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Monte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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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1 · 2 · 3 · 4 · 5 · 6) · Mac OS (7 · 8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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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호환 기기

3. 변경점

• 유니버설 컨트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최대 3대까지, iPad와 Mac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입력을 할 수 있다. 드래그앤 드롭 방식으로 컨텐츠 전송도 가능해 AirDrop의 진화한 버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는 기기들끼리는 같은 iCloud 계정과 Wi-Fi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 macOS에서 가장 각광받는 기능이지만 beta 3에서 등장했다가 갑자기 릴리즈 노트에서 사라지고 12.0.1까지도 지원하지 않는다. 아마 다듬어야 할 부분이 추가로 발견된 듯 하다. 이후 2022년 3월에 이르러 iPadOS 15.4와 함께 출시되었다.
• Safari UI 변경
  탭 막대를 한 줄로 줄이고, 웹사이트의 'theme-color' 메타데이터를 이용하여 탭 막대 색을 자동으로 변경한다. 탭 그룹 기능을 이용하여 오페라 브라우저의 작업 영역과 비슷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탭 그룹 동기화 및 공유 기능도 함께 추가되었다.
• 단축어 앱 추가
  iOS, iPadOS에서 사용가능하던 단축어 앱이 추가되었다. 다만 Touch Bar 같은 몇몇 Mac에서만 지원하는 단축어 샘플들을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 빠른 메모 추가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메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멘션하거나 지도나 앱의 콘텐츠 링크를 거는 등 부가기능이 많이 추가되어 있다. Safari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주소바>더보기>빠른 메모 생성) 12.0b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 듯하다.
• 집중 모드 추가
  설정한 시간대에 필요 없는 주제의 알림을 자동으로 분류해서 숨기거나 차단해 현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내용이 주 기능이다. 주변 지인들한테 집중이 필요하니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공유할 수도 있으며, 방해금지 모드와 합쳐져 제어 센터에서 확인 및 설정이 가능하다.
• FaceTime 기능 변화
  소음 제거 등 기존에 없던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다. 특히 Windows나 Android에서도 FaceTime 사용이 가능하도록 미팅 링크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타사 OS를 이용하는 유저는 링크 접속 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Apple 외 OS에서는 FaceTime 사용이 불가능하니 당연히 앱 사용은 불가.
• SharePlay 기능 추가
  Facetime 도중 영상이나 음악 등을 함께 공유하여 감상할 수 있다.
• Shared With You 기능 추가
  사진이나 음악 컨텐츠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받은 콘텐츠는 다른 앱이나 기능이 아닌 각 기능의 앱[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irPlay To Mac
  기존 Apple TV에서 지원하던 AirPlay 수신 기능이 macOS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추가되었다. 이제 iPhone이나 iPad 또는 다른 Mac에서 영상이나 음악 등을 Mac의 화면과 스피커로 띄울 수 있다.
• 저전력 모드
  성능을 제한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린다. 배터리 시간이 체감될 정도로 늘어난다. 다만 2015년 MacBook 시리즈들은 저전력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 FileVault 암호 입력 시도 횟수 제한
  이전 버전까지는 시동 디스크에 FileVault를 활성화해도 암호 입력 시도 횟수 제한이 없었다. 그러나 Monterey는 FileVault를 활성화한 운영 체제 파티션의 암호 입력에 암호화된 iOS와 동일하게 횟수 제한을 가진다.

4. 업데이트 내역

5. 여담

• macOS Monterey부터 iOS 15, iPadOS 15와 같이 초기 설정 시 필기체 인사 화면이 추가되었다.[4] 다만 Intel Mac의 경우 T2 칩이 탑재된 맥부터 설정에서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 현재 베타를 업데이트하면 유/무선 상관없이 인터넷이 다운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니 베타로 올릴 사람은 참고하자. [참고]

• macOS Monterey beta 4까지 파일 시스템에서 한글 자소가 분리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한국어 이용 베타테스터들의 애를 먹였다. 윈도우와 호환성 문제에서 자주 언급되는 조합형 <--> 완성형 사이의 문제로 추정된다.#문제가 발생한 모습 해당 문제는 beta 5(21A5304g) 업데이트 이후 해결되었다.#피드백

• 정식버전에서 macOS Big Sur까지 잘 작동하던 일부 usb 허브 제품이 먹통이 되어 동작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시스템 리포트 상에서 인식은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가 되는 제품에 달린 USB들이 전력 공급 외에 데이터 송수신 기능이 아예 되질 않는다. 마운트 조차 되지 않으며, 충전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들이 작동되지 않는다. 더불어 마우스를 포함한 블루투스 액세서리들도 일부 제품에서 연결이 끊기거나 딜레이가 걸리고, 동작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다.

• macOS Big Sur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일부 구형 기종이 벽돌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비교적 최신기종인 2019년형 16형 MacBook Pro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업데이트에 주의를 요해야한다.

• 심각한 메모리 누수 현상이 있다.# 최신버전에서도 해결되지 않았다.

• macOS Monterey부터 개인정보 보호의 이유로 iOS처럼 Mac에서 앱이 카메라나 마이크와 접촉중인 상태를 표시하는 초록색 점(카메라)과 주황색 점(마이크)을 표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영상 전체화면을 띄웠을 때도 화면 오른쪽 상단에 주황색 점이 크게 표시가 되어 영상 녹화 및 제작하는 사람들의 경우 화면 녹화를 할 경우에 오렌지 점이 그대로 표시가 되어 불편함을 겪고있다. 해당 앱의 마이크 기능을 꺼버리면 오렌지 점이 나오지는 않지만 소리가 같이 녹음되지 않는 등 보안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권마저 제어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실제로 macOS Monterey Orange Dot이라고 검색해보면 외국 포럼에서 이에 대해 말이 많은 편.

• 해당 버전부터, 캘리포니아의 자연 경관이 아닌 도시 이름으로 네이밍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6. 관련 문서

• macOS
• Apple CSAM 감시 기술 도입 논란

[1] 멕시코의 몬테레이와는 다르다.[2] OS X El Capitan 때와 같이 '몬터레이', '몬테레이' 등으로 발음이 갈릴 여지가 있어 헷갈리는 사람이 많았다.[3] 사진을 공유받았다면 사진 앱, 음악을 공유받았다면 음악 앱.[4] [참고] Case-by-case로 그러지 않는 베타테스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