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9:27:57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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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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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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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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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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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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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 Internal Terri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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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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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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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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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해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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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령 남극 지역
* 영유권 동결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South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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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문장 }}}
<colbgcolor=#012169><colcolor=#fff> 주도 애들레이드
면적 1,043,514㎢
인구 1,740,747명(2018)
인구밀도 1.77명/㎢
시간대 UTC+09:30, UTC+08:45
호주 연방 가입 1901년 1월 1일
주 총독 프랑시스 애덤슨[1]
주 총리 [[호주 노동당|
노동당
]]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주의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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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상원
여당 27석 8석 [[호주 노동당|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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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16석 8석 [[호주 자유당|
자유당
]]
0석 2석 [[호주 녹색당|
녹색당
]]
0석 2석 [[SA-Best|
SA-Best
]]
4석 0석 [[무소속|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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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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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상원
5석 4석 [[호주 노동당|
노동당
]]
4석 5석 [[호주 자유당|
자유당
]]
1석 1석 [[중도동맹|
CA
]]
0석 3석 [[호주 녹색당|
녹색당
]]
}}}}}}}}}
상징 <colbgcolor=#012169><colcolor=#fff> 주조 때까치
주화 데저트피
주수 웜뱃
주어 고래상어
주석 오팔
주화석 스프리기나
주색 파란색, 빨간색, 금색
ISO 3166-2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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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3. 역사4. 정치5. 경제6. 교육7. 기타

[clearfix]

1. 개요

호주의 주로 주도는 애들레이드.

2. 상징

역대 주기
파일:영국 국기.svg
1836년 ~ 1870년(영국 국기)
파일: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기(1870-1876).svg.png
1870년 ~ 1876년[3]
파일: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기(1876-1904).svg.png
1876년 ~ 1904년[4]
파일: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기.svg
1904년 ~ 현재[5]

3. 역사

이 지역에는 2만여 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유럽인들은 17세기에 이 지역을 발견했으나 당시에는 항해만 이루어졌고 상륙하거나 정착하지는 않았다. 이후 18세기 말에 영국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동반부를 뉴 사우스 웨일스 식민지로 선포하면서 이 지역도 뉴 사우스웨일스 식민지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이 때 호주 이주는 주로 시드니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는 유럽인이 극히 적었다.

호주의 이민 역사는 죄수 수용이 시작이었지만 19세기 초반에 들어서 자유 이민자들이 호주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이 때야 비로소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에 유럽인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인구 증가를 계기로 1836년에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는 뉴 사우스웨일스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리고 1901년에 호주 연방이 결성되면서 호주 연방의 한 주가 된다.

1863년부터는 노던 준주의 영역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가 관할하고 있었으나 1911년에 분리되었다.

4. 정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파일:SA 주의회 로고.png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회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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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야당
[[호주 노동당|파일:SA 노동당 로고.png
노동당
8석 • 27석
]]
[[호주 자유당|파일:SA 자유당 로고.png
자유당
8석 • 16석
]]
크로스벤치(중립)
[[SA-Best|파일:SA-Best 로고.png
SA-Best
2석 • 0석
]]
[[호주 녹색당|파일:SA 녹색당 로고.png
녹색당
2석 • 0석
]]
[[무소속|무소속
0석 • 4석
]]
재적
22석 • 47석
}}}}}}}}}

1970년대 이후 자유당노동당이 10년을 주기로 정권을 갈아치워오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노동당이 약간 더 우세했던 편.

예나 지금이나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인구 대부분은 애들레이드에 몰려있는데, 이 때문에 농촌 지역을 배려하여 주 헌법에 주의회 애들레이드 한 선거구당 농촌 지역에 두 선거구를 두도록 규정한 바 있다. 1930년대에 농촌을 대변하던 지역정당 자유연방당(Liberal Federation)과 농촌당(Country Party)이 연합해 자유농촌연합당(Liberal and Country League)을 구성하게 되었을 때 주의회 39석 중 26석이 농촌 의석이었고 13석이 애들레이드 의석. 이러한 게리맨더링을 바탕으로 자유농촌연합당은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장기간 집권할 수 있었고, 득표율에서 밀리고도 제1당이 되는 일 역시 잦았다. 27년을 넘게 역임한 주 총리(Thomas Playford)도 있었다. 다른 주요 정당인 노동당(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지부)은 만년야당에 머물러 있었다.

결국 1968년에 집권당 자유농촌연방당은 여론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주 헌법을 개정했고 지금은 인구에 맞게 대부분의 의석을 애들레이드에서 선출한다. 자유농촌연합당은 그 뒤로 자유당과 합병해 자유당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당이 되어 주의 거대양당의 일원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5. 경제

파일:아들리아데3.jpg
아들레이드 전경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산업은 공업이다. 자동차, 제약, 국방산업 등이 주요 산업인데, 최근에는 호주 달러의 강세로 홀덴 등 공장들이 문을 닫고 있어서 암울하다.

한편 농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포도 농사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애들레이드 인근의 바로사 밸리는 오스트레일리아산 와인의 본거지인데 와인 원산지인 독일이나 프랑스와 상당히 환경이 유사하여 독일에서 온 이주민들이 개발하여 지금처럼 되었다. 이 일대는 와인 공장이라 불릴 만큼 와이너리가 상당히 많으며,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산 와인은 호주 전체 와인의 본좌로 유명하다. 외국에서도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2013년경 여기서 최대 $20조 달러 규모의 석유 유전이 발견되었다. 셰일오일이다. 최저 추정치는 3590억 달러로 최대치의 2%가 채 안 된다고 한다. 해당 유전은 빛의 속도로 국유화하여 접근 자체를 막아버렸다.

6.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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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대학교 애들레이드 대학교 카네기 멜런 대학교
호주 캠퍼스
토렌스 대학교 플린더스 대학교
<nopad> 호주의 대학 }}}}}}}}}}}}

7. 기타

애들레이드 근처에는 캥거루 섬이 있는데 섬 자체가 캥거루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섬에 사는 동식물들 때문에 학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지역이기도 하다.

다른 주에는 폐품 수집(...)으로 유명했었는데, 호주에서 팔리는 모든 음료수 병 및 깡통에는 SA에서 팔릴 시 폐품처리장에 가져가면 소량의 보상을 준다는 말이 적혀있다. 지금은 다른 주에서도 같은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본격 공병수집의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주 오버워치에서 호주에 쓰레기촌이 박힌 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니었다

SA주의 억양은 타 호주지역과는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데, 조금 더 영국의 억양과 닮아있는 편이다. 타 지역 출신 호주 코미디언들이 종종 SA주의 억양을 가지고 코미디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누가 그렸는지 미스터리로 남은 마리 맨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해있다.

영화 스톰보이의 주요 배경이 된 곳이다.

남반구에서 유일하게 판다 (网网, 福妮)를 보유한 동물원이 있는 곳이다. 공교롭게도 왕왕은 푸바오의 고모부 겸 이모부이고 푸니도 푸바오의 고모 겸 이모이다.
[1] 명목상 주를 대표하는 직책. 실권은 없다.[2] 2019년 총선 기준.[3] 남십자성과 알파별, 베타별이 그려져 있다.[4] 방패를 든 브리타니아와 캥거루 벽화 아래의 벌거벗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그려져 있다.[5] 깃발 안의 새는 오스트레일리아까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