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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偉人
기자: 어떻게 그런 위대한 업적을 남기실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윌리엄 홀시: 세상에 위대한 인물 같은 건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입니다.
위인은 삶에서 좋은 일을 하고 뛰어난 업적을 남겨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후세에 그 이름이 전해지는 사람의 총칭이다.윌리엄 홀시: 세상에 위대한 인물 같은 건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입니다.
위인이란 단어를 직역하면 별다른 뜻이 아니라 "큰 사람"이란 뜻이다. 위(偉)는 "크다", "거룩하다", "훌륭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위대"(偉大)하다가 대표적인 사용례다.
일반적으로 위인의 삶에는 배울 점이 많다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에 위인전이라는 이름의 전기가 출간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어떤 업적을 이뤘다고 해서 반드시 도덕적이거나 본받을 만한 점만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고, 재미 없는 모범생적인 인생보다는 주로 기행이나 일반적이지 못한 행동들만 강조하기 때문에 도올 김용옥 자신은 자녀들에게 위인전을 절대 읽히지 않았다고 한다.
도올 김용옥이 "나쁜 내용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녀들에게 위인전을 절대 읽히지 않았다."는 식의 의견을 낸 것을 들어 위인전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그건 단지 김용옥 개인적 의견에 불과하니 판단에 절대 유의해야 한다.
교육학과 관련해 제대로 이해가 갖춰져 있는 사람이라면 위인전에서 얻을 수 있는 양분들은 굉장히 핵심적이란 걸 잘 알고 있으며, 김용옥은 자녀들에게 그런 분별을 자세히 알려주기에 아주 어려웠던 상황이었거나 아예 위인이나 영웅들 자체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애초부터 위대한 사람이 될 자질이 있는 사람들은 가치가 있는 것들을 남다르게 잘 분별해 자신의 것으로 철저히 체화한다. 특히 호메로스의 저작들처럼 고대 그리스의 고전들과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은 현재까지 세계의 리더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핵심 원전들이다.
보통 위인이라는 평가는 대상이 되는 인물의 사후에 붙여지며, 살아있는 사람을 위인이라 부를 수도 있다. 다만, 사람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1] 죽은 다음에 붙는 경우가 많다.
위인들의 말 중 상당수가 명언이라는 이름 아래 전해진다. 격언과 헷갈리지 말자.
1.1. 관련 문서
1.2. R.O.D 시리즈의 위인
R.O.D 시리즈에 나온 초능력자들.R.O.D OVA에 등장해 별 무장도 없이 군대를 발라버리는 등 심상치 않은 비범함을 보여줬다.
자신들을 말할 때 위인이라고 하며 위인전에서 들어본 이름을 자칭했는데 정말 그들의 유전자로 이 시대에 다시 태어난 거였다. 그 초능력들은 유전자 조작일까.
탄생 과정이 얼핏 그럴 듯한데, OVA에선 안 나오고 R.O.D TV시리즈에서 나온다. 대영도서관이나 대영박물관에 소장 중인 위인들의 저서나 발명품에서 위인들의 DNA를 체취해 그것을 기반으로 탄생시켰다. 사실 일견 그럴 듯하게 보여도 DNA를 포함한 유기조직은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므로 말도 안 되는 설정이나 픽션이니 넘어가자.
- 참조: 위인 사건
1.3. 시드 마이어의 문명의 위인
문명 3부터 생겼고 문명 4에서 세분화되었다. 대부분 나오자마자 시설을 만들거나 생산을 가속하거나 땅을 넓히는 등 다양한 용도로 갈려나가는 불쌍한 존재들이다.2. 爲人
사람의 됨됨이. 또 됨됨이로 본 그 사람.ex)그는 그럴 위인이 못 된다.
3. 衛人
자세한 내용은 모리토 문서 참고하십시오.시도니아의 기사에 등장하는 유인 메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