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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보유 비트포인트 플레이어가 모은 비트포인트 개수. | |||
| 1,000BP HYPE Tokyo Machine | 2,000BP Tokyo Skies Chipzel | 3,500BP Dance Of The Incognizant FantomenK | 5,000BP FOX Shirobon |
| 7,500BP Core Zef | 10,000BP Crystal Tokyo FantomenK & meganeko | 12,500BP On The Run Shirobon | 15,000BP Mortal Kombat The Immortals |
| 17,500BP Katana Blaster Big Giant Circles | |||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로, 원곡명인 Techno Syndrome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중간의 "Mortal Kombat!!!!!!"하는 음성은 모탈 컴뱃의 TV판 광고에서 가져온 샘플이라 한다.
2. 소개
| ▲ 게임플레이 (0:11부터) | |
| ▲ 원곡 The Immortals - Mortal Kombat | |
| 잠금 해제 조건 | 15000 비트포인트 모으기 |
15000 비트포인트[1]를 모으면 해금되는 곡.
1995년 영화 모탈 컴뱃의 수록곡 중 하나로,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격투 게임 모탈 컴뱃과 콜라보한 맵이다. 그래서인지 스테이지 내에 리우 캉의 스프라이트를 기반으로 한 격투가들이 나타나 발차기와 장풍을 시전하는 등의 연출을 보인다.
중간마다 발차기하는 격투가들이 빠르게 나오는 구간들이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JSAB 역사상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스테이지다. 준보스 ~ 보스급 스테이지가 대거 추가된 삽질 기사 콜라보 패치와 1.4 패치 후에도 일반적 난이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발차기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패턴들은 이에 비해서 매우 쉬워서 발차기의 고난만 벗어나면 다 깼다고 보면 된다.
3. 주요 패턴
이 스테이지에는 적은 수의 정형화된 패턴이 자주 등장하므로 패턴의 종류별로 공략을 작성한다. 패턴 이름은 임의로 설정하였다.- 장풍
음악에서 "Mortal Kombat!!!"이라는 음성이 들릴 때마다 오른쪽에서 한 번씩 등장해서 기본 탄막으로 이루어진 장풍을 쏜다. 화면 아래쪽 1/3만 차지하기 때문에 위에 있으면 맞지 않는다. - 발차기
오른쪽에서 발차기 모션의 격투가가 다리만 등장했다가 왼쪽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이 패턴이 주요 피격 원인이 된다. - 어퍼컷
아래쪽에서 등장했다가 어퍼컷 모션을 하면서 세로 레이저를 생성한다. 발차기에 비하면 매우 피하기 쉬운 편. - 낙하
중후반부에 한 번 나온다. 오른쪽 위에서 격투가들이 뒤구르기 모션을 하면서 떨어진다. 역시 피하기 쉬운 편.
4. 구간별 공략
체크포인트 등장을 기준으로 구간을 분리했으며, 모든 시간 표시는 위 게임플레이 동영상을 기준으로 한다.- 제 1구간 (0:11)
시작하면 격투장에 입장한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오른쪽에서 점탄들이 흩뿌려진다. 그 후(0:16) 기본 탄막들이 조금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데 이 패턴들은나중에 비해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0:28까지 피하다 보면 장풍 패턴이 한 번 나온다.
- 제 2구간 (0:30)
갑자기 발차기 패턴이 나온다. 여기부터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우측의 랜덤 위치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좌측을 향해 달려오는데 이걸 보고 피하기가 정말 어렵다. 발차기 오브젝트는 생성 후 약 1초 후에 반대쪽에 도달하므로, 왼쪽 상단에 붙은 다음 그 쪽으로 날아오는 오브젝트를 생성 0.8초 후에 대시로 피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 제 3구간 (0:37)
어퍼컷 패턴이 나오는데, 그냥 좌측 상단에 붙어있으면 된다.
- 제 4구간 (0:51)
JS&B 역사상 가장 어려운 패턴
음악이 흥겨워지면서 갑자기 발차기 패턴이 어퍼컷 패턴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떼거지로 몰려든다! 음표 1개당 1명씩 돌진하는 패턴의 특성상 2구간 발차기보다 훨씬 빽빽하고 방심하는 사이 어퍼컷에 당할 수도 있는, JS&B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구간. 이 구간의 경우, 전체적인 공략은 2번 구간처럼 왼쪽 상단에 붙어서 발차기 오브젝트 생성 약 0.8초 뒤에 대시한다고 생각하면 되나, 어퍼컷이 밑에서 계속 올라오기 때문에 대시로 발차기 오브젝트를 피하자마자 대시로 다시 빠르게 좌측으로 붙어야 한다. 만약 이 컨트롤이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몇 번째 발차기를 피하면 되는지를 외우고 하는 방법도 있다.특유의 흥겨운 음악이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릴 수도 있다
- 제 5구간 (1:06)
이 미친 구간을 무사히 지나가면 분위기가 잠잠해지면서 낙하 패턴이 나오는데, 한 마디가 지날 때마다 1명씩 많아진다. 그냥 왼쪽 위에만 있어주자. 그 다음에 장풍 패턴(1:18)은 쉬우므로 패스.[2] 그 후 다시 초반에 나왔던 발차기 패턴들이 나온다(1:20).[3] 그 후(1:27) 어퍼컷 패턴, 장풍(1:40)을 한번 피하고 나면 완전히 클리어할 수 있다.
4.1. 하드코어 모드
노멀과 비교및 공략영상처음 등장할때 나오는 탄막크기 및 속도 증가, 발차기 패턴에서 가장자리에 주기적으로 레이져가 나오기 때문에 구석에서 대시를 연타하는 편법을 쓰기 불가능해졌다.
더하여, 일반 모드에서 지옥이라 불렸던 구간은 오히려 덜 까다로워졌다. 플레이 하다보며 발차기 수가 앞 부분과 별로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반 모드에서 이 구간을 S랭크를 위한 암기를 해서든 피격 없이 넘긴 적이 있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전 곡들 중 유일하게 노멀에 비해 하향된 유일한 곡 인듯하다.
[1] 1.1 이전에는 25000 비트포인트[2] 낙하 패턴에서 등장하는 음성은 모탈컴뱃 1의 캐릭터 셀렉트 음성이다.[3] 2구간과 동일한 패턴이므로 역시나 정말 어려운 편. 의외로 지옥의 4구간 패턴이 아닌 여기가 클리어/S랭을 받을 수 있냐 없냐가 갈린다. 문제의 그 구간을 무사히 지나왔는데 여기서 맞아버리면 S랭크를 노린 유저들 입장에서는 피눈물 날 지경.