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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RAFT/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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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차대
2.1. 티어 1 미디엄 큐브2.2. 티어 2 헤비 큐브2.3. 티어 2 라이트 큐브2.4. 티어 5 컴팩트 큐브2.5. 티어 2 로드2.6. 티어 3 스트럿2.7. 헬륨
3. 기동
3.1. 휠3.2. 스티어링 휠3.3. 탱크 트랙3.4. 메크 레그3.5. 스프린터 레그3.6. 인섹트 레그3.7. 스키3.8. 호버3.9. 로터3.10. 윙3.11. 러더3.12. 추진기3.13. 프로펠러
4. 무장5. 특수
5.1. 티어 3 무기 에너지 모듈5.2. 티어 3 디스크 실드 모듈5.3. 티어 3 블링크 모듈5.4. 티어 3 고스트 모듈5.5. 티어 3 EMP 모듈5.6. 티어 3 윈도우메이커 모듈5.7. 일렉트로실드
6. 치장
6.1. 비행운6.2. 명판6.3. 홀로그램 깃발6.4. 마스크6.5. 계기판6.6. 전조등
7. 기간 한정/삭제된 부품
7.1. Wolf-fest7.2. Turkey-fest7.3. Dwarf7.4. 2014 크리스마스7.5. RP 콜렉터7.6. 정렬 정류기7.7. 레이더7.8. 레이더 교란기7.9. 레이더 수신기

1. 개요

로보크래프트에는 여러가지 부품들이 존재하는데, 크게 5가지로 나뉜다. 몸체를 이루는 차대(Chassis), 이동을 담당하는 기동(Movement), 무기를 담당하는 무장(Hardware), 보조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특수(Special), 장식을 담당하는 치장(Cosmetic)이 존재한다.
  • CPU: 부품을 장착하는데 필요한 CPU의 양을 나타낸다.
  • 로봇 랭킹: 값이 높은 부품을 많이 사용할수록 높은 티어에 도달할 수 있다.
  • 체력: 부품의 체력을 나타낸다.
  • 질량: 부품의 질량을 나타낸다.

인피니티 업데이트로 장식, 카본 6 부품을 제외한 모든 부품은 테크 트리에서 잠금을 해제하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 차대

로봇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품이다.

2.1. 티어 1 미디엄 큐브

파일:RC_T1MediumCube.jpg
티어 1 미디엄 큐브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티어 1 미디엄 큐브 1 1 2,100 10kg
티어 1 미디엄 엣지
티어 1 미디엄 코너
티어 1 미디엄 이너
티어 1 미디엄 엣지 라운드
티어 1 미디엄 코너 라운드
티어 1 미디엄 이너 라운드
티어 1 미디엄 엣지 슬로프
티어 1 미디엄 코너 슬로프
티어 1 미디엄 이너 슬로프
티어 1 미디엄 콘
티어 1 미디엄 피라미드

좌에서 우로 큐브, 이너, 엣지, 코너 순이며 위에서 아래로 일반, 라운드, 슬로프 큐브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달린 두개의 큐브는 피라미드와 콘블럭이다.

몸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정육면체(Cube), 삼각뿔 모양(Corner)이나 사선으로 잘린 모양(Edge), 정육면체에서 삼각뿔 만큼만 잘린 칠면체(Inner), 사분원 기둥인 프리즘 라운드(Edge Round), 팔분구 형태의 테트라 라운드(Corner Round), 둥근 7각형인 이너 라운드(Inner Round)가 존재한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4개를 모으면 원뿔을 만들 수 있는 콘(Cone)과, 4개를 모으면 사각뿔을 만들 수 있는 피라미드(Pyramid), 움푹 들어간 Slope 블록들이 추가 되었다.

과거에는 여러 색상과 티어별로 블록이 나눠져 있었으나, 대규모 업데이트로 모든 블록이 Carbon 6, 즉 10티어 큐브로 통일되었다. 블록 하나 당 CPU는 균일하게 1 pFLOPS만을 소모하기 때문에 순수히 차대만으로 CPU 부하량 한계를 보기는 어렵다. 또한 과거에는 파일럿 시트에 붙어있는 블록이 전부 사라지면 죽었으나, 파일럿 시트가 삭제 되면서 로봇 CPU가 25%이하가 되면 죽게 바뀌었다.

2.2. 티어 2 헤비 큐브

파일:RC_T3HeavyCube.jpg
티어 2 헤비 큐브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티어 2 헤비 큐브 1 10 2,800 70kg
티어 2 헤비 엣지
티어 2 헤비 코너
티어 2 헤비 이너
티어 2 헤비 엣지 라운드
티어 2 헤비 코너 라운드
티어 2 헤비 이너 라운드
티어 2 헤비 엣지 슬로프
티어 2 헤비 코너 슬로프
티어 2 헤비 이너 슬로프
티어 2 헤비 콘
티어 2 헤비 피라미드

2.3. 티어 2 라이트 큐브

파일:RC_T4LightCube.jpg
티어 2 라이트 큐브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티어 2 라이트 큐브 1 10 1,500 0.8kg
티어 2 라이트 엣지
티어 2 라이트 코너
티어 2 라이트 이너
티어 2 라이트 엣지 라운드
티어 2 라이트 코너 라운드
티어 2 라이트 이너 라운드
티어 2 라이트 엣지 슬로프
티어 2 라이트 코너 슬로프
티어 2 라이트 이너 슬로프
티어 2 라이트 콘
티어 2 라이트 피라미드

2.4. 티어 5 컴팩트 큐브

파일:RC_T5CompactCube.jpg
티어 5 컴팩트 큐브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티어 5 컴팩트 큐브 3 30,000 4,500 2.5kg
티어 5 컴팩트 엣지
티어 5 컴팩트 코너
티어 5 컴팩트 이너
티어 5 컴팩트 엣지 라운드
티어 5 컴팩트 코너 라운드
티어 5 컴팩트 이너 라운드
티어 5 컴팩트 엣지 슬로프
티어 5 컴팩트 코너 슬로프
티어 5 컴팩트 이너 슬로프
티어 5 컴팩트 콘
티어 5 컴팩트 피라미드

미디엄 큐브보다 CPU와 체력이 높고 질량이 낮다. 또한 전자 회로같은 무늬가 새겨져 있고 색도 약간 다르다.
개당 cpu를 3씩이나 소모하는데 체력이 4800이므로 cpu 1짜리 미디움블록(hp1350)을 3개 다는것이 체력적인 면에서 더 높지만 개당 체력은 높고 역으로 CPU를 많이 차지한다는 것을 이용해서, CPU여유분을 일반 차대를 컴팩트 큐브로 갈아치우는 식으로 채우고 경량화까지 노릴 수 있고, 소형 공중기체들은 CPU가 넉넉하면 차대를 전부 콤팩트 큐브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2.5. 티어 2 로드

파일:RC_T2Rod.jpg
<colbgcolor=#418CCA> 티어 2 로드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티어 2 로드 3 30 5,400 3kg
티어 2 로드 숏 2 20 3,600 2kg
티어 2 로드 롱 5 50 9,000 5kg
티어 2 로드 원형 3 30 5,400 3kg
티어 2 로드 원형 숏 2 20 3,600 2kg
티어 2 로드 대각선 2D 3 30 5,400 4kg
티어 2 로드 대각선 2D 숏 2 20 3,600 2kg
티어 2 로드 대각선 3D 5 50 9,000 5kg
티어 2 로드 플러스 5 50 9,000 5kg
티어 2 로드 프레임 8 80 14,400 8kg
티어 2 로드 크로스 5 50 9,000 5kg

6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막대 모양 차대이다. 높이는 짧은 것이 3블록, 긴 것이 5블록, 둥근 것은 3블록이지만 모양이 휘어져 체력 큐브로 만들면 5개가 필요하다. 따라서 어느정도 블록 절약이 가능하다.

주로 경량화를 하거나, 공간장갑(트라이포싱)을 하는데 사용된다.

2.6. 티어 3 스트럿

파일:RC_T3Strut.jpg
<colbgcolor=#418CCA> 티어 3 스트럿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티어 3 스트럿 9 900 27,000 90kg
티어 3 스트럿 숏 6 600 18,000 60kg
티어 3 스트럿 롱 15 1,500 45,000 150kg
티어 3 스트럿 원형 9 900 27,000 90kg
티어 3 스트럿 원형 숏 6 600 18,000 90kg
티어 3 스트럿 슬라이스 9 900 27,000 90kg
티어 3 스트럿 슬라이스 숏 8 800 24,000 80kg
티어 3 스트럿 경사 12 1,200 36,000 120kg
티어 3 스트럿 경사 숏 9 900 27,000 90kg
티어 3 스트럿 대각선 2D 12 1,200 36,000 120kg
티어 3 스트럿 대각선 2D 숏 9 900 27,000 90kg
티어 3 스트럿 대각선 3D 좌 15 1,500 45,000 150kg
티어 3 스트럿 대각선 3D 우
티어 3 스트럿 대각선 3D 좌 숏 8 800 24,000 80kg
티어 3 스트럿 대각선 3D 우 숏
티어 3 스트럿 플러스 9 900 21,600 90kg
티어 3 스트럿 사선 플러스 27 2,700 64,800 270kg
티어 3 스트럿 크로스

막대 모양의 차대이다. 막대의 중량 버전으로 로드에 비해 크고 무게가 나가지만 체력이 많다는 것이 특징.

2.7. 헬륨

파일:ROBO_Helium.png
헬륨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양력
1 100 5,000 1kg 1366kN

차대 부품에 웬 적재량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헬륨은 1366 kN만큼의 힘으로 떠오른다.[1] 주로 공중 로봇을 만들때 무게중심이나 안정성을 잡기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헬륨을 설치할수록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적당히 잘 사용해야 한다.

헬륨 큐브는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조작 없이 무게에 반비례한 한계고도까지 로보를 띄우지만, 자체 추진력이 없어 이동이 불가능하고 방향 전환도 할 수 없다. 또한 추진기 등 외부 장치의 도움 없이는 고도를 낮출 수 없으므로 설계에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티어별로 무게, 방어력, CPU가 달랐으나, 업데이트로 헬륨이 한 블록으로 통일되고, CPU는 헬륨 큐브 하나당 1밖에 들지 않는다. 방어력은 5000으로 콤펙트 큐브의 4800과 비교해서 더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WOLF-FEST 패치에서 최대고도가 로보의 질량과 헬륨큐브의 갯수비에 의해서 결정되고, 고고도에 위치하는 정지한 로보의 경우 진동이 발생하도록 변경되었다[2]

3. 기동

이동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 속도: 이동 수단의 최대 속력를 나타낸다.
  • 최대 고도: 공중 부양이 가능한 이동 수단이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고도를 나타낸다.
  • 점프 높이: 점프가 가능한 이동 수단이 점프했을때 땅에서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의 거리를 나타낸다.
  • 속도 손실: 로보의 무게가 해당 속도 손실 질량을 넘어가면 속도가 줄어든다. 추진기와 프로펠러에 적용된다.

무장은 같은 종류의 무기여도 같은 티어가 아니라면 같이 발사되지 않아 로드아웃을 전환해야 하지만, 이동수단은 티어나 종류가
모두 달라도 전부 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3.1.

파일:RC_Wheel.jpg
<colbgcolor=#418CCA>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0 휠 10 10 17,500 260kg 200 mph
티어 1 휠 20 20 37,600 520kg
티어 2 휠 30 300 60,300 780kg
티어 3 휠 40 4,000 85,600 1,040kg
티어 4 휠 50 50,000 113,500 1,300kg
티어 5 휠 100 1,000,000 240,000 2,600kg

앞뒤로 이동이 가능하고 조향능력이 매우 조금밖에 없는 바퀴이다.

탱크 트랙보다는 아니지만 질량이 꽤 많이 나가기 때문에 바퀴가 달린 차량은 어지간하면 지상 기체라 보면 된다. 스티어링 휠보다는 범용성이 떨어지는 부품이다.

스티어링 휠을 8개 장착한 로보의 경우 저 8개중 5개가 파괴되어도 정상적으로 제어가 가능해서 목숨을 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리고 모든 휠이 스티어링일 경우 선회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이 부품은 기본 이속이 매우 빠르고 바퀴가 4개만 달려 있으면 아무리 중량이 무거워도 매우 쾌적하게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장갑 로보에게 적합하다.

3.2. 스티어링 휠

파일:RC_SteeringWheel.jpg
<colbgcolor=#418CCA> 스티어링 휠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0 스티어링 휠 10 10 17,500 260kg 200 mph
티어 1 스티어링 휠 20 20 37,600 520kg
티어 2 스티어링 휠 30 300 60,300 780kg
티어 3 스티어링 휠 40 4,000 85,600 1,040kg
티어 4 스티어링 휠 50 50,000 113,500 1,300kg
티어 5 스티어링 휠 100 1,000,000 240,000 2,600kg

이동과 방향 전환이 모두 가능한 바퀴이다. 모든 스탯이 일반 휠이랑 같다.

종전에는 이동과 조향이 모두 가능한 바퀴와 회전은 가능하지만 자체 구동 능력이 없는 바퀴가 따로 있었으나 패치로 통합되었다.

3.3. 탱크 트랙

파일:RC_TankTrack.jpg
<colbgcolor=#418CCA> 탱크 트랙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1 탱크 트랙 45 45 117,000 2,250kg 160 mph
티어 2 탱크 트랙 50 500 132,500 2,500kg
티어 3 탱크 트랙 55 5,500 148,500 2,750kg
티어 4 탱크 트랙 60 60,000 165,000 3,000kg
티어 5 탱크 트랙 125 1,250,000 350,000 6,250kg


대형 이동수단으로 매우 무겁고 튼튼하며, 측면과 위쪽에 다른 부품을 설치할 수 있는 마운트가 있지만 CPU를 많이 소모한다.
장점은 어떤 이동수단보다도 안정적이고 빠른 제자리 선회가 가능하다. 또한 바퀴, 곤충 다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짝 맞는걸로는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 최고 등급인 탱크 트랙 맘모스는 무려 168,750이라는 체력을 자랑한다.[3] 이는 메크 레그 타이탄을 제외한 모든 부품들 중 가장 높다.

단점은 크고 느리다는 것으로 속도는 그야말로 느긋하고 최저 등급인 탱크 트랙 흑멧돼지의 부피가 큐브 약 40개에 달할 정도이다.

그리고 2015년 12월 업데이트에서 기본 이동속도가 이전에 비해 30/mph 가량 빨라졌다. 그리고 이전에는 약간의 지형에도 걸리는 점이 수정되어 이제 대부분의 지형에 걸리지 않으며 궤도 하나만 으로 이전의 궤도 2개로 행하던 방향전환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물리엔진이 변경되면서 무한궤도의 무게가 단점으로 작용하고있다. 움직이려해도 잠깐동안 움직이지 않고 45도 정도의 경사도 오르지 못한다.

2016년 8월 4일 업데이트에서 무게가 대폭 감소했다.

대부분이 거의 쓰지않는 비주류 부품이다.
일단 메크 레그와 비교해도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
점프를 할 수 없는데 속도도 느리고 크기가 생각보다 꽤 크며 그렇다고 체력이 높은 것도 아니다.
거기에 조작성도 참 안좋아서 상당히 다루기 힘든 부품이다.

3.4. 메크 레그

파일:RC_MechLeg.jpg
<colbgcolor=#418CCA> 메크 레그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0 메크 레그 50 50 115,000 2,000kg 150 mph
티어 1 메크 레그 62 62 146,320 2,480kg
티어 2 메크 레그 74 740 179,080 2,960kg
티어 3 메크 레그 86 8,600 213,280 3,440kg
티어 4 메크 레그 98 98,000 248,920 3,920kg
티어 5 메크 레그 205 2,050,000 533,000 8,200kg
League of Mechs 업데이트 에서 새로 추가된 다리이다. 체력은 T5 메크 레그가 무려 27만이 넘는 괴물같은 부품이다.

게다가 하나만 남아도 생각보다는 멀쩡히 돌아 다닐 수 있고,[4] 웬만한 경사는 다 오를 수 있지만 곤충 다리처럼 수직에 가까운 벽을 타지는 못한다. 안정성을 늘린 대신 기동성을 줄인 셈. 다만 앞에 따로 곤충 다리 두개정도를 달아주는 걸로 벽을 어느정도 타게 해줄수는 있다. 물론 딸랑 다리 두개에 의존하기에 안정성은 낮다.

단점은 느리다는 것. 체력과 안정성에서는 탁월한 부품이지만 탱크 트랙보다도 느리다. 대신 호버 블레이드를 달면 공중에서 선회가 가능해지고, 점프한 상태에서 조금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추진기를 달면 더 빠르고 높이 뛸 수 있다.

2016년 8월 4일 업데이트에서 무게가 대폭 감소했다. 이에 따라 로터 블레이드를 달고 날아다니는 공중 건담스러운 기체들이 많이 보인다.

원래는 쉴드가 장착돼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사라지고 체력이 늘었다.

3.5. 스프린터 레그

파일:ROBO_SprinterLeg.png
<colbgcolor=#418CCA> 스프린터 레그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3 스프린터 레그 50 5,000 70,000 1,750kg 160 mph
티어 4 스프린터 레그 98 98,000 186,200 3,430kg

기존에 있던 메크 레그와 비슷하다. 메크 레그에 비해 체력이 낮지만 이동속도가 좀 더 빠르다.

달리면서 점프를 하면 멀리뛰기하듯이 도약하는데, 이때 속도가 상당히 많이 증가한다.

Community vote #3에서 스프린터 다리 추가가 선정되었고, 9월 29일에 추가되었다.

3.6. 인섹트 레그

파일:ROBO_InsectLeg.png
<colbgcolor=#418CCA> 인섹트 레그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3 인섹트 레그 34 3,400 91,800 102kg 180 mph
티어 4 인섹트 레그 44 44,000 132,000 132kg

곤충 다리. 벽과 천장을 기어오를 수 있다. 그 외로 점프와 앉기도 가능하다.

벽이나 천장등에서 점프하면 뛰어내릴 수 있는데, 고양이처럼 자동으로 다리가 바닥을 향하지만 그래도 뒤집히는 일은 자주 있다. 적재 하중을 초과하면 점프가 낮아진다. 의외로 하나만 남아도 어떻게든 기어다닐 수는 있는 모양.

다리가 적거나 무게가 지나친 경우, 혹은 절벽을 올라가는 경우 정지하더라도 약간의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Shift키를 눌러 다리를 최대한 고정시켜야 레일건을 이용한 빠른 조준이 가능하다.

부피 때문인지 탱크 크랙과 메크 레그 다음으로 튼튼한 부품이지만, 그 격차가 심하게 커서 별 의미는 없다. 멀리서 레일건 한두방이면 쉽게 터지므로 다리를 여유있게 다는 편이 좋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언덕을 자유롭게 오르내릴수 있기 때문에, 높은 기동성을 요구하는 로보에 적합하다.

3.7. 스키

파일:RC_Ski.jpg
<colbgcolor=#418CCA> 스키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2 스키 20 pFlop 2,000 52,000 12.5kg 380 mph
티어 2 스티어링 스키

로보의 밑면에 설치하여 바닥을 미끄러지며 달리는 초고속 경차량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그 외에도 비행 로보의 랜딩 기어로도 쓸 수 있다.[5] 하지만 자체 추력이 없기 때문에 추진기와 병용해야 한다. 그리고 일반 스키는 바퀴와는 다르게 조향 능력이 아예 없다.

일단 스키와 무게 중심을 최대한 같은 높이에 두면 안정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무리한 스키점프를 하면 잘 뒤집어지는 것은 변함 없다.

201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깜짝 등장한 기동 부품.

3.8. 호버

파일:RC_Hover.jpg
<colbgcolor=#418CCA> 호버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적재량
티어 0 호버 20 20 16,000 100kg 170 mph 1,400kg
티어 1 호버 22 22 21,450 110kg 1,925kg
티어 2 호버 24 240 27,600 120kg 2,450kg
티어 3 호버 26 2,600 34,450 130kg 2,975kg
티어 4 호버 28 28,000 42,000 140kg 3,500kg
티어 5 호버 100 1,000,000 180,000 500kg 10,000kg
말 그대로 땅을 향해 일정한 출력을 쏘아보내 로보를 띄우는 기구. 컨트롤과 스페이스를 통해 출력을 조절할 수 있다. 모서리에 적당히만 달아두면 상승/하강, 방향전환, 전/후진을 모두 쉽게 할수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고도가 높아질 수록 출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고도 제한이 있다. 따라서 보통 전투기/고고도 폭격기의 경우 헬륨 장갑을 달아서 로보의 무게를 0에 가깝게 만들고 여러 방향으로 추진기를 달아 기동하는 방식을 쓴다.

좌우 설치 간격이 좁으면 선회력은 높아지지만 안정성이 낮아지고, 반대로 설치 간격이 멀어지면 안정성이 높아지는 대신 선회력이 떨어진다. 부양기를 단 기체에 추력/선회 보조용으로 추진기를 설치해도 일정 이상 성능이 향상되지 않는다. 플라즈마탄을 눈으로 보고 피할 정도의 속도는 나온다 정지 시 선회력은 높은 편이지만 차륜에 비해 이동 시 관성이 많이 발생하여 적의 공격에 쉽게 측면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도 문제.

부양기에서 나오는 빛은 안개를 무시하고 나타나기 때문에 요격을 당하기 쉽다. 그리고 부양기가 파괴당할 시 기체 컨트롤이 매우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피격에 대비하여 다수의 부양기를 달거나 부양기 주변을 튼튼한 부품으로 감싸는 등의 설계가 중요하다.

부양기를 사용하는 호버 로보는 떠다니기 때문에 무게중심으로 인한 기울기가 생길 수 있다. 부양기 각각에, 지형과의 거리에 반비례해서 수직으로 힘이 가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지형에 기울기가 있으면 로보 또한 그만큼 기울어지며, 착지하지 않으면 로보가 가만히 있지 못한다. 호버 로보가 호버링은 못하는 셈. 내리막길에서도 마찬가지라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있지 않으면 감속/정지 시 관성과 기울기 때문에 로보가 전복될 수 있다.

다른 이동수단과 조합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바퀴 기체에 호버를 달아놓으면 안정성이 향상되고, 메크 다리에 장착하면 체공시간이 증가하고 공중에서 선회가 가능해져서 기동성이 소폭 향상된다.

부양기 테두리 바깥의 날개장식 부분은 다른 부품과 겹치기가 가능한데, 이로 인한 추가 장갑 효과는 없다.

부양기 일부가 부서질 경우 전복되기 쉬우므로 shift를 눌러 지상에 거의 맞닿은 채로 운용하면 다소의 컨트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Beta 업데이트 때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어 한동안 호버 4개를 맨 아래 달고 위로는 로드로 쭉 이어놓고 그위에 탱크를 놓아 일반적인 상황이면 넘어져야 하는 탱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상한 기체들이 한동안 유행했었다.

3.9. 로터

파일:ROBO_Rotor.png
<colbgcolor=#418CCA> 로터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적재량
티어 2 로터 30 300 36,000 150kg 160 mph 3,000kg
티어 3 로터 45 4,500 72,000 225kg 5,000kg
티어 4 로터 60 60,000 120,000 300kg 7,000kg

메가봇 패치로 추가된 부품. 간단하게 말하자면 헬리콥터 위에 달려 있는 로터. 날개보다는 느리지만 매우 안정적이며, 최대 고도의 90%까지 상승이 가능하고, 5개의 연결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한 개만 있어도 기동은 가능하지만 조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한 두개는 달아야 제대로 쓸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아는 로터가 하나뿐인 헬리콥터의 구현은 힘들다.[6] 그리고 날개와 같이 달아서 VTOL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7]

유의할 점으로, 로터는 눕혀서 설치한다고 해서 그 방향으로 추진력이 생기진 않는다. 그래도 가끔씩 커다란 프로펠러임에 착안하여 비행기 앞에 달아버리는 경우도 있긴하다. 물론 CPU 대비 체력이 처참하므로 성능적인 면에선 안좋다.[8]

3.10.

파일:ROBO_Wing.png
<colbgcolor=#418CCA>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적재량
티어 2 윙 22 220 15,400 22kg 260.45 mph 4,000kg
티어 3 윙 24 2,400 19,200 24kg 6,000kg
티어 4 윙 26 26,000 23,400 26kg 8,000kg
티어 5 윙 28 280,000 28,000 28kg 10,000kg

양력을 이용해 로보를 띄울 수 있는 부품이다. 과거에는 자체 추진력이 없어 쓰러스터를 이용해 추진해야 했지만 패치로 자체 추진력이 생겼다.

조종법은 바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전진 중일 때 스페이스를 누르면 상승, 컨트롤을 누르면 하강한다. 멈춰있을 땐 수직 상/하강한다. 그리고 비행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진을 할 수 있다.

참고로 너무 높이 올라가면 실속 한다.[9] 그리고 적재량을 넘으면 성능의 50%밖에 낼 수 없다.

3.11. 러더

파일:ROBO_Rudder.png
<colbgcolor=#418CCA> 러더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적재량
티어 2 러더 19 190 11,400 19kg 250 mph 400kg
티어 3 러더 21 2,100 14,700 21kg 1,400kg
티어 4 러더 23 23,000 18,400 23kg 1,800kg
티어 5 러더 25 250,000 22,500 25kg 2,200kg

날개의 소형화 버전으로, 티어 1~2 날개의 삭제에 따라 추가되었다. 날개에 비해 양력은 떨어지지만 병용 시 주익에 안정성을 제공하고, 기체의 소형화, 경량화가 가능해 공중 유저들에게 애용된다.

공중유닛일 경우, 조향익을 설치하는 방향에 따라 기체의 성질이 많이 달라짐을 볼수있다.

위쪽방향으로 달았을 경우 - 선회능력이 향상, 선회시에 선회방향으로 기체가 기울어지는 성질.
옆쪽방향으로 달았을 경우 - 공중에서 낙하시, 방향에 맞추어 글라이딩 하려는 성질을 가지게됨.
뒤쪽방향으로 달았을 경우 - 기체를 진행방향에 맞게 정렬시키는 성질, 이로인해 컨트롤이 쉬워짐.

참고로 부양기를 달았을때 근처에 조향익을 달아주면 회전해도 바퀴처럼 바로 멈추게된다.

2015년 2월 18일 패치로 4티어의 조향익이 추가되었다.

2016년 2월 업데이트에서 저랭크 러더의 체력이 하향되었다. 조종이 예전보다 상당히 어려워지게 되었다.

3.12. 추진기

파일:ROBO_Thruster.png
<colbgcolor=#418CCA> 추진기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1 추진기 10 10 5,000 7.5kg 250 mph
티어 2 추진기 12 120 7,800 9kg
티어 3 추진기 14 1,400 11,200 10.5kg
티어 4 추진기 16 16,000 15,200 12kg
티어 5 추진기 18 180,000 19,800 13.5kg
부스터 개념으로 알아두면 이해가 쉽다. 지상 로보보다는 공중 로보에 더 효과가 크다. 호버 블레이드보다 효율이 좋고 고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중 로보들은 쓰러스터 위주로 장착한다. 단, 안정성은 호버 블레이드가 더 뛰어나기 때문에 초보자거나 고고도 운용을 할 생각이 없다면 호버 블레이드를 장착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간혹 몇몇 공중 로보가 블록을 거의 장착하지 않고 쓰러스터만 떡칠하거나 내부에 숨기고 겉면을 가벼운 큐브로 둘러버린 경우가 있는데, 과거에는 유효했을지 몰라도 추진기의 체력이 크게 낮아져서 효율성이 많이 나빠졌다.

3.13. 프로펠러

파일:ROBO_Propeller.png
<colbgcolor=#418CCA> 프로펠러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속도
티어 3 프로펠러 50 5,000 65,000 250kg 250 mph
티어 4 프로펠러 100 100,000 130,000 500kg

2017년 1월 12일에 추가된 이동수단으로 쓰러스터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쓰러스터와는 다르게 양방향으로 출력을 낼 수 있고 최대 출력을 내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게 차이점.

추진기에 비해서 무거운 무게와 프로펠러 회전 시간 때문에 드론 등의 경장갑 로보들 보다는 중장갑 비행체들에게 적합하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쓰러스터처럼 최대 출력을 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없었는데, 프로펠러를 장착한 기체들(프롭 드론)이 밸런스를 날려먹는게 문제가 되었고, 프로펠러 회전 시간이 추가되었다.

4. 무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ROBOCRAFT/부품/무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특수

방어, 공격, 이동 외의 역할을 하는 부품 전반을 다룬다.

5.1. 티어 3 무기 에너지 모듈

파일:ROBO_WeaponEnergy.png
무기 에너지 모듈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에너지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
150 15,000 123,750 450kg 12,550 22초

사용 시 무기 에너지를 즉시 채워준다. 플라즈마를 갈기고 충전해서 한번 거 퍼붓거나 레이저나 체인건의 전투 지속시간을 늘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이다. 성능과 범용성 모두 뛰어나지만 잘못 사용하면 그냥 에너지 낭비가 되어버리니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 모듈은 메가봇 전용 조종석이 조종석 삭제로 메가 모듈로 대체된 것이 메가봇 삭제로 모듈로 변경된 것으로 에너지 회복 속도를 25% 늘려주는 효과였다. 이게 지나치게 강력했고, CPU 통합 매칭이 되면서 변경된 기능이 현재의 에너지 모듈이다.

5.2. 티어 3 디스크 실드 모듈

파일:ROBO_DiscShield.png
디스크 실드 모듈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에너지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205 20,500 169,125 615kg 2,200 22초

위의 점멸 모듈과 함께 0.11.144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부품. 축구공처럼 생긴 모듈로 마우스 커서가 가리키는 방향(최대 사거리는 길지 않다.)으로 작은 고정식 원반형 배리어AT필드?를 생성한다. 점멸 모듈과 마찬가지로 스마트식 발동. 배리어는 적의 어떤 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으며 설치후 10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대놓고 LOML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무장이며 적이 나에게 락온을 하고 미사일 수 발 날릴때 적절한 타이밍에 배리어를 치면 빅엿을 선사 할 수 있다. 애초에 업데이트 당시 게임 로그인 화면부터 대놓고 미사일을 막고 카운터를 날리는 장면으로 미사일을 까고있다

특성상 공중로보[10] 보다는 지상로보에게 유용하며 이 부품의 추가로 장애물이 없는 평지에서도 방호벽을 생성하여 대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장애물을 끼고 싸우던 지상 전투 양상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볼수 있다. 특히 좁은 골목에서 배리어를 치고 장판파 짓도 가능하다! 그리고 배리어 꺼진뒤 펑

단, 설치한 곳 외에는 막지 못한다. 그리고 배리어가 적의 이동까진 막아내지 못하기에 적이 우라돌격이라도 한다면... 거기에 잡아먹는 CPU도 엄청나고(무려 295이나 잡아먹는다!) 부품 크기도 3x3x3으로 큰 편이라 파괴되기 쉽다. 무기 쿨타임도 25초로 긴 편이다.

5.3. 티어 3 블링크 모듈

파일:ROBO_Blink.png
블링크 모듈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에너지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200 20,000 165,000 600kg 2,600 26초

Maximum Loadout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부품. 마우스 커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한다. [11] [12] [13]

각종 위기상황에서 벗어나거나 기습, 백도어에도 써먹을 수 있고 지상 로보로는 가기 힘든 산악 지형 꼭대기에 올라가는 등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단점은 CPU 소모가 크다는 것이다. 설치 시 CPU도 285씩이나 사용하고, 게다가 파츠 크기도 3x3x3으로 상당히 크다.

그럼에도 장점은 많다. 우선 도약 거리가 긴 편이고, LOML을 회피할 때 사용하면 즉시 락온이 해제된다는 점에서(점멸을 이용해 지형 뒤로 숨는 게 아닌 이상 점멸 후에도 미사일 시야에 남아있다면 락온은 풀리지 않는다) 공중 기체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게된다. 또한 최초 쿨다운이 25초였기에 다른 모듈들에 비해 사용도가 높았다.

로터를 단 공중 로보가 갈 수 있는 최고 고도에서 점멸을 위쪽으로 사용하면 로터가 올라갈 수 없는 고도까지 올라갈수 있어 인공위성급 고도에서 포격을 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지금은 패치되어 불가능하다. 올라가는 건 가능하다만 금세 양력을 잃고 서서히 내려온다.

이 무장으로 맵을 나갈수 있는 버그가 있었지만 지금은 패치되어 맵의 일정범위 밖으로 쓰면 반대로 간다.

얇은 벽, 작은 지형 등은 점멸 경로 가운데를 가로막고 있어도 어느정도는 통과할 수 있다. 다만 두꺼운 벽이거나 지형에 출구가 막히는 경우 통과되지 않는다.

Windowmaker 업데이트때 쿨다운 시간이 늘어났다.

5.4. 티어 3 고스트 모듈

파일:ROBO_Ghost.png
고스트 모듈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에너지 소모량 재사용 대기시간
180 18,000 148,500 690kg 초당 810
모듈이 작동중일 때
무기 에너지가 회복되지 않음
10초
장착한 로보에 클로킹 기능을 추가시켜주는 모듈이다.

클로킹 중인 로보는 상대에게 거의 보이지 않으며[14] 클로킹 중인 로보가 주변에 있으면 배경음악이 작아지고 효과음이 들린다.

파워가 소진되거나 적을 공격하거나 적에게 공격받으면 클로킹이 해제된다. 그러니 집중 공격을 받는 도중에 고스트 모듈을 이용해서 도망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모듈의 특성상 기습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로보들이 사용하는데, 기습 중에 주변 상대들이 눈치 챌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듈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클로킹 효과음 때문에 상대가 눈치채고 도망갈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클로킹 중에도 일그러지는 효과는 보이기 때문에 혼자서 모듈만 믿고 돌진하는 것은 좋지 않다. 허나 난전에서 그게 보일까

그 외에 LOML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데, 모듈을 작동하면 락 온이 차단되며, 사용전에 락 온되어 날아오던 미사일들도 유도기능을 상실한다. 다만 모듈에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그 미사일 기체를 제압할 수 없다면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가자.

또한 공중 정찰기가 사용할 수도 있다. 지상이라면 모르지만 클로킹 효과음을 듣고 공중을 유심히 볼 유저는 많지 않다.

근접(테슬라)로보가 쓰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산한다.

5.5. 티어 3 EMP 모듈

파일:ROBO_EMP.png
EMP 모듈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에너지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175 17,500 144,375 525kg 1,600 16초

2016년 7월 14일에 추가된 최초로 적군에게 작동 불능이라는 CC기를 걸수있는 모듈. 작동 후 약 2초 뒤에 범위안의 모든 로보의 조작을 5초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쓰는 용도에 따라 거점 부근[15]에서 집결한 적군의 로보를 산개시키거나, 기동이 느린 탱크 / 메카 다리 / 워커 다리 기체를 일순간에 마비시켜 화력을 집중해 격납고로 사출시키기 위해 사용할 여지가 보인다.

하지만 범위 표시와 효과음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실제로 메카다리조차도 제대로 마비시키기란 힘든편. 게다가 쿨타임이 긴건 덤. 적이 뭉쳐서 공격해올때 산개시켜 각개격파를 노리거나,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마비된 적을 일제히 사격해서 파괴하는 진영 붕괴로써 사용되니 꼭 맞춰야 한다는 부담은 가지지말자.

5.6. 티어 3 윈도우메이커 모듈

파일:ROBO_Windowmaker.png
윈도우메이커 모듈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에너지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100 10,000 280,000 300kg 800 8초

사용시 상대팀 모두의 위치와 닉네임이 일정시간동안 미니맵과 아군 모두의 시야에 세모 모양으로 보이게 된다.
상당한 부피와 위치말곤 다른 모듈에 비해 얻는 이득이 적지만,
상대팀 모두의 위치를 안다는것은, 전장의 전황을 알수있는 다양한 변수를 동반하며,[16] 타 모듈대비 적은 CPU를 차지하므로, 기체 외부에 따로 사용할 모듈이 없다면, 그냥 달아놔도 된다.

5.7. 일렉트로실드

파일:ROBO_ElectroShield.png
<colbgcolor=#418CCA> 일렉트로실드
부품 이름 CPU 로봇 랭킹 체력 질량
티어 2 일렉트로실드 A 좌&우 22 220 66,000 22kg
티어 2 일렉트로실드 B 좌&우 24 240 72,000 24kg
티어 2 일렉트로실드 C 좌&우 28 280 84,000 28kg
티어 3 일렉트로실드 A 좌&우 32 3,200 96,000 32kg
티어 3 일렉트로실드 B 좌&우 36 3,600 108,000 36kg
티어 3 일렉트로실드 C 좌&우 40 4,000 120,000 40kg
티어 4 일렉트로실드 A 좌&우 44 44,000 114,000 44kg
티어 4 일렉트로실드 B 좌&우 48 48,000 124,800 48kg
티어 4 일렉트로실드 C 좌&우 52 52,000 135,200 52kg
티어 5 일렉트로실드 A 좌&우 56 560,000 145,600 56kg
티어 5 일렉트로실드 B 좌&우 130 1,300,000 208,000 130kg
티어 5 일렉트로실드 C 좌&우
방어용 무장. L형과 R형이 나뉘어져 있지만 좌우 대칭인 것 외에는 동일하다.

L형과 R형의 차이는 이름대로 부품의 방향이 반대다. 하지만 이 외형 차이 때문에 부품을 다시 사야하는 경우도 생기니 유의하자.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른 부품을 다 달고 나서 방어판을 달기 때문에, 설계에 따라 L형을 달 수 없지만 R형은 달 수 있거나 R형은 달 수 없지만 L형을 달 수 있는 곳이 생기기 때문이다.

차체 블록을 포기하고 이것만 떡칠한 차량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대 SMG로는 거의 모든 공격을 막는 위용을 보여주지만 플라즈마 스플래시를 맞아 지지 블록이 터져나가면 방어판도 날아간다. 사실 설계를 잘한다면 실드로도 플라즈마를 막을 수 있다. 플라즈마를 실드에 맞을 경우 피해가 분산되지 않고 방어판에 흡수되고, 실드에 맞지 않고 근처에 터진다고 하더라도 실드가 없이 노출된 블럭은 실드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

지지 큐브를 잘 보호한다는 전제 하에서는 일단 상성 상 전자방어판을 회복할 틈을 주지 않는 SMG에 약하고 단발 공격인 레일건에 강하지만 SMG의 낮은 집탄 성능, 플라즈마의 속사와 레일건의 연사(...)나 약점 사격 때문에 상성은 사실상 무의미하다.

2015년 2월 18일 패치로 2티어의 전기방어판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전에는 저티어 플레이트를 사용하자니 cpu만 많이 먹었지만, 2015년 5월 패치로 10티어에서 업그레이드판을 연구할 수 있게 됐다.

Epic Loot 업데이트 이후로는 소유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모든 전자방어판을 사용 가능하다. 가지고 있는 실드량은 부품 등급(언커먼, 레어, 에픽) 사이에서 크게, 알파벳 순(-<A<B<···<J=K) 사이에서 작게 차이를 보인다.

2017년 6월 패치 이후로, 일렉트로 쉴드와 같은 보호막은 체력으로 환산된다. 가장 큰 방어핀의 경우, 체력이 14만을 넘을 정도의 깡패같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더 웃긴 건 CPU 약 200을 차지하는 타이탄급 메크 레그의 체력은 약 70만으로, cpu 대비 체력이 3,500인, 블록의 1.7배 수준의 방어력을 보인다. 그럼에도 성능에 뒤쳐지지 않은 건 여전하다.

6. 치장

6.1. 비행운

저티어 스러스터 정도 크기로 흰 색 가는 선 모양의 비행기 구름을 뿌려준다. 지상 로보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1과 L2가 있는데 L1은 비행운을 한 가닥 그려주나 , L2는 한 큐브에서 비행운을 두 가닥 그려주는 것이 차이점. 가격은 둘 다 10000 Robit 이다. [17]

6.2. 명판

로보의 이름을 보여준다. 따로 새길 건 없고 차고(Garage)에서 설정한 로보 이름을 그대로 출력한다.
CPU대비 부피가 커서 메가봇 비슷하게 만들수있다

6.3. 홀로그램 깃발

국기가 그려진 배지 또는 매우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후원자 인증 배지를 달 수 있다. 국가 배지는 685GC, 후원자 배지는 10000GC, 50000GC이다. [18] [19]

(2014년 11월 24일) 판매하는 국가 홀로플래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게임 내 상점 Cube Depot의 정렬 순서);
이스터에그로, 로비에서 모종의 방법으로 모선을 탈출(...)하면 외벽에 새겨진 프로모 코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입력해 모선이 그려진 BREACH 배지 2개를 얻을 수 있[21].돌아갈 때는 게임에서 나간 뒤 다시 들어가보자. 그리고 절대 우주 너머의 다른 차고로 가지 마라.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더럽게 오래걸린다

2월 18일 메가봇 패치 이전에는 아무 기능도 없는 뱃지에 불과했지만, 패치 이후에는 비행운처럼 깃발의 흔적을 남기는 멋진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이전에 모선을 탈출하는 이스터 에그[22] 로 얻을 수 있었던 모선이 그려진 뱃지는 로보크래프트의 로고가 새겨진 홀로플래그로 바뀌었다. 연습 모드에서 AI 봇들이 달고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전에는 대한민국 깃발의 체력이 88로 기존 깃발보다 낮은 버그가 있었다.

6.4. 마스크

기간 한정 로보의 일부로 등장했다. 각부의 L, R 한 쌍씩 수 개의 큐브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치장성 큐브와 마찬가지로 장갑과 질량은 거의 없고 로보 랭킹은 0.0인 풍선.

Hallow-fest 기간 한정 큐브로 Hallowmask가 Wolf-fest 기간 한정 큐브로 OverWolf mask가 등장했다.
Turkey-fest 기간 한정 큐브로 American Football mask가 나왔고, 후원용 로봇으로 판매된 Dwarf기체가 출시된 기간에는 Honeydew mask가 나왔다.

6.5. 계기판

파일:hud metor.jpg
2015년 1월 8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본격 실용성 치장 큐브. 로보의 위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데, 직접 계기판 큐브의 화면을 보지 않아도 화면 왼쪽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리송한 UI 개선이 유료라니... 가격은 공통적으로 10,000Robit. 영국 게임답게도 야드파운드법을 쓰도록 강요받는게 흠이라면 흠.
  • 속도계 (speedometer) = 로보의 속도를 MPH(시간 당 마일) 단위로 알려준다.
  • 고도계 (altimeter) = 로보의 고도를 피트 단위로 알려준다. 비행 로보에게 상당히 유용할 듯.

2014년 크리스마스 프로모 코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던 파일럿들의 차고에서 선물이 일괄적으로 개봉, 속도계가 1개씩 지급되었다. 잘 보면 선물상자와 크기가 같다.

6.6. 전조등

일반적인 전조등이다. 하지만 현재 어두운 맵이 없어서 미관이 목적이 아닌 이상 효용성이 심히 떨어진다. 전조등 두개 달 CPU로 레이더 Overwatch 하나를 달 수 있다. 심지어 시야가 멀어져 차체가 보이지 않아도 불빛은 명확히 보이기 때문에 적의 폭격을 유도하기까지 한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이걸로 미러볼을 만들어 어그로를 끈다.

이게 좋을 때가 하나 있는데, 레일건 저격 대상이 되었을때 정확한 조준을 힘들게 한다. 빛을 바라보고 있는 대상은 일종의 눈부심 현상을 일으켜 차체가 잘 안보이는 것. 그냥 안들키고 조준 안 당하는게 더 낫지 (문제는 전조등에다 대고 쏘면 전조등을 뚫고 치명상을 당할 수도 있다.) 그 이외에는 득보단 실이 많은 장비. 스나이퍼 듀얼을 자주 하고, 차체가 작아서 살짝만 빗나가도 피격을 안 당할 확률이 있는 거미형 탱크정도쯤 돼야 쓸만할...까?전혀. 다만 상대가 플라즈마 런쳐라면... 끔살 확정
공중 로보가 전조등 도배를 할 경우 원거리에서 거리를 재기 어렵게 만드는 효과도 낼 수 있다.

2015년 12월 17일 업데이트로 현질(GC)아이템이 되었다.

Epic Loot 업데이트로 다른 치장 아이템들과 함께 일반 화폐(Robits)로 구매 가능하게 되었다. 상자에서도 레어 등급으로 드랍된다.

7. 기간 한정/삭제된 부품

이런저런 이벤트 때에 일시적으로 등장한 블럭들이다. 치장성 마스크 따위를 제외한 차대 큐브와 펑션 큐브 같은 RP로 구매 가능한 큐브들은 TP와 RP로 언락, 구입이 가능하나 이벤트 기간이 지나 단종되면 더 이상 언락과 구입이 불가능해진다.

7.1. Wolf-fest

로보크래프트 개발사인 프리잼이 게임 유틸리티 제작사 Overwolf와 협력한 뒤 진행된 이벤트 기간에 등장한 큐브들이다. 1월 8일 부로 단종 ...되었으나 로보샵에서 판매되는 T6 OVERWOLF의 부품들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아예 구할 수 없는것은 아니다. 이제 T6 OVERWOLF도 단종되었다. 더이상 부품을 구할수 없다...일리가 없지 로터울프 추가됐는데

Wolf cube - 5티어 큐브와 능력치 동일
Wolf tetra - 5티어 테트라와 능력치 동일
Wolf prism - 5티어 프리즘과 능력치 동일
Wolf inner - 5티어 이너와 능력치 동일
(이상향 업데이트 후 환불되었다)
Wolf leg - 7티어 워커레그보다 약간 튼튼하고 RR값이 적으며 TP 요구치도 조금 낮다.
(이상향 업데이트 후 7티어 워커레그와 동일해졌다)

7.2. Turkey-fest

미국의 큰 행사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이다. 미식축구 선수 컨셉의 로보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었으며, 이 기간동안 마더쉽 바깥의 행성이 칠면조 그릇(...)으로 바뀌었었다. 기간 동안 칠면조 행성(?)이 회전하면서 뒤에 써져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광경이 많은 유저들을 뿜게 만들었다고. 1월 8일 부로 단종.

Quarterback cube - 4티어 큐브와 능력치 동일
Quarterback tetra - 4티어 테트라와 능력치 동일
Quarterback prism - 4티어 프리즘과 능력치 동일
Quarterback inner - 4티어 이너와 능력치 동일
Shoulderguard R - 5티어 일렉트로 플레이트 R과 같은 성능이지만 디자인 때문인지 조금 더 비싼 RP를 가졌다.
Shoulderguard L - 5티어 일렉트로 플레이트 L과 같은 성능이지만 디자인 때문인지 조금 더 비싼 RP를 가졌다.

7.3. Dwarf

프리잼에서 Yogscast와 함께 자선을 위해 한정판 로보와 마스크를 판매하였다. 단종.

Dwarf cube - 3티어 큐브와 능력치 동일
Dwarf tetra - 3티어 테트라와 능력치 동일
Dwarf prism - 3티어 프리즘과 능력치 동일
Dwarf inner - 3티어 이너와 능력치 동일

해당 기간동안 판매된 한정판 로보는 총 $12600의 수익을 냈으며, 이 금액은 전부 자선단체에 사용되었다고 한다.링크

7.4. 2014 크리스마스

파일:attachment/ROBOCRAFT/부품/Present.jpg
스키 추가와 함께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하루동안 프로모션 코드가 추가되어, 코드를 입력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해당 선물은 1*1*3 크기의 장식 블럭이었으며, 이 선물은 15년 1월 8일 업데이트로 일괄적으로 속도계로 바뀌었다.


7.5. RP 콜렉터

파일:PHcKOp4.png

L1~3의 세가지 종류가 있었으며, 로보크래프트에 온라인 배틀이 없었던(!) 극 초기 버전의 부품이다. 당시는 AI 로봇을 공격하면 RP가 떨어져 나왔는데, 이 RP를 모아주는 역할을 했었다. 2013년 6월 21일에 추가된 부품이며 7월 23일 온라인 배틀이 추가되고 8월 21일에 AI 봇 배틀이 연습모드로 변경되면서 삭제된 것으로 추측된다. [23]

7.6. 정렬 정류기

일명 뒤집개(The Flipper)라고 불리는 부품이었다. 로보가 움직이지 않으면 활성화되며[24], F키로 작동 시 로보를 강한 힘으로 공중으로 밀어내며 최대 2초동안 충전하여 더 강하게 밀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뒤집힌 로보를 정위치시키거나 끼어있는 로보를 빼낼 수 있었는데, 설치 위치나 방향에 상관없이 활성화 조건만 만족하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제각각으로 생긴 로보들이 계속 뒤집히고 맵에 끼는 일이 생겨서 추가되었던 부품. 설계를 잘못해서 로보가 잘 뒤집히는 편이거나 지형에 잘 끼이는 로보의 경우 달아두면 뒤집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파괴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고, 잘 설계된 로보라도 전투 중에 어디를 맞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달아둬도 나쁘지는 않다. 물론 그 '어디'가 이 부품이 될 수도 있다.

티어가 높아질수록 뒤집을 수 있는 적재 하중이 늘어난다. T1, T5, T9 세가지 종류가 있었다.

1대1 상황에서 플라즈마나 레일의 발사 타이밍을 보고 회피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매우 드문 경우 이긴하나 뒤집개의 특성상 살짝 대각선으로 튕겨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경우, 도망가는데 쓰이기도 했었다.(...)

2015년 2월 메가봇 정식 런치와 함께 사라졌다. 이제는 F키를 누름으로써 로봇이 부양하며 3초동안 재정렬을 한다.

7.7. 레이더

파일:20160917223627_1.jpg
부품 이름 체력 CPU 소모 질량 범위 출력 제작 비용 희귀도
Enemy Radar Closesight 13,298 10 7.6 kg 550 m 0.2 GW 400 Robits Uncommon
Enemy Rader Farsight 19,947 15 12.6 kg 575 m 1.0 GW 1,500 Robits Rare
Enemy Rader Overwatch 26,595 20 17.6 kg 600 m 1.8 GW 5,000 Robits Epic

근접한 적의 위치를 지도와 게임 화면에 표시하는 부품. 티어가 높을 수록 탐지범위가 늘어나며, 출력은 최대 5개까지 중첩된다. 예전에는 중첩되지 않았었다.

일반적인 기체들은 CPU를 차지하지 않고 아군에게도 위치를 표시해주는 스팟이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으나, 기습이나 백도어에 능한 기체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레이더는 '벽 뒤에 있는' 적들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레이더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상대 본진에 잠입해서 리엑터 체력을 반토막내고 빠져나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레이더의 범위는 플레이어의 시야보다 좁기 때문에 스팟도 여전히 중요하다.

레이더가 적을 감지하면 가장 가까운 적을 기준으로 레이더가 바라본다.

플레이어들은 특수한 로봇이 아닌한 보통 재머를 안 달아서 레이더를 하나라도 달면 효과를 볼수있다. 이 때문에 CloseSight 1개만 달아놓은 기체들도 볼 수 있다.

7.8. 레이더 교란기

파일:20160917232808_1.jpg
부품 이름 체력 CPU 소모 질량 출력 제작 비용 희귀도
Radar Jammer Disperser 31,914 24 10.1 kg 0.6 GW 960 Robits Uncommon
Radar Jammer Scrambler 34,574 26 12.6 kg 1.0 GW 1,040 Robits Uncommon
Radar Jammer Obstructor 37,234 28 15.1 kg 1.4 GW 2,800 Robits Rare
Radar Jammer Blocker 39,893 30 17.6 kg 1.8 GW 7,500 Robits Epic

적의 레이더를 교란하는 티어가 높을 수록 교란 범위가 늘어난다. 교란을 시작하면 교란기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한다. 교란기는 동일한 레이더보다 cpu가 더 크기 때문에 그 효용성은 애매한 편에 속한다. 가끔 테슬라로 도배한 로보가 위치를 발각당하지 않기 위해 여러 개 달기도 한다.

적 레이더의 출력보다 교란기의 출력이 높으면 레이더에 안 걸린다. 오로지 시야나 스파팅에 의존해서 위치를 파악하거나 상대방의 교란기를 파괴해야 한다.

재머는 GW라는 단위로 렌더링을 씹어내고, 최대 5개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중첩된 교란기 출력이 중첩된 레이더의 출력보다 높으면 카운터가 가능하다.

7.9. 레이더 수신기

파일:20160917223758_1.jpg
부품 이름 체력 CPU 소모 질량 범위 제작 비용 희귀도
Radar Receiver Listener 34,574 26 12.6 kg 2,000 m 1,040 Robits Uncommon
Radar Receiver Tracker 37,234 28 15.1 kg 2,250 m 2,800 Robits Rare
Radar Receiver Diviner 39,893 30 17.6 kg 2,500 m 7,500 Robits Epic

일정 범위 내의 아군이 찾은 적의 위치를 수신하는 부품. 부품레벨이 향상될수록 아군과의 수신거리가 늘어난다. 티어가 올라갈수록 더 큰 크기를 자랑하는 부품이다.

다른 전자전 부품들과는 다르게, 수신기를 여러 개 단다고 해서 수신기의 수신범위가 늘어나지는 않는다. 수신기의 범위가 맵 전체를 커버칠 정도로 넓기 때문에 의미가 거의 없기 때문인듯.

[1] 당연히 1366 kN보다 무거워지면 뜰 수 없다.[2] 최대고도가 일정수준 이상이 되는 경우 불규칙하게 위아래로 지속적으로 이동한다. SMG, 플라즈마의 경우 그렇게까지 큰 너프는 아니지만 레일건의 경우 치명타를 맞았다. 즉, 레일건 인공위성은 더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소리. 거기다가 부활절 패치로 소수의 러더에 쓰러스터로 도배된 로보의 운용이 심각하게 어려워져 헬륨 큐브로만 공중에 있으려는 시도는 힘들게 되었다.[3] CPU당 체력은 체력 큐브와 같다.[4] 이를 이용해서 서너개 달고 외발로 뛰어다니는 마치 우산 요괴같은 기체들도 만들어낸다. 이상해보이긴 해도, T5 다리는 T4보다 체력이 2배 가량되므로 의외로 나쁘지 않다.[5] 실제로 설원 지역에서 스키를 항공기의 랜딩 기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An-2 항목 참조.[6] 쓰러스터나 프로펠러를 잘 사용하면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7] 날개 리메이크로 굳이 로터를 달지 않아도 VTOL이 가능하게 되었다.[8] 에픽 기준으로 CPU당 1000을 간신히 넘긴다. 체력 큐브의 체력이 1350인 것을 생각해보자.[9] 비행 로보의 상승각이 클 때 엔진이 로보를 사실상 수직으로 들어올릴 수 없으면 속도가 부족해 양력을 잃는 것 같다. 상승각도를 낮게 하여서 천천히 올라가면 천장에 닿는다.[10] 제자리에 머물 수 있는 로터형 로보 한정으로 대공포&미사일 방어용으로 쓸 수는 있다. 비행기형 로보도 가능은 하겠지만 실용성은...[11] 예를 들어 1번 무장에 점멸 모듈을 달아 놓았다면 1번 키를 누르는 즉시 발동된다. 이는 같은 날 구현된 디스크 실드 모듈도 같다.[12] 오버워치트레이서의 스킬 점멸과 유사하나 보는 방향으로 점멸 한계 거리만큼 이동하기에 Z축 기동이 가능하다.[13] 속도계를 장착하면 순간 이동속도가 보이는데, 거의 600rpm에 육박한다.[14] 스타크래프트의 클로킹처럼 일그러지는 효과는 보인다.[15] 주로 아군 본진이나, 아레나에선 퓨전 타워[16] 특히, 날개나 프로펠러, 추진기를 동반하는 기동성이 좋은 공중 기체들이 플라즈마, 테슬라 등의 무기를 끼면, 그야말로 신출귀몰이 뭔지 보여줄수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갑자기 기습할수가 있기 때문.[17] 여담으로 다른 부품이 T* 형으로 이름이 붙여져 있지만, 비행운은 L1,L2로 이름이 붙여져 있다. 이는 초기버전에서는 부품을 티어로 구분하지 않고, L*라는 부품별 순위로 구분했기 때문이다. 즉, 5티어부터 시작하는 날개의 경우 T5 날개 = L1 날개였다. 아직도 부품 설명을 잘 들여다보면 L*형 부품보다 더 좋은 부품이라는 설명을 몇몇 찾아볼 수 있다.[18] 이제는 로빗을 써서 가격이 많이 착해진건 안비밀[19] 50000GC는 후원자 중에서 특별히 후원을 많이 한 사람한테 주는 황금색 배지다.[20] 개발사 Freejam의 소재지는 영국 포츠머스이다.[21] 해당 이스터에그는 삭제되었다.[22] 모선의 바닥 모서리를 긁고 다니가 보면 갑자기 쑥 빠지는 곳이 있었다. 그곳으로 나가서 모선의 뒤를 확인하면 한 코드가 있었는데, 지금 프리미엄 코드를 입력 하듯이 입력 창에서 입력을 하면 차고 모양의 배지를 두개 줬었다. 참고로 나가면 다시 못 들어 오기 때문에 실수로 나갔다가 재접속을 한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23] 이후 RP 콜렉터의 디자인은 재머의 디자인으로 재활용된 듯 하다.[24] 조금이라도 공중에 떠있으면 정렬 정류기가 활성화되지 않으며, 기타 로보들도 약간의 미동이라도 있으면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플라즈마 사격을 계속 한다면 정류기를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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