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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 and it
1. 개요
진 베이스 칵테일. 진과 스위트 베르무트를 1:1 비율로 섞고 오렌지 비터를 추가한 칵테일이다. It은 Italian의 줄임말로, 이탈리안 베르무트, 그러니까 스위트 베르무트를 사용했다는 뜻이다. 프렌치 베르무트[1]를 사용하면 진 앤 프렌치가 된다.진과 베르무트를 섞는 칵테일은 이전에도 많았으나 진 앤 잇 이라는 이름은 1948년 데이비드 엠버리(David Embury)의 저서 Fine Art of Mixing Dr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포함해 여러 기록을 종합하면 미국에서 스위트 마티니라고 불리던 칵테일이 금주법 시대에 유럽으로 넘어가서 진 앤 이탈리안이 되었고, 유럽인들의 입맛에 맞게 1:1 비율로 개량되어 금주법이 끝난 후 미국에 재수입되었다고 한다.
유럽에서의 진 앤 잇은 얼음을 사용하지도 않고 차갑게 제공되지도 않았으나, 다시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차갑게 만들게 되었다.
2. 레시피
진 앤 잇 칵테일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진과 스위트 베르무트를 믹싱 글라스에 넣고 스터한 뒤, 마티니 글라스에 따르고 오렌지 비터를 추가해준다. 이후 오렌지 필이나 레몬 필로 가니쉬하면 완성.
[1] 드라이 베르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