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09 19:19:51

근두운(갓 오브 하이스쿨)

1. 개요2. 작중 묘사3. 기술

1. 개요

파일:진모리의 근두운(109화).jpg 파일:근두운.gif
갓 오브 하이스쿨 109화 갓 오브 하이스쿨 애니메이션 13화

갓 오브 하이스쿨근두운으로, 주인공인 진모리(제천대성)가 지닌 무기이자 탈것이다.

2. 작중 묘사

원전 서유기나, 본작 외 다른 서유기의 영향을 받은 매체에서 근두운은 손오공이 '타고 다니는 소형 구름 덩어리' 정도로만 묘사되는 반면, 본작의 근두운은 '진모리가 조종하는 수증기' 그 자체로 묘사된다.
파일:진모리의 근두운(207화).jpg 파일:진모리의 근두운(558화).jpg

진모리가 마음만 먹는다면 한반도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거대한 적란운도 만들 수 있으나, 이동용 수단으로 사용할 때는 위와 같이 작게 만들 수도 있다.
휘모리가 근두운만을 이용해서 오래국을 탈출하려 했을 당시에 약 시속 60,000km[1]로 이동할 수 있었고, 진모리는 용포 스피드 모드와 근두운을 함께 사용해서 훨씬 빠른 속도도 얼마든지 낼 수 있다. 진모리는 심지어 성간비행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속력도 낼 수 있다.

이동용으로만 이용하는 원전과는 달리 갓오하에서는 번개를 내리칠 수 있다. 주문시 뇌전(雷電)이라고 외친다.

근두운이 낙뢰만 만들 수 있어도 이미 무기로서의 가치는 충분하지만, 번개뿐만 아니라 강우 능력도 있어서 , 우박 등도 만들 수 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7주인의 고유 능력인 자체 분열과 연동하는 등, 응용도 부분에선 삼신기 중, 최고. 다만 그만큼 삼신기 중에서도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여의는 크기 조절만 불안정한 반면, 근두운은 광역 공격인만큼 한번이라도 잘못하면 대량 살상이 벌어진다. 또한 사용자의 의지 또한 중요시 여기는지 전력상 더 우위였던 진모리에게 돌아가지 않고 중모리에게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원래 주인 단모리에게 돌아간 뒤 본모습으로 돌아온 단모리가 단단히 빡쳐 있어 얼차려를 포함한 가혹행위를 근두운에게 마구 시전하고 있는 중.
파일:진모리의 오르트 구름.jpg

진모리는 555화에서 절대신 박무진의 요정 군체에 대항하기 위해 다른 차원의 제천대성들이 시간을 벌 동안에 거대한 근두운을 생성하였고 마이트레야 진모리의 근두운은 55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크기가 무려 오르트 구름 수준이었다.

560화에선 박무진이 불러낸 청색거성을 '성운뇌전'으로 청색거성 한개를 파괴하는데 이때 모리가 '이세계의 제천대성 없이는 이것이 한계'라고 말하는 것으로 봐선 555화에서 휘모리&여성 제천대성과 같이 명을 내린 건 성운뇌전의 출력 및 공력격&파괴력을 높이기 위해서인듯 하다.

3. 기술

  • 구름 생성
    거대한 구름 생성시킬 수 있다. 사람 한명이 탈 수 있을만큼 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밀도를 최대로 높일 경우 나탁 삼태자들의 합동 공격기인 거대한 현무 강요저나, 지상으로 내려오려는 하늘고래들을 막아내는 등 방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힘 소모가 많이 큰 모양.
  • 뇌전(雷電)
    적란운을 생성해서 번개를 내리칠 수 있다. 위력은 천재지변급으로 제우스를 능가한다. 실제로도 천상대전 시절 제우스는 번개로 제천대성에게 진적이 있어서 복수전을 꿈꾸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아무리 최소화 시켜도 광역 공격이기 때문에 난전에서 사용하기 참으로 난감하다. 이 문제는 휘모리중모리가 해결했는데, 이들은 단순히 번개를 내뿜는 것이 아닌 신체에 전격을 담아 대인용 또는 기술을 강화시키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중모리는 수많은 연구 끝에 미세구름을 이용해 추적 및 핀포인트 공격이 가능하다.
  • 열뢰(熱雷 Thunder Breaker)
    용포 스피드 모드와 조합한 뇌전. 용포의 스피드와 뇌전의 전격을 합쳐 엄청난 물리 공격을 선사한다. 이 공격 역시 대규모 광역 공격이며 잘게잘게 나눠진 7주인과 미카엘, 우리엘, 벨제버브, 가루다를 처리하는데 사용했다. 뇌전의 최대 출력과 용포 스피드 모드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만큼 체력소모가 심한 기술이라 난발하기는 힘들다.
  • 성운뇌전(星雲雷電)
    다른 차원의 제천대성들과 연합하여 만든 근두운을 조작하여 오르트 구름급의 크기를 재현하여 쏘는 뇌전.
  • 성간뇌전(星間雷電)
    557화에서 사용한 기술 위의 성운뇌전과 비슷한 기술로 추정. 차이점은 불명. [2] [3]
  • 중모리 오리지널 - 뇌룡의 각
    뇌전을 다리에 집중시킨 발차기.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1] 김웅녀가 161화에서 열었던 게이트는 진모리로부터 1,000km 떨어져 있었으며, 게이트가 열린다면 1분 안에 통과해야 한다고 김웅녀가 당부한 바가 있다. 휘모리는 근두운만으로 1,000km를 약 1분 안에 간신히 주파했으므로 시속으로 환산하면 시속 60,000km이다. 이것은 음속보다 약 50배(소수점 아래 5번째 자리까지 계산하면 49.01960배) 정도 더 빠른 것이다.[2] 성운뇌전이 태양계에 퍼져있는 '요정 군체' 전체와 청색거성을 파괴할 때 사용한 것에 비해 성간뇌전은 리뉴얼 지구에 있는 박무진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아 위력과 범위가 가장 큰 차이로 보인다.[3] 성간뇌전을 맞은 박무진 근처에 박태진을 안고 있는 단아한은 피해를 안 입은 걸로 보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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