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2:42:48

가루다(갓 오브 하이스쿨)

천계
Heavenly 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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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06f97> 2천계의 주인
가루다

Garuda | ガルダ
파일:갓오하_가루다1.jpg
[ 다른 일러스트 ]
파일:갓오하_가루다2.jpg
이름 가루다
Garuda / ガルダ
이명 제 4마
붕마왕
혼천대성
종족 마족
특수 능력 환각, 최면술
계약 차력사 파니메르
모티브 붕마왕(서유기)
가루다(인도 신화)
등장 5부 274화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능력 및 기술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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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녀석은 현재 2천계의 주인으로 위치하고 있지만, 한때는 나와의 의형제.
나와 등을 맞대며 천계녀석들과 싸우던 '제 4마' 붕마왕
지금은 '가루다'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지만... 모!
우마왕

제 2천계의 주인. 184화에서 잠깐 얼굴을 비친다.
276화에서 나오길 제 2천계의 주인이 되기전 우마왕의 의형제중 하나인 "혼천대성 붕마왕"으로 우마왕이 미카엘과 싸울때 배신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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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이 발키리의 복장을 메이드복으로 만든 후 2천계 주인은 어디있냐며 물어보는데 식사 중이라며 마계의 '용'을 뜯어먹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 후 몸을 숨기고 있던 백승철우마왕 앞에 나타나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육체를 다시 찾게 도와준다고 제안을 하고있다. 이후 1천계 신들과 함께 얼굴을 보이고 있다.

한대위를 다른 신들과 다굴을 치고 R이 3천계를 소환하자 오랜만에 3천계 주인을 만날 수 있겠다며 그녀를 회상한다. 286화에서 백승철과 우마왕에게 제천대성이 오래국에서 어디로 갔을지를 추리하게 도와줬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파일:20161208114643_d231d2d07a045824ef83b6cf00114f45_IMAG01_31.jpg
2천계주인
가루다: 페이즈2

287화에서는 우리엘의 공격을 버틴 진모리 뒤에 나타나 기습. 이후, 현지 적응 끝으로 페이즈 2로 각성한다. 현재까지 의문인 점은 그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제천대성과 우호적인 우마왕의 본체의 위치를 알려주고 진모리의 정보를 알려주었냐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섣불리 추측은 할 수 없으나 곧 나올 것이다.

288화에서는 우리엘, 미카엘과 총 공격으로 진모리를 쓰러트린 듯 보였으나, 분신이었다.

파일:20161213194506_42e19445bc9d70c150d80888b7b259e8_IMAG01_22.jpg
2천계주인
가루다: 페이즈3 피닉스 모드
얕보이고 있군.
페이즈3 피닉스 모드로 변해 진모리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당한다.[1] 이후, 미카엘, 우리엘과 함께 진모리를 공격하지만 진모리의 열뢰 x 100에 격퇴된다. 같이 당한 미카엘과 우리엘, 벨제버브와는 달리 사망 장면은 안나왔다.

289화에서 서서히 소멸되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사망 확정.

6부에서 G.O.H 대회에서 단모리가 가루다의 차력을 가진 파니메르에게 당한다. 단모리의 정체를 꿰뚫어봤는지 서둘러 치라고 재촉한다. 덤으로 과거 우마왕의 소개로 제천대성과 만났을때 제천대성이 그의 특기를 시시한 능력이라고 평했기 때문에 마왕들을 배신한 이후 우마왕 쪽엔 조금 미안한 감정이 있는데 반해 제천대성쪽엔 딱히 그런 감정도 없었다.

단모리와의 대결에서 파니메르가 밀리고 있자 파니메르를 억지로 조종해[2] 공격하지만 진모리단모리로서의 삶을 살아오면서 마음을 고쳐먹은 제천대성이 뒤늦게나마 진심어린 사과로 용서를 빌자 가루다도 제천대성을 용서하고 사라진다.[3]

이때 회상을 보면 옛날엔 같은 마왕이란 별칭에도 불구하고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한 제천대성과 우마왕에게 경외감과 열등감을 동시에 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우마왕은 그래도 다른 마왕들을 잘 챙겨주기라도 했으나 제천대성은 수시로 붕마왕을 무시하고 모멸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결국 마왕들을 버리고 천계 세력에 붙은 것이 배신 사건의 전말인 듯 하다.

3. 전투력

안된다모! 이 녀석은 위험하다모!
우마왕
성수 용마저 먹어치우는 괴물들의 왕

싸우는 모습이 별로 안 나오지만 가루다와 싸우려던 백승철을 우마왕이 위에 말을 하며 말리거나 한 때 제천대성, 우마왕과 같은 9마왕으로서 천계에 전쟁을 벌였다는 점과 다른 1천계 신들과 함께 있는 것, 한대위가 1천계 신들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아 작중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용들에게는 그야말로 천적인지 O의 차력인 레드 드래곤 창식이는 가루다가 차력으로 나온 것을 감지하고, 한참 멀리 있는데도 두려움을 느낀다. 애초에 첫등장도 용 먹방이었다.

마법에도 능통한데 그런데 제천대성은 별거 아니라면서 깠다. 5부에서는 제천대성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해 못보여줬지만 파니메르의 차력으로서 등장해 각종 마법은 물론 멀티 스펠을 선보여 헛말이 아님을 보여준다. 환각은 별것 아니라고 하지만 인간인 파니메르가 빌려쓰는 힘만으로도 딘 아그네스는 환각 속에서 한참 헤멨다.

4. 능력 및 기술

352화에 따르면 각종 마술에 능한데, 환각이나 최면쪽이 뛰어나다고 한다. 근데 5부에선 진모리와 싸울때는 사용하지 않았다. 물론 통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서 안쓸 것일 가능성도 있다.
  • 페이즈 2 - 날개에 빛이 생기고 모습이 좀더 조류에 가까워진다.[4] 제천대성과의 싸움 때 다른 신들과 같이 사용한다.
  • 페이즈 3: 피닉스 모드 - 모습이 완전히 불사조처럼 변하고 갈기에 빛이 생긴다. 진모리가 자신을 얕본다 생각하자 사용한다. 하지만 상대가 제천대성이라 별 효과는 못 주고 오히려 난타당한다.
  • 깃털 날리기 - 페이즈2를 발동한 후 사용한다. 날린 깃털에 독이 있지만 제천대성은 기본적으로 독내성이 높고, 용포도 이를 높여주기 때문에 아무런 지장도 주지 못했다.
  • MP = HP - 자신의 깃털 형태로 시각화된 마력(MP)을 체력(HP)으로 바꾸는 능력. 파니메르가 6부에서 선보였다.

5. 기타

  • 비록 배신했지만 우마왕에게 의형제로서의 정은 있었는지 진모리가 3천계에 있는 것과 우마왕이 육체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단, 자신의 능력을 하찮게 여기고 비웃은 제천대성은 매우 싫어한다. 다행히 훗날 새롭게 태어난 제천대성이 이를 사과해 앙금을 털었다.
  • 페이즈 3 피닉스 모드가 집행위원 B의 차력과 닮았는데, 같은 종족인 듯 하다.


[1] 이때 난타를 당하면서 내는 비명소리가 까악 까악이다.(...) 까마귀냐[2] 현물화한 샤무엘이 헤라클레스에게 조종 당한 것과 비슷하다. 단, 헤라클레스는 후손인 샤무엘을 도와주기 위해서 한 반면 가루다는 사용자의 안위 따위는 상관하지 않고 폭주한 것이다.[3] 차력을 거둔 것도 아닌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모양세도 그렇고 딱 성불같다.[4] 날개와 꼬리 크기도 상당히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