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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회 | → | 14회 | → | 15회 |
| 유로 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 | 유로 2012 폴란드/우크라이나 NSC 올림피스키 | 유로 2016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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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7 | → | 2017-18 | → | 2018-19 |
| 내셔널 스타디움 오브 웨일스 | NSC 올림피스키 |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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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 |
| FC 디나모 키이우 | |
| NSC 올림피스키 NSC Олімпійський NSC Olimpiyskiy | |
| 위치 | 우크라이나 키이우 |
| 개장 | 1923년 8월 12일 |
| 소유주 | 우크라이나 청소년체육부 |
| 건설 비용 | 5억 8,500만 € |
| 설계 | L.V.Pilvinsky (1923) Mykhailo Hrechyna (1936~1941) GMP (2008~2011) |
| 홈 사용팀 |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FC 디나모 키이우 (1953~2022)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20~2022) |
| 수용 인원 | 70,050명 |
| UEFA 등급 | ★★★★ |
1. 개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위치한 스포츠 경기장이다. 앞의 NSC는 National Sports Complex의 약자로 국가 스포츠 복합단지를 뜻한다. 구소련 체제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홈 구장과 FC 디나모 키이우의 홈 구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UEFA 유로 2012 결승전과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축구 종목 경기가 열렸던 구장이기도 하다. 두 차례의 증축과 세 차례의 수리를 통해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2020년 5월부터 FC 샤흐타르 도네츠크도 돈바스 전쟁으로 인해 이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키이우가 전장이 되자 이 구장을 홈으로 쓰던 두 팀이 르비우의 아레나 르비우로 잠시 홈구장을 옮겼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경우, 연고지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으로 아예 독립 후 러시아의 일부가 되었기에 돌아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 축구
- UEFA 공인 카테고리 4 인증을 받아 각종 UEFA 주관 대회를 치를 수 있다. 유로 2012 결승전 이탈리아 vs 스페인의 경기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며, 스페인이 0:4의 스코어로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 현지 시간으로 2018년 5월 26일에 17-18시즌 UCL 결승이 이곳에서 열렸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경기였는데, 이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을 3대1로 꺾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3년 연속 UCL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 NSC 올림피스키에서 세우게 되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일부 경기가 치러졌다. 핀란드와의 2차전, 카자흐스탄과의 3차전, 프랑스와의 5차전 경기인데, 놀랍게도 세 경기 모두 1:1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