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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메스 غدام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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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E9F44> 지역 | |||
| 시간대 | UTC+2 | ||
| 인구 | 약 10,000명[1] | ||
| 가다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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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비아 페잔 지방 북서부에 있는 작은 오아시스 관광도시다. 사막의 진주라고 불린다. 기원전 4천년 경부터 정착지가 형성되었으며 고대 사하라 문명을 대표하는 유적지이다. 로마 시대부터 현 지명의 유래인 키다무스로 불렸으며 기원전 20년경 아프리카 총독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발부스에게 점령되었다. 3세기 초엽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 대에 로마 수비대가 설치되었고 202년에는 황제가 친히 방문했다고도 한다.다만 3세기 후반 로마군은 철수하였고 도시는 재차 가라만테스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6세기 동로마 출신 선교자들로 인해 가다메스는 이단으로 박해받던 도나투스파 기독교의 거점이 되었다. 다만 한세기 후 이슬람 제국령이 된 후 빠르게 이슬람화 되었으며, 베두인들이 정착하여 사하라 횡단 무역의 주요 거점으로 번영하였다.
2. 지리
수도 트리폴리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580km 가량 떨어져있다. 해발 330m에 위치해있다.3. 관광
옛 가옥이 오밀조밀 모인 구도심 풍경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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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한국어 | 가다메스 옛 시가지†[2] |
| 영어 | Old Town of Ghadamès | |
| 아랍어 | مدينة غدامس القديمة | |
| 프랑스어 | Ancienne ville de Ghadamès | |
| 국가·위치 | 리비아 날루트 주 |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 등재연도 | 1986년 | |
| 등재기준 | (v)[3] | |
| 지정번호 | 3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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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업
관광업이 주를 이룬다. 그 밖에도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이 있다.5. 여담
페잔 지역 중 유일하게 중앙 정부의 손이 닿는 곳이다. 또한 튀니지와도 가깝다.[1] 2011년 기준.[2]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3]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