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의 원조격 사이트이다. 2007년도에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오늘날에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셜커머스이다. 36개국에 진출하였고 한국에는 2011년 3월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열었다. 외국에서 인터넷=구글처럼 소셜커머스=그루폰 이다. 소셜커머스를 참고하면 항목에 나와있는 소셜커머스 대부분을 만든 사이트이다. 장점도 단점 전부다. 이제는 또다른 소비자의 쇼핑방식의 한축으로 완전히 자리잡고 있고 아마존닷컴, 이베이 등 기존의 온라인 소핑몰과 월마트 등 오프라인 소핑몰들을 두렵게 만드는 사이트로 발전하였다. 성장률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1분기에만 매출액이 1475% 증가했다.참고
한국에서는 후발 주자이기 때문인지 티켓몬스터나 쿠팡에 비해 많이 밀렸었다. 심지어 우후죽순 생긴 소셜 커머스 사이트 때문에 모르는 국내 사용자들은 외국에서 티켓몬스터 짝퉁 왔다라고 할 정도였다. 소셜커머스의 공통적인 문제인만큼 A/S나 쿠폰 가맹점의 대한 서비스 불만은 이곳도 같다. 그루폰 코리아 서비스 초기에는 아예 고객센터 자체가 먹튀 하는거 같다하는 등 불만을 가중시켰다. 그나마 최근에는 고객센터를 대폭 늘리긴 했지만 어느쪽에서 환불관련 항의전화 한 번 제대로 터지면 대응못하는건 마찬가지이다.
구글이 그루폰을 60억달러에 인수할 생각이 이었지만 그루폰 측에서 인수제의를 거절함으로써 결국에는 직접 진출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2013년11월 8일, 한국에서 그루폰측이티몬을 M&A하였다. 2014년3월 4일, 그루폰이 그루폰 코리아를 철수 시키기로 결정하였다. 티켓몬스터로의 고용승계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1]
그루폰 코리아의 대표를 지냈던 황희승 대표는 현재 잡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부인인 이혜민씨는 눔코리아 전 대표, 스타트업을 하는 부부로 주목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