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7AC4B,#000000><colcolor=#000000,#dddddd> 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 |
개발 | Slitherine Ltd. |
유통 | Slitherine Ltd.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RTT |
출시 | PC 2024년 2월 22일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다운로드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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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스토리
영화 다크 페이트의 세계관이 기반이지만 이전 영화들에서 등장한 HK 병기가 rev 모델과 함께 등장하거나 영화판 인물이 없기에 사실상 이름만 가져온 별도의 세계관이다.
인공지능인 리전이 인류에 반기를 들어 세계를 유린하였으며 이후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재앙에서 살아남은 미군의 후신인 파운더스 소속의 신임 소위 알렉스 처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이다.
4. 등장인물
스커미시 및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세력은 볼드체로 표시되었다.- 파운더스(The Founders)
리전에 의해 유린된 미합중국에 남은 잔존 미군들이 만들어낸 군부이다. 기본적으로 현용 미군 장비들을 사용하며 일부 장비들은 리전과 싸우면서 발전하기도 했다. - 알렉스 처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디파이언스의 주인공으로 파운더스의 신임 소위. 스카이넷이 있는 타임라인의 존 코너에 해당하는 인물로 선택에 따라 달라지지만 민간인들을 돕고 리전에 대항할 병력을 규합해 나간다. 헤이븐 기지가 함락된 이후 겨우 빠져나간 파운더 잔존병들과 동맹을 맺은 무브먼트 병력들과 함께 T-포스를 설립하고 엔딩 이후 이를 기반으로 저항군을 결성한다. 마지막 미션에서 액츄얼의 파운더스에게 버림받게 되는데, 캠페인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에 따라서 구하러와주는 지원군들이 바뀐다. 단, 스티븐스 소령만큼은 아무리 개막장 플레이를 해도 와주는 모양. - 스티븐스 소령
주인공 알렉스 처치의 상관. 본래 애틀랜타 시경 소속 경찰이었으나 애틀랜타에서 패주하던 미군들을 규합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운더의 소령이 된다. 기본적으로 인심이 좋고 민간인 구출을 우선으로 여기는 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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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추얼
파운더스의 사령관. 애틀랜타 후퇴 당시 스티븐스를 구출시키고 나서 함께 파운더스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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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어
파운더스의 장교. 초반에 알렉스가 민간인을 데려와서 헤이븐 기지가 노출되었다고 전투 중에 그를 재판에 회부시키는 트롤링을 하다가 실종된다. 이후에 파운더스로 복귀해서 처치를 음해하였으나, 스티븐스가 처치의 무고를 밝혀주자 탈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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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The Movement)
생존주의자들과 민간인들이 만들어낸 민병대로 테크니컬 등의 온갖 급조차량들을 사용한다. 트랙터와 무기 플랫폼의 조합을 활용하여 다양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지만 민간 차량기반이라 방어력이 심히 약하다. 그나마 화력 플랫폼들의 사거리가 훌륭하고, 중화력 플랫폼의 경우에는 155밀리 곡사포도 있어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탄약만 떨어지지 않게 해주면 거점 확보에는 매우 용이하다. 헤이븐 기지 탈출이후 초반부터 볼 수 있는 세력이다.
- 인티그레이터
기술자들이 모인 집단. 기술숭배 종교적 성향이 있는 집단으로 리전의 병기들을 해킹하여 주변에 팔거나 자신들이 사용한다. 기계와 인간의 융합을 추구하며 병기들은 HK에서 뜯어온 부품을 자주 사용한다. 쓰는 차량들이 매우 특이한데, 하부는 브래들리 차체, 차체는 무브먼트 밴, 무기들은 리전의 스파이더 상체등 이것저것 섞여잇는 것들을 활용한다. 캠페인 한정으로만 등장하는 MPC 세력이다. 이들과 협력할지 아니면 이들에게 통수치고 디지털 스톰을 확보할지, 최첨단 무장이 달린 셔먼을 활용할지등의 선택지가 있다보니 적대도 가능하지만, 계속 우호적으로 대하면 보급품을 얻는다던가 이들의 장비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 사일러스 (silas)
확장팩에 등장하는 시종(acolyte). 인티그레이터의 기술자였지만 그가 필요했던 리전의 하위 단말인 Unit 1462에 의해 동포들의 목숨을 댓가로 리전에게 협력하게된다.
리전 DLC 엔딩에서 디지털 스톰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아내었으며 Unit 1462가 리전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핵무기로 파괴된 지 6개월이 지나서, 인티그레이터 세력의 엘더가 되어 1462를 복구한다.
- 카르텔
마약 카르텔을 연상시키는 조직으로 뉴멕시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카르텔의 이름으로 보호한다고 하지만 인신매매를 일삼는 범죄 조직이다. 캠페인 한정으로만 등장하는 NPC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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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라우더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약탈자로 번역되어 있다. 헤이븐 기지 이후에서 볼 수 있는데, 무브먼트의 통수를 치려고 협조를 요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적대하게 된다. 이후로도 종종 볼 수 있다. - 발자노
초반부터 만나는 약탈자. 굉장히 깐죽대는 편인데, 마지막 미션에까지 크게 적대하지 않고[3] 살려둔다면 마지막 미션에서 최후반부에 지원군으로 능글대며 등장한다.
5. 진영
5.1. 파운더스
미군 잔존병답게 현용 미군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타 세력의 무기를 노획하여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레일건 등을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공병 - 4인 분대. 주무장이 샷건이며 지뢰나 연막탄, EMP와 리전 해킹(EMP로 무력화시 가능)까지 할 수 있는 유틸기 위주의 병종. 공병들이라 그런지 전차까지 태워서 운용할수 있다.
보병분대 - 7인 분대. 돌격소총과 기관총, 무유도 로켓과 수류탄등으로 무장한 병종
레인저 - 5인 분대. 미 육군 레인저들의 후예들이란 설명이 붙으며, 돌격소총, 유탄발사기, 저격총등으로 무장했으며, EMP나 C4등을 추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전방항공통제관기능도 있어서 CAS부르는것도 이 병종만이 가능하다. 헬기까지 운용할시에 적들이 점거한 건물에 레펠 강하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백병전 전투력도 뛰어난편
저격병 - 2인 분대. 대물저격총과 대인저격총으로 무장한 지정사수로 나온다. 위장이 높은 편이라 포복[4] 하면 잘 안 보이는 유닛이기도 하다.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레펠 강하도 가능하긴하다만 2인 분대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ATGM 분대 - 3인 분대. 대전차 유도미사일 FGM-148 재블린을 사용 할 수 있는 분대. 다른 분대들은 그래도 총기나 로켓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쪽은 재블린이라는 중화기라서 그런지 휴대탄수가 4발밖에 없다. 멀티에서는 별도로 SAM까지 업그레이드 된 대공분대로도 나오지만, 캠페인에서는 레벨업할시에 SAM을 운용할 수 있게된다.
운전병 - 3인 분대. 차량등을 운용 할 수 있는 분대. 위의 모든 보병들도 운전을 할 수도 있지만 지원군 호출시에는 차량에 꼭 탑승시켜야지만 차량이 같이 나온다. 간혹 차량에 타고 있어도 관통될 경우 분대원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그래도 상관없는데 1인만 남을경우에는 무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보병들이 운전병 기능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럼 운전병은 안 써도 되는것 같아보이지만, 운전병들은 차량들을 강화시키는 패시브 스킬들을 올릴수 있다. 이는 전차병과 파일럿들도 마찬가지.
전차병 - 4인 분대. 차량을 포함해서 브래들리와 M1 에이브럼스, M109 자주포까지 운용가능하다. 운젼병과 마찬가지로 간혹 관통되어지면서 내부의 운전병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럿 - 2인 분대 헬기 블랙호크를 운용하는 분대지만, 운전병 기능도 가능하다.
험비 - 경차량. 싱글 캠페인에서는 M2 중기관총, 미니건, TOW, 플라즈마 기관총 등을 달 수 있지만, 경차량답게 맷집이 약하다. 내부 적재하는 탄약 보급품도 적은편. 경량형 트레일러등을 견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캠페인에서는 SCV마냥 뭔가 매달고 다니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360도 회전식 사수좌석이 있다보니, 이 사수좌석에 오르고 내릴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여기에 올라오면 무기를 사용 할 수 있지만, 이 사수좌석에 있는 사수에게 타격판정이 붙는다. 이는 모든 사수좌석이 있는 차량과 오브젝트들 공통사항.
M113 - 경차량. 험비처럼 경차량에 무장도 비슷비슷하게 달수 있다. 궤도 장갑차량 답게 내부 적재 탄약 보급품은 험비보단 많다.
스트라이커 - 경차량. 8륜 장갑차에 다목적 차량답게 캠페인에서는 각종 무기들을 부착할 수 있다. 약간 험비와 M113의 사이에 있고, 내부 적재 탄약도도 험비와 M113 사이에 어중간하게 보유하고 있다.
HEMTT - 트럭. 병력 수송칸 겸 내부 탄약적재/탄약 운반 전용/연료 운반 전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멀티에서는 보급품을 다 써버리면 할 게 없어지지만, 캠페인에서는 트레일러등을 견인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살림살이를 챙길 수 있게 할 수 있다. 각 차량들은 내용물(탄약/항공유[5])이 다 하나같이 인화성, 폭발성이다보니 잘못맞으면 대폭발하기도 하니 운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모든 보급계열의 차량들 동일사항.
M142 하이마스 - 로켓 포병 시스템. 캠페인에서는 꽤 늦게 등장하며 보급품도 굉장히 많이 소모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유닛. 사용 방법도 까다로워서 별도의 튜토리얼이 있다.
M109 자주포 - 자주포답게 명줄률은 좀 떨어져도, 라인이 그어진 상태라면 나름 효과는 있는 유닛. 캠페인에서도 하이마스만큼 늦게 등장하는데, 중간에 유기된 M109를 탈취하면 바로 써먹을 수 있지만, 보급품도 그만큼 많이 먹는 단점이 있다.
M2 브래들리 - M1 에이브럼스 보다는 약해도, 스트라이커나 M113 보다는 강한 장갑차량. 캠페인에서는 비슷하게 각종 무기들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전용으로 포탑 부착형 TOW를 부착할 수도 있다.
M1 에이브럼스 - 파운더의 지상화력의 끝판왕. 캠페인에서는 각종 무기들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지만 기본 주포도 꽤나 좋다.
블랙호크 - 미니건과 ATGM을 달고 있는데, 시야도 넓고 ATGM을 공대지로 쏘다보니 명중률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띄워놓으면 연료가 지속적으로 소모되서 까먹어버리면 연료가 바닥나서 추락하면서 비전투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착륙시켜놓는게 좋다.
A10 - 캠페인 한정 유닛. 레인저가 전방항공통제관제사 능력이 생기면 호출 가능한 파운더의 공대지 유닛.
터렛 - 일부 스커미시 맵에서도 출현하는 고정식 터렛. 플라즈마 캐논이나 30mm 개틀링식 기관포를 탑재했다. 가장 흔하게 보는 맵은 헤이븐 기지에 있는 터렛들.
보급고 - 파운더의 고정형 보급창고로 방어용으로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고, 보급모드일시 앞에 있는 지하 셔터가 열리면서 일정 범위의 유닛들에게 물자를 공급한다. 가장 흔하게 보는 맵은 헤이븐 기지일듯.
5.2. 무브먼트
민간인들이 모여 만든[6] 저항군 세력. 확실히 민간인들이라서 그런지 제대로된 군용 무기는 진작에 미군에서 퇴역한 UH-1 이로쿼이 헬리콥터 정도일뿐, 나머지는 다 테크니컬이나 밴, 혹은 설치식 화력지원형 플랫폼들과 트레일러식 벙커들이며, 민간인들이 모여서 결성한 민병대 답게, 소화기들이나 기동차량들은 민수용들이 더 많은 편. 그러다보니 뭔가 애매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 기술자 - 3인 분대. 무브먼트의 운전병이기도 하지만 파운더의 공병과도 같은, 기술자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레벨업에 따라서는 근접항공지원[7]도 요청 할 수 있다고 한다.
- 중화기 분대 - 3인 분대. 중기관총부터 시작해서 유탄기관총 및 무반동총등을 운용하는 분대.
- 민병대 - 8인 분대. 가장 많은 머릿수로 압박 할 수 있지만, 기초적인 무기가 AR15 민수용 반자동 라이플이다 보니, 지속적인 전투 능력이 낮다.[8]
- 게릴라 - 5인 분대. 그나마 보병진에서 좀 전투력이 있는 분대긴 하지만, 기본 무기가 샷건이라는 점에서 원거리 화력전으로 들어가면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이 여럿 나온다. 그나마 들고 있는 무기가 샷건이고, 헬기 레펠 하강도 가능해서 건물 클리어링이 가능한 분대라는 점은 위안거리
- RPG 분대 - 4인 분대. 2명의 RPG사수와 2명의 엄호 사수들로 나눠져 있다. 무유도 RPG라는 특징상 휴행탄수는 많다.
- 명사수 - 2인 분대. 파운더의 저격수와 비교하면 스탯자체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파운더의 저격수는 하나는 바렛 중저격총을 들고 있어서 무기에서는 차이는 난다.
- 용병 -
- 테크니컬 - 픽업트럭을 개조한 차량들. 무기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달라지지만, 40mm유탄기관총, 무반동총, 미니건, 플라즈마 기관총, 플라즈마 무반동총등으로 이뤄져있다.
- 밴 - 밴에 장갑이나 터렛을 설치해서 만든 테크니컬 장갑차. 내부 보병들이 사격 할 수도 있지만, 올려져 있는 중화기들로 화력지원이나 하는게 더 낫긴하다. 밴과 테크니컬 둘다 경량 트레일러들을 견인 할 수 있다.
- 경량 플랫폼 - 20mm 기관포부터 시작해서 105mm 곡사포까지 장착할 수 있는 플랫폼. 무브먼트의 주력에 해당되는 무기들이기 때문에, 알박기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요인
- 중량 플랫폼 - 120mm 직사포를 설치한 플랫폼이지만, 155mm 곡사포나, 30mm 헤비 개틀링이나 헤비 플라즈마 포등을 장착 할 수 있다. 장착 된 무기에 따라서 지역 방어용이 될 수도 있고, 강력한 포병 자산으로도 운용 할 수 있다.
- 트레일러 - 연료/탄약/병력 수송용 트레일러 이런식으로 구분이 되는데, 병력 수송용의 경우에는 상부에 포탑까지 부착이 가능해 이동형 벙커처럼 활용 할 수 있다.
- 트럭 - 트레일러 트럭을 개조한 것들. 기관총부터 시작해서 무반동총등을 장착한것까지 다양하지만, 주 용도는 어디까지나 트레일러 및 플랫폼 운송용.
- 도저 - 불도저. 모든 트레일러들을 견인할수 있지만, 무한 궤도형이라 그런지 매우 느리다. 캠페인에서도 개조를 거듭해서 킬도저 같은 물건도 만들 수 있긴하지만, 초반에 M1에이브럼스 MBT나 M2 브래들리를 얻을수도 있고, 초반에 얻을 수도 없는 유닛이라 비교할 수 없다...
- 이로쿼이 UH-1 - 무브먼트에게 있는 그나마 제대로 된 군용 무기지만, 달려있는게 미니건과 무유도 로켓에, 플레어도 없어서 매우 불안불안한 기체다.
5.3. 리전
리전의 기계화 유닛들은 연료를 소모하질 않는다. 그래서 탄약 보급 플랫폼은 있어도 연료 보급 플랫폼은 없다.
호문큘라이 - 5인 분대. 돌격소총과 기관총, 무유도 로켓등으로 무장한 사이보그. 리전의 유일한 기본 보병들이다만 걷는 속도라 정말 느려터졌다.
울프팩 - 4인 분대. 등짝에 돌격소총을 얹고 다니는 로봇 늑대들. 기동성이 나쁘진 않지만, 계단 오르는데에는 소프트웨어 적인 한계가 있어서 건물 진입은 불가능하다고
스웜 - 4인 분대. 몸통 위에 폭발물을 얹고 다녀서 간혹 뭔가 날아오는데 무섭게 폭발하는거면 이놈들이 날아다니다가 펑펑 터져서 분대째로 대폭발하는 경우다. 파생형으로 스웜 스카웃이 있다.
스파이더 - 4각 보행형 로봇 기본적으로 기관포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파생형으로 ATGM(대전차 미사일)/MRLS/SAM 등의 부가무장을 부착한 개체들도 있다.
캐리어 플랫폼 - 6종의 파생형이 있는 리전의 경차량. 기본 캐리어 플랫폼/기관포 탑재형/개틀링 탑재형/경량 플라즈마 탑재형(헌터-캐리어 플랫폼)까지는 내부에 병력탑승 공간과 내부 탄약 운송 공간이 있지만, 30mm개틀링 탑재형/헤비 플라즈마 탑재형/이중 경량 플라즈마 탑재형(헌터 플랫폼)들은 내부 병력 탑승공간과 탄약 운송 공간이 없다. 비무장형 보급 플랫폼도 이 차체를 활용한다.
탱크 - 헤비 플라즈마 캐논을 좌우로 2개 탑재한 무한 궤도식 플랫폼. 굉장히 강력하지만 꽤나 느린편.
Rev-6 터미네이터 - 3인 분대. T-800의 섀시를 연상캐하는 모습이 특징. 미니건이나 플라즈마 건으로 무장하는데, 리전의 후반 유닛답게 매우 강력하다. 호문큘라이 보다 빠르고 돌진하는 특수 기능도 있고, HK 에어리얼에서 바로 뛰어내릴 수 있다보니 별 생각없이 건물에서 농성하다가 몰살당하는 경우도 벌어진다. 리전에게 유일하게 차량 탈취가 가능한 유닛인데, 차량과 전차계열, 헬기까지 조종도 가능하다. 다만 기계라는 특징 때문에, EMP에는 매우 취약하다.
포격 장비 - 6각 보행형 로봇 - 대구경 플라즈마 캐논을 탑재했고 라인 싸움이 벌어지면 굉장히 거슬린다.
HK 에어리얼 - 후반부에 나오는 리전의 유일한 공중유닛. 후반부에 증원 가능하다보니, 레브6 터미네이터(2분대 탑승가능)와 섞어서 활용하게 되는 편
6. 캠페인
현재까지 제공되는 캠페인은 알렉스 처치의 스토리와 유닛 1462의 스토리다. 알렉스 처치의 스토리는 미 중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선택에 따라 약간의 분기점이 존재하지만 유닛 1462의 캠페인은 캠페인 수도 적고 분기고 적어 사실상 일직전 진행이다.7. DLC
7.1. We Are Legion
한국 시간 12월 11일에 발매된 리전 시점의 싱글 캠페인 DLC
8. 기타
- 게임에 전작들에 대한 오마쥬가 상당히 들어가 있으며 터미네이터의 팬이라면 단번에 알아볼 것들이 존재한다.
- 게임의 분위기는 터미네이터 4편에 가깝다. 미군의 후예 조직, 황폐화된 미국에서 따로 뭉쳐서 생존하는 집단, 실탄병기와 에너지병기를 같이 쓰는 모습 등으로 묘사한다.
- 본편 한정으로 캠페인을 플레이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이전 미션이나 추가 미션과 연관된 상황이 많기 때문에 미션 하나 하나가 상당히 긴편이지만, 맵에서 방치된 차량이나 트레일러등을 회수한다거나 차량들의 연료 문제, 특히 헬기. 헬기는 계속 떠있으면 연료를 소모하기때문에 안 쓰면 착륙해야한다. 걍 냅뒀다가는 연료고갈로 비전투손실로 이어진다. 물론 맵들도 큼직한 편이라서 보병들이 그냥 걸어가면 종일 걸어가는 경우도 있다.
- We are the Legion DLC에서 스카이넷으로 추정되는 존재가 등장한다.
- 멀티도 있는데, 주로 캠페인 위주로만 있는지, 멀티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없다.
[1] 이 과정에서 수많은 탈영병이 생기게 되고 캠페인에서도 그와 마주친다.[2] 콜로라도 기지에서 만난 스톤이라고 거짓 소개했는데, 메이슨에 대한 정보가 없던 그 개체는 그냥 그걸 믿고 반겼다.[3] 오클라호마 미션에서 병력수송 HMETT를 가져다 달라고 한다. 맵의 우하단에 있고 보이진 않지만 시간 제한이 있으니 너무 시간을 끌지 말자. 만약 병력 수송용 HMETT를 가져다 주면 30mm 발칸이 달린 에이브람스를 주고 떠난다.[4] 모든 보병류들은 포복이 가능하다.[5] 미군의 대부분 연료들은 항공유로 통일해서 보급체계를 간편화했다.[6] 캠페인에서 보면, 퇴역 군인 출신 캐릭터들이 종종 보인다. 간혹 알렉스의 파운더 T포스에 합류하기도 한다.[7] 프로펠러기가 공습하러 날아온다.[8] 다른 팩션의 기본 보병들과 비교해도 알 수 있는데, 파운더나 리전이나 기본 보병들은 분대지원기관총1, 무유도 로켓런쳐1개씩은 보유해서 경차량을 상대로도 버티는게 되지만, 민병대는 그런 무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