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3 17:23:34

기예르모 에레디아/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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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파일:에레디아 2025 시즌 SSG.jpg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
3.5.1. 올스타전 이전3.5.2. 전반기 성적3.5.3. 올스타전 이후
3.6. 8월3.7. 9월3.8. 10월
4. 포스트시즌5. 시즌 총평
5.1. 정규시즌5.2. 포스트시즌
6. 시즌 후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기예르모 에레디아2025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월 8일 대구 삼성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9일 대구 삼성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6회말에 대수비 이정범으로 교체되었다.

3월 10일 문학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회말에 대주자 최준우로 교체되었다.

3월 11일 문학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회초에 대수비 최준우로 교체되었다.

3월 14일 문학 키움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3월 15일 문학 LG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8회말에 대주자 최상민으로 교체되었다.

3월 16일 문학 LG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3회말에 상대 수비 송구를 헬멧에 맞고 대주자 최준우로 교체되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8 33 9 0 0 1 1 1
<rowcolor=#000> 도루 삼진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2 3 6 .300 .333 .400 .733

22일 문학 두산전(개막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3일 문학 두산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5일 문학 롯데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올해도 김원중을 상대로 동점 홈런을 때려냈지만, 팀은 작년 731 대첩처럼 승리하진 못하고 패배했다.

26일 문학 롯데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7일 문학 롯데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28일 고척 키움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회초에 대타 최상민으로 교체되었다.

29일 고척 키움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8회초에 정준재의 번트가 키움 내야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생긴 무사 2·3루 찬스에서 허리에 공을 맞아 출루했고, 한유섬-박성한-최상민의 연속 볼넷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3.2. 4월

4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5 24 6 0 0 0 6 0
<rowcolor=#000> 도루 삼진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6 3 0 .333 .500 .333 .833

4일 문학 kt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볼넷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경기와는 별개로 윌리엄 쿠에바스피치 클락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다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지기도 했다.

6일 문학 kt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일 대구 삼성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9일 대구 삼성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9회초에 대주자 정현승으로 교체되었다.

11일 우측 허벅지에 표피낭종(모낭염)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4월 중에는 복귀가 힘들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20일 KBO에 재활 선수로 등록되었다.

결국 6주간 재활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온 가운데 팀 타선의 심각한 침체가 깊어진 탓에 20일 일시 대체 외국인선수인 라이언 맥브룸이 계약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맥브룸이 뛰는 동안 에레디아는 5월 중하순까지 재활을 거친 뒤 2군 경기 출전을 거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3.3. 5월

부상 이후 줄곧 재활에 매진하다가 5월 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찾아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이숭용 감독에 의하면 에레디아가 현재 티배팅을 하고 있으며 재활을 순조롭게 마치면 5월 말에 퓨처스 리그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키우고 6월 초에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5월 24일 에레디아의 누나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SSG 선수단은 당일 경기에서 끝내기로 승리한 이후 따로 세레머니를 하지 않는 대신 마운드에 모여 묵념을 하며 에레디아의 누나를 추모했다.[1]

27일 퓨처스 경산 삼성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28일 퓨처스 경산 삼성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9일 퓨처스 경산 삼성전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30일 퓨처스 문경 상무전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31일 퓨처스 문경 상무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3.4. 6월

6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21 95 24 3 0 2 7 0
<rowcolor=#000> 도루 삼진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11 9 8 .273 .326 .375 .701

기사에 따르면 에레디아는 문서상으로 6월 1일부터 1군 경기에서 뛸 수 있으며 SSG에서는 6월 3일 에레디아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1군에 복귀했다. 문학 삼성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일 문학 삼성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5일 문학 삼성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회초 상대 선두타자였던 양도근의 안타를 안일하게 처리하며 공짜로 2루를 허용했고, 이는 추가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6일 수원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일 수원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일 수원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10일 잠실 LG전에서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11일 잠실 LG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2일 잠실 LG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4일 문학 롯데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5일 문학 롯데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7일 고척 키움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8일 고척 키움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9일 고척 키움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1일 문학 KIA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22일 문학 KIA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7회말에 피치클락 위반으로 스트라이크를 받은 뒤 안타를 치고 주심에게 욕설을 하며 퇴장 당했다. 결국 대주자 채현우로 교체되었다. 7회말에 한유섬이 역전 쓰리런 홈런을 치며 어느 정도 무마되는 듯 하였으나, 불펜이 재역전을 허용하여 두 점 뒤지게 된 9회말 무사 1루의 상황이 원래대로였음 본인의 타석이었을 3번 타순에 걸리게 되었고, 대타로 나온 이지영이 삼진 처리되며 경기를 날리게 되었다. 순전히 본인의 감정 통제 미숙으로 팀 입장에서 결정적 찬스를 날리게 되었으며, 이번 시즌 들어 이러한 분쟁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2] 더군다나 유리몸 기질과 많은 나이로 재계약과 관련하여 의문 부호가 붙어 있었는데, 이러한 모습은 재계약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다.

24일 개최한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7일 문학 한화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28일 문학 한화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29일 문학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3.5. 7월

7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20 81 24 5 0 2 7[3] 1
<rowcolor=#000> 도루 삼진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4] 10 10 10 .329 .395 .479 .874

3.5.1. 올스타전 이전

1일 광주 KIA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2일 광주 KIA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3일 광주 KIA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일 창원 NC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5일 창원 NC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일 창원 NC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8일 문학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9일 문학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회초에 대수비 최준우로 교체되었다.

10일 문학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3.5.2. 전반기 성적

2025 시즌 전반기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도루 삼진
43 192 48 4 0 4 17[5] 0 24
<rowcolor=#000>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WPA
19 19 .277 .344 .370 .714 94.1 0.59 0.26

전년도 타격왕과는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작년 팀 타선을 에레디아와 최정이 먹여살렸을 정도로 타선에서의 존재감이 컸던 타자였다. 올해는 완전히 다르다. 수비에서의 존재감은 여전하지만. 타격에서의 활약이 매우 미비하다. SSG 랜더스가 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에레디아의 반등이 절실하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돌려온 설에 의하면 강병식 타격코치가 뒤에서 히팅 포인트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에레디아의 타격폼을 조정했다고 한다. 전년도 타격왕의 부진은 아무래도 랜더스가 자랑하는 무능한 타격코치의 개입이 있었던 것 같다.

3.5.3. 올스타전 이후

19일 문학 두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0일 문학 두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도루 1삼진을 기록했다.

22일 대구 삼성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7회초에 대타 박지환으로 교체되었다.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27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29일 문학 키움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8회말에 대타 오태곤으로 교체되었다.

30일 문학 키움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5회말에 우측 허벅지 앞쪽에 타이트함을 느껴 대주자 오태곤으로 교체되었다.

31일 문학 키움전에서 8회말에 김성욱의 대타로 출장하여 고의4구를 기록했다.

3.6. 8월

8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25 108 38 7 0 6 8 4
<rowcolor=#000> 도루 삼진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16 11 18 .396 .463 .656 1.119

1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초에 이지영의 대타로 출장하여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2일 잠실 두산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일 잠실 두산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 1사구 1볼넷를 기록했다. 10회초에 대주자 임근우로 교체되었다.

5일 문학 삼성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일 문학 삼성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7일 문학 삼성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9회말에 대주자 채현우로 교체되었다.

8일 사직 롯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일 사직 롯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3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회초에 대타 채현우로 교체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좋은 타격감과 클러치 히팅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역시 SSG 역대급 외인타자답게 타율을 기어이 3할대까지 끌어올렸다.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많아 아직까진 규정타석 채우진 못했고, 안타 개수도 전년에 비해 많이 적으나 에레디아 본인 실력은 여전한 모습이다.

12일 문학 키움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4일 문학 키움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15일 문학 LG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4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16일 문학 LG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1홈런) 2득점 5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7일 문학 LG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9일 수원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0일 수원 kt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1일 수원 kt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26일 문학 KIA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7일 문학 KIA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8일 문학 KIA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29일 문학 NC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8회초에 대수비 김성욱으로 교체되었다.

30일 문학 NC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1일 문학 NC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2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3.7. 9월

9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16 70 25 3 0 2 2 1
<rowcolor=#000> 도루 삼진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6] 15 9 12 .379 .400 .515 .915

2일 문학 키움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일 광주 KIA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5일 문학 롯데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7일 문학 LG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아내가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서[7] 8일부터 12일까지 출산 휴가로 출국하게 되며, 9~10일 창원 NC전과 11일 대구 삼성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및 결장하게 되었다. 이로써 에레디아의 올시즌 규정 타석 진입은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되었다.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13일 1군에 복귀했다. 사직 롯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2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16일 창원 NC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4회초에 에레디아-최정-한유섬-류효승 순으로 백투백투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KBO 리그 역대 4번째 4타자 연속 홈런을 달성했다.

17일 창원 NC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일 문학 두산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7회말에 대타 이정범으로 교체되었다.

21일 문학 두산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2일 문학 두산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7회초에 대수비 채현우로 교체되었다.

23일 문학 KIA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25일 문학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6일 문학 kt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29일 문학 롯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8. 10월

10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1 4 1 0 0 0 0 0
<rowcolor=#000> 도루 삼진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2 1 0 .250 .250 .250 .500

1일 문학 한화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다사다난했던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4. 포스트시즌

4.1. 준플레이오프

파일:에레디아 2025 준플레이오프.jpg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10월 9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최원태 상대로 스몰 샘플이지만 이번 시즌 11타수 8안타로 저승사자 급이었는데 정작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서는 안타는 고사하고 볼넷도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23시즌 준플레이오프 최악의 모습과 작년 5위 타이브레이크 경기에서 보여준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이어 오늘 경기까지 부진하며 새가슴이 의심되고 있다. 특히 통산 삼성 상대 매우 강했다는 점과 최원태 상대로 매우 강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경기 부진은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상대팀 외국인 타자인 르윈 디아즈가 부활하여 1타점 2루타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친 것과 더욱 대조되며 팀 패배의 역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10월 11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0월 13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번에도 정규시즌에 5타수 4안타로 절대 우위였던 원태인한테 속절없이 묶였다.

파일:에레디아 준플레이오프 4차전 8회초 타석 투구표.jpg
10월 14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그나마 안타로 나온 출루도 후속타자의 병살타 런다운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었다.[8] 또한 팀이 동점을 만든 8회초에 무사 주자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지만 배찬승이 볼 7개[9]를 연달아 던지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그야말로 탐욕적인 스윙을 휘두르며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이게 스노우볼이 되어 팀은 역전까지 이어갈 수 있었던 무사 3루 기회를 무득점으로 그치게 되었고, 분위기가 넘어가 곧바로 8회말 이로운디아즈, 이재현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고 3실점하고 패배함으로써,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5. 시즌 총평

5.1. 정규시즌

2025 시즌 최종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도루 볼넷 삼진
96 415 127 18 0 13 1 31 62
<rowcolor=#000>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WPA
46 54 .339 .398 .491 .889 141 3.54 2.10

선수의 기본적 기량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 출중했으나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부침이 심했던 해였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6주간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에 친누나가 세상을 떠났다. 9월 초에는 막내 아들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미국에 다녀오는 등 이런저런 일로 자리를 자주 비웠다. 결국 KBO 입성 이후 처음으로 규정타석 진입이 무산되었는데 전반기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후반기 각성에 성공하며 규정타석에 진입했다면 2년 연속 타격왕을 노려볼 만큼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96경기에서 127개의 안타를 쳐내고 300타석 이상을 소화한 팀내 타자 중 유일하게 3할 타율을 기록하면서 암울했던 팀 타선에서 그나마 밥값을 확실히 했다. 특히 시즌의 1/3을 결장했음에도 최지훈, 고명준에 이어 팀내 최다안타 3위를 기록했는데 경기당 1.32개의 안타를 생산하면서 안타 제조기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냈다.

전담 기자들에 따르면 에레디아가 타석에서 제 몫은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구단에서 재계약을 제안할 확률은 있지만 동시에 재계약 제안을 하더라도 연봉이 많이 깎인 제안서를 건낼 공산이 매우 높다고 한다.[10]

5.2. 포스트시즌

2025 포스트시즌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4
(공동 1위)
16
(공동 5위)
3 0 0 0 0 0
<rowcolor=#000> 도루 삼진 득점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6
(공동 1위)
0 1 .188 .188 .188 .376

정규 시즌 막판 활약으로 인해 팬들의 민심을 되찾았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중심타자 최정, 한유섬과 함께 크게 부진하면서 여러차례 팀의 득점 흐름을 끊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위 타순인 2번을 위주로 출전했으나 컨택은 커녕 출루조차 해주지 못했으며 부진이 길어지면서 멘탈적으로도 흔들리는 모습을 대놓고 보여줬다. 정규시즌 통산 타석당 삼진율 13.7%(이번 시즌 14.9%)을 기록할 정도로 컨택이 강점이지만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만 16타석에서 무려 6개의 삼진을 당했고(타석당 삼진율 37.5%) 장타와 볼넷은 단 한개도 얻어내지 못할 정도로 타격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이었다.

특히 준플레이오프 4차전, 8회초 동점 무사 주자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배찬승이 볼을 연달아 던지는 와중에도 조급해하며 성급하게 승부하다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결국 후속 타자들도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흐름을 삼성쪽에 넘겨주게 된 점은 팬들로부터 크게 비판받았다. 결국 8회말 상대 용병타자인 르윈 디아즈가 결승 2점 홈런을 기록하며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2023년 준플레이오프2024년 5위 결정전에서도 크게 부진했던 전적이 있는 만큼 큰 경기에서 약하다는 인식을 이번에도 벗어내지 못했고 결국 재계약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6. 시즌 후

인스타그램에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스토리를 올렸고 자신의 단골 이발사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 것으로 보아 이별을 암시하는듯 했으나 현재 외국인 타자 풀이 좋은편이 아닌 상황에서 에레디아 만큼 해줄 타자를 데려올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다만 에레디아가 두번의 가을야구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프런트 차원에서도 장타력있는 타자와 생산력 높은 에레디아를 두고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라 소식이 들려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 후일담에 따르면, 한유섬이 주장인 김광현에게 건의를 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를 건의한 한유섬이 끝내기를 쳤다.[2] 4월 초 쿠에바스 상대로도 강한 신경전이 있었다.[3] 고의4구 1.[4] 도루 실패 1.[5] 고의4구 1.[6] 도루 실패 1.[7] 개막 2연전 때 일요일 경기를 마친 후 선수단 주관으로 젠더리빌 세리머니를 한 바 있다.[8] 여담으로 이 상황에서 런다운에 걸렸을 때 시간을 상당히 많이 끌었는데, 상대 포수까지 동원될 정도로 오래 버텼으나 결국 태그아웃 당했다. 병살로 인해 헬멧을 집어던지며 짜증을 낸 것은 덤. 마지막 태그를 한 디아즈가 웃음을 띄고 있었던 것과는 대비를 이루었다.[9] 위의 네이버 기록실에서는 스트라이크 존을 걸친 것으로 표기되지만 실제 ABS에서는 존에서 살짝 벗어난 볼로 표시되었다.[10] 올 시즌 연봉 총액 180만 달러로 투타 합쳐 리그 외국인 선수 중 1위였지만 실적은 그 정도가 아니었기에 삭감은 당연한 수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