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북한에서 제조하는 술로 증류주에 순금을 잘게 잘라넣어 제조한다. 도수는 30%~40% 정도이다.2. 상세
찹쌀 등을 이용해 만든 증류주에 '순금'[1]을 가루내어 첨가하여 만든다. 일반 북한 주민들은 구경하기도 어렵고 보통 고위급 간부들이나 부유층들이 주로 소비하는 사치품이다.순수한 금이 잘게 찢어놓아 흡수하기 좋으며 약용효과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로 금은 몸에 흡수되지도 않으며[2] 흡수된다고 한들 중금속마냥 몸에 좋을게 없으니 그냥 신경쓰지 않는 편이 편하다.
북한에서는 리큐르로 분류하나 따로 당분이 들어가지는 않아 사실 제대로 된 리큐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