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 ||||
본편 | 건담 브레이커 | 건담 브레이커 2 | 건담 브레이커 3 | 건담 브레이커 4 |
외전 | New 건담 브레이커 | 건담 브레이커 M | ||
미디어 믹스 | 건담 브레이커 배틀로그 |
건담 브레이커 4 ガンダムブレイカー4 │ Gundam Breaker 4 | |
<colbgcolor=#0a2bcb><colcolor=#fff> 개발 | CRAFTS & MEISTER Co., Ltd. |
유통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S5 | PS4 | Switch | Windows |
ESD | PS Store | 닌텐도 e숍 | Steam |
장르 | 창조파괴 공투액션[1] (3인칭 슈팅 게임)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출시 | 2024년 8월 29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2]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 |
[Clearfix]
1. 개요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최신작. New 건담 브레이커 이후 6년만에 나오는 콘솔 신작이며[3] 건담 브레이커 3 이후 8년만의 넘버링 신작이다.==# 발매 전 정보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
발매 안내 트레일러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
발매일 발표 트레일러 |
- 2024년 2월 2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발표되었다.
- 2024년 3월 제한적인 환경에서 온라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는 클로즈드 네트워크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테스트 플레이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을 성실하게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온라인 매칭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개발진이 조립하고 조종하는 건프라도 드물게 목격되었는데 닭을 흉내낸 개그 컨셉의 기체 등등이라 모두가 뿜었다고 한다.
- 2024년 7월 19일~20일 간, 클로즈드 네트워크 테스트와 비슷한 조건인 오픈 네트워크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 2024년 8월 8일 개최된 반다이남코 코리아 FUN EXPO에서 대한민국 내 첫 체험회가 열렸다.
- 2024년 8월 10일~11일 간 2차 오픈 네트워크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1차 오픈 네트워크의 20대에 추가로 7대의 건프라가 등장했고,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했다.
2. 제품 정보
자세한 내용은 건담 브레이커 4/제품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A1A1A><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Windows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400 AMD FX-6300 | Intel Core i5-6400 AMD Ryzen 3 1200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RX 280 Intel Arc A380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X 580 Intel Arc A770 4 GB of VRAM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14 GB | |
추가 사항 | 추정 성능 : 1080p / 60fps 그래픽 설정 "하" | 추정 성능 : 1080p / 60fps 그래픽 설정 "상" |
※ 최대 해상도: 3840 x 2160 | ||
※ 그래픽 집약적인 장면에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 DirectX 12 API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가 필요합니다. |
기본적으로 콘솔 주력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PC기준 요구사양은 출시 시기에 비해 꽤나 낮은 편이다.
4. 특징
- POINT 01 만든다 | 250기 이상의 기체에서 파츠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건프라를 커스터마이즈!
- 어셈블: 11종류의 파츠(머리, 가슴, 오른팔, 왼팔, 다리, 백팩, 사격무기(왼손/오른손), 근접무기(왼손, 오른손) 실드)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건프라를 만들어보자
- 웨더링: 상처나 더러움 등으로 가공하여 건프라의 디테일을 높여보자
- POINT 02 싸운다 | 자신만의 건프라로 미션에 도전! 적 건프라를 쓰러뜨리고 파츠를 획득!
- 배틀 시스템: 이번 작품은 클리어 타임과 브레이크 콤보(빠르게 연속으로 적을 쓰러뜨린 수)로 미션이 평가된다
- 이도류 액션: 건담 브레이커 4는 좌우에서 서로 다른 무기를 장비해 이도류 액션을 펼칠 수 있게 됐다
- POINT 03 매료한다 | 배경, 건프라, 이펙트 등을 설치하여 자신만의 디오라마 만들기! 디오라마를 만들고 회심의 1장을 촬영해보자
- 디오라마: 배경을 선택하고 빌딩이나 나무 등 오브젝트를 설치, 건프라의 위치나 포즈를 선택한 뒤 이펙트, 조명 등을 조정하여 자신만의 디오라마를 완성해보자
- 포토그래프: 배경, 건프라(포즈나 위치)를 선택하여 촬영해보자. 디오라마보다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건담 브레이커 3에서 진화된 점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
- 좌우 팔에 서로 다른 파츠, 무기 커스터마이즈 가능
좌우 팔에 서로 다른 파츠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전작 이상으로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자신만의 건프라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범용성 높은 「사벨」 | 차지 공격이 가능한 「액스」 |
가드를 무너뜨리기 쉬운 「랜스」 | 범위 공격과 트리키한 공격이 특징인 「채찍」 |
- 좌우 다른 무기 장비로 진화한 액션
시추에이션에 맞춰 오른손과 왼손에 장비한 무기를 쓰고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콤보를 만들 수 있게 됐다.
- 새로운 「디오라마 모드」로 자신만의 디오라마 제작 가능
자신만의 건프라와 배경, 수많은 오브젝트로 자신만의 디오라마를 만들 수 있게 됐다.
4.1. 게임 시스템
4.1.1. 어셈블과 페인트
- 건담 에어리얼 등 다수 신규 건프라 추가, 250종 이상이다.
- 발매일을 공지하면서 등장 건프라 목록도 공개되었다. 목록은 발매 전까지 조금씩 추가로 공개, 발표하였다.
- 건브3 기준으로는 많은 기체가 추가되지만 New 건담 브레이커와 특히 건담 브레이커 M 기준으로는 대부분 기체들이 이미 실장된 적이 있다. 건담 에어리얼과 다릴 바르데도 그 중 하나. 그래서인지 공식에서는 '가정용 시리즈 첫 등장' 같은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 SD 건프라도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 가능할 뿐만 아니라, SD건프라의 파츠를 자유롭게 어셈블이 가능하다.[4]
- 일부 파츠는 다른 부위 파츠와 일체화되어 있다. 주로 지온군의 수중용 MS 파츠가 두 개 이상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는 편.[5] 이들을 합성 재료로 쓰거나 할 때는 경험치가 2배로 들어온다는 팝업 메세지가 출력된다.
- 자신이 만든 믹싱 빌드를 설계도 메뉴에 등록시킬 수 있다. 총 40개 슬롯을 제공하며, 커스텀 포즈를 세팅하면 그 포즈에 맞춰 슬롯 프로필 이미지가 등록된다.
- 커스텀 중에 원하는 파츠의 사이즈 변경이 가능하다.
- 커스텀 중에 백팩과 실드 파츠 등을 장착하는 방향을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 있다.
- 종류에 따라서는 파츠의 일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옵션을 고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윙 건담 계열의 백팩 날개 파츠.
- 커스텀 페인트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 도색의 경우 기본 팔레트와 유저가 색 지정을 자세하게 할 수 있는 유저 팔레트가 지원되며, 원버튼으로 간단하게 도색을 변경하는 프리셋 컬러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셋은 스토리를 클리어하거나 프리셋이 제공되는 건프라를 상점에서 구입해 해금할 수 있다.
- 데칼 기능과 웨더링/치핑/워싱/스크래치/대미지 옵션 기능이 지원된다.
- 에외적으로 여성형 기체[6]의 경우 백팩을 제외하고 소체를 구성하는 부품들은 페인트 옵션을 사용할 수 없다. 사이즈 조절 옵션과 위치 조절 옵션 등 나머지 기능은 다 지원하면서 유독 도색 기능에서 페인트만 지원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에어브러시를 이용해 전체 색깔을 왜곡시키는 식의 제한적인 변화밖에 줄 수 없다. 공식 발표에 의하면 살색으로 칠해서 유사 누드를 구현하는 걸 방지하는 차원이라고 하지만, 기본 팔레트에 살색이 없기 때문에 유저 팔레트만 제한하면 되었을 것을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주류이다.[7][8] 이 때문에 노벨 건담이나 GN 아처등을 섞어 커스텀하는 고육지책이 나오고 있고, 다른 옵션 파츠와 데칼을 덧붙여서 도색 제한을 우회하는 방법도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다양하게 연구되었다.
4.1.2. 비주얼 로비
- 본작의 로비는 자신이 선택한 건프라를 직접 움직여 교류한다. 이로 인해 아바타 캐릭터 옵션이 사라졌고, 대신 프로필란에 사용할 수 있는 일부 파일럿 헬멧 그림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로비에서는 이모트 동작을 사용하거나 프로필을 확인해서 다른 플레이어의 파츠 구성 등을 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든 건프라 작품에 좋아요를 보낼 수도 있다. 그리고 받은 좋아요 숫자를 자신뿐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들도 체크할 수 있다.
- 다른 플레이어의 기체는 물론이고, NPC의 건프라도 로비에서 파츠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 로비 중심부에 전시되는 거대 건프라는 누구나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같은 로비에 있다면 지정된 건프라를 함께 보게 되며, 방장이라고 해도 별다른 제한을 걸 수 없기 때문에 건프라 전시를 두고 로비 멤버들이 눈치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4.1.3. 배틀
- 게임 모드는 스토리 미션과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해금되는 프리 미션인 퀘스트 미션, 다른 플레이어가 조립하여 업로드한 CPU조종 건프라를 격파하는 바운티 헌터 모드 외에 신규 미션 유형인 서바이벌이 추가된다. 점점 강해지는 적들이 밀려오는 50웨이브 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소재 파밍용 모드다.
- 난이도는 캐주얼/스탠다드/하드/익스퍼트/뉴타입 5단계로 나뉜다. 기본 난이도는 스탠다드이고, 익스퍼트와 뉴타입 난이도는 스토리 클리어 단계에 따라 차례대로 해금된다. 스토리 최종 미션을 익스퍼트와 뉴타입 난이도로 클리어하는 steam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 적에게 공격을 연속해서 맞추거나 적을 연속해서 격파하면 각각의 게이지가 상승하며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제작진은 이런 요소 등으로 건담 브레이커 3보다 짧은 템포의 미션을 의도했다고 한다.
- 스토리와 퀘스트에서 배틀 도중 낮은 확률로 크기가 더 작고 움직임이 훨씬 빠른 구판 건프라가 1기 추가 스폰되는데, 이를 잡으면[9] 10만GP를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1980년판 구판 건담과 1981년판 구판 건탱크 2종류가 있는데, 둘 다 통짜 연회색으로 통일되어 나온다. 움직임 자체는 엄청나게 빠르지만 가동 범위가 원판 프라모델의 그 범위로밖에 움직이지 않아 굉장한 위화감을 준다.
- 이미 클리어한 미션은 혼자 플레이할 때 같이 출격할 동료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고, 탑승 기체도 자신의 설계도에서 마음대로 골라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원래 SD 계열밖에 타지 않는 타오에게 사이즈를 최대로 부풀린 거대 MG 기체를 태울 수도 있다.
4.1.4. 액션
- 근접, 사격 무기를 양손에 2종류씩 장비하여 각각 구사할 수 있는 점이 본작의 최대 특징. 원래는 '(건담이 그랬듯) 바주카는 역시 2정 장비해야 멋있지' 같은 아이디어에서 확대된 기획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을 위해 원본 건프라에 존재하지 않는 좌우 대응 조인트가 무기에 신설된 경우도 있을 정도로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 이 덕분에 빔 사벨 이도류나 트윈 바주카는 물론이고, 더블 하이퍼 메가 캐논이나 체인 마인 2연격도 가능하다.
- EX스킬은 전용 게이지를 쌓고 소모해서 발동 가능하며, OP스킬은 개별 쿨타임을 갖고 각각 4칸의 두 개 페이지를 전환해가며 쓸 수 있다.
- 3편에서는 세분화되어 있던 스킬 및 옵션 무장 위력이 무기 DPS에 비례하는 대미지를 주도록 통합됐다.
- 사격 무기는 라이플, 머신건, 바주카, 롱 라이플, 개틀링 등으로 나뉜다. 같은 분류의 무기도 종류에 따라 추가 조작법이 있거나 공격 속성, 장탄수 같은 특징이 다르다.
- 근접 무기는 사벨, 액스, 채찍, 랜스, 트윈블레이드, 대검, 격투 등의 종류가 있다. 2개 버튼이 각각 왼손과 오른손에 할당되며 입력하는 순서에 따라 모션이 변한다. 한 손에만 무기를 장착하는 경우 다른 버튼은 태클이 차지한다. 양손 무기인 대검과 격투 분류의 무기는 다른 근접 무기와 동시에 장비할 수 없다.
- 큐베레이처럼 파츠에 내장된 근접 무기나 사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각성'은 전용 게이지를 채우고 발동해 일정 시간 능력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발동 시 전용 BGM이 흐르며 건프라가 빛난다. 각성 발동 중 커맨드를 다시 입력해 각성을 종료하면서 강력한 버스트 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10]
- EX 스킬, 옵션 스킬, 버스트 액션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도 있지만, 파츠나 빌더즈 파츠를 장착하여 얻을 수 있다. 파츠를 장비하는 것만으로는 소용이 없고 스킬 팔레트에 스킬을 등록해야 한다.
- 일부 스킬은 사용 중에 자유롭게 이동, 공격할 수 있는 것(판넬 등)이 있는가 하면 다른 스킬이나 공격 능력을 제한하는 경우(팔을 사출하는 올 레인지 공격 등)도 있다.
4.1.5. 건프라의 성장
- 만렙은 50으로 구성되었고, 레어 등급은 별 1개부터 5개까지에 더해 황금색 별 5개까지 총 6등급으로 나뉘어졌다.
- 파츠 강화 시스템은 3편의 합성 시스템을 계승했다. 황금색 별 5개는 '마스터' 레벨로 취급하며, 다른 파츠를 장비했을 때도 마스터한 파츠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데스티니 건담의 백팩을 마스터 레벨까지 올려 소유할 경우, 고유 EX 스킬인 빔 포와 빛의 날개, 고유 근접 OP 스킬인 아론다이트를 다른 백팩을 장비중일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식. 다만 해당 부위를 일시적으로 마스터 파츠로 변형해 사용하는 형태이므로, '발동시 일정 시간 동안 유지' 방식으로 사용되는 스킬을 배정할 경우 원래 해당 부위에 있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11]
- 본작에서도 스토리 엔딩 후 MG 파밍이 해금되지만, HG와 MG 사이의 기본 스탯 차이가 전혀 없어 단순히 스케일 선호도에 따른 구분으로 바뀌었다.[12] 해당 파츠의 최소 사이즈는 HG의 -300 사이즈에서, 최대 사이즈는 MG의 +300 사이즈에서 구현해볼 수 있다.
- 합성은 스토리 미션 2-10 클리어 후에 해금된다. 파츠끼리의 합성으로 재료 파츠의 어빌리티를 계승시키고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이 높을수록 기초 능력치가 상승하고, 레어리티가 높을수록 어빌리티가 붙을 수 있는 칸이 늘어난다. 파츠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플라스틱 '파츠 강화'와 파츠 레어리티를 올릴 수 있는 플라스틱 '파츠 진화'를 합성하여 추가적인 레벨 강화와 레어리티 강화가 가능하다. 파츠 진화는 스토리 미션 4장 및 퀘스트 미션 2장부터 파밍할 수 있다.
- 파생 합성은 메인 파츠와 재료 파츠를 소모해서 새로운 파츠를 만드는 합성이다. 능력치는 메인 파츠의 것을 그대로 따라가며, 파생 합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숨겨진 파츠도 존재한다.
- 3가지 버프 또는 디버프 효과가 랜덤으로 붙는 어빌리티 카트리지라는 아이템을 5개의 슬롯에 장비해서 건프라를 강화할 수 있다.
4.2. 등장 건프라
자세한 내용은 건담 브레이커 4/기체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어빌리티 옵션
5.1. 소체
- 내구치 : 용량
- 내구치 회복 : 공격 히트시 / 매초 / 적 격파 시 . 파츠 아웃 시
내구치를 늘려주는 어빌리티. 모든 파츠에서 볼수있는 옵션이다. 사실상 필수 어빌리티 인데, 높은 난이도로 가면갈수록 적들도 강해질뿐더러 보스전에선 한방컷이 날수도 있으므로 내구치 관련 옵션은 전부 챙겨간다. 다만 파츠 아웃은 파츠가 떨어진 상태에서만 적용되므로 선호되는 편은 아니다. 매초→공격 히트→적 격파[13]→파츠 아웃 순으로 챙기면 된다.
- 아이템 드롭 : 품질 / 확률 / 확률,품질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가 자신만의 건프라를 만드는것인 만큼, 파츠 파밍을 좋든싫든 하게 되므로 사실상 필수 어빌리티 2 이다. 품질도 챙기면 높은 레벨의 어빌리티를 쉽게 챙겨갈수있으니 둘다 챙기자. 내구치와 더불어 모든 파츠에서 볼수있는 옵션이므로, 전부 이 어빌리티를 착용하도록 하자. 어떤 유저의 실험에 따르면 확률,품질 둘다 같이 있는 어빌리티는 확률이 미미하게 오른다고 한다.
- 최대 지속 시간 : 브레이크 콤보 / 히트 콤보
콤보 시스템의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콤보 시스템이 아이템 드롭 버프를 줘서 파밍하는데 있어서 나쁠것은 없지만, 아이템 드롭 관련 어빌리티의 효율이 더 좋아 우선순위는 떨어진다.
- 시간 연장 : 각성
- 각성 게이지 증가 : 성능 / 대미지 피해 / 적 격파 / 시간경과 / 파츠 분리
- 회복 속도 : 레스큐 I 내구도 0이 되어 쓰러진 아군을 일으키는 속도을 올려준다.
- 반응 속도 : 성능
- 빈사 조건 : 남은 내구치율
- 시간 단축 : 차지
빔 라이플 처럼 차지가 되는 무기에만 적용된다. 당연히 있으면 좋긴하지만, 필수로 들어갈 어빌리티 때문에 컨셉용이 아니고서야 잘 안쓴다. - 경직 대미지 : 방어
- 경직 게이지 : 회복속도 / 용량
- 파츠 아웃 : 방어
- 스러스터 게이지 : 회복 속도 / 용량
- 스러스터 게이지 소비량 : 부스트 / 지상 회피 / 회복 속도 / 스텝
3에 존재하던 특정물건찾기 같은 미션이 없어졌기때문에 별의미 없는 옵션. 다만 근거리 위주로 전투할 경우엔 부스트를 착용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은 된다.[14] - 이동속도 : 달리기 / 지상 회피 / 공중 회피 / 스텝 / 부스트 /
달리기의 경우 하체 파츠에서만 뜬다. 어차피 그냥 달리기보단 부스터를 쓰는 이 게임의 특성상 쓸일은 없다. - 무적시간 : 스텝 / 지상,공중 회피
- 리서큘레이트 : 스러스터 게이지 회복 / 대미지 피해 경감
- 리유즈 : 특정 파츠의 부위 입수 시 스러스터 게이지 / HP 회복
리서큘레이트 와 리유즈는 리서큘레이션 컬러(건담,스트라이크 건담)가 적용된 기체에서만 뜨는 어빌리티 이다. 그래서인지 레벨업 적용을 안받고 수치가 고정되어 있다.
5.2. 실드
실드는 소체에 있는 방어 관련 어빌리티는 있지만, 대미지 컷 처럼 실드에만 존재하는 어빌리티가 있고, 사격 관련 어빌리티도 뜬다.- 가드시 대미지 컷 : 물리 / 빔 / 물리,빔
- 대미지 컷 : 빈사 시 / 본인을 노리는 적 1기 마다 /
5.3. 무기
어빌리티 종류는 적으나, 조건부의 종류가 참 많다. 후술하겠지만 이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지않고 있어서 어떤게 효과를 받는건지 착각하게 만든다. 게다가 특정 무기에만 뜨는게 아니라 모든옵션이 랜덤으로 뜬다.[15] 조건부는 다음과 같다.- 좌측 또는 우측 : 둘다 안적혀 있는것도 있는데, 그건 두손다 적용된다.
- 쿨타임 단축
- 시간 연장 : 하이퍼 트랜스 계열 EX
- EX 게이지 증가 : 조건부 중 파츠 아웃은 EX스킬로 파츠아웃 시키는 것은 해당하지 않으므로 주의.
- 공격력
필수 어빌리티. 그만큼 다양한 조건부 옵션이 제일 많으므로 잘 골라서 쓰도록 하자.
5.3.1. 원거리 계열
- 사격 게이지 회복 속도 / 사격 게이지 용량 / 사격 게이지 코스트
이것도 원거리 계열을 자주 쓰는 유저라면 챙기는게 제일 좋다. 아토믹 바주카의 경우 한방데미지가 좋은대신 쿨타임이 진짜 긴데, 이걸 챙겨두면 딜로스가 줄어든다.
- 사격무기 / 사격계열 EX / 단발 사격 계열 EX / 캔슬 콤보
- 빔 라이플 / 롱 라이플 / 바주카 / 머신건 / 개틀링
- OP 스킬 관련 : 유도 미사일 / 투척 계열 / 단발 사격 계열 / 쿨타임 단축 / 사격 계열
5.3.2. 근거리 계열
- 난무계열 EX / 근접 계열 EX /
- EX 게이지 증가 : EX 스킬로 적 격파 / 적 격파
- 쿨타임 단축 : 끌어당기기 계열 OP / OP
5.4. 메테리얼
메테리얼은 초반부터 해금되지 않고, 빌더즈의 레벨을 올리면 해금이 된다. 메테리얼 하나당 어빌리티가 3개까지 들어 있지만 원하는 메테리얼의 종류와 수치와 갯수까지 랜덤으로 뽑히다보니[16] 파츠와 달리 이쪽은 합성이 아예 불가능해서, 그냥 파밍을 계속 해야한다.- 내구치 : 용량 / 매초 회복
내구치 용량은 수치가 매우 높게 책정되어서 순식간에 체력 뻥튀기를 할수있다. 공격력과 더불어 필수 메테리얼. - 공격력 : 근접
- 사격 : 공격력 / 폭발범위 / 추적성능
- 기능확장
- 드롭률 증가
6. 세계관과 스토리
- 세계관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겨온 '건프라 배틀 시뮬레이터'는, 「건프라 배틀 블레이즈:비욘드 보더즈」, 줄여서 GBBBB(GB4)로 명칭을 바꾸어 정식 서비스 개시를 위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가정의 단말로 개인이 접속할 수 있게 된 GBBBB는 전투 미션에 참가하는 것 외에도 건프라를 아바타로 삼은 온라인 게임 요소를 더하여 배틀 외의 재미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유저 층에게 소구하는 서비스로 다시 태어나려고 하고 있다. - 스토리
온라인 건프라 배틀 시뮬레이터, GBBBB의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주인공.
지식은 풍부하지만 실력은 미숙한 SD건담 유저인 타오, 오기가 강한 성격의 초심자 린과 만나, 3명이서 클랜을 결성하게 된다.
배틀을 겪으면서 새로운 동료나 라이벌들과 절차탁마하여, 클랜으로서도 성장해 간다.
주위로부터도 한 수 위로 여겨질 만큼 성장한 주인공이 이끄는 클랜은, 게임 내의 대형 이벤트 「배틀 토너먼트」에 도전한다…….
건담 브레이커 3의 설정을 이어가면서 건담 빌드 다이버즈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시간대는 대략 3 시점으로부터 10년 정도 뒤.
7.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건담 브레이커 4/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9-20
2024-09-20
'''[[https://www.metacritic.com/game/gundam-breaker-4/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gundam-breaker-4/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9-20
||2024-09-20
[[https://opencritic.com/game/17204/gundam-breaker-4|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7204/gundam-breaker-4|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9-20
||2024-09-20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7250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72500/#app_reviews_hash| XX적 (X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New를 최대한 뜯어고쳐 3편처럼 만들어보았다는 느낌이 강하며, 고예산을 투입하여 그래픽과 UI와 게임성을 개선한 커스텀 메카 워즈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다. 상기한 커스텀 메카 워즈나 New 건담 브레이커 같은 흑역사 수준의 똥겜은 아니고 건프라 빌딩 같은 기본적인 만듦새는 상당히 충실하나, 액션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라는 측면에선 2016년작인 3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퇴보한 점이 있는 등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건프라'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거만한 게임이 없지만, 자신만의 건프라로 '싸운다'라는 점도 중요시한다면 선뜻 추천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겠다.
8.1. 긍정적 평가
커스텀 메카 워즈가 그러하였듯 무한에 가까운 커스텀으로 온갖 정신나간 로봇을 만들 수 있어[17] 자신만의 꿈의 로봇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나, 똥겜이라는 평을 받는 커스텀 메카 워즈에 비해서 여러모로 게임으로서의 기본적인 만듦새가 뛰어나다는 점은 장점이라 할 만하다. 커스텀 메카 워즈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정작 발매후 통수를 맞았단 감상을 느꼈던 게이머라면 본작에서 꽤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커스텀 메카 워즈가 이 정도의 완성도로 나왔다면 욕을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라는 IF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고 볼 수 있을 정도.또한 스토리 진행중(또는 파밍하러 가는 등)에는 웬만한 기체는 다 얻을 수 있어서[18][19], 스토리를 다 안봐도 충분히 커스텀을 즐길수 있다.
기본적인 게임성에 있어 캐주얼 지향으로 방향성을 잡은 것에 더해서, 튜토리얼에서 어지간한 부분들은 다 가르쳐 주고 초반 시점에서부터 어느 정도 부품들을 제공해주는 등 입문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흑역사인 New 건담 브레이커에서 문제시된 단점들도 대부분 해소되었다.
8.2. 부정적 평가
하지만 한편으로는 액션 게임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그 완성도가 아쉬운 편이라는 평가도 받는데, 빈약한 타격감을 비롯하여 액션 게임으로서는 여러 단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커스텀 메카 워즈나 New 건담 브레이커 같은 똥겜들에 비하자면 양반이지만, 그렇다고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과 같은 본격적인 액션성을 기대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고, 많이 뜯어고치긴 했지만 베이스가 뉴건브인 것은 어쩔 수 없어서 건담 브레이커 3 보다도 액션성 면에서 퇴보한 요소가 많다. 대체로 이펙트나 타격감도 다소 퇴화된 건 물론 EX액션의 가지수가 늘었음에도[20] 오히려 부족한 면이 부각된다.- 커스텀 관련 문제
- 건프라 커스터마이징 면에서도 파츠 수가 늘어난 점은 장점이지만 유니콘 계열의 디스트로이 모드 변형을 확인해가면서 조립/도색할 수 없다거나 트란잠같은 각성 계열 EX액션을 사용했을 때 원작의 BGM이 흘러나오지 않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전작인 2나 3 대비 아쉬운 점이 많은 편이며 빌드 파츠의 경우 (우측)/(좌측)으로 표기된 빌드 파츠는 대칭 착용을 사용하면 일부 장착 위치를 사용 할 수 없다. 거기에 빌드 파츠를 사용 시 버프 계열을 제외하면 기본 위치+기본 크기로 사용한다. 실컷 위치 조정을 해놨는데 사용할 때마다 팔이나 머리에서 빔이 튀어나오는 괴상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빌드 파츠는 사실상 룩딸용 장식 취급이다. [21]
- 모션들도 따로 쌍검 모션이나 무장 조합에 따른 모션이 따로 준비 된 것이 아니라 그냥 왼손 모션은 오른손 모션을 좌우반전시켜 놓았다. 입력 역시 왼손 오른손을 따로 지정하다 보니 쌍검을 쓴다는 느낌 보다는 왼손 따로 오른손 따로 논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 인게임 관련 문제
- 어빌리티에 대한 설명이 매우 부족하다. 예를 들면 탄막 OP 공격력 증가라는 어빌리티가 있는데, 이것에 해당하는 OP가 어떤 것인지 유저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탄막이라는 2글자만 가지고 추측을 해야하며 결국 유저가 직접 실험을 해서 알아내야 하는 수밖에 없다. 그 밖에도 난무계열과 고유계열 등 여러가지 어빌리티가 있지만, 그게 어떤 무장을 가리키는 지는 알 수 없다.
- 합성 시스템도 문제가 있는데 미션을 깰 수록 요구되는 부품의 레벨이 오르는데 부품의 레벨을 올리는 합성이 스토리가 중반부에 들어갈 무렵에나 해금되기에 합성이 해금될때까지 노가다와 부품 조합을 반복하는 것이 강제된다는 것이 문제.
- 시리즈 고질병인 록온 시스템은 이번작에서도 문제덩어리로 메인 타겟이 우선이 아니라 잡몹들을 우선적으로 록온하고, PG등급의 경우 이미 파괴되어서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파츠를 우선적으로 록온을 해버린다.[22] 거기에 일정거리 이상 벌어지지 않으면 록온 부위가 재대로 변경되지 않는다. 차라리 록온중이더라도 타겟을 바꿀수있게 했더라면 큰 단점이 아니었읕것이다.
- 스킬 관련 문제
- 마스터 스킬도 악평을 받는데, 무엇보다 사용 시 해당 파츠의 홀로그램이 덧 씌워지는 것에 대한 불호가 압도작이다. 특히 트란잠 같은 하이퍼 계열의 경우 지속시간이 끝날 때 까지 해당 홀로그램이 유지된다. 실컷 커스터마이징을 해놨더니 정작 전투에서는 원하지도 않는 파츠를 보고 전투를 해야한다. 거기에 마스터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부위의 빌더즈 파츠가 증발하는 버그가 있다. 홀로그램을 생성하지 않는 마스터 스킬도 있느나 NT-D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성능이 심각하게 구리거나 제성능을 내려면 상황을 심하게 탄다.
위의 마스터 스킬의 홀로그램과 무기 고유 EX 삭제의 시너지가 극한으로 이룬 결과 무기까지 컨셉에 치중한 기체는 전투가 상당히 힘들다는 모순적인 문제점이 있다. 이 게임의 모토는 '자신만의 건프라를 만들어서 즐기는 것'인데, 이 문제 때문에 실컷 자신만의 건프라를 만들었더니 전투가 힘들어서 즐기지를 못한다. 전투를 편하게 하자니 '자신만의 건프라'라는 컨셉이 무너지고, 컨셉에 충실하자니 전투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는 가불기에 걸리게 된다. 특히 원거리 무기는 무조건 양손에 하나씩 껴줘야 한다. - 상술한 액션성 문제와는 별개로,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골수 팬들로부터는 건담 브레이커 3에 비해서 맵이 좁아지고 미션 진행 방식이 단순화되었다는 점이 비판받는다. 대부분이 기체 파괴 와 관련된 미션뿐이고[23][24] 다른 컨텐츠가 있어도(스토리,퀘스트,바운티헌터,서바이벌) 진행방식이 거의 다 똑같아서, 지루해지기가 쉽다는것.[25]
- 그외의 문제
- 참전 기체 수가 적다. 본 작에 사용된 기체들의 모델링은 전부 건담 브레이커 M에 사용된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와 재탕했는데, 건브M에서 새롭게 참전한 기체 220종도 전부 이식하지 못했고 유출된 DLC를 통해 업데이트 예정인 기체의 수도 한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건브M을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들 사이에서는 큰 체감이 들지 않겠지만 실질적으로 본 작품에 새롭게 참전한 기체 수는 20종류를 살짝 넘는 상황이다.
- 옵션파츠는 여전히 3D모델을 돌려쓰는 식으로 본작 안에 있는 모델에서 뜯어 왔을 뿐 실존하는 빌더즈 파츠 등은 들어가지도 않고 이번작에서도 모델 차이가 없는 MG등급을 억지로 넣는 걸로 참전기체수를 때우며[26] 정작 3와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은 프라모델 수도 눈 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부분이다.
- 스토리는 더한것도 덜한것도 아닌 그냥저냥 무난한 전개로 흘러가지만, 등장인물간의 애니메이션이나 컷씬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오로지 건프라만 보여준다.) 대부분 대화도 로비 안에서 진행되거나 전투중에 텍스트로만 띄워지기 때문에 지루하고 몰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메인 빌런 카오스는 뒷설정과 사건을 일으킨 이유를 알려주긴하는데, 다른 빌런들은 카오스를 왜 따르는지 자세한 이유가 안나오는것도 지적받는다.[27] DLC 스토리는 혹평일색으로 사실상 3의 후일담이다. 주인공 일행은 그저 배틀 셔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며, 스토리의 개연성과 연출 어느 하나 재대로 된 게 없다. 뉴 건브 다음가는 최악의 스토리라는 평도 있을 지경이다.
- 무료 업데이트 추가 기체 업데이트 이후 이팩트에 대한 평가는 더 안 좋아졌는데 그 정점이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디스럽터. 원작처럼 가느다란 빔을 쏘고 후속 폭발이 나오는게 아니라 왠 가래침 같은 노란색 구체를 발사하는 이팩트로 나왔다. 덕분에 디스럽터가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정도로 유저들의 분노가 오를대로 오른 상태.
- 스팀판 한정으로 스팀 클라우드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게임이 진행되면 될 수록 세이브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스팀 클라우드의 상한 용량을 넘겨서 스팀 클라우드 오류가 생겨서 세이브가 날아간다. 때문에 일일히 세이브를 백업 해줘야 한다.
8.3. 복합적 평가
무게감을 지양하고 속도감을 강조하여 New 건담 브레이커 이전의 건담 브레이커 3까지의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나 여타 다른 메카닉 액션 게임들과 비슷한 게임성을 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면서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근래의 여러 건담 관련 액션 게임들은 New 건담 브레이커나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와 같이 원작재현과 리얼한 조작감을 명분으로 하여 지나치게 둔중한 무게감과 부족한 속도감을 선사하곤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건덕후들은 만족시켰을지 몰라도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등 다른 메카닉 액션 게임들과 비교해 본다면 게임적으로 많은 위화감을 발생시켰다는 것을 비판하는 게이머들은 건담 브레이커 4가 무게감을 지양하고 다른 메카닉 액션 게임들과 유사한 보다 대중적인 게임성을 추구한 것에 대해 호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근래의 건담 관련 액션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무게감보다는 속도감을 강조하는 건담 vs 시리즈를 호평하면서 해당 시리즈가 PC로는 이식되지 않는 것을 아쉬워 하는 게이머들은 건담 브레이커 4에 대해서도 썩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아니나 기본적인 방향성은 나쁘지 않다는 평을 주곤 한다. New 건담 브레이커에서 개악된 부분들을 부정하고 건담 브레이커 3과 같은 방향성으로 게임성이 회귀하였다는 의미에서도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골수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의 육중한 무게감과 그로부터 도출되는 리얼한 조작감을 '건담답다' 내지는 '메카닉답다'라는 이유로 선호하는 게이머들의 경우에는 건담 브레이커 4에 대해 무게감이 부족하고 조작감이 리얼하지 못하다는 불만을 표시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게임성이란 측면에서 캐주얼함과 대중성을 지향하는 건담 브레이커 4와 원작재현을 극도로 추구하는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는 서로 극과 극으로 성향이 다른 게임이기 때문에, 둘 중 어느 쪽의 게임성이 취향에 맞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다른 면으로 대부분의 맵이 이전 작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맵 크기가 작아지고 강제 진행으로 바뀌었는데, 스토리 최종 맵을 제외하고 맵을 돌아다니는 탐험 요소가 사실상 없어진 점이 호불호가 갈린다.
1편부터 3편까지는 스스로 맵을 탐험하여 직접 다음 맵으로 넘어갔고 New 건담 브레이커에서는 큰 맵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전투>이동>전투>이동>...'인 게임 플레이라면, 4편에서는 좁은 맵에서 전투하고 승리하면 자동으로 다른 맵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전투>전투>전투>'로 변경됐다.
노가다성이 짙은 게임이라 시간 소모를 줄어줄 수 있는 점은 장점이지만 맵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장소에 상자를 열거나 하는 탐험 요소가 없어졌다는 점은 의견이 갈린다. 아이템만 빨리 얻는게 무조건 좋다면 처음부터 보스를 상대하게 만들지 뭐하러 잡졸들과 여러번 먼저 싸우게 만들었는가?[28] 이 때문에 스러스터 게이지 관련된 어빌리티는 전작에서는 빠른 플레이를 위해서 어느 정도 필요했지만 4편부터는 사실상 쓸모가 없어졌다.
한편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특성상 부품 파밍을 위한 노가다가 요구되는 것도 단점이라 보기는 어렵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 지적된다.
9. 기타
-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최초의 월드와이드 동시 발매작이자, 멀티 플랫폼 발매작이다. 또한 정식 영어 더빙을 제공하는 최초의 시리즈작이기도 하다.
- 반다이 남코측에서도 New 건담 브레이커를 완전한 흑역사로 취급하는 건지 보통 시리즈물의 경우 전작에서 진화된 점을 설명하는데 공식 사이트에서 진화된 점을 설명할 때 건담 브레이커 3에서 진화된 점이라고 명시하였다.
- 에디션 특전으로 발매된 EG 건배럴 스트라이크 건담의 건배럴 팩이 기존 HG 건배럴 대거에 들어 있던 것과 다른 조형이었기 때문에 HGCE 건배럴 대거가 나오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해당 조형을 옵션 파츠 14로 따로 발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9]
- 발매 초기 기준, 여러 가지 버그가 발견되고 있다.
- 마스터 스킬을 사용할 경우 빌더즈 파츠가 증발하거나, 크기가 조절되어 장착된 파츠들[30]이 전부 원본 크기[31]로 돌아오는 버그가 있다.[32]
- 대검 무기군 중 '메이스' 모션을 사용하는 메이스(건담 발바토스)/초대형 메이스(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지상 4타 파생/공중 2타 파생의 연타 찌르기 모션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주는 버그가 존재한다.[33] 각 잡고 세팅하면 스탠다드 난이도의 PG급 보스가 원콤보로 총 체력의 반 이상이 갈려 나가는 수준이고, 최고난이도인 뉴타입 난이도의 모노리스 보스 한 페이즈를 원콤보로 넘길 수 있는 수준이다.[34] 전작과 달리 본작의 고난이도 및 서바이벌 컨텐츠는 이런 버그성 대미지를 상정한 듯한 난이도 곡선이 아니기 때문에, 팬덤 사이에서는 아토믹 바주카의 정신나간 효율성보다도 더 시급히 밸런스 패치가 요구되는 부분으로 거론되고 있다.이후 패치로 너프를 먹었다.
- 특정 스킬(트란잠이나 제로 시스템 등)을 사용할때 기체가 멈추는 버그가 있다. 부품 마스터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에도 Line: 4075 버그 메시지와 함께 게임이 강제로 종료되는 버그가 있다.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주는 심각한 버그들이 많아 시급한 패치가 필요한 상황.
- 일부 IP 대역에서 멀티 매칭이 안 되는 버그가 이어지고 있다. 로비에서 기본적인 상호작용만 할 수 있을 뿐 해당 지역 근처의 일부 플레이어들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멀티 미션 매칭이 안 되는데, IP 공유기를 이용하는 경우 확률이 더 높아진다.[35]
-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형식번호인 GAT-X105E가 잘못 표기된 오류가 있다.
- 일본어 버전 기준으로, 기체명에 게이(ゲイ)를 사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게이츠는 플레이어블 기체명으로 사용할 수 없다.# 마침 NPC 건프라는 멀쩡히 게이츠라는 이름을 쓰고 있어 더 기묘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본작에 게이츠는 참전하지 않았고 닮은 바잠 헤드를 이용한 커스텀이다.)
- 로비의 고정 NPC 중 '트롱'이라는 NPC의 건프라는 대놓고 베니싱 트루퍼이다. 예전에 일본에서 실제로 건프라만으로 재현했던 사례를 참고해서 만든 것.
- 캐릭터 디자인은 NINNIN이 담당하였다.
[1] 원문은 창회(創懐) 공투액션[2] 출처[3] 서비스 종료된 모바일판인 건담 브레이커 M을 포함한다면 5년만의 신작이다.[4] 현재까지 공개된 SD는 대부분 LEGENDBB 라인업이며, 캡틴 건담도 레전드 BB의 프로포션을 가진 모델링으로 등장했다.[5] 다리가 일체화된 앗가이 몸통, 머리가 일체화된 하이곡그 몸통 등이 대표적. 덧붙여 지온군 수중용 MS들은 팔 파츠에 사격 병기가 내장되어 있다.[6] 슈퍼 후미나와 모빌돌 메이, 그리고 린과 리린의 후계 기체들까지 총 4종류.노벨 건담만 예외적으로 도색이 가능하다.[7] 심지어는 이런 제한 때문에 게임 내 고정 NPC 중 하나인 라피스 라줄리의 '블루 후미나' 또한 윙제커의 백팩 날개만 파란색으로 도색해 놨고 나머지는 원본 색 그대로다.[8] 도색 불가 외에도, 해당 기체는 MG 등급이 존재하지 않는다. 무장은 MG가 존재하나 소체는 HG로만 드랍되며 합성으로도 만들 수 없다. 단적인 예로 HG는 파워드 짐 카디건에서 슈퍼 후미나로 파생 합성이 가능하나 MG는 해당 파생 합성 루트가 막혀 있다. 다만 이건 HG가 존재하지 않는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개량형도 HG에서는 파생 합성이 막혀있다.[9] 옥고나 플루마처럼 도망치다가 작게 터지는 이펙트가 나온다.[10] 전탄발사계 버스트 액션은 특정 대응 파츠를 장비하면 위력이 증가한다. 특히 실탄계 전탄발사 액션인 풀 오픈 어택은 전신에 미사일 파츠를 주렁주렁 장비했을 경우 테스트 모드 기준 100만이 넘는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 단 해당 액션 중 발사 가능한 무장만 대미지에 합산되며 빌더즈 파츠로 추가한 무장은 적용되지 않는다.[11] 예를 들어 건담 G-셀프 퍼펙트 팩의 백팩을 어셈블한 상태에서 사자비 백팩에 배정된 판넬 스킬을 마스터 스킬로 세팅했을 경우, 판넬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 동안 퍼펙트 팩 백팩의 고유 방어 스킬이 사용 불가능 상태로 막힌다.[12] 정확히는 능력치 차이는 없으나 기본적인 적 사이즈가 HG급으로 맞춰져 있어 더블 새틀라이트 캐논 등의 특정 무장은 MG 파츠로 사용시 종종 타점이 어긋나서 빗나간다. 즉 실용적인 측면으로는 이전작들과 달리 MG보다 HG 쪽이 더 유리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13] 보스전에서는 잡몹이 나오지 않기 때문[14] 일부 AI 가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뒤로 물러나는 경우가 꽤 있다.[15] 예를 들어 무기는 빔 라이플인데 정작 어빌리티는 바주카 관련 옵션만 있는 경우.[16] + 수치와 - 수치가 있는데 +가 나온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사실상 스탯 글씨가 파란색이면 이득이고 빨간색이면 불이득 이라고 보는게 편하다.[17] 발매한지 1주일도 안된채 별에별 희한한 개조가 나왔고, 주로 개조대상은 배앗가이 와 모빌돌 메이 와 슈퍼 후미나 정도.[18] 일부 기체의 부품을 얻으면 상점에서 그 부품의 기체를 통으로 살수있다.[19] 다만, 일부기체는 HG만 있는게 있고(노벨건담 등) MG만 있는게 있는데(무사건담 MK-II 등) 상점에선 실제로 판매된것만 팔지만, 파밍을 하다보면 MG 노벨건담의 부품이 나오거나 HG 무사건담 MK-II도 뜬다.[20] 이 부분 또한 굉장히 어이없는 것이 전작에서는 옵션무장 수준인걸 EX액션으로 돌려쓰는데 3에도 생존해있던 무장숙련도에 따른 무기전용 EX액션은 삭제되었다. 3의 시원한 EX액션 대부분이 무장액션쪽이거나 전용 옵션무장쪽 기술 들이었는데 살아남은 것들은 심하게 너프되고 삭제도 많다보니 성능이 좋은데 심심한 것들만 남아버렸다.[21] 지금은 업데이트 덕분에 옵션에서 따로 설정이 가능함으로 그나마 괜찮아젔다.. 하지만 부스터 형태 빌더즈 파츠는 아직도 부스터이펙트 가 안나온다.[22] 지금은 업데이트 하여 관련문제는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23] 모든 기체 파괴,특정 기체 파괴, 보스 잡기[24] 다른 유형의 미션을 굳이 꼬집어서 꺼낸다면, 특정 물건(HLV 미사일)을 지키는 미션이 있다. 유일하게 기체파괴가 아닌 특정 물건을 지키는것 에 초점을 맞추었다.[25] 자세히 설명하자면 바운티 헌터는 유저가 만든 기체와 싸우는건데 PVP 라고 생각했으면 오산이다.싸우는 방식은 AI와 싸우는거고, 스킨만 유저가 만든것으로 씌웠을 뿐. 서바이벌은 50 웨이브를 버티면 자동 종료 인데, 한번죽으면 부활이 안되는 생존 모드 이긴하지만, 메인 퀘스트가 생존이 아니라 기체 파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26] 달랑 크기 말곤 차이점이 없는데, 그 크기를 조절하는것도 가능함으로써 HG 와 MG 의 차이점은 사실상 없다.[27] 단, 안나오는건 크로칸테 뿐이고 나머지 셋은 카르파초는 GBV로 쉽게 강해지고 깽판치는게 재미있어서, 도라는 카오스의 목표인 GBBBB를 파괴가 재미있어서, 구스타프는 도라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나름대로 설명된다.[28] 한 에피소드가 웨이브 3개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웨이브 까지 선택할수있게 만들었다면 이런 불평을 없었을것이다.[29] 건배럴 때문에 건배럴 대거는 일본에서도 프리미엄이 잔뜩 붙어 되팔렘의 타겟이 되었는데, 이번 옵션 파츠 발매 정보로 인해 급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EG 건배럴 스트라이크의 건배럴 팩은 그 자체로는 온전한 건배럴로 만들 수 없어서, 결국 옵션 파츠를 또 사야 한다.[30] "조정"메뉴에서 사이즈값을 -300~+300사이의 임의값으로 조절한 파츠[31] 사이즈값이 원본 크기 그대로인 +- 0.[32]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가변형 기체를 만드는 유저들도 드물게 존재한다.[33] 해당 모션은 '랜스' 모션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는 '연속 찌르기'로, 랜스는 정상적으로 '찌르기' 공격 기반의 낮은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메이스는 '강타' 기반의 높은 대미지가 들어간다.[34] 거대한 팻 엉클 위에서 슬롯 머신 모양 모노리스를 공략하는 24번 퀘스트가 대표적. 속칭 '금삐까 파츠 수집'용 단발성 퀘스트인데, 본작의 1군급 건프라인 아카츠키와 페넥스의 파츠를 고정 수급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플라스틱 수급에 있어서는 서바이벌조차도 비교를 불허하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런 효율 좋은 퀘스트에 메이스 버그가 조합되고 나니, 굳이 치트나 트레이너를 쓰지 않고도 대략 50시간 정도만 플레이하면 종결급 세팅을 쉽게 맞출 수 있게 되었다.[35] 유튜버들이 방송을 하고 있는 밤 시간에 전체 로비를 대상으로 검색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칭이 전혀 되지 않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