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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오브 비스트 Son of Beast | |
<nopad> | |
<colbgcolor=#CCC><colcolor=#000>소재지 | 미국 오하이오 주 메이슨 킹스 아일랜드 |
종류 | 목재 롤러코스터[1] |
제작사 | 미국 롤러코스터 주식회사 (Roller Coaster Corporation of America) |
디자이너 | 베르너 슈텡겔(Werner Stengel)[2] |
건설비용 | USD 약 $20,500,000 |
상태 | 철거됨 |
개장 | 2000년 5월 26일 |
폐장 | 2009년 6월 16일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최고 높이 | 66 m (218 ft) |
트랙 길이 | 2,143 m (7,032 ft) |
최고 속력 | 126.2 km/h (78.4 mile/h) |
탑승 인원 | 시간당 1,600명 |
탑승 시간 | 2′ 20″ |
최대 중력가속도 | 4.5G |
최대 낙하 각도 | 55.7° |
낙하횟수 | 12회 |
회전 구간 | 1회 (2000~2006) 없음 (2007~2009) |
신장 제한 | 122 cm(48 in) 이상 |
[clearfix]
1. 개요
2002년에 촬영된 탑승영상. 일본인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근교의 메이슨의 놀이공원 킹스 아일랜드[3]에 있었다가 2012년 7월 27일에 철거된 우든 롤러코스터. 1979년에 개장한 우든 코스터인 〈더 비스트〉의 후속작이다. 이름부터가 야수의 아들, 다시 말하면 비스트의 아들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이름부터 후속작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
개장 당시 우든 코스터 중 가장 높은 높이와 가장 빠른 속력과 가장 긴 트랙 길이를 자랑했으며, 2006년까지는 회전구간(루프)이 있는 우든 코스터라는 독보적인 스펙을 지녔다. 이것은 우든 코스터로 속력이 빠르고 격렬한 스릴을 주는 하이퍼 코스터를 만들어 보자는 의도였다. 그 의도에 걸맞게 목제 코스터 중 유일하게 하이퍼 코스터(높이 200피트) 조건을 만족하는 롤러코스터였다.[4]
2. 역사
그러나 건설이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는데, 당시 킹스 아일랜드를 소유하고 있던 파라마운트 파크스는 건설이 완료되기 전에 RCCA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마무리 공사는 킹스 아일랜드에서 자체적으로 했다. 오픈도 난항이 많았는데, 2000년 1월 11일에 강풍으로 인해 트랙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습 후 완공되어 동년 4월 28일에 겨우 개장했지만, 트랙에 문제가 생겨 다시 문을 닫고 수리한 뒤 동년 5월 26일에 재개장했다.개장 후 이용객들의 평가는 진동이 심하다는 것이 주류였다. 원래 우든 롤러코스터는 진동이 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속도가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코스터 개념으로 만들었으니 진동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2006년에 사고가 터지는데, 7월 9일, 트랙의 구조가 뒤틀리면서 트랙 사이에 틈이 생겼고, 열차가 이곳을 지나면서 큰 충격이 가해졌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열차에 탄 많은 사람들이 목 통증을 호소했고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선 오브 비스트는 즉시 문을 닫았고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큰 변경점은 루프 구간을 제거하고, 좀 더 가벼운 차량으로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6량에서 5량으로 1량이 줄어 최대 탑승 인원도 줄었다.
2007년 7월 4일, 개선된 선 오브 비스트가 개장했다. 그러나 2년도 채 안된 2009년 6월에 또다시 사고가 터진다. 6월 16일, 한 여성이 5월 31일에 선 오브 비스트를 탄 이후 뇌출혈이 발생하여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번에는 부상이 심각했기에 문제도 커졌고, 선 오브 비스트는 다시 문을 닫았다.
2010년 초, 공원 안내도와 표지판에서 선 오브 비스트가 지워졌다. 운영 중단 상태로 3년이 지난 2012년 7월 27일, 킹스 아일랜드는 결국 선 오브 비스트를 철거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20일,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리프트 힐 구간이 철거되며 선 오브 비스트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nopad> |
선 오브 비스트의 묘석 |
3. 기타
- 이래저래 유명세를 떨쳤던 롤러코스터라 게임으로 재현하는 양덕들이 있다. 또한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도 이 롤러코스터가 개장한 것을 반영하여 우든 롤러코스터에 루프 트랙을 추가하였다.
- 참고로 전신인 더 비스트는 이 롤러코스터의 철거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영중이다.
[1] 트랙에 따라서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로 분류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루프에서 사용된 트랙의 종류가 철제이기 때문.[2] 대한민국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도 설계했다.[3] 시더 포인트, 너츠베리 팜 등이 속한 시더 페어(Cider Fair) 계열의 놀이공원이다. 참고로 시더 페어는 2024년 7월에 식스 플래그와 합병했다.[4] 선 오브 비스트가 문을 닫은 후에는 목제 롤러코스터 중에선 최대 높이나 낙하 높이가 200피트를 넘는 롤러코스터가 없다. 최대 높이 1위 T 익스프레스는 183피트고, 낙하 높이 1위 골리앗은 180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