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 애니메이션 Dinosauria의 제작자인 Dead Sound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2023년 8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약 1년에 걸쳐 유튜브에 공개되었다.[1]
현재 3부까지 제작된 판타지 시리즈로 사우리아란 이름의 섬에서 거주하는 공룡인간 종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화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게 특징.
2. 등장 생물[2]
3. 등장 종족
3.1. 블루송 제국(우림 사우리안)
BlueSong Empire.
푸른 깃털이 달린 조류처럼 생긴 종족. 전체적인 이야기의 핵심 종족으로, 점점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제국주의자들이다.
본래 살던 곳은 사우리아 서쪽 섬의 열대우림이었다. 사우리아 종족 중 가장 최근에 등장했지만 몰락한 선조들의 유적을 학습하고[3] 이를 기반으로 가장 발전된 종족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사우리아의 야생을 길들여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라고 주장하며 본토를 점령해 갔고 솔라리스 사막 근처에 대사관을 짓는다. 이로 인해 사막의 원주민과 직접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길들인 생물은 파라사우롤로푸스, 테리지노사우루스, 토로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로 모두 초식 공룡이다. 또한 모두 푸른 빛깔을 띄는데 이유는 품종 개량을 했기 때문.
3.1.1. 블루송 수상
BlueSong Chancellor.블루송 제국 최고 지도자.
3.1.2. 오르니토케라
Ornithocera.블루송의 군장교. 왼쪽 눈과 뿔을 다쳤다.
3.2. 엄니의 친족(사막 사우리안)
Kindred of the Tusk.
붉은 케라토사우루스를 닮은 종족. 솔라리스 사막에서 사는 전투민족이다.
솔라리스 사막은 중심부를 제외하면 살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살아왔다. 사막 사우리안들의 세계는 서로가 죽고 죽이는 강자들만 사는 세계였고, 이로 인해 종족은 멸종 직전까지 이른다.
어느날 한 나이든 사막 사우리안이 나타난 후 이들의 운명은 달라질 수 있었다. '엄니 메시아'[4]라고 불리는 인물은 사막 밖 세상의 지혜를 전해주고 물을 구해주며 힘을 합쳐 사막을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후에도 야만스러운 삶을 살아가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집단이 된 이들도 한가지 절대 깨서는 안되는 규칙이 있었는데 '서로를 죽여선 안된다'이다. 이런 맹세가 없었다면 사막 사우리안은 진장 몰락했을 것이다.
3.2.1. 타우록스
Taurox.1부 Blood fo Blood의 주인공. 다른 사막 사우리안과는 다른 생김새인데 좀 더 원시적인 아종이기 때문이다.
3.3. 극지 사우리안
Artic Saurians.사계절이 있는 사우리아의 북쪽 지방에서 살고 있는 종족. 다른 종족에 비해 포유류를 닮은게 특징.[5]
3.4. 펠
The Fell.일종의 흑마법을 사용하는 익룡을 닮은 종족. 다른 종족과 다르게 말을 하지 못하고 포효만 지른다.
4. 기타
- 원래 계획에선 1부로 마무리지을 예정이었으나 세계관을 구상하면서 6부 분량까지 스토리를 만들어놨다고 한다. 나머지 3부가 제작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