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윌슨 Wil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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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기계 | |
| 성우 | [[미국|]][[틀:국기|]][[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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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프라이프 2의 MOD인 Entropy : Zero 2의 등장 터릿.2. 특징
애퍼처 사이언스의 Arbeit 연구시설에 있었던 불량 터릿으로, 간단한 말이나 행동만 하는 일반 터릿들과는 달리 인공지능이 발달했는지 감정을 느낄수 있으며, BAD COP이랑 농담 따먹기를 한다. 또한 오랫동안 남겨져서 그런지 혼자 남겨지는걸 매우 싫어한다. 그와 여행을 하면서 정이 들었는지 그를 보스로 부른다. 풀네임은 Wilson Terrence Scot.외형과 달리 무척이나 단단해 반시민군의 총기나 폭발물, 좀비 괴물의 공격에도 절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1] 하지만 즉사 혹은 특정 구간에서는 파괴당할 수 있으니 주의.[2]
3. 작중 행적
3.1. Entropy : Zero 2
첫 등장은 Chamber Catacomb 챕터에서 만날 수 있다. 수십년 전 Arbeit 연구소에서 방치된 상태였으며, BAD COP이 나타나자 드디어 사람이 나타났다고 좋아한다. 이후엔 그와 같이 연구소를 돌아다니며 조력자로 같이 활동한다. 엘리베이터까지 도달하고 나면 데리고 갈지 두고 갈지를 정할 수 있다.[3]이후에는 APC 장갑차나 기차에 태워서 같이 갈수 있으며, 스캔을 해야만 열리는 보급고가 있어 데리고 가면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다.[4] 마지막에는 Clone Cop과 싸우던 도중 치명상을 입어 기능이 정지되는데, 윌슨의 유해는 업로드 스테이션에 올라가게 된다.[5] 안내 대사가 나오는데, "경고: 코어가 사망했습니다. 적합한 잔존 부분 찾는 중. 예상 시간... 알 수 없음." 스캔하는걸 조금 보고 있다 보면 어느 정도 성공한 건지 코어 정보가 뜨고, 딥 스캔이 필요하다고 나온다
이때 BAD COP이 말하기를, "성공했어, 친구. 넌 여기 두고 떠나야겠군. 잘 가라, 그리고... 고마웠다." 사람들이라면 모두 싫어하던, 반사회적이던 BAD COP이 윌슨을 결국 친구로 생각하게 되는 게 돋보이는 부분. 나가면 'DEEP SCAN ACTIVE(딥 스캔 활성화됨)' 이라는 문구가 떠 있다.
그렇게 죽은줄로만 알았으나, 사실 윌슨은 성공적으로 업로드되어 시설 관리자로 부활했고, 보리알리스 호를 정박시키고 있는 장치를 파괴할 때 나오는 경고 목소리를 BAD COP이 알아본다. 엔딩 크레딧 후에는, BAD COP이 콤바인 조언자에게 끌려가 조언자가 조종하는 어떠한 기계에게 당하기 직전 시설을 다운시키며 다시 등장한다. 그후 프로토타입 AR2을 가져다준 뒤 출현 종료.[6]
4. 기타
주디스 모스맨을 생포하는 타워 상층부까지 윌슨을 데리고 가면 Clone Cop이 공간을 왜 낭비하냐는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7] 보통은 이 이전에 보급품 문을 열려고 할 때, 오래 걸리는 문이라고, 여기 내버려 두고 일단 가라고 해서 어디든 착 붙어서 같이 들고다니는 플레이나 대사를 보려고 알고 하는 게 아니면 보기 힘든 대사.게임 디자인으로서는, 사실 바로 후에 거대한 방에서 물량으로 밀고 오는 적들과 전투를 치르고, 그 후에는 모스맨을 찾고 그녀를 죽이려는 클론에게서 도망다니기 때문에, 같이 들고 다니기가 좀 뭣하기에 떨어뜨리는 것.
윌슨의 이마쪽에 해당하는 부분엔 Will-e[8]라고 적혀있는데 딱 봐도...
[1] 사실은 터릿 자체가 일반적인 공격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그렇다.[2] 예를 들어 지나가는 생명체를 무조건 없애버리고, 상자같은 오브젝트도 부숴버리는 투명한 벽. 빨간색 입자 효과로 알아볼 수 있는데, 여기 윌슨이 지나가면 폭발한다. 그 외에도 추락사하는 지역에 떨어지거나 맵 밖으로 나가거나. 당연하지만 스토리상 파괴되는건 막을 수 없다.[3] 만약 두고 간다면 다시 불러오기를 하지 않는 한 다시 밑으로 내려갈 수 없다.[4] 11개가있으며 도전과제이다.[5] 도전과제이다.[6] 이때 콤바인 조언자가 죽을때 도전과제가 달성된다.[7] 이 외에도 윌슨을 장갑차나 다시 돌아오는 공간에 놔두고 있어도 되지만 굳이 데리고 있을때 특정 상황시 나오는 많은 특수 대사들이 있다.[8] 대충 발음하면 윌슨의 애칭인 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