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터널 Gimhae Tunnel | |||||
순천 방면 진영JC ← - km | 남해고속도로터널 | 부산 방면 진례IC - km → | |||
연장 | |||||
남해선 | [순천 방향] 616m [부산 방향] 690m | ||||
관리기관 | |||||
남해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울산지사 | ||||
건설사 | |||||
남해선 | 동아건설산업, 성지건설 | ||||
착공 | |||||
남해선 | 1996년 3월 26일 | ||||
완공 | |||||
남해선 | 2001년 10월 6일 |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와 진례면 청천리를 연결하는 남해고속도로의 왕복 8차로 광폭 쌍굴 터널. 길이는 부산 방향 690m, 순천 방향 616m이다. 순천 기점 137.3km~138.0km 지점에 있으며, 약 137.6km 지점에서 진영읍과 진례면이 나뉜다.2. 역사
2.1. 구 김해터널
과거 남해고속도로였던 곳이다.현대건설에서 시공했으며 개통 당시에는 진영터널로 불렸다가 1984년 4월 1일에 김해터널로 바뀌었다.[1] 1972년 2월 1일 착공, 1973년 11월 10일에 완공했다. 1973년 11월 14일에 왕복 2차선 터널로 개통했으며 터널 길이는 389m이다.이후 1981년에 순천방향 터널을 건설하여 4차선으로 확장했고, 기존 왕복 2차선 터널은 부산방향 터널로 변경됐다. 2001년에 남해고속도로 창원~냉정 구간이 왕복 8차선으로 구 김해터널 아래에 확장되면서 고속도로 구간에서 해제되었다. 현재 과거 하행선(기존 순천방향)은 일반도로, 상행선(기존 부산방향)은 쌀저장고로 사용되고 있다.
3. 특징
진영읍의 특산물인 단감을 반영하여 터널 입구 벽면에 감나무 조형물이 붙어있다.남해고속도로 상에 지어진 최초의 광폭 터널이다.
남해고속도로의 최동단 터널이다. 즉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의 마지막 터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