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20:47:58

김동민(2003)

<colbgcolor=#b7d6ac><colcolor=#373a3c> 김동민
金東珉| Kim Dong Min
출생 2003년 9월 21일 ([age(2003-09-21)]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신도초등학교 (졸업)
신도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병역 5급 전시근로역

1. 개요2. 생애3. 저서
3.1. 대표작
4. 무술5. 관련 기사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 2003년 9월 21일 생으로 대한민국 건국 이후로는 가장 어린 등단 시인이다.[1]
2019년 창조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대한 문인 협회에 소속되어있다.

2. 생애

2003년 9월 21일 부산광역시에서 출생.

3. 저서

- 하늘을 보고 싶은 날(시집)
- 하늘에 닿고 싶었다(시집)

3.1. 대표작

  • 돌멩이
    원래 시집의 이름을 돌멩이로 지으려고 했다. 실제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였고, 실제로 이후 구매한 독자들도 이 시에서 굉장한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김소엽 시인 또한 이 시에 감탄했다고. 사실 원래 유튜브에 있던 자신의 감성댓글을 리메이크한 시라고한다. 여담으로 그 답글에 "여기서 재능낭비 하지 말고 대회라도 나가라"라는 말을 듣고 시를 계속 쓰게 되었다고
  • 하늘을 보고 싶은 날
    김동민의 대부분의 시는 우울한 감성을 띠지만, 해당 시는 마치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시이다.
  • 올라가거라
    초등학교 시절 은따로 지내던 시기에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후 쓰게 된 시. 당시 초등학교 4학년(만 9세)였다. 처음으로 쓰게 된 시다.
  • 꽃잎
    감정에 대한 미련을 쓴 시. 이 시가 바로 등단시이다. 해당 시로 창조문예지를 통해 등단하였다
  • 눈물은 바람을 타고
    창조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시2. 행복한 과거 회상을 하며, 행복할 수 있는 현실임에도 감정으로 인해 지친 모습을 서술한 시이다.
  • 푸른 바람
    등단시3. 반대로 행복한 느낌을 서술한 시인데, 본인이 쓴 시 중에 오글거려하는 시임에도 불구하고 등단시이다. 시적 리듬이나 표현이 좋은 시를 창작할 수 있는 지니고 있다고 하여 등단시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멘헤라 기질을 버리고 나서 다시 봤을 때 이만한 시가 없다고 마음이 바뀌었다고 한다.

4. 무술

학교 활동이 힘들어 극복을 위해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재미를 붙어 여러 무술을 배우고 여러 무술가들을 만난 후 영춘권극진공수도를 배우며 수련하고 있다.
대도숙공도를 잠깐 배우기도 했고 다른 곳에서는 칼리 아르니스, 아이키도, 유도등을 배웠다고 한다.
중국무술, 오키나와 무술, 일본무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5. 관련 기사

학폭에 멍들었던 '학교 밖 청소년', 시인이 되다
내 이름은 돌멩이 '학교 밖 청소년 시인이 되다
학교 폭력의 아픔 시로 쓴 김동민 군,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동심 멍들었던 학폭 피해 시인 김동민 군,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1] 등단 나이 당시 만 15세, 대한민국 건국 전에는 윤석중이 만 14세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