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7:52:05

나이키/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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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제품
2.1. 코르테즈2.2. 와플2.3. 데이브레이크2.4. 에어 테일윈드 792.5. 에어 포스 12.6. 덩크 시리즈2.7. 에어 맥스 시리즈2.8. 베이퍼 맥스 시리즈2.9. 줌 시리즈2.10. 프리 시리즈2.11. 어댑트 시리즈2.12. 리액트 시리즈2.13. 조이라이드 시리즈2.14. 크레이터 시리즈2.15. 에버논 시리즈2.16. 스페셜 필드 부츠 시리즈2.17. 로열 코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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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많은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헐리, 컨버스 등이 있으며 같은 나이키라도 브랜드가 상당히 많다. 에어 조던, 나이키 골프, 나이키+, 나이키 프로, 나이키 덩크, 에어 맥스, 나이키 스케이트보드, 나이키 풋볼 등이 있다. 콜한, 엄브로는 이전에 자회사였다.

사실상의 본업과 다름없는 육상은 물론이고 축구, 농구(에어 조던, 덩크 시리즈), 수영, 골프, 스케이트보드(나이키 SB), 야구 등 굉장히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용품을 제작 판매 중이다. 전문 트레이닝 라인의 성능도 좋지만, 패션 브랜드로도 나름 위세를 떨친다. 원래는 전문 트레이닝 라인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패션 라인으로 팔리는 것들로는 에어 맥스, 에어 포스, 덩크 등이 있다. 미국에서도 나이키 신발은 그리 싸지 않은 편이지만,[1]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키의 점유율과 인지도 덕분인지 대중화 되어있다.

2. 주요 제품

2.1. 코르테즈

나이키 최초의 운동화이자 상징적인 제품이며 오니츠카 타이거의 납품 업체에서 벗어나 비로소 독자 노선을 가게 된 계기를 만든 제품.[2] 2020년대에 이르러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2.2. 와플

1971년에 빌 바워만이 와플기계에 반죽 대신 고무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아이디어로 출발한 밑창으로부터 탄생한 라인업. 당시로서는 접지력과 내구성이 좋아서 런닝화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와플 밑창은 여러 신발들에 사용되었고 특유의 상징성 덕분에 현대에 들어서도 나이키의 일상 패션용 클래식 라인업에 사용되고 있다. 2019년도부터 일본의 패션 브랜드 사카이(Sacai)와 콜라보한 와플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인지도가 엄청나게 올라갔고 리셀 가격도 하늘을 뚫을 정도로 치솟는 상황이다.

2.3. 데이브레이크

1979년 테일윈드와 함께 출시된 신발로 본래는 여성용 런닝화로 출시되었었다. 테일윈드와 마찬가지로 와플 모양의 밑창이 특징이며 신발의 디테일과 디자인이 약간 다를뿐 차이는 거의 없다.[3] 복고 라인이 인기가 많은 2020년대에도 남성 사이즈까지 나오기에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2.4. 에어 테일윈드 79

1979년 데이브레이크와 같이 출시된 신발로 나이키 최초의 에어가 들어간 운동화로 본래는 런닝화로 출시되었었다. 데이브레이크와 비슷한 와플 모양의 밑창이 특징이고 차이점이라면 신발 자체의 디테일이 약간 다르다.[4] 처음엔 여성용으로만 나온 데이브레이크와 달리 테일윈드는 처음부터 남녀공용으로 나왔으며 2020년대에도 깔끔한 신발로 인기가 많다.

2.5. 에어 포스 1

컨버스 올스타, 아디다스 슈퍼스타와 더불어 오랜 기간 사랑받은 범대중적 제품이자 나이키를 대표할 수 있는 제품.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신발로 분류되어 패션화 취급을 받지만, 원래는 나사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만들어진 에어가 달린 기능성 농구화였다. 현재는 세월이 흘러 기능성보단 스트리트 패션의 대명사이며 특히 힙합 패션에 큰 혁명을 가져다준 제품이다. 래퍼 닥터 드레의 에어 포스 사랑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많은 여성들도 애용하는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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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덩크 시리즈

1985년에 출시한 보급형 농구화 제품. 2000년대 중반에 스케이트보드화로 유명했었고, 현재는 라이프스타일화로 발매되고 있다. 에어 조던 시리즈와 다르게 에어가 없어 착화감은 좋지 않지만 가수분해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2020년부터 레트로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신발이다.

2.7. 에어 맥스 시리즈

에어가 주입된 러닝화 제품. 사실 에어는 70년대 후반 테일윈드가 최초로 에어가 주입되었으나 내장형이었다. 비로소 눈에 보이는 에어가 탑재되고 맥스라는 명칭을 붙인건 1987년으로 에어 맥스 1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그 중 에어 맥스 역사상 인기가 높았던 시리즈들을 기술하자면 에어 맥스 90은 스트릿 패션의 대명사이자 스테디셀러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95와 97에 비해선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다.[5] 한편 베이퍼 맥스 시리즈의 출현으로 차세대 에어 맥스는 단종되는 듯 했으나, 2021년 에어 맥스 2021이 출시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8. 베이퍼 맥스 시리즈

차세대 에어 맥스 제품으로, 미드솔에 에어 주머니가 들어간 일반 에어와는 달리 아웃솔 전체가 에어 주머니로 이루어져있다. 플라이니트라는 가벼운 재질과 새로운 방식의 에어가 맞물려 나이키 기술력이 결집됐다고 볼 수 있는 제품. 에어 중 최초로 미드솔이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게가 에어 맥스와 비교하면 엄청 가볍다.[6] 일각에선 아디다스 부스트 시리즈의 엄청난 성공을 목격한 나이키가 계획보다 앞당겨 출시했다는 루머도 있다. 현재는 에어 맥스를 라이프스타일군으로 보내고 베이퍼 맥스를 시리즈별로 출시하고 있다.

2.9. 줌 시리즈

현재는 대부분 줌 에어와 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는 시리즈로 나이키의 대표적인 러닝화 제품군이다. 흔히 러닝 하면 에어 맥스를 떠올리지만 에어 맥스 제품들은 나이키에서도 러닝화보다는 일상용 패션화로 취급하기 시작했고 대부분 무게가 무겁기에 운동으로 러닝을 선택한다면 줌 시리즈나 리액트 시리즈를 선택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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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프리 시리즈

나이키의 미니멀, 최소주의형 신발이다.

2.11. 어댑트 시리즈

백 투 더 퓨처에 등장한 가상의 나이키 신발처럼 자동으로 끈이 조여지는 기능을 가지고 출시된다. 2011년에는 해당 영화에 등장한 제품의 외형만 똑같이 따라하여 에어 맥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했었으며, 이때는 기술 부족으로 자동으로 신발끈을 조이는 기능은 없었다. 그 후 2016년에 자동 조절 기능을 추가하여 89족 한정판으로 발매했으며 엄청난 희소성, 상징성, 특이성 때문에 시세가 5천만원을 넘어갔다. 그 뒤 2017년에 좀 더 넉넉한 수량과 평상시에도 신을 수 있도록 덜 영화스러운 디자인으로 하이퍼 어댑트 1.0을 발매했으며 기본적인 기능은 에어 맥과 같지만 앱과의 연동 기능이 추가되었다. 단, 가끔 페어링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정발가는 720달러, 한국에선 79만 9천원으로 역시 나이키 운동화치고 매우 비싸게 출시되었다. 그리고 2020년에 어댑트 BB 2.0 시리즈를 350달러, 한국에선 43만 9천원으로 전작의 반값으로 출시하였으며 페어링 이슈가 대부분 해결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신발 옆면의 버튼에 들어오는 불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등 기능이 좀 더 개선되었다. 여러 리뷰에 따르면 농구화로써의 기능도 제법 괜찮다는듯. 다만 가격 대비 성능은 많이 떨어지며 내장 배터리 때문에 세탁이 불가능하고 비가 올 땐 웬만하면 신으면 안되고 약 2주에 한번씩 충전을 해줘야 하며 무게도 한짝당 400g대로 좀 나간다. 무엇보다 반값으로 줄어도 40만원대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발목을 잡아서[7] 디자인도 여러모로 호평을 받고 농구화로써의 기능도 충분하며 매우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다른 농구화에 비해 인지도나 인기는 적다. 대신 신발끈이 풀릴 걱정도 없고 언제든 균일하게 원하는 강도로 조절할 수 있다는 편리함 하나만은 끝장나기 때문에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하면 다양한 라인업에 적용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2024년 8월6일부로 나이키 어댑트 앱이 서비스를 중단하여서 어댑트 페어링과 조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8] 여담으로 시리즈 공통으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꽤 크다.

2.12. 리액트 시리즈

2017년에 시작된 러닝화 제품군. 경쟁사인 아디다스아디다스 부스트 시리즈의 폭발적인 흥행을 견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나이키는 이 제품의 밑창, 통칭 리액트 폼이 자사의 루나론보다 에너지 회수율이 13% 높으며, 아디다스 부스트보다 30% 가볍고, 수만 시간 동안의 연구와 전문 농구 선수를 기용해 이루어진 2,000 시간 이상의 점프 실험으로 개발되었다고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2019년 기준 플라이니트 갑피로 만든 에픽 리액트(Epic React)[9]를 하이엔드 급으로 두며 나이키의 얼굴 마담 상품으로 밀어주려고 하는 듯. 그러나 2018년판 모델이 서양인 기준으로 만든 칼발이나 뒷꿈치의 딱딱한 지지대, 설포가 없는 발등 접합부를 그냥 덧대서 신발끈으로 이어버린 것이 개인의 걸음 걸이에 따라 상처를 낸다는 이슈도 있었다. 미들엔드 제품으로는 오디세이 리액트(Odyssey React)[10] 등이 있는데, 보급형이 에픽보다 편했다는 등의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착화감은 마치 탱탱볼 같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탄성이 강하며,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인지 이후에도 루나론을 사실상 대체하며 나이키의 주력 쿠셔닝으로 러닝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라인업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드솔에는 특유의 물결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에볼루션 같은 리액트 폼을 사용하지 않는 보급형 라인업에도 유사한 패턴을 넣기 시작했다.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인피니티 런 시리즈가 제대로 먹혀 나이키의 보급형 리액트 폼 러닝화로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신발 자체의 성능도 나쁘지 않아 웬만한 초심자 및 조깅을 위해 1순위로 추천되는 편.

2.13. 조이라이드 시리즈

2019년 8월 중순 즈음에 출시가 될 새 쿠셔닝이다. 이번에는 부스트 시리즈에 대항하고자 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는데, 바로 '비즈' 기술이다. 마치 에어 맥스 270부터 시작된 대용량 에어 쿠셔닝을 보는듯 한 튜브 안에 나이키에서 새로 개발하였다고 하는 작은 구슬같은 비즈가 들어 있다. 구슬 형태의 입자를 수없이 붙여 만든 아디다스의 부스트 폼과 다른 점은, 바로 유동성이다.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부스트 폼의 알갱이들과는 달리, 튜브 안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이며 필요한 부분에 쿠셔닝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외형적인 차이점으로는 색상이 있을 수 있겠다. 아직 조이라이드의 색상이 한가지 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로 단색으로 출시되던 리액트 폼과는 다르게 형광 색상의 비즈를 삽입하는 등 색감에 신경을 쓴 듯하다. 하나의 밑창 기술로써 개발되었으므로 농구화에 들어가거나, 에어 맥스처럼 라이프스타일 슈즈에 들어갈 수도 있을 듯하다.

2.14. 크레이터 시리즈

2020년대부터 새롭게 내기 시작한 라인업. 중창을 크레이터 폼이라고 하는 재생 원료를 이용한 재질로 만든 제품군으로, 마치 사탕가루 아이스크림 같은 독특한 무늬가 들어가 있다.

2.15. 에버논 시리즈

에버논 미드와 에버논 로우 두가지 버전이 있다.

에버논 시리즈는 통풍 구멍이 없으며 소재 갑피는 소가죽, 합성피혁, 폴리에스테르가 100%라고 한다.

그리고 에버논 미드는 디자인이 조던 1의 디자인 모토였던 에어쉽과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으며 이 신발의 태생은 농구화이며 그리고 이 에버논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뒷부분에 상당히 크게 nike라고 소문자로 음각이 되어있으며 이것이 에버논과 다른 나이키 신발 시리즈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너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서 신발의 갑피에 없는 통풍 구멍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16. 스페셜 필드 부츠 시리즈

본격 전투화 라인업으로, 이중 일부 품목은 미 육군AAFES에도 납품된다. 실내 전투용과 야지 전투용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중 실내 전투용은 마치 러닝화처럼 가볍다.

2.17. 로열 코트 시리즈

테니스화 라인업으로 주로 일상용으로 팔리는 편이며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나누어져 있다.

[1] 다만 소득의 규모를 따져보면 한국인들보다 체감적으로는 덜 비싸게 느껴질 것이다.[2] 디자인은 본래 멕시코66과 비슷했으나 세월이 갈수록 디자인이 아식스의 코르세어와 비슷해지는데 사실 코르세어의 독자적 디자인은 블루 리본 스포츠(현 나이키)의 창립자 빌 바워만이 디자인했고 후에 BRS가 오니츠카타이거와 결별할때 벌인 디자인과 상표 모델 소송 재판에서 승소하여 그대로 가지고 왔고 결국 아식스는 약간 변형해서 만들수밖에 없었다.[3] 쉐잎이 테일윈드보단 여유가 있고 신발 혀가 좀 더 짧다.[4] 데이브레이크와의 차이점이라면 쉐잎이 더 날렵하고 신발혀 윗부분 마감이 덜 돼있으며 더 긴 편이다.[5] 정가 이하에 대부분의 제품이 리셀되고 있다. 반면 외국에선 정가 수준으로 리셀되며, 95와 97과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한다.[6] 미드솔 자체가 없고 에어와 신발간의 간격을 최소화했기에 엄청 가볍고 본래의 에어 맥스와는 달리 꽤 푹신하다.[7] 2020년 기준 나이키에서 판매되는 신발 중 가장 비싸며, 두번째로 비싼 최상위급 축구화와 비교해도 10만원 정도의 큰 차이가 난다.[8] 어플없이 수동으로 신발끈이나 배터리등을 조절할 수 있긴하다.[9] 루나 시리즈 기준 루나 에픽과 같은 가격.[10] 루나 글라이드 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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