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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나하트 바이스 ナハト・ヴァイス |
사용 무기 | 도력총이 달린 할버드 |
출신지 | 불명 |
나이 | 미정(16세 미만) |
성우 | 이시카와 카이토 |
1. 개요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의 주인공.2. 특징
출신국적 불명의 소년으로 가능한한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함』을 첫 번째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다.
원래 엽병단 《니즈헤그》[1] 의 분대장 출신으로, 동료들이 죽어나가는 끔찍한 상황에서 혼자 살아남아, 엽병을 그만두고 멀쩡한 직업을 가지고자 유격사를 선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신분이나 나이[2]등을 위조하기도 한 모양.
유격사가 되고선 작은 의뢰나 해나가고자 한다. 엽병 출신이다보니 워낙 살벌하게 살아온 반동 때문[3]. 식생활도 상당히 빈궁하게 살아온 모양인지 마수 퇴치를 하면서 '어차피 먹지도 못하는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원래 그가 속해있던 엽병단이 나름 중견 클래스의 엽병단인데다 어린 나이에 분대장을 맡았을 정도인데 어째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4]
그러나 불행하게도 같은 시기에 준유격사 시험을 치르게 된 완전 반대의 성격을 가진 클로에와 콤비를 짜게 된다. 이 둘의 관계는 신중하지만 사실은 강한 소년과 저돌적인 초보 소녀의 콤비라는, 과거작의 요슈아 브라이트와 에스텔 브라이트 커플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은근히 다른 면이 있어서 제법 재미를 준다.[5] 나하트는 요슈아와 달리 철저하게 보신적인 이유에서 신중해서,과감성이 필요한 대목에서 부족한면이 있는데다 어둠의 세계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일반상식이 결여되어있는 반면, 클로에는 실전경험도 없는 생초보인 주제에 가만히 냅두면 에스텔보다 훨씬 막무가내로 나가지만 결정한 일을 굽히지 않고 치고 나갈수 있는 과단성이 있으며 제니스 왕립학원에서 공부했던 것이 있어서 일반적인 지식과 경제/법률 관련 지식이 많다. 요슈에스 콤비가 능력/심리적인 면에서 서로를 보조하는 콤비라면 이 둘은 서로를 능력적인 면에서 보조하는 관계.그러나 알게 된지 얼마 안됐을 뿐 나하트도 클로에에게 조금씩 영향을 받고 있다.
도력총이 달린 할버드 (도끼 창) 을 다루는 것 외에 도력식 지뢰를 설치하는 등 준유격사임에도 상당히 전투기술이 뛰어나다. 엽병출신인 만큼 상대의 강함에 민감하고 특히 강한 엽병한테는 더해서 셜리 올랜도를 만났을때는 무척이나 두려워하였고 지그문트 올랜도를 만났을때는 문자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1] 그렇다. 섬의 궤적 2에서 귀족연합에 고용되어 토르즈 특무과 7반에게 털리고 다니는 그 엽병단 맞다.[2] 유격사는 16세부터 할 수 있다.[3] 준유격사가 되고나서 속으로 하는 생각이 '길가다 경찰 보고 안 쫄아도 돼.' 라는 역대 궤적 주인공 가장 한심한 면모를 보인다.[4] 1장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니즈헤그는 분대 단위 별도 행동이 그 특징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엽병단 자체의 특성에 더해서 그때도 쉽고 안전한 의뢰만 고르던 나하트의 분대는 자금 사정이 딱히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5] 아닌게 아니라 정말이다. 미셸이 내놓은 질문에는 나하트는 맞는듯하면서도 헷갈려 하는 반면 클로에는 주구절절 망설임없이 대답했고, 무력시험에서는 클로에는 마수를 보면서도 어쩔줄 몰라하는 반면 나하트는 망설임없이 한방에 마수를 썰어냈다. 그리고 최종성적으로는 사실상 불합격인데 미셸이 말하기론 둘중에 한명이라도 없으면 불합격내렸을거라고..즉 지식으로는 클로에, 무력으로는 나하트가 우위다보니 콤비로 활동하면 합격이고 개인으로 평가한다면 둘다 불합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