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473531,#473531><colcolor=#fff> 술탄의 게임 Sultan's Game | |
| <nopad> | |
| 개발 | Double Cross |
| 유통 | 2P Games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ESD | Steam |
| 장르 | RPG,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
| 출시 | 2025년 3월 31일 |
| 엔진 | 유니티 |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1. 개요
| <colbgcolor=#473531,#473531><colcolor=#fff,#fff> |
| 게임 공식 티저 |
| 안녕히, 술탄 가끔, 사람들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환상을 품습니다. 마치 운명에 「No」라고 말할 수 있기라도 한 듯이. - 소개 |
2. 특징
| <colbgcolor=#473531,#473531><colcolor=#fff,#fff> | |
|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 |
덱 빌딩, 자원 관리, 스토리 감상, 보드게임 형식의 게임으로 Cultist Simulator와 유사한 장르의 게임이다. 천일야화의 이야기처럼, 플레이어는 어느 머나먼 왕국의 대신이 되어 광오한 술탄의 명령으로 억지로 참가한 '술탄의 게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게임의 제목이기도 한 '술탄의 게임'은 왕궁을 찾아온 신비로운 마법사가 절대권력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던 술탄에게 제안한 게임으로, 4가지 욕망에 해당하는 악행을 저지를 때마다 부술 수 있는 28개의 술탄 카드를 모두 부수는 게임이다. 설정상 '술탄의 게임' 자체는 일종의 하이 스코어를 겨루는 게임으로 얼마나 더 빨리, 그리고 얼마나 더 부도덕하게 해결하는 지를 겨루는 게임으로 묘사되지만, 주인공은 프롤로그에서 술탄에게 간언한 것에 대한 대가로 술탄을 대리해 게임을 하게 되었기에, 술탄이 각 카드 처리에 있어 시간 제한을 걸어둔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뽑은 술탄 카드는 최대 7일[3] 내로 해결해야 하며 해결하는데 실패한다면 술탄에게 처형당하게 된다.
초반에는 이러한 술탄 카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가 되지만 게임을 다회차에 걸쳐 플레이하게 되면서 게임 내에 숨겨진 또다른 승리 조건을 확인하면서 다양한 이야기와 엔딩을 감상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된다.
3. 게임의 규칙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ultan's Game/규칙#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ultan's Game/규칙#|]] 부분을4. 등장인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ultan's Game/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ultan's Game/등장인물#|]] 부분을5. 이벤트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ultan's Game/이벤트#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ultan's Game/이벤트#|]] 부분을6. 엔딩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ultan's Game/엔딩#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ultan's Game/엔딩#|]] 부분을7. 기타
- 인디 게임사의 첫 작품이지만 UI/UX나 프로그램 구조 등이 깔끔한데, 이는 개발사인 Double Cross의 전신이 17년에 설립한 240명 규모의 모바일 게임 제작사 uBeeJoy[4]이기 때문이다. 해당 게임사가 2024년 파산 후 남은 20명이 "모바일 게임으로는 만들 수 없는 게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술탄의 게임을 만들었다.
- 번역판과 달리, 원본에서는 노예인 추종자는 제대로 된 이름이 주어지지 않아 비인간적인 배경을 강조한다.[5]
- 페르시아풍의 배경을 바탕으로 한 이 세계관은 다크 판타지와 코즈믹 호러의 분위기를 함께 지니고 있다. 마법사나 용 같은 존재들이 등장하고, 이들 모두 인간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심지어 이 세계에 등장하는 신조차 인간에게 우호적인 존재가 아니며, 그 본질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이질적인 존재이다.
[1] 한글 패치[2] 일본어 중역[3] 쉬움과 보통 난이도 기준.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5일.[4] 헬릭스 왈츠의 개발사[5] 예를 들어 코누르는 일본어판의 이름이며, 원본에서의 이름은 빠른 발이다. 이는 알루미나의 이벤트에서 두드러지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죽고 가문이 풍비박산났을 때 코누르와 함께 하고 싶다고 다시 찾아오는 이벤트에서 코누르를 풀어주지 않고 '노예는 결혼하지 못하지만 너를 노예로 삼아서 같이 있게 해주겠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돌 등급의 '빠른 발의 아내'로 강등된다.[6] 예를 들어 파라디가 메기와 3P를 하고 싶다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메기를 파라디와의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시켜 둘 간의 유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면, 이벤트 이후 치욕감을 느낀 메기가 주인공을 암살한다. 또한 쟈지를 유혹하는 이벤트에서 단순히 쟈지와 성관계를 한다면 별 일 없이 넘어가지만, 만약 색욕 카드를 써서 도성 전체에 이를 알리면 이에 치욕감을 느낀 쟈지의 모친이 그와 함께 게임에서 이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