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1:31:06

깁슨(칵테일)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마티니
,
,
,
,
,

파일:logo-iba.png파일:투명.pn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1c1c1c><colcolor=#fe2e2e> 1986년 제외 그랜드 슬램|듀체스|디키디키|미카도|바비 번즈|뱀부|벤틀리|봄베이|브루클린|블락 앤 폴|아도니스|알래스카어피니티오렌지 블라섬오리엔탈올드 팔이스트 인디아자 자차리차카루소클라리지파리지앵|프린스턴
1993년 제외 김렛데키니딸기 다이키리바나나 블리스벨벳 해머블루 라군B&B샴페인 픽미업|스노우볼|스프리처|키르 임페리얼킹 알폰소프레리 오이스터핌스 컵 No.1화이트 스파이더
2004년 제외 가리발디|셜리 템플진 앤 잇진 앤 프렌치|파슨즈 스페셜|퍼시 풋플로리다
2011년 제외 깁슨다이키리 (바나나·프로즌)|레이디보이롭 로이마티니 (스위트·퍼펙트·보드카)|맨해튼 (드라이·미디엄)|브롱스키르 로열
2020년 제외 갓마더갓파더더비더티 마티니로즈바카디뱀피로B-52스크루드라이버카미카제하비 월뱅어 }}}}}}}}}}}}}}}
파일:깁슨.webp
Gibson
1. 개요2. 상세3. 레시피
3.1. IBA 레시피 (2004)

[clearfix]

1. 개요

마티니와 유사한 베이스의 칵테일.

2. 상세

마티니와 마찬가지로 깁슨의 유래 역시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19세기의 레시피에서는 베르무트의 비율이 9:1로 굉장히 드라이한 마티니비터가 들어간 형태였다. 1930년대의 마티니는 진과 베르무트의 비율이 3:1에 가까운 형태를 보였으니 9:1에 비터를 더한 깁슨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따로 가니쉬가 없거나 마티니처럼 레몬 필로 에센스만 뿌려주는 형태였던 깁슨은 어느 순간부터 비터가 빠지고 양파 피클이 들어가는 형태가 되었다. 이렇게 양파 피클을 곁들인 형태는 1908년 윌리엄 부스비(William Boothby)의 레시피에서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양파 피클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양파 피클은 아니고, 칵테일 양파라고도 불리는 실버스킨 양파(Silverskin Onion)를 사용한다. 이는 올리브와 비슷한 사이즈의 어린 양파를 피클로 담근 것이다.

IBA 레시피에서도 1993년까지 깁슨은 9:1의 비율을 유지했으나, 2004년 6:1의 비율로 낮아졌고, 마티니1993년 4:1에서 2011년[1] 6:1의 비율로 수렴하면서 비율에서의 차이 역시 사라졌다. 결국 현재 깁슨과 마티니의 차이는 올리브양파 뿐이다.

3. 레시피

3.1. IBA 레시피 (2004)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깁슨(Gibson)
2004년 IBA 공식 레시피
주재료부재료 / 도구
  • 1. 믹싱 글라스에 주재료와 얼음을 넣고 저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준다.
  • 3. 실버스킨 양파 피클로 가니쉬해준다. ||


[1] 이때는 이미 깁슨이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