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존 인물
1.1. 서울대학교 교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정치학 전공 교수. 연구 분야는 동아시아 정치사상, 비교정치사상, 정치사이다. 특히 동아시아의 이른바 '유교'[1] 전통이 주요 연구 대상이다. 학부 및 대학원 수업에서는 한국정치사상, 동아시아정치사상, 국가론 등을 가르친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2] 그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2002년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동아시아언어문명학과에서 동아시아 사상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3] 논문제출자격시험을 마치고 박사학위논문을 준비하기 직전, 잠시 귀국하여 독립영화판에서 영화를 공부하였다. 그때 1997년 신동아에서 신설한 신춘문예 영화 평론 부문에서 〈안토니아스 라인〉 평론으로 당선하기도 하였다.[4] 이후 브린모어 대학(Bryn Mawr College)에서 교수를 지냈다. 2006년 서울대학교에 부임하여 교수로 재직해 왔다.
2018년 추석을 맞아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 「"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로 인기 대열에 올랐다. '정체성'이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되묻는 사유 방식을 명절증후군에 도입한 글로, 이른바 '약 빤 칼럼'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경향신문을 포함하여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다종다양한 사유의 편폭을 선보인다. 서로 무관해 보이는 여러 대상을 엮는 과정에서 특유의 유머로 버무린 촌철살인의 글맛이 드러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중적인 글쓰기로 유명하지만, 본업은 학자인 만큼 대학과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한다. 일례로 최근 국문학계에서 일어난 일련의 논쟁을 정치사상사 연구자로서 정치학 혹은 사회과학의 관점에서 검토하여, 조선 후기 국가의 성격을 분석한 논문[5]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다른 분야의 연구를 검토하고 비평하여, 세분된 근대적 학제를 넘고 학문 분과 사이의 소통과 연계를 추구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저서 『공부란 무엇인가』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 같은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에 수록한 칼럼 「인구 위기의 다른 측면」에서는 출산 거부자에게 호의적인 논조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점에서 미루어 보아 반출생주의를 긍정할 가능성도 있다.
저서로 전공을 살린 『중국정치사상사』[6], 『정치학의 이해』[7], 『미래국가론』[8]과 산문집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공부란 무엇인가』,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인생의 허무를 보다』[9] 등이 있다. 역서로는 『북계자의(北溪字義)』와 『역사 속의 성리학』[10]이 있다.
1.2. 정치인
1956년생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김영민(1956) 문서
, 1984년생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김영민(1984) 문서
참고하십시오.1.3. 前 특허청장, 공무원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공무원) 문서 참고하십시오.1.4. 前 대한민국 공군의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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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M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기업인) 문서 참고하십시오.1.6. KBS의 개그맨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개그맨) 문서 참고하십시오.1.7. KBS의 기자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기자) 문서 참고하십시오.1.8. 배우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배우) 문서 참고하십시오.1.9. 성우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성우) 문서 참고하십시오.1.10. 마술사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마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1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 마이클 김의 한국 이름
자세한 내용은 마이클 김 문서 참고하십시오.1.12. 前 야구선수 김세현의 개명 전 이름
자세한 내용은 김세현(야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1.13. 태사자의 멤버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태사자) 문서 참고하십시오.1.14. 보컬 트레이너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1985) 문서 참고하십시오.1.15. 종교인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감리회) 문서 참고하십시오.2. 가상 인물
2.1. 욕망의 불꽃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욕망의 불꽃)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꼬리를 찾아줘!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김영민(꼬리를 찾아줘!)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주인공 아멜의 가명
마리아에게 아멜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영희가 순간적으로 생각해낸 아멜의 가명. 아멜의 본래 모습에 카멜레온 잎을 사용해 머리를 검게 물들인 모습일 때 영민이라고 부른다.마리아에게 보였을 때는 영희의 안경을 썼지만 이후엔 안 쓰고 다닌다. 영희의 설정 상 삼남매 중 막내다.
[1] 「성급한 혐오와 애호를 넘어…유교란 무엇인가」, "김영민 교수, 이번엔 '중국이란 무엇인가'를 물었다"[2] 「무술변법시기 개혁사상의 철학적 기초연구: 양무파와 변법파의 비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0)[3] 「Redefining the Self's Relation to the World: A Study of Mid-Ming Neo-Confucian Discourse」 (Ph.D dissertation, Harvard University, 2002)[4] 「김영민 교수의 〈안토니아스 라인〉 가지 않은 길」[5] 「국문학 논쟁을 통해서 본 조선 후기의 국가, 사회, 행위자」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일본비평』 19호, 2018)[6] 영문으로 쓴 『A History of Chinese Political Thoughts』를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원서보다 분량을 두 배 이상 늘리며 증보하였다.[7]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정치학 전공 교수진 공저[8]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엮음[9]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자매편이자 이미지 확장판이다. 동일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되, 기존 책보다 두 배 이상 커다란 판형에 다섯 배 이상의 도판을 수록하였다.[10] 박사학위 지도교수인 피터 볼(Peter K. Bol)이 성리학 사유 체계의 성립을 역사적으로 연구하여 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