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연의 직책 및 수상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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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 |||
| 2008 | 2013 | 2015 | 2017 |
| 클럽 | |||
| 국가대표 |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운영팀 | |
| Hwaseong IBK Alt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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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연 南智軟 | Nam Jie-Youn | |
| <colbgcolor=#24589a><colcolor=#ffffff> 출생 | 1983년 5월 25일 ([age(1983-05-25)]세) |
| 강원도 강릉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강릉여자중학교[1] - 강릉여자고등학교 |
| 종교 | 천주교 |
| 포지션 | 리베로 |
| 신체 | 170cm | 64kg |
| 프로 입단 | 2001년 LG정유 배구단 |
| 소속 구단 | LG정유-GS칼텍스 서울 KIXX (2001~201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2~2017)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7~2018)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3~2016) |
| 지도자 경력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코치 (2018~2020) |
| 프런트 경력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운영팀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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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선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여자배구 대표팀 리베로로서 활약했다.2. 상세
2001년도 GS칼텍스[2]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단 후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다 2012년 6월 15일 세터 김언혜와 함께 세터 이나연, 레프트 김지수를 상대로 기업은행에 트레이드됐다.2013년 6월 8일에 결혼했다.
2014년 10월 1일 아시안 게임 일본과의 경기서 김해란이 리베로로 출전하자, 보조 레프트로 잠시 출전한 적이 있다.[3] 리우 올림픽에서도 주로 수비 보강을 위해 교체선수로 나왔다.[4]
이후 기업은행의 주전 리베로로 뛰다가, 2017년 6월 3일 V-리그 여자부 2017년 오프시즌 선수 대이동의 일환으로 김수지의 보상선수가 되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였다. 본래 은퇴 후 IBK기업은행의 정직원으로 일할 예정이었다.
1년 뒤 은퇴를 선언하며 기업은행으로 돌아와 코치로 부임하였다. 은퇴 후에도 인스타 댓글을 통해 흥국생명 선수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다. 여전히 동료 선수들과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코치로 재임하던 시절에는 기업은행의 수비력이 도통 나아지지를 않으면서 철밥통 코치라고 많이 까였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2019-2020 시즌이 끝난 이후 코치를 그만두고 프런트로 이동하였다. 팀 레전드 혜택의 첫 수혜자로 정직원으로 특채되었으니 기업은행 종신이 될 듯.
프런트로 자리를 옮긴 후 관중석에서 직원들과 같이 응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항명 사태의 숨은 흑막으로 지목되어 팬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매우 나빠졌다. 과거에 김우재 감독이 조송화를 비롯한 고참 선수의 트레이드를 요청했지만, 구단은 오히려 김우재 감독의 트레이드 요청을 바로 선수들에게 일러바쳤다. 불화가 극심해지자 김우재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것으로 해결했다는 것이 기자들의 전언이었다.
서남원 감독은 "김우재 감독이 특정 선수의 트레이드를 요청하자 구단 관계자가 선수들에게 바로 이야기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팀을 맡을 때부터 그런 부분을 신경쓰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고 했다.
IBK 떠난 서남원 감독 "구단 일처리 방식, 속상하고 화난다"
IBK 떠난 서남원 감독 "구단 일처리 방식, 속상하고 화난다"
3. 개인 수상
- 2002 슈퍼리그 리베로상
- 2003 월드그랑프리 디그상[5]
- 2005 V-리그 수비상
- 2005-06 V-리그 수비상
- 2006-07 V-리그 수비상
- 2009-10 V-리그 수비상
- 2011 아시아선수권 리베로상
- 2011 FIVB 월드컵 리베로상
- 2012-13 V-리그 수비상
- 2015 아시아선수권 리베로상
4. 기타 기록
- 2003 월드그랑프리 디그 1위, 리시브 3위
- 2005 V-리그 리시브 4위, 디그 2위
- 2005-06 V-리그 리시브 2위, 디그 2위
- 2006-07 V-리그 리시브 2위, 디그 2위
- 2007-08 V-리그 리시브 1위, 디그 3위
- 2008-09 V-리그 수비 3위, 리시브 3위, 디그 3위
- 2009-10 V-리그 수비 1위, 리시브 1위, 디그 1위
- 2010-11 V-리그 디그 7위
- 2011-12 V-리그 디그 4위
- 2012-13 V-리그 수비 1위, 리시브 6위, 디그 1위
- 2013-14 V-리그 디그 3위
- 2014-15 V-리그 수비 2위, 리시브 8위, 디그 4위
- 2015-16 V-리그 디그 3위
- 2016-17 V-리그 디그 6위
5. 여담
- 팀을 우승시킨 공로로 기업은행 정직원 자리를 보장받았기 때문에 기업은행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 팀에 이적하게 되며 예정보다 조금 일찍 은퇴하게 되었다. 실제로 보상으로 지명되자 그냥 은퇴하겠다고 따져서 당황한 이정철 감독이 자리 보장해줄테니 흥국에서 뛰어달라 권고하기도 했다.[6]
- 2016년 역대 통산 2호로 수비 10,000개 성공으로 인해서 기업은행 팀 명예의 전당에 레전드로 올라가있다.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 기간에 조송화와 같은 편으로 보였으나, 정작 조송화는 남지연과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를 했다. 사이가 좋았다가 틀어졌거나 원래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듯 하다.
6. 올림픽 출전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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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라이트 (아포짓) | 세터 | 센터 (미들 블로커) | 리베로 | 레프트 (아웃사이드 히터) |
| ➍ 김희진 | ➌ 이효희 | ⓫ 김수지 | ❺ 김해란 | ➐ |
| ❻ 황연주 | ⓱ 염혜선 | ⓮ 양효진 | ➑ 남지연 | ❿ 김연경 🅲 |
| ⓰ 배유나 | ⓭ 박정아 | |||
| * 남자 배구와 남녀 비치발리볼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배구만 출전, 따라서 본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 실제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여러 포지션에서 경기를 뛰었지만 본 틀에는 편의상 메인 포지션을 기준으로 정리한다. | ||||
7. 관련 문서
[1] 현 강릉해람중학교[2] 당시 LG정유[3] 반대로 김해란이 발목부상으로 출전은 못하지만 남은경기는 리베로로 출전했다.[4] 포지션도 리베로가 아닌 OS로 등록[5] <남지연 세계 최고 리베로 등극>
리베로 남지연(20·LG정유·사진)이 세계 최고 리베로로 떴다. 남지연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안드리아에서 막을 내린 2003월드그랑프리(총상금 100만달러) 개인상 공격리시브(Top Diggers) 부문에서 세트당 3.40개로 1위를 기록했다. 세터 출신으로 실업무대에서 리베로로 변신한 남지연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해 서브리시브(Top Receivers)에서도 정확률 60.30％로 3위에 올랐다.
2002.07.08 스포츠서울, 김은희 기자[6] 보상선수가 이적을 거부하면 원 소속 구단은 거액의 벌금을 무는 규정이 있다. 사실 흥국생명이 남지연을 지명한 것도 자팀 선수층 보강보다는 감히 주전 리베로를 풀었으니 엿 좀 먹어봐라는 의도가 컸다. 결국 기업은행은 이정철이 사퇴할 때까지 리베로가 빵꾸났고 흥국생명은 남지연이 1년만에 은퇴하며 보상으로 아무 재미도 못 봤다.
리베로 남지연(20·LG정유·사진)이 세계 최고 리베로로 떴다. 남지연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안드리아에서 막을 내린 2003월드그랑프리(총상금 100만달러) 개인상 공격리시브(Top Diggers) 부문에서 세트당 3.40개로 1위를 기록했다. 세터 출신으로 실업무대에서 리베로로 변신한 남지연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해 서브리시브(Top Receivers)에서도 정확률 60.30％로 3위에 올랐다.
2002.07.08 스포츠서울, 김은희 기자[6] 보상선수가 이적을 거부하면 원 소속 구단은 거액의 벌금을 무는 규정이 있다. 사실 흥국생명이 남지연을 지명한 것도 자팀 선수층 보강보다는 감히 주전 리베로를 풀었으니 엿 좀 먹어봐라는 의도가 컸다. 결국 기업은행은 이정철이 사퇴할 때까지 리베로가 빵꾸났고 흥국생명은 남지연이 1년만에 은퇴하며 보상으로 아무 재미도 못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