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drobium Roh Moo-hyun 'Yang-suk' |
1. 개요
2003년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을 방문 중인 권양숙 여사 |
언론에서는 '권양숙난'이라고 불렸다.
부부동성을 고려하여 난초에 노무현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며, 오로지 권양숙 여사를 위해 만들어진 난초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다른 일정 행사로 애초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후 외교용으로 받은 윤석열김건희 난, 문재인김정숙 난은 대통령과 영부인, 부부 모두의 이름을 각각 넣었다.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 존재하는 한국인 이름을 가진 최초의 난이자, 영부인으로서 첫번째 난이다.
싱가포르는 귀빈에 대해 환대·예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붙여졌다.
종류는 덴드로비움으로 윤석열김건희 난과 같은 종류이다.
2. 난초에 이름이 붙여진 인물들
- 윤석열 대통령 부부 - 윤석열김건희 난
- 문재인 대통령 부부 - 문재인김정숙 난
-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
-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
- 시진핑 주석 부부
- 나렌드라 모디
- 반기문 UN 사무총장 부부 - 반기문유순택 난
- 배용준
- 권상우
- 넬슨 만델라
- 앙겔라 메르켈
- 베냐민 네타냐후
-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 [2]
- 엘튼 존
- 마거릿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