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등할미새(검은등알락할미새[1]) Japanese wagtail | |
학명 | Motacilla grandis Sharpe, 1885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아목 | 참새아목(Passeri) |
하목 | 참새하목(Passerides) |
소목 | 참새소목(Passerida) |
과 | 할미새과(Motacillidae) |
속 | 할미새속(Motacilla) |
종 | 검은등할미새(M. grandi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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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할미새과(Motacillidae)의 한 종류. 한국, 일본 등에서 분포한다.2. 상세
몸의 길이는 21cm 정도이고, 날개는 9.5cm 정도 된다고 한다. 이마ㆍ목ㆍ배는 흰색이고 나머지는 다 검은색에 속한다. 겨울에는 등의 검은 털이 잿빛색으로 바뀐다고 한다. 주로 강과 연못 등에서 서식하고 거기서 곤충 말고도 달팽이, 거미 등 다른 작은 생물들을 먹는다고 한다. 암수 모두 똑같이 보인다. 낮에는 주로 홀로 사냥 등을 하고 밤에는 무리를 짓는다.3월 중순에서 7월 번식기를 가지고 약 4개의 알을 낳는다. 이때 알은 회백색을 띄며 중간에 흑갈색의 작은 반점들이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텃새이며 중부 지방이 남부 지방보다 개체 수가 뚜렷하게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