다.[21] 이 내용을 패러디 한 것. 다시 말해 무려 박근혜 (2015년 출시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을 깐 것이다![22] 여담으로 이 선택지를 고르면 급하게 썼다고 해서 돈을 못 받는다(...)그냥 상사새끼가 삥 뜯는거네[23] 이 선택지를 눌러도 변화 없음(!!)이다![24] 둘 중 어떤 선택지를 고르건 손해보는게 크다. 다만 도감 수집을 목적으로 인턴에서 퇴사당하려면 어떠한 선택을 해도 절대적인 손해는 크지 않다.[25] 이 선택지를 고르면 승진확률이 3% 올라가지만 승진 할 때 까지 급여를 받을 수가 없다. 다만 인턴에서 권고사직이 일어나도 이러나 저러나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똑같다.[26] 이 선택지를 고르면 승진확률이 0%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