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4153e><colcolor=#ffd400> 조선 태조의 손자 금산군 | 金山君 | |
출생 | 1413년 2월 9일 |
조선 풍해도 토산군 | |
사망 | 1478년 9월 18일 (향년 65세) |
조선 전라도 완주군 | |
묘소 | 전라북도 전주시 봉상면 우형산 |
휘 | 중군 |
군호 | 금산군 |
부모 | 생부 이방간, 어머니 금릉부부인 김포 금씨, 양부 덕안대군 |
배우자 | 군부인 장흥 조씨 |
자녀 | 슬하 2남 1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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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이자 정종과 태종의 동복형제인 회안대군과 그의 2계부인 금릉부부인 김포 금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생전에는 왕족으로 예우받지 못하다가 숙종 때 가서 현록대부 금산군에 증직되고, 고종 때 영종정경부사가 추증되었다.2. 생애
아버지 회안대군이 1400년 제2차 왕자의 난으로 패하고 황해도 토산현에 가족이 유배중일 때 태어났다. 태종의 생존 시 아버지 회안대군과 이복형 의령군 맹중을 사형시키라는 상소가 빗발쳤으나 태종은 이를 무마시키고 회안대군과 의령군의 직첩을 환수하는 선에서 그쳤다. 1423년 7월부터 의정부와 삼사에서 이복 형 의령군 맹중의 처형과 아버지 회안대군의 관곽을 부관참시하라는 상소가 빗발쳤고, 세종대왕은 의령군 맹중만 사형에 처하고 다른 형제들은 연좌시키지 않았다.1478년 9월 18일에 사망하여 전주시 봉상면 천내의 우형산에 안장되었다. 부인 장흥조씨의 묘소와 위 아래로 봉분이 조성되었다. 그의 묘소 좌측에는 둘째 아들 정평군 이종동의 묘소가 있다. 사후 숙종 때 현록대부에 추증되었고 금산군에 추봉되었다. 고종 때 영종정경부사가 추가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