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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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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n22.jpg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로 본명은 와타나베 다이치(渡辺 大地)[1]. 1985년 11월 11일생 ([age(1985-11-11)]세).아키타현 출신. PON은 Power Of Nature의 약자라고 한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코나미 스쿨[2] 출신이라고 하며, 사용하는 DAWLogic Pro라고 한다.[3]

팝픈뮤직 16 PARTY♪에서 사운드 스탭으로 처음 비마니 시리즈에 참가[4], 17 The Movie부터 사운드 디렉터로 승진했다. 팝픈의 사운드 디렉터인 만큼 팝픈뮤직쪽에 곡을 많이 낸다. beatmania IIDX 16 EMPRESS와 17 SIRIUS에 사운드 디자이너로도 참여했는데, 당시에는 실질적인 곡 투고는 없었으나 IIDX 20에 Howling이라는 곡을 통해 처음으로 곡을 내기도 했다.[5]

사요나라 나 자신(さよなら僕自身)과 優勢オーバードーズ, FRIENDSHIP의 자켓 외에도 BEMANI 시리즈관련 영상 등에서도 얼굴을 자주 비치는 편. 또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의 라디오 방송인 MRXG에서도 레귤러 멤버들을 제외하고서는 가장 많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MRXG 방송에 자주 등장한 덕분에 TAG의 질투를 사고 있다고 한다.

BEMANI 시리즈에는 참여한지 오래 된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유서 깊은 시리즈인 팝픈에서 참여한지 한 시리즈만에 사운드 디렉터가 되고 세 시리즈 후 보스곡을 맡고 다음 시리즈에서도 보스곡을 맡고 그 다음 시리즈에서도 합작으로 보스곡을 써내는 등 시리즈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뒤의 두 곡은 현 팝픈뮤직 난이도 체계의 최고 레벨인 50. 이로 인해 매니아층에서 인지하는 팝픈뮤직 내의 PON의 영향력은 상당히 높아진 편이다.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는 개발의 중추가 되어오던 wac이 일선에서 물러난 만큼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듯.

다른 명의로는 IIDX 17 SIRIUS부터 사용한 Mystic Moon이 존재. 분위기가 비슷한 곡이 자주 등장하여 유저들 사이에서 PON과 동일인물이라는 추측이 유력했으며, 2016년 8월 31일 BEMANI 생방송(가)에서 직접 본인임을 밝혔다.

그 외에도, SA.YO.NA.RA. SUPER STAR의 BGA에서 마지막[6]에 나오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미츠루의 후계자가 될 거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미츠루가 컴백하고 BEMANI Sound Team 명의 사태까지 터진 지금은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가 된 듯(...)

악곡 배틀 츠기도카!에서 유일하게 을 담당했다.[7] 최상위와 최하위를 동시에 거머쥔 분

폰 자신의 블로그에 의하면 작곡할 때는 방해가 되기 때문에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다 벗고 작곡을 한다고 한다.(...) 물론 스스로도 보케 넘치는 블로그라 언급했으므로 농담일 듯.

고양이 알레르기와 먼지•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며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어째서 좋아하는 것에 알레르기가 있냐고 절규했다(...)

1.1. 음악성

보통은 락을 기반으로 한 팝을 많이 작곡하며. 그 곡들의 보컬은 보통 자기가 들어간다. 이 때의 명의는 PON. 명의가 PON이냐 Power Of Nature냐는 보컬곡이냐 아니냐로 갈리는것으로 보인다.[8] 보컬이 들어가지 않는 악곡 특히 프리재즈 장르에서는 Power Of Nature 명의를 쓴다.

그 외에 쿠로사와 다이스케와 합작할 때에는 ApachE![9] 명의를 쓴다.

또한 고난이도의 악곡을 만들 때에는 변박이나 변속을 활용한다. 덕분에 박자감각이 흐트러지는 곡이 많이 나와서 똥보면의 원인이 되는 중. 특히 이런 경우 보면을 과하게 의식한 음악이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BabeL ~Next Story~의 경우에는 바로 전 해금곡인 부타바벨과 비교되며 까였고, L-an!ma의 경우에는 곡 난이도를 위해 음의 레이어를 심하게 많이 쌓아 사람에 따라선 시끄럽기만하다 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1.2. 보면 제작

wac처럼 작곡 외에도 보면 제작을 한 적이 있지만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BabeL ~Next Story~少年リップルズ가 있겠다. 기타도라 한정으로는 ナキムシの凱旋이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곡에서 이런 배치를 만들 수 있느냐며 까는 사람이 100명 중에 반수 이상. 어려운 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쳐도 상당히 사기 난이도급 곡들이 많으며, 결정적으로 재미없는 배치를 자주 만든다(...)[10] 라는 이유로 처음에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다만 たまゆら 같이 호평을 받은 보면도 존재.

1.3. 목소리

작곡 외에도 보컬을 맡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게 많이 독특한 것은 아니지만 우렁차고 높은 음역의 목소리로 사람들의 호불호가 좀 갈린다. '귀가 시끄럽다'라는 평과 '가볍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다'라는 두 부류로 나뉘어 지는듯. 하지만 비마니 시리즈 직속의 남자보컬은 오랜만이므로 대체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듯 하다. 그렇지만 라이브는 시망

음역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게다가 그 높은 음역대를 가지고 목소리를 굉장히 크게 낸다. AOU 2011 라이브에서 ふしぎなくすり의 코러스를 맡았는데 SATOE의 목소리보다 더 컸을 정도면 뭐 (...)[11] 그 외의 곡에서도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놀랐다는 사람이 많다는 듯.
2012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에서도 紅焰라이브(...)(라이브 링크, 해당 부분부터 시작된다. 9분 55초.)는 굉장한 하이톤, only my railgunGITADORA버전도 별 위화감 없이 부를 수 있는걸 보면 확실히 7옥타브는 껌으로 올릴 수 있는듯.

특히 GOLD RUSH의 팝픈 러시 부분에서, 오락실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센고쿠 레쯔데킈에에에에에에엥!" 에서 가슴을 쓸어내린 사람이 여럿 있다고 한다. 이 현상은 創世ノート를 플레이할 때도 겪을 수 있다.

뱀발로 평소의 목소리와 노래할 때의 목소리를 비교해 보면 전혀 위화감이 없는 편인데, 아무래도 타고난 목소리인 모양이다.

2. BEMANI 시리즈에 제공한 곡

1. 타 BEMANI 게임으로 이식된 경우. 동시수록을 제외하면 최초 수록 시리즈에 적고 이후 이식 여부를 적습니다.
2. 괄호 안은 명의입니다.

2.1. 팝픈뮤직

2.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2.3. 리플렉 비트 시리즈

2.4. 유비트 시리즈

2.5. beatmania IIDX

2.6. 댄스 댄스 레볼루션

2.7. 미라이다갓키

2.8. 노스텔지어 시리즈

2.9. 동시 수록

3. 앨범

4. 기타 참여작



[1] 동명의 배우(渡辺 大知)의 마지막 한자 빼면 같다.[2] 과거 코나미에서 운영했던 게임 개발자 양성 전문 학교로, 사운드 학과가 있었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2011년 4월 신입생 모집 중단을 시작으로 2012년에 운영을 전면 중단하였다. #[3] 사실 코나미 스쿨 사운드 학과에서 가르쳤던 DAW가 로직이다.[4] 처음으로 맡은 곡이 커버보컬곡인 キセキ. 자기명의의 곡을 처음 발표한 것은 18 전국열전.[5] 본 명의 한정[6] 정확히 말해서 미츠루가 떠나서 슬퍼하고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7] 그 중 대표곡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紅焔. 恋閃繚乱의 경우 작사를 맡았다.[8] Howling, Electronic or Treat!은 보컬이 샘플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목소리가 들어가서 PON을 쓴것으로 보인다. キルト, 御千手メディテーション, 終末を追う者 같은 합작곡인 경우에는 보컬곡이 아니어도 PON 명의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9] 딱 한번 해당 명의를 쓰지 않았다. Endless Chain 〜2人でトリガーをひこう〜에선 같은 멤버로 공동 작곡했으나 컨셉 때문에 다른 명의를 썼다.[10] 일례로 少年リップルズ 같은 경우 후반의 피아노에 채보를 넣지 않아서 까였다던지.[11] 이게 바로 그 라이브. 7분부터 보면 된다. 여담으로 나중에는 PON 목소리가 엄청 작아진다. 아마 마이크를 끈 듯(...)[12] 6th KAC 팝픈 결승악곡[13] 당시 미라이다갓키는 미출시 상태였으며, 출시 후 수록됨.[14] 아사키, 코에즈카 요시히코, L.E.D., PON, Qrispy Joybox, RoughSke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