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rect 틀:대한민국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
1. 개요
홈페이지그린씽은 자연친화적이며 푸른 거창을 달리자라는 뜻을 담고 있는 거창군에서 대여해주는 공공자전거 서비스다. 경남에서는 창원시의 누비자에 이어 두번째로 구축되었으며, 2012년[1] 개통했다. 정류장마다 단말기(키오스크)가 있다. 그린씽의 정류장은 11개로 주로 거창읍에 위치해 있다. 수요를 보고 점진적으로 확대를 하고 있다.
시스템은 창원시의 누비자를 이용하다보니 자전거 거치대 디자인, 자전거사양 및 디자인, 키오스크 단말기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2. 자전거 사양
앞서 서술했다 시피 누비자 신형과 사양이 같다. 그린씽 자전거에는 속도계가 달려 있어서 주행거리,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흑백 액정이라 밤에는 안 보이는 걸 고려했는지 밤이 되면 불빛으로 비춰준다. 그리고 전조등과 후미등도 달려 있어 야간 주행도 문제 없다. 참고로 누비자 자전거에 달려있는 속도계나 전등의 동력은 앞 바퀴 허브에 달린 자가발전기에서 만들어진다.변속기는 7단이다. 앞에는 바구니가 달려 있다. 속도도 기어 7단 넣은 상태라면 내리막에서는 30km/h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하므로
3. 이용 방법과 요금
그린씽 홈페이지 참고.#요금은 회원 1년에 2만원, 한달(30일)에 3000원이고 비회원은 1일에 1000원이다.[3] 기본사용시간은 3시간이다.
시간을 초과해서 대여할 시 초과요금은 이용시간 초과 3시간당 회원은 500원, 비회원은 천원이다. 빌려놓고 까먹고 있으면 많은 추가금이 휴대폰 요금에 같이 청구되므로 조심하자.
2020년에는 자전거가 정상인 상태를 보기 힘들정도로 관리가 안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다시 신차가 나온다.
[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808363[2] 순천시의 공공자전거인 온누리또한 같은 인프라를 사용하다 보니 사양과 디자인이 비슷하다.[3] 창원시 누비자 옛날 요금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