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대현(1997)/선수 경력
1. 개요
LG 트윈스 소속의 야구선수 김대현의 2024 시즌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김기연의 두산 베어스 이적으로 주인이 없어진 12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만약 올해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하지 못한다면 보류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1. 시범 경기
시범 경기 최종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
1 | ⅔ | 0 | 0 | 1 | 0 | 0 | 0 | 0/0 | 0 | 1 | 0.00 | 1.50 |
3월 11일 삼성전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 패넌트레이스
3.1. 3~4월
3~4월 월간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
10 | 10⅓ | 0 | 0 | 1 | 0 | 7 | 0 | 3/3 | 8 | 4 | 2.61 | 1.06 |
개막 엔트리 승선에 실패하였다.
4월 6일 1군에 콜업되었다.
4월 7일 잠실 kt전 9회에 등판해 1이닝 2K로 잘 막았다.
4월 11일 KIA전 1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4월 13일 두산전 1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4월 14일 두산전 1이닝 2실점(2자책)을 하였다.
4월 18일 롯데전 1⅓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4월 21일 SSG전 1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4월 23일 삼성전 ⅔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4월 24일 삼성전 1⅓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4월 26일 KIA전에서 폭투로 인해 1이닝 1실점(1자책)하였다.
4월 27일 KIA전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완벽하게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2020년 이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사실상 필승조로 활약 중, 염경엽 감독이 직접 필승조라고 선언했다.[1]
3.2. 5월
5월 월간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
12 | 11 | 0 | 0 | 0 | 0 | 13 | 2 | 8/8 | 12 | 5 | 6.55 | 1.64 |
2일 NC전에서 1피안타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7일 SSG전에서 1⅓이닝 동안 SSG 타선을 잠재웠다.
10일 롯데전에서 2타자를 상대하고 내려갔다.
최대 151km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클러치 상황과 가비지 이닝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여 마당쇠로 활약 중이다.
12일 롯데전에서 5회말 박명근의 뒤를 이어 등찬해 1이닝 0실점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이는 LG의 이날 유일한 삼자범퇴 수비이닝이었다. 현재 평균자책점 1.88로 유영찬과 함께 LG 불펜 중 둘뿐인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키움전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16일 키움전에서 4회말 눈이 썩는 피칭을 하고 내려간 엔스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다.김휘집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뒷타자들을 막아내 최종 기록은 1이닝 1실점(비자책)이다. 따라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이어가게 되었다.
17일 kt전에서 1⅔이닝 1실점으로 ERA가 2.12로 상승하였다.
22일 한화전에서 7회 등판하여 노시환에게 홈런을 허용하여 ⅔이닝 1실점하며 무너졌다.
24일 NC전에서 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ERA가 2.89까지 상승했다.
30일 SSG전에서 ⅔이닝 5피안타 4실점이라는 눈 썩는 피칭을 시전했다. 4.64로 폭등한 ERA는 덤.
3.3. 6월
6월 월간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
11 | 10⅔ | 2 | 0 | 0 | 1 | 10 | 4 | 10/10 | 7 | 10 | 8.44 | 1.69 |
1일 잠실 두산전에서 5:5로 맞선 연장 10회말에 등판하여 양의지와 강승호를 상대로도 범퇴를 기록했다. 그리고 타선이 11회초에 3점을 낸 뒤 11회말에도 등판해 이번에도 삼자범퇴를 기록해 2이닝 퍼펙트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2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말에 등판해 2이닝을 책임지며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5일 잠실 키움전에서 8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타선도 8회말에 제대로 지원해주며 시즌 2승을 거두었다.
9일 수원 kt전에서 이우찬의 뒤를 이어 올라와 로하스에게 홈런을 맞으며 ⅔이닝 1실점을 기록한 후 강판되었다.
팀 내 불펜이 초토화된 현실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등판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맞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그 힘들다는 형사재판까지 받아가면서 등판했는데 멘탈이 정상일 리가 없다.[2]
21일 KT전에서 2:0 리드 상황에서 올라오자마자 빗맞은 2루타와 볼넷으로 장작을 쌓고 1사 2,3루에서 내려간 뒤 김유영의 분식으로 2실점했다. ERA는 어느덧 5.93까지 상승하여 올라갈 ERA는 올라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 시점 말소해야 할 투수 1순위로 임찬규가 오든 최동환이 오든 하루빨리 2군에서의 재정비가 시급하다.
30일 NC전에 불을 지른 이우찬 뒤에 불을 끄기 위해 등판했으나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볼넷만 2개를 허용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 9:3이었던 경기에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등판한 건 덤.
3.4. 7월
7월 월간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
2 | 1 | 0 | 0 | 0 | 0 | 2 | 0 | 0/0 | 1 | 1 | 0.00 | 3.00 |
결국 6월의 끔찍한 모습 때문에 1일 칼같이 1군에서 말소되었다.
20일 1군에 콜업되었다.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4:5로 뒤진 7회말 후반기 첫 등판을 가졌다. 피안타 2개를 허용했으나 나승엽의 삼진 장면에서 박동원의 도루저지가 나오면서 무실점했다.
28일 잠실 한화전에서 6:5로 뒤진 7회초 등판했으나, 초구를 땅에 패대기치는 등 스트라이크 존 근처에도 못 가는 공을 난사하며 선두타자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고 초고속으로 강판되었다. 염경엽 감독이 3볼이 되자마자 코칭스태프에게 교체 사인을 낼 정도로 정나미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본인이 출루시킨 주자가 도루자를 당하며 실점을 기록하진 않았다.
2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3.5. 8월
2군에서도 썩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확대 엔트리 때나 콜업될 듯.3.6. 9월
9월 월간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
2 | 2 | 0 | 0 | 0 | 0 | 1 | 0 | 0/0 | 2 | 0 | 0.00 | 0.50 |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본인보다 2군 성적이 훨씬 좋지 않은 백승현에 밀려 확대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22일 1군에 콜업되었다.
그나마 시즌 말미에는 2경기 무실점으로 유종의 미는 거두고 시즌을 마쳤다.
4. 포스트시즌
4.1. 준플레이오프
정규시즌 성적이 썩 좋지 않았지만 올시즌 LG 불펜진은 이 정도도 감지덕지인 수준이라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다만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았다.4.2.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8로 뒤진 8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등판하며 2019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등판을 가졌다. 그러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상황에서 김헌곤에게 볼넷을 내주고 만루를 만들더니 강민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폭투를 2번이나 시전하며 스코어를 4:10으로 벌리며 승부에 완전히 쐐기를 박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