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0 15:26:14

김동민(2003)

<colbgcolor=#b7d6ac><colcolor=#373a3c> 김동민
金東珉| Kim Dong Min
출생 2003년 9월 21일 ([age(2003-09-21)]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호협(虎狭)
MBTI INFJ
학력 신도초등학교 (졸업)
신도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분야
종목 중국무술, 일본무술


1. 개요2. 생애3. 문학활동4. 저서
4.1. 대표작
5. 무술6. 덕후7. 관련 기사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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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 무술가. 2003년 9월 21일 생으로 대한민국 건국 이후로는 가장 어린 나이에 등단한 시인이다.[1]
2019년 창조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대한 문인 협회에 소속되어있다. 기본적으로는 시인으로 등단했지만 비공식적인 짧은 수필, 단편 소설 등이 있다. 하지만 최근은 비공개로 돌려졌다.
무술가로써도 활동을 하는 중이다. 최근은 문학인으로써보다 무술인으로써 활동하는 것이 SNS 등에서 눈에 띄인다. 영춘권 같은 중국무술이나 가라테 같은 일본무술 쪽에서 활동하는 듯 하다.

2. 생애

2003년 9월 21일 부산광역시에서 출생.
2019년 창조문예 등단

3. 문학활동

창조문예, 대한문인협회, 한국기독교문인 협회 등에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시를 쓰고 있다. 김동민 시인의 시는 보통 괴로움이나 인생의 길 등 철학적인 방면으로써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작품은 우울한 기분, 고독함이 묻어나오며 이는 그의 생애에서 "다름"으로 있었던 나름대로의 차별 등과 과거에 대한 극복 등을 나타내지만 문학을 위해 계속하여 고통 속에 있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최근은 우울함에서 벗어나 희망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카하라 츄야다자이 오사무같은 일본 문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시를 처음 쓰게 된 계기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를 읽고 시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며 윌리엄 블레이크,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 등의 서양 작가들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그 외에 글 스타일은 모옌을 선호한다.

4. 저서

- 하늘을 보고 싶은 날(시집)
- 하늘에 닿고 싶었다(시집)[E북]

4.1. 대표작

  • 돌멩이
  • 하늘을 보고 싶은 날
  • 꽃잎
  • 푸른 바람

5. 무술

여러 가지 무술에 관심을 가진 듯 보인다. 행적으로 보았을 때 초반에는 가능한 무술을 다 찍먹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중국무술인 영춘권에 몇 년 동안을 집중하여 수련하더니 같은 남권 계열인 홍가권을 배우기도 했다. 이후 극진공수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가라테를 접하기도 했다. 이후 중국무술을 완전히 그만둔 것인지 오키나와에 가서 오키나와 테오키나와 고무도를 배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쿠도같은 가라테 계열의 무술은 전부 관심있어 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이키도, 유도 등에서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는 한국오키나와무도연구회를 만들어 고전검술한국연맹 회원들과 교류를 하며 지내고 있다.

6. 덕후

학창 시절에 상당히 덕후기질이 강했다고 하는데 대상은 다름 아닌 수학, 언어, 물리, 신학 등 학문에 여러가지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보고 이 문제들은 그냥 퍼즐인데 재미있지 않냐며 이해를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현재도 언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며 가능한 언어가 많은 편이라고.

7.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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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그의 대표저서 중 '하늘을 보고 싶은 날'은 13세 이전에 썼던 시를 모은 시이다.
  • 그의 저서 '하늘을 보고 싶은 날'은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 '하늘에 닿고 싶었다'에는 등단이 만 16세로 나오지만 만 15세에 등단했다.
  • 김소엽 작가가 이상(작가)와 관련된 별명을 붙여주었다.
  • 가장 좋아하는 시인은 상술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그의 사랑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과 존경을 표했다.
  • 수능을 치고 싶어 했지만 몸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아 수능을 보는 것을 포기했다고 한다.
  • 백은별 작가의 팬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이 생각 나서 그렇다고
  • 다도를 좋아하는데 우라센케류를 독학으로 익혔다고 한다.
  • 오키나와에서 저명한 도장인 류큐고무도 신무관 소속이다. 최초의 한국인 회원이라고 한다.
  • 최애 소설은 인생(소설)수레바퀴 아래서, 최애 시는 첫사랑

[1] 등단 나이 당시 만 15세, 대한민국 건국 전에는 윤석중이 만 14세로 등단했다.[E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