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6 11:08:11

까임방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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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야구2.2. 그 외의 분야
3. 여담

1. 개요

까임방지권평생까임권

까임방지권(-防止券 혹은 -防止權)은 인터넷 등지에서 사람들에게 까이는 것을 한 번에 한해서 막아주는 일종의 증권(證券) 혹은 그런 권리(權利)를 말한다. 줄여서 까방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업적에 따라 2~3번까지 막을 수도 있다고도 한다.

2. 상세

아마도 최훈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올림픽 성적 정리 카툰에서 "사소하게나마 대표팀 전 선수에게 프로야구 카툰 1회 까임방지권을 드립니다"라는 드립을 친 것이 시초일 것으로 추정된다. 야구 카툰은 평소 선수들을 까는 걸로 먹고 사는 만화이니까 "까임방지권"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서 소소한 생색을 냈던 것인데, 이 단어는 이후 실생활에서도 쓸수 있을만한 단어가 되었다.

유머의 소재일 뿐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딴 건 없다. 까방권을 받았다고 해도 나중에 깔 일이 따로 생기면 자연스럽게 까임을 당하게 되는게 현실이다. 즉, 부도 수표일 경우가 다반사인데 대체로 군대를 현역으로 갔다 온 남자 연예인들에게 주어지는 군대 까방권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이는 사실상 허공에 침뱉기로 까봐야 자기한테 돌아올만한 거리라서 그렇다. 그렇지만 큰 잘못으로 인해 그것도 까먹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뭐 까여도 할말 없는 잘못이기에 어쩔 수 없다.

2.1. 야구

어원이 야구 카툰에서 나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야구등의 스포츠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아주 중요한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팀 혹은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어 그 덕에 후대가 두고두고 이득을 볼 정도로 성과를 올리거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살인적인 연투를 하는 안습한 모습에 "얘를 까면 사람도 아니다"란 이유로 까임방지권을 획득하고 나중에 큰 실수(삽질)를 하더라도 그 전에 해왔던게 있는데 이정도는 납득해줘야지라고 그냥 넘어가 주는 배려심을 보여준다.

야구같은 경우에서는 팬서비스와 실력으로 따져 까방권을 정하기도 한다. 한 때 팬서비스 거부 논란으로 인해 국민타자 이승엽이 그 논란의 한마디로 인하여 까방권이 소멸되었다. 그래서 국민타자가 아닌 국민욕받이로 불리기도 한다 팬서비스가 안 좋기로 소문났던 기아 타이거즈는 아무리 경기력이 좋다 할지라도 까방권을 얻지 못하고 있다. 가장 까방권이 많은 선수를 꼽자면 두산의 오재원이다. 그는 경기장에서 감정조절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실력도 어느 정도 있고 팬들 앞에서는 180도로 달라지면서 팬들에게 싸인을 잘해주기로 유명하며 팬들에게 많은 까방권을 받기도 한다. 삼성의 김상수는 경우에는 팬서비스는 좋은데 실력은(...)

2.2. 그 외의 분야

사건사고 분야에서 까방권이 작동한 인물의 주장에 대해 진지하게 귀기울여 들어주거나, 네티즌 수사대가 열려 추적 가능한 사실들은 모두 추적해 무고한 부분이 없나 살펴주는 것 정도의 혜택(?)이 있다. 그리고 인성이 아니라 단순 실력 문제였다면 실제로 까방권은 작동 잘 되며, 몇번의 실패정도는 실수로 받아들여준다. 이러한 일들이 생각보다 드문것이, 까방권이 없는 연예인은 무고한 논란에도 쉽게 추락하며 까방권이 없는 스포츠 스타가 실력 문제로 쉽게 추락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상당히 다른 문제다.

국정농단사태 때도 특검복덩이로 알려졌던 장시호도 국민들에게 까방권을 얻기도 하였다.

3. 여담

파생된 고급 상품으로 '평생까임방지권'이 있다. 너무나도 많은 업적을 쌓아 올려서 무슨 짓을 해도 안 까일 권리 아닌 권리를 획득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이런게 나올 정도의 인물은 그 업계에서 거의 창조주급의 인물로 이 사람을 까는 건 사실상 패드립인 수준일 때 부여한다.

또한 인륜지대사의 매우 슬픈 일을 당하면서 위로하는 차원에서 발급하는 경우도 있다. 진짜 양심이 있으면 까면 안될 정도로 큰 일을 당한 사람들에게 쓰는 것.

까임방지방지권이라는 말도 사용되며 말을 길게 늘렸을 뿐, 사실상 평생까임권과 같은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