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05 11:27:08

강상수/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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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O 시범경기2. 페넌트레이스
2.1. 5월 ~ 6월2.2. 7월 ~ 8월2.3. 9월 이후
3. 이후4. 관련 문서

1. KBO 시범경기

U-23 대회에서 140대 중반을 찍던 임지섭이 시범경기에서 138대를 찍으면서 다시금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임지섭뿐 아니라 구속이 138대로 떨어진 선수가 한둘이 아니라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

2. 페넌트레이스

2.1. 5월 ~ 6월

마무리 정찬헌을 제외한 불펜진이 연쇄폭발을 일으키지만 소사-윌슨-차우찬-임찬규-김대현으로 이루어진 선발진은 리그 수위권의 성적을 기록 중이며 극과 극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줄 알았는데 6월부터 소사 윌슨 차우찬 외에는 전부 털리고 있는 중이다. 김대현은 2군에 갔다가 올라왔는데도 여전히 털리고 있다. 임찬규도 아시안게임 엔트리 발표이후 방어율이 폭발했다. 소사가 리그 특급 선발로 각성하였으나 수원 마산 대구 등의 작은 구장에서는 여전히 방어율이 높다. 그나마 소사 덕분에 강상수는 투수교체 타이밍을 제외한 나머지는 칭송받는 중....이었으나 4월 이후 정찬헌을 제외한 불펜진의 붕괴와 6월 10일부터 삼성전-NC전에서 4일 연속 선발 투수들의 붕괴로 불펜 복구는커녕 선발도 붕괴시키는 무능코치라며 비판을 받고있다. 정찬헌도 6월말부터 연속 블론 중이다.

김지용은 등판하기만 하면 2루타와 홈런을 마구 맞으면서 선발투수들을 눈물 흘리게 하고 있고 시즌 내내 불펜투수들이 전원 흔들리는 상황. 거기에 투수교체 타이밍도 최악에 투수들이 흔들려도 절대 마운드를 방문하지도 않고 방관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용빈에 이은 철밥통 코치 축출 대상 2호에 올랐다. 그와중에 좌우놀이 투수교체 때는 칼같이 마운드를 방문하는 중이다.

자신의 똑딱이 타격이론만 10년을 밀어붙이다가 팀을 암흑의 구렁텅이로 밀어놓은 서용빈(2006~2017)을 자르고 신경식을 타격코치로 올리면서 LG의 타선이 몰라보게 반등했듯이 강상수를 자르고 런기태 시기에 좋은 불펜진을 만들었던 차명석을 다시 데려와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마침 차명석은 kt 코치를 그만두고 현재 엠스플에서 해설 중이다.

사실 과도하게 욕먹는 것도 있다. 투수들의 구속 하락이나 볼질은 1군 코치가 시즌 중 폼에 손을 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온전히 그의 탓은 아니다. 불펜이 흔들리는 것도 작년 양상문표 이닝 쪼개기의 영향도 작지 않다. 게다가 갓 올라온 신인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강상수의 탓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2.2. 7월 ~ 8월

7월 3일 현재 네이버에서 강상수를 검색하면 경질하라는 내용밖에 안보인다.

7월 10일 임지섭이 선발로 복귀하자 그에 의해 구속이 감소하면 어찌하냐는 여론이 많다. 하지만 솔직히 1군 투수코치가 시즌중 폼에 손을 댈일은 없다고 봐야한다.

7월 12일 경기에선 상대 투수코치 손혁에게 철저하게 수준 차이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밑천을 모두 드러내게 되었다. 이제는 성난 팬들에게 길가다가 퍽치기라도 당하기 싫으면 얼른 그만둬야 될듯.

7월 21일 2이닝 13실점, 참사를 저질러 버렸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8:3으로 김대현이 마운드를 내려온 후 필승조 계투진이 2이닝 13실점이라는........참사를 저질러 버리며 팀을 붕괴시켜 버렸다.
불질러 버린 불펜 투수들에게 책임이 없지 않지만, 그런 상황을 초래해버린 투수코치 강상수의 책임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한다. 13실점 할 동안 강상수가 한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해설차명석조차 투수 교체 타이밍에 대해서 대놓고 비판 할 정도로 강상수가 누구인지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7월 21일 이후 팀이 5연패를 수령하며,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믿지 못할 불펜진과 투수코치 하나가 불러온 참극.

현재 엘지의 불펜진 중에서 희망이라고 부를 자원은 막내 고우석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근데 이 분도 ERA가[1]
그나마 남은 고우석도 갈아먹으려고 하는지 등판 횟수가 잦아졌다.

7월 2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였던 차우찬이 6자책, 그리고 7월 26일 KT위즈와의 경기에서 김대현이 8실점으로 무너지며, 불펜 뿐만 아니라 선발진에서 또한 문제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김없이 대차게 투수들을 말아먹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스프링캠프에서 대체 어떤 짓을 했길래 투수들이 다 이 꼴이냐

최악의 7월을 보내면서 강상수의 문제점이 추가적으로 발견된 것이 있다면 투수관리이다.그냥 잘하는 것이 없다 투수의 몸상태를 투수에게 물어보는(...) 기가 막히는 방법으로 진단 내린다는 것이 김지용의 사례로 드러났다. 김지용이 팔꿈치를 감싸쥐며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거기에 강상수가 하는 말이 "왜 그래"... [2]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지경에 도달한 한 달 이었다. 애초에 투수코치라면 자신의 지도를 받는 투수의 상태를 직접 진단할 주관을 지녀야 하며, 투수가 어느 부위가 안 좋은 지까지는 몰라도 더 포괄적인 의미의 컨디션, 몸상태가 어떠한지에 관한 판단 정도는 내려줘야 정상인데, 강상수는 그런 거 없다. 여러모로 자신의 판단기준조차 존재하지 않는 최악의 코치 할 줄 아는 것은 좌우놀이 밖에 없다 카더라 사실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으면 그렇게 살이찔리가... 애초에 투수코치 자리가 할게 많은 자리여서 아무리 비대했던 사람도 말라가는 자리인데.. 오히려 이 양반의 뱃대지는 날이갈수록 기름이껴 부풀어 오르고 있는중..

모든 엘지팬들은 이분이 그만 둘 날만 기다리고있는 중인데...TV만 틀면 고우석이 나온다. 그야말로 또우석. 신정락이 구위가 올라오니까 신정락도 같이 갈아버리는 중. 이젠 좌우놀이도 아니고 괴상한 투수교체를 한다. 투수가 없어서 25살 군필 내야수를 주고 즉전감으로 받아온 투수를 쓰지도않고 기껏 위기를 막아줬더니 말도 안되는 투수교체를 시전하여 팀을 패배로 이끌고 있다. 그야말로 코치노릇 하는 척 하려고 무리수를 둔다. 심지어는 투구 폼을 바꿀 정도의 허리 통증이 있는 정찬헌을 8회부터 경기 마무리까지 기용하는 노답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 9월 이후

9월 9일 경기에서는 5점차에 후반기 에이스인 신정락을 주 5회 등판시키는 기염을 토하더니 잘던지고 있는데 5점차에 좌우놀이를 시전하다가 2점차 타이트한 경기를 만들었다. 이럴거면 확대엔트리에 투수들을 무엇하려고 콜업시킨것인가? 정말 이젠 뇌기 있는지 없는지 열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아시안게임 직후 일주일간 6경기 중 한경기는 김대현과 배재준으로 마무리하고 나머지 경기에 진해수-신정락-정찬헌을 이 순서 그대로 갈아넣고 있다. 아시안게임 끝난지 12일이 지났고 10경기를 치뤘지만 진해수 신정락 정찬헌은 7~8경기를 나섰다. 엘지팬도 타팀팬도 모두들 알고 있는 수준이다. 1~4선발이 6이닝 이상 던지고 남은 이닝은 이기던 지던 진해수 신정락 정찬헌 순서대로 나온다는 것을. 이쯤되면 쉴드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참고로 9월 11일 기준 1군 엔트리에 불펜요원은 진해수 신정락 고우석 전인환 배민관 이동현 김영준 최동환 정찬헌이 있다.(배재준/김대현은 선발진으로 분류) 이외에 8월 이후로 김태형 문광은 손주영 윤지웅이 올라온 적이 있지만 8~9월 등판경험이 2번 이상 있는 선수는 문광은 고우석 진해수 신정락 최동환 정찬헌 뿐이며 손주영 김태형 등은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 한채 이천과 잠실을 왔다갔다만 했고 9월 현재도 이동현 1게임 배민관 1게임 최동환 1게임을 제외하면 전부 진해수 신정락 고우석 정찬헌 중 2명 이상만이 등판했다. 김영준과 전인환은 벤치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경기 끝나면 인사할때에만 그라운드에 올라가고 있는게 현실. 어깨가 싱싱한 선수들은 벤치만 열심히 달구고 이미 50경기 60경기씩 나오며 3연투는 기본 4연투는 옵션으로 던지면서도 거의 매경기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신진고정은 지던 이기던 매일 나오고 있다.

현재 모습으로는 15년도 안영명 권혁 박정진 송창식을 보는듯 하다. 양상문이 있을 때는 아무리 굴려도 김지용 혼자 1이닝씩 3연투 하는 수준이었지만 투코에게 모든걸 맡기는 류중일이 부임하자 소사 윌슨 차우찬 임찬규로 이어지는 에이스라인은 퀄리티스타트를 하던 스타트퀄리티를 하던 기본 110구씩 꽉꽉 채워 던지고 김대현 배재준도 선발등판 마다 100구, 그 뒤로 나오는 선수는 4~6월은 김지용, 7~8월은 고우석, 9월 이후로는 신정락 진해수 정찬헌으로 고정되어서 멀티이닝을 맡기고 있다. 9월 트리오는 아직 폭삭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불안불안하다. 단 1년만에 12시즌 이후로 5년간 리그 최강으로 군림하던 투수진은 증발하고 리그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불펜투수들의 생명을 위해서라도 강상수는 반드시 경질해야한다.정 아니면 강상수를 투코로 놔두되 모든투수쪽 분야를 양상문이 맡아서 하던가 단장 겸 투수코치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9월 말에 들어서며 신정락도 무너졌고 9월 13일까지 4세이브 무실점을 기록하던 정찬헌은 이후 6경기에서 5이닝 6실점 0세이브 1블론을 기록중이다. 진해수는 9월 초 6점대로 내려뒀던 ERA가 슬금슬금 올라가면서 7점대 중반으로 리셋.

3. 이후

10월 14일, 차우찬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이 기사에 떴다. 이 사람을 내년까지 안고 가면 투수들 다 작살나게 생겼다.

그러다 10월 19일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LG를 떠나게 되었다.

2016 양상문이 감독으로 들어서면부터 아바타로 투수들은 개박살 내고 2018 시즌은 류중일이 끌고 가서 그런지 더더욱 더 박살내어 떠나게 되었으니 다행..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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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우석의 특징은 2번째 등판한 이닝에 특히 실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강상수에게 고우석은 나왔다 하면 무조건 1.2이닝 이상이다.[2] 결국 김지용은 7월 28일 kt전에서 팔꿈치를 부여잡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후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가 결국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