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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월-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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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지구 쓰레기 처리 제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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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애니메이션 월-E의 주인공.
성우는 벤 버트/류다무현/요코모리 에츠오.

1. 개요2. 활약3.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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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BnL사에서 제작한 양산형 쓰레기 처리 로봇. 정사각형의 동체에 망원경 같은 탐지카메라 밎 센서가 달린 디자인이 특징. 동체 내부는 비어있는데 이 안에 생활 쓰레기나 산업 폐기물을 쓸어 담아서 압착시켜 벽돌같은 정육면체 팰렛 덩어리를 만들어 낼수 있다. BnL사의 지구 정화 계획의 일환으로, 인류가 초호화 우주 여객선 액시엄 호에 탑승하며 우주를 떠돌 동안 전 지구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역할을 맡았으나[1] 예상 이상으로 심각한 오염과 관리 정비의 부재로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단 한대의 기체를 제외한 다른 월-E는 전부 작동 불능 밎 폐기 처분 상태. 주인공이 62675호 개체인 점을 보아 적어도 10만 대는 양산된 듯 하다.

영화 내에서 보이는 애완 바퀴벌레를 기르거나 숙면까지 취하는 모습을 보면 이미 산업용 로봇의 한계를 벗어났다. 지구에 홀로 남아 쓸쓸하게 외로이 지구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으며, 그동안 자아가 생겼는지 쓰레기를 청소하다가 신기하거나 재미있는 물건을 찾으면 자신의 집[2]으로 가져온다. 본래 격납 트레일러인 만큼 큐브 상태의 월-E들을 수납하는 회전식 선반들이 있어서, 여기에 망가진 동료 개체에서 빼온 예비 부품[3]이나 쓰레기 더미에서 모아온 수집품들을 보관한다. 참고로 이 모델은 이후 인류가 떠나간 우주선에서 대형화된 후속 기종 발전형을 찾아볼 수 있다.

이브와는 상반된 디자인이 특색. 애플 스마트 기기를 연상시키는 이브와는 달리, 월-E는 성능면이나 디자인에서 상당히 투박하다. 대신 월-E는 재부팅 소리가 매킨토시 부팅 사운드와 같다.[4] 그리고 음성 장치가 이브보다 많이 후달리는 까닭에 EVE 발음을 못해서 계속 이바에바(EVA)라고 부른다(이이이바? 이이이바아아~). 둘다 어쨌든 알콩달콩 귀엽다. 여담으로 하도 이바이바하고 부르다보니 다른 로봇들도 이브를 그냥 이바라고 부른다.

2.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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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전 인류가 넘쳐나는 쓰레기를 감당하지 못하자 BnL사는 인류를 거대 우주선 '액시엄'에 태워 우주로 보내고, 지구상의 모든 쓰레기들을 수백만 대의 주인공 N.62675를 포함한 월-E들에게 맡기며 지구가 정화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700년 동안 정비 한 번 받지 못한 결과, 월-E들은 전부 기능 정지 및 파손, 오직 한 대 주인공 WALL-E - 식별번호 N. 62675호기 만이 다른 월-E의 부품을 교체해서 쓴다는 신개념을 자각하여 버틸 수 있었다.[5]

그렇게 지구에 홀로 남아 쓸쓸하게 지구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지만, 그동안 자아가 생겼는지 쓰레기를 청소하다가 신기하거나 재미있는 물건을 찾으면 가지고 다니는 상자에 담아 수집한다. 바퀴벌레 Hal을 반려동물로 키우며, 하루 일과 후엔 주기적으로 불어오는 폭풍을 피해 트레일러 안에서 아이팟에 연결한 VHS 비디오로 재생하는 1969년도에 제작된 뮤지컬영화 헬로 돌리를 확대하며 보는 것이 낙이다.[6] 그러던 어느날, 정체불명의 빨간 빛이 나타나 그 빛을 따라가는데 그것은 우주선에서 비춰진 착륙지점을 찾는 레이저였고, 그렇게 우주로부터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찾아온 EVE라는 또 하나의 로봇을 만나게 된다.

월-E는 EVE의 공중 곡예를 보고 그녀에게 반하게 되고 호감을 표시하지만 EVE의 예민한 성격 탓에[7]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다 EVE가 목표물(식물)을 찾지 못하고 착잡해 하던 차에 모래폭풍이 불어와 자신의 트레일러로 대피시켜 이것 저것 보여주게 되면서 EVE 역시 월-E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몇 주 전에 발견했던 식물을 보여주었고 EVE는 식물을 스캔하고 보관하더니 보존 상태에 들어가버린다. 월-E는 그녀가 고장난 것으로 생각하고 정성껏 돌봐주지만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기운이 다운된 채 일을 계속 하던 중 우주선이 이브를 회수하러오고 월-E도 우주선 표면에 올라타 액시엄 호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서 본격적인 사건들이 일어난다.

월-E는 이브를 따라가다 선장실까지 오게 되는데 이때 EVE가 보관하던 식물이 사라져 고장 판정을 받고 정비실로 가게 되는 와중에 선장에게 들켜서 곁다리로 간다.[8] 정비소에 도착해서 EVE가 먼저 검사를 받게 되는데 문제는 단순히 EVE를 구석구석 세척하는 과정이 흐린유리 바깥의 월-E에겐 한편의 스플래터 무비(...)로 보인데다 다른 로봇의 비명을 EVE가 지르는 비명으로 착각하고 정비소에 난입하여 난동을 부린다. 게다가 EVE의 플라즈마 캐논을 잘못 건드려 진료실의 전력을 날려버리고 이로 인해 액시엄 호에선 불량 로봇으로 찍힌다.

결국 EVE는 월-E에게 탈출용 포드를 타고 지구로 돌아가라 하나 당연히 거절하고 EVE가 억지로 포드에 집어넣자 도로 나오는 등 고집을 부린다. 그런데 그 와중에 갑자기 탈출실로 온 GO-4가 A113 지령을 수행하기 위해 집어넣은 식물을 가지러 자폭 설정이 된 포드에 들어간 바람에 우주로 사출되고 만다(A113 지령을 수행하기 위해선 식물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탈출포드에 자폭설정을 해두고 보내서 식물을 없애버리려고 한 것). 그리고 탈출하기 위해 온갖 버튼을 누르다가 결국 EVE의 눈 앞에서 포드가 폭발하고 마는데...

하지만 용케 죽지 않고 포드에 있던 소화기로 폭발하는 포드 안에서 탈출한다! 그런 와중에도 식물을 체내에 담아와서 EVE에게 열렬한 키스[스포일러][10]를 받으며 액시엄 호 외부에서 함께 우주유영을 하는데 BGM이 흐르는 와중에 리듬에 맞추어 점화되는 액시엄 호의 노즐을 지나가며 선실에서 위키질(...)을 하던 선장과 컴퓨터의 대사와 어우러지는 모습은 손꼽히는 명장면. 다시 선내에 들어온 둘은 선장실로 몰래 잠입하는데 EVE는 월-E에게 가만히 있으라 하지만 참지 못하고 뒤따라왔다가 GO-4가 버리려고 던진 식물을 우연히 받아낸다. 그러나 식물을 없애려는 AUTO에게 대항하다가 직격으로 전기충격을 당해 메인보드가 손상되고, EVE와 함께 쓰레기 처리장으로 떨어진다.[11][12]

그렇게 쓰레기에 깔려서 우주 밖으로 사출될 찰나에 월-E의 흔적을 찾아 악착같이 따라온 MO 덕분에 간발의 차로 구출된다.[13] EVE는 쓰레기 더미를 뒤지면서 고장난 메인회로의 대체품을 찾지만 월-E에게 맞는 부품이 없어 절망적인 상황. 이때 지구로 돌아가서 트레일러의 예비부품으로 수리하자는 요지의 메시지를 보내어 EVE를 각성, 쓰레기 처리장에서 벗어나 지구 귀환 프로그램을 실행하러 간다. 그리고 선장의 은밀한 도움 아닌 도움(...)[14]과 동행한 고장난 로봇들의 분투에 힘입어 마침내 액시엄 호의 수영장까지 도달한다.

하지만 AUTO의 조작으로 기계가 도로 닫히자 기계를 지탱하는 와중에 결국 바퀴가 미끄러져 기계에 깔려 작동불능이 된다. 지구로 돌아온 이브가 급히 트레일러로 데려가서 월-E가 모아두었던 부품으로 수리를 하지만, 파괴된 메인보드를 바꾸는 바람에 기억을 잃어버리고 기계적으로 행동한다.[15]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기억을 되찾음[16]으로써 해피엔딩.

그리고 영화 크레딧이 끝난 이후엔 룩소 주니어를 구했다!![17]

3. 여담

양산형 산업용 로봇 치고는 성능이 엄청난데[18] , 태양전지는 펼쳐놓고 있으면 곧바로 완충되고, 큰 물건을 자르거나 분해할 때는 레이저 커터를 써서 절단할 수 있다. 대기권 돌파속도로 우주 쓰레기랑 부딪혀도 별 손상이 없고 회로가 아예 구멍이 뚫릴정도로 지져졌는데도 어느정도의 기동이 가능하다. 무한궤도를 달아 웬만한 지형을 주파할 수 있으며, 힘도 자기보다 큰 인간, 그것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인간을 들어올리는 게 가능할 정도로 세다. 태양 곁에 있어도 전혀 이상이 없으며,[19] 모듈화도 잘 되어 있어 수리도 쉽다. 쓰레기가 얼마나 많았으면 이런 놈들이 떼거지로 멈췄을까

본래 작업용 기계인데도 어째서인지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가 달려 있어서 노동요 재생에 써먹는다. 그보다 2100년대에 개발된 모델에 왜 카세트 테이프가... 구식 기계 컨셉인데 USB같은 거 꽂고 다니기는 조금 그랬나 보다

영화 Short Circuit[20]에 나오는 쟈니 파이브[21]와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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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파괴작전 국내 비디오 표지 뒤에 나온 로봇 쟈니 5.

영상에서도 한 남자가 쟈니 V를 언급할 정도.

디자인이 쟈니 파이브에서 따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눈 부분은 감독이 어느 날 우연히 쌍안경을 뒤집어서 보고서 왠지 쓸쓸해 보이는 듯한 표정을 보고 디자인을 결정했다고 한다. 사실 쟈니 파이브도 이티를 닮은 걸 생각하면 이런 것은 일종의 우연이라고 봐도 될 듯.[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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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군에서 지뢰제거 아르바이트 뛰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모습은 MO에 더 가깝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도 패러디가 등장한다. 기계공학 숙련도가 425 이상 되면 만들 수 있는 MOLL-E(한국명은 꽤 심심하게 휴대용 우체통)라는 도구로, 10분 동안 지속되는 이동식 우체통을 놓을 수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한 번더 패러디 되었는데, 폭풍노래 계곡 지역의 썩은여울에서 보물 찾기 퀘스트를 하다보면 어떤 노움 여캐가 "얼-E"라는 로봇을 투입한다.

보더랜드 2에서도 이와 비슷한 처지에 처해있는 CL4P-TP라는 로봇이 있다. 다만 게임 자체가 워낙 가벼운데다 클랩트랩이 워낙 목소리가 방정맞고 우울한 모습이 안보여 월-E만큼의 안습은 안보인다(...)(자신에 프로그래밍이 우울모드로는 안돼있다나 뭐라나).

리볼텍의 새로운 시리즈인 리볼텍 픽사 피규어 콜렉션 2탄으로 2400엔에 2011년 12월 15일 발매되었다. 보기 전체적으로 무난한 품질이지만 몇몇 부분이 약해서 부러졌다는 이야기가 많으니 구입시 주의.

이 외에도 영화 개봉에 맞춰서 여러가지 완구가 많이 나왔다. 리모콘 조종이라든가 MP3 스피커(연결해서 음악을 틀면 춤을 춘다.)라든가 대기형태로 변형하는 것 등...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토니 스타크를 돕는 기계팔형 로봇의 이름은 DUM-E인데, 월-E의 패러디. Dum은 dumb의 줄인말로 벙어리, 바보라는 뜻이 있다(덤앤더머의 그 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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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엔 레고로도 발매되었다. 제품번호 21303. 역시 귀여운 외모 덕에 잘 팔리고 있어서 구하기 어렵다 한다. 허나 초판은 머리가 제대로 고정이 안되고 너무 덜렁거리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재판은 이를 수정해서 내놓는다고 한다. 초판 구매자들에게는 따로 수정 부품을 무료 지급해주는 A/S를 해주고 있다.

타 작품에서도 엮이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네모바지 스폰지밥스폰지밥이랑 엮인다. 같은 주인공에다가 서로의 몸이 네모난 수준이며(!) 심지어! 일에 관련이 된 것도 비슷한 편. 연인으로 엮이는 이브다람이로 엮이는데 서로 같은 여성에다가 다람이가 잠수복 입은 모습이 비슷해 보이며 심지어! 다람이처럼 힘도 지능도 뺨치는 수준.[24]


[1] 지구 청소 계획 항목에 나오지만 원래 정화작업은 월-E들이 쓰레기를 처리하기 좋게 펠렛 덩어리 형태로 정리하면 다른 장비로 이걸 소각하고, 그 다음 공기를 정화하는 다단계의 작업으로 이뤄져있다. 그런데 예상보다 오염이 너무나도 심각해 BnL사가 사실상 이 작업에서 손을 뗀지 700년 이상이 흘렀고, 이 과정에서 주인공 월-E를 제외한 다른 모든 기체들이 고장 및 기기수명을 다한 것이다. 만약 인간이면 자신의 작업이 더 이상 별 의미가 없다는 걸 알겠지만 월-E는 로봇이니 자신에게 내려진 지시사항(directive)를 묵묵히 계속한 것.[2] 원래는 월-E들이 보관되는 대형 트레일러다.[3] 무한궤도, 카메라 아이, 바퀴, 팔, 메인보드 등[4] 정확히 따지자면 93년작 매킨토시 센트리스에 가까운 부팅음이다.[5] 게다가 주인공 보정이겠지만 감정을 가졌다. 이게 또 중요한게 감정없이 그냥 묵묵히 일한 월-E들은 다 기능정지했지만 주인공인 월-E는 청소라는 자신의 주 임무를 쉬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고, 공포심도 갖고 있어서 위기회피도 잘한다. 처음 우주선이 월-E위에 착륙할 때 죽는걸 무서워 하고 땅을 파고 숨는 생존법 등을 볼 때 공포심 등을 느끼고 적당히 일한게 생존에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6] 이러면서 생활(?)하는 걸 보면 볼수록 기계라기보다는 생물, 특히 인간을 닮은 모습을 보인다. 물건 수집하고 영화 보고 잠도 자고 하는 것 외에도 자기 전에 무한궤도를 풀어서 신발 벗어놓듯이 걸어둔다던지, 자연재해(지진, 폭풍 등)에 공포를 느낀다던지, 노래를 틀어두고 작업한다던지...노동요?[7]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새가 느껴진다 싶으면 플라즈마 캐논을 마구 쏘아대는지라 벌벌 떨었다.[8] 이때 선장과 악수를 하면서 통성명(...)을 하는데 선장의 손에 흙이 묻게 되고 이게 선장이 변화하는 계기가 된다.[스포일러] 이 순간 EVE에게 월-E의 백업 데이터가 저장된다.[10] 참고로 이 키스씬도 원래는 다른 연출로 계획되었다가 수정된 것이다.[11] 이때 처리장 내의 로봇은 월-E의 크기가 거대해진 발전형으로 명칭은 WALL-Axiom-class.[12] 여담으로 영화 제작 초기에는 월-E가 아니라 EVE가 전기충격을 당하는 설정이었다(해당씬은 DVD 및 블루레이의 보너스 영상에 수록되어 있다.). 그러던게 제작 진행과정에서 감독의 결정으로 시놉시스가 바뀐 것. 동명의 비디오 게임에서는 초기 설정대로 EVE가 AUTO에게 전기충격을 당하고 이걸 월-E가 구출하러 가는 레벨이 있다. 해당 영상 1:58 부분 다른 버전(10:32 부분)[13] 쓰레기 처리장 문이 닫히던 와중에 MO가 걸려서(MO는 청소로봇으로, 월-E가 외부물질 100% 상태였기 때문에 청소하려고 계속 따라온 것) 작업 중이던 월-A가 사출을 정지한다.[14] 갇혀진 선장 개인실 안에서 전선을 손봐 선내 전체에 연결해서 모든 액시엄의 광고판에 화상 메시지를 보냈다. EVE와 월-E의 위치를 몰라서 액시엄 전체에 메시지를 보낸 것 같다.[15] 영화 초반에 자기 친구인 바퀴벌레 Hal을 실수로 밟고 놀라는 모습이 있었는데, 기억을 잃은 후에는 Hal을 그냥 밟고 지나가 버린다.[16] 우연에 가깝게 이브에게 데이터가 백업되어 있었다. 백업된 시기는 우주 유영 씬 참조.[17]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자사 로고가 나올 무렵의 애니메이션이다. 픽사의 마스코트인 룩소 주니어의 전구가 수명을 다해 앞을 못 보게 되자, 월-E가 와선 전구를 갈아주고 룩소 주니어를 다독여준다. 하지만 떠나려는 찰나에 PIXAR의 R자를 실수로 쓰러뜨려버리고 월-E가 궁여지책으로 자신의 몸체를 이용해 R를 표현해서 PIXAR를 완성시키고 막이 내린다.[18] 대부분이 무시하는 사실이지만 양산형은 성능이 좋아야 한다. 그래야 실전용으로 굴려먹을 수 있으니까.[19] 여유롭게 태양전지 판넬을 펼쳐 충전까지 한다.(그리고 1초 만에 태양전지가 충전됐다.)[20] 대한민국에선 비디오나 텔레비전으로 No.5 파괴작전(1편), 조니 5 파괴 작전(2편), 또는 천재로봇 쟈니 5(2편의 주말 방송명)로 소개되었다.[21] 시드 미드가 디자인했는데, 80년대 후반 소년조선일보에서 연재하던 고유성 작의 무적로봇 콩!에서도 베껴서 나온 바 있다. 다만 초기엔 판박이지만 나중에는 새롭게 디자인을 바꾸게 된다면서 독창적인 모습으로 달라진다.[22] AVGN은 터미네이터의 그라운드 HK를 거대 월-E라고 했다.[23] 여담이지만 DUMB-E를 이어서 발음하면 dummy(바보)가 된다. 작중에 이 기계가 계속해서 삽질을 하고 토니가 구박하는 걸 생각하면 노리고 지은 이름인 듯. 더불어 Wall-E를 이어서 발음하면 영미권의 남자 이름인 Wally가 되는데, 창작물에서 이 이름은 보통 순박하거나 착한 등장인물(월리 삼촌 등)에 많이 붙는 이름.[24] 스폰지밥(일 중독자(?))=월-E(일꾼 로봇)이며 다람이(높은 힘과 지능)=이브(고성능 로봇)으로 비슷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